'건설기자재'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7.05.23 건설업 업황
  2. 2007.04.16 1,500포인트 시대 - 건설주 향방
  3. 2007.01.02 노루페인트(090350)
  4. 2007.01.01 건설 기자재 산업
  5. 2006.12.03 철강업에 대한 이해
  6. 2006.11.30 건설관련 산업 시나리오

■ 건설경기 완만한 회복국면으로 진입: 건설경기의 회복이 6개월째 이어짐.

① 대표적인 건설경기 선행지표인 건설수주액이 지난해 9월부터 증가로 전환된 이래 연속 6개월째 상승세를 나타냄.

② 특히 고무적인 사항은 건설기성액이 2007년부터는 급격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 원도급 건설기성액이 건설투자와 흡사한 개념이기 때문에 동 추세일 경우 하반기 건설투자의 안정적인 증가는 낙관적.

③ 건축에 이어 토목기성액의 개선추세도 뚜렷함. 토목기성액은 공공부문 투자확대의 결과치이며, 2006년 4분기부터 저점을 높이는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어 건설사 매출성장에 긍정적


■ 2007년중 건설업계의 민간주택분양의 확대 의지 높아: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정책이 시행될 계획이며, 민간 건설사의 2006년 이연공급주택 분양이 4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2006년 46만호 보다는 다소 증가한 공급결과 예상. 정책부문에서도 주택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에 상정됨으로써 정책규제의 방향성과 범위가 증시에 노출되었다는 점에서 건설주에 있어서는 오히려 긍정적. 2007년 건설사의 영업실적은 상저하고 (上低下高)의 방향성을 나타낼 것. 상반기에는 잔여저수익공사의 충당금 반영으로 다소 부진하겠으나, 하반기부터는 실행원가에 대한 부담완화로 실적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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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애널리스트가 말하는 주식시장

허문욱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Q > 1,500포인트 시대, 건설주는 시장과 같이 상승할 것인가?

건설경기는 (선행ㆍ동행)지표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하며 완만한 회복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 대표적인 건설경기 선행지표인 건설수주액이 (월별 누적기준) 지난해 9월부터 증가로 전환된 이래 연속 6개월째 상승세를 시현중이다. 또한 2007년 하반기부터 민간주택분양의 확대로 매출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이는 2분기부터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정책이 시행되고, 2006년에 이연된 민간공급 주택분양이 4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장은 상대적인 부분이 있지만 현재까지 동반 상승은 유효하다.

Q > FTA, 주택법 개정안 통과 등이 건설주에 미칠 영향은?

한미 FTA 협상타결이 건설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으로 정부 조달공사와 고수익프로젝트에 대한 시장개방으로 부정적이나, 중장기적으로는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여 긍정적이다. 정부 조달공사만 보더라도 미국은 300억 규모지만 우리나라는 20억에 불과하다. 따라서 동시에 개방된다는 것과 국내건설사의 가격경쟁력 등을 감안하면 결코 나쁘지 않다고 본다.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됨으로써 오는 9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변화된 ‘주택법’의 방향은 신규분양 아파트를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분양가 인하를 위해 분양가 상한제를 전국 민간택지에 적용하고, 전매제한 확대 등 투기억제책을 유지하며, 청약가점제를 통해 실수요자들에 대한 우대정책을 늘리는 것이 세부 법안 내용이다. 이러한 부분들이 드러남으로써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고 볼 수 있어 건설주 주가에 나쁘지 않게 작용할 것이다.

Q > 건설주 주가를 결정하는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건설주 주가를 결정하는 요인은 크게 세가지를 꼽을 수 있다. 개별기업의 펀더멘털, 경기변동, 정책변수가 그것이다. 과거에는 주가 기여도가 경기>기업펀더멘털>정책변수였지만, 최근에는 기업펀더멘털>정책변수>경기로 바뀌었고, 향후에는 정책변수>경기>기업펀더멘털로 바뀔 것으로 예상한다. 2007년에는 건설주 주가에 대한 세 요인의 기여율을 펀더멘털 40%, 경기 20%, 정책 40%로 놓고 있다.

개별기업의 펀더멘털은 2000~2003년 사업구조조정과 ERP시스템 정착으로 2008년까지 완만한 EPS증가가 유지되고 있으나, 건설사의 전반적인 개선추이로 인해 주가변별요인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작년의 50%에서 40%로 기여율을 축소하였다. 정책변수의 경우 부동산 종합대책이 주택공급 확대를 축으로 시장친화적으로 전환 중이며 분양원가 공개, 대출총량 규제가 배제된 종합대책으로 건설리스크가 축소되어 기여율을 30%에서 40%로 상향하였다. 경기변동의 경우 건설경기가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건설산업을 축으로 한 경기활성화 필요성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하여 기존의 20%를 유지하고 있다.

Q > 현시점에서 건설주에 대한 투자전략은?

과거 건설주의 할인요인으로 작용하던 기업수익의 예측신뢰성 부족, 경기변동성에 대한 민감도 심화, 회계기업지배구조 투명성 저하 등은 2004~2006년 재평가 과정을 거치면서 우호적으로 변모했다. 따라서 건설업은 펀더멘털 측면에서 접근이 충분히 가능한 산업군으로 판단된다. 우려했던 정책 불확실성도 긍정적으로 변모했고, 무엇보다 대선과 총선 등 대형선거를 앞둔 상황에서는 건설주를 매수 후 보유하는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

우량건설주에 대한 비중확대전략을 유지하는 가운데, 실물경기 악화에 대비해 종목선별작업을 병행할 것을 권유한다. 밸류에이션만을 고려한 단기전략 보다는 장기적인 성장대안이 마련된 우량 대형건설주에 대한 선별작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중반기 이후 IT를 비롯한 제조업경기 회복시 건설주에 대한 투자매력도가 저하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IT주의 급격한 실적호전을 기대하기도 어려워 건설주에 대한 투자메리트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본다.

Q > 1,500포인트 시대의 건설주 TOP Picks는?

FTA 협상타결과 주택법 개정안 시행과 관련한 수혜 및 유망주는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국내시장에서 탄탄한 수주입지를 갖춘 대형건설사이면서 대주주 지분율이 낮은 건설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탑픽 건설주는 대림산업(000210/BUY(M)/목표주가:117,000원), 현대건설(000720/ BUY(M)/목표주가:63,200원), 현대산업(012630/ BUY(M)/목표주가:68,500원), 대우건설(047040/ BUY(M)/목표주가:24,000원)로 요약된다. 반면 주가가 단기 급등하여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부담이 증가하거나, 수익턴어라운드 등 종전 투자매력도가 낮아진 건설사(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는 서서히 교체매매매 대비하는 유연한 투자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Q > 건설주 투자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건설주 투자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변동성’이다. 건설회사는 공사진행률에 따른 원가변동성이 극심하다. 처음에 수주할 때 계산하는 예정원가와 추후에 산출되는 실행원가 사이에 큰 차이가 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형건설업체와 중소형업체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형 업체 위주로 접근해야 한다. 국내건설시장은 현재 100조 전후이며, 상위 6대건설사(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의 시장점유율이 2003년 20%, 2004년 25%, 2005년 30%, 2006년 35%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야 한다.

Q >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조언을 한다면?

주식투자의 경우 보통 수업료를 내는 경우가 많다. 주식시장은 살아있는 생물과 같아서 책 몇 권 읽고, 단순히 주가를 몇 번 맞췄다고 해서 쉽게 알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주가는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데, 사이클을 겪어 보지 않으면 흐름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참여자는 누구나 다 자신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겸손함이 필요하다. 시장에서 굴곡을 거쳐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성실해야 하고 겸손해야 한다.  

◈ 1968생 / 연세대 국문학과 / 교보증권 / 현대증권 / 현 삼성증권 연구위원(건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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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090350) : 이젠 노루페인트가 중심이다

출처:
http://www.hankyung.com/board/view.php?id=stockpoint&no=40&page=1&sn=&ss=&sc=&old_no=41&old_id=stockpoint&skin=&keyword=&category=0&sel_order=&desc=desc&cmt_page=1&cmt_order=&cmt_desc=asc

DPI(대한페인트잉크)의 사업부가 노루페인트(090350)으로 분할됐다.

 

국내 최초로 페인트 잉크를 제조한 회사로서 노루표라는 브랜드로 더 잘 알려진 기업이다.

 

지난 7 3, 신규 상장된 이후 노루페인트(090350)의 주가는 3천원 대까지 하락하다가 최근 반등하여 4,400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노루페인트(090350)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기업분할이 노루페인트(090350)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우선, 노루페인트(090350)는 사업회사이기 때문에 안양일대의 토지 3만평과 포승공단 1.2만평 등 장부가 820억 원에 달하는 토지를 소유하게 되었다.

 

현재 노루페인트(090350)의 시가총액이 880억 원 수준임을 고려할 때, 장부가 토지의 가치는 시가총액 93.2%에 달하는 가치였다.

 

게다가, 안양 일대의 주변토지가 아파트와 광명역사(예정지)임을 반영하면, 토지의 실거래가는 1,800억 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 현재 노루페인트(090350)의 주가는 너무 싸다고 판단되었다.

 

그럼, 실적개선을 통한 어닝 모멘텀은 어떨까?

 

과거, DPI IPK(조선도료), 칼라메이트(직영판매), 대한비케미칼(DBC) 등 수많은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어 메인 영업사업부(지금의 노루페인트)의 수익이 여러 계열사로 분산되고 있었다.

 

단적인 증거가 분할 전 DPI의 영업이익률은 3~4% 수준이었으나, 분할 이후 6월 한달간 영업이익률은 10%에 육박했다.

 

이렇게 실적이 개선된 이유는 1) 6월 매출액이 평월보다 10% 정도 증가했고, 2)분할 이후 연구개발 등의 비용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리는 6월 한달간 영업이익률(10%)는 이례적인 호전이고, 노루페인트(090350)의 지속적인유지 가능 영업이익률은 6~7%로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영업이익률이 2배 가까이 좋아진다는 것은 매년 영업이익이 20%이상 증가할 것을 의미하며 강력한 어닝 모멘텀이 발생할 것임을 나타낸다.

 

영업이익률이 10%까진 아니더라도 6~7% 수준까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근거는 1) 연구개발과 계열사 설비투자와 같은 자금유출은 지주회사격인 DPI홀딩스(000320)가 담당하고, 2)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사업부는 신설법인이나 계열사로 이전하여 수익성 재고에 나설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수급측면에서 노루페인트(090350)의 이점은 대주주 지분확대 측면이다.

 

우선, 노루페인트(090350)의 지분구조는 디피아이홀딩스(37%), 영재회장(19.6%), 특수관계인(13.5%)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주회사인 디피아이홀딩스가 노루페인트(090350)의 지분을 30%를 초과하여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영재회장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은 사실상 기업지배차원에선 필요없는 지분이다.

 

반면, 지주회사인 디피아이홀딩스는 한영재회장(19.5%)외에 한회장의 누나/동생 들이 10% 남짓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주주들이 지주회사의 주식을 50% 이상 보유함으로써 확고한 경영권 방어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지금의 지분율은 다소 낮다는 판단이다.

 

결국, 대주주들이 지주회사의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선 노루페인트(090350)의 지분을 매각하여 디피아이홀딩스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이 유력해 보인다.

 

따라서, 우리는 노루페인트(090350)에게 유리하게 기업분할(토지가치)이 이루어지고 노루페인트(090350)의 자산가치와 어닝 모멘텀 등이 주가를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탐방!중견기업] 노루페인트 … 중국 자존심 자금성도 칠했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1&total_id=242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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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자재 및 건축자재 산업


건설회사 : 대부분 올라서 현재는 관심밖

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 굴삭기, 지게차, 공작기계 등 주력 사업부문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업체
혜인 : Ingersoll-Rand 등의 건설 중장비를 수입해서 판매하는 회사. 임대업도 겸함. 원화가치 절상에 따른 환율 수혜도 가능
진성티이씨 : 캐터필러의 롤러 생산업체. 재무제표 괜찮음
한우티엔씨 : 건설중장비에 붙이는 Attachment 사업부, 타워크레인 사업부로 구성. 성장성 여력은 별로, 수익성 뛰어남. 최근 외국계 매수


시멘트
고려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성신양회 : 적자지속
한일시멘트 : 6위권 시멘트 업체. 비교적 저평가
현대시멘트 : 시멘트로서는 경쟁력 낮음
쌍용양회 : 대형업체. 재무제표 안 좋음. 적자지속
태원물산 : 시멘트 응고속도 조절하는 인산정제석고. 수익성은 별로이나 숨겨진 자산주

모래
선광 : 주가 최근 급등, 재무제표가 안 좋음

레미콘 회사
동양메이저 : 작년대비 흑자전환
부산산업 : 현재 적자전환 상태
유진기업 : 서울증권을 인수하기 위한 작업 진행
아인스 : 대규모 적자 전환. 경영권 분쟁. 거의 가망없음

주택인프라
한국주철관 : 국내 상하수도용 주철관시장의 시장점유율 1위의 업체. 외국계 매수중

강관
휴스틸 : 재무제표 뛰어남. 강관시장 호황에 따른 수혜
동양철관 : 주요 제품구성이 거시경제와 관련성이 높은 수도관, 강관말뚝, 가스관. 주가가 지나치게 낮은 것이 꺼림직
동국제강 : 철강업체 최고의 수익성. 최근 주가 급등

봉강
대한제강 : 철근 콘크리트용 봉강. 재무제표 뛰어남
현대제철 : H형강 국내 지배업체, BNG스틸 최대주주. 현재 주가는 상대적 저평가
한국철강 : 철근 업체, 최근 주가 급등. 재무제표 뛰어남
한국특수형강 : 한국철강과 같은 최대주주. 거래량 및 유동성 부족. 재무제표는 뛰어남
동일산업 : 철근 일부 생산(매출액 대비 15% 정도)
광진실업 : 소형주, 최근 급등후 급락
제일제강 : 콘크리트용 철근 생산업체. 현재 매출 및 성장 정체. 향후 턴어라운드에 주목. 거래량이 지나치게 작음


스테인레스 강관
동신에스엔티 - 보일러 및 건물의 배관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강관. 최근 영업익 흑자전환
성원파이프 - 미주제강의 매입으로 최근 급등

주요제품 시장점유율(%) [2005.12]

성원파이프 17.50
동신에스엔티 15.00

배관용 파이프
애강 - 아파트 PB파이프 시장의 원료의 독점성 및 생산의 어려움으로 인해 ㈜애강과 프럼파스트가 과점형태의 시장을 형성. 동 추세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 건설사 마감자재 고급화에 따른 PB-관의 수요 증가와 시장점점유율 확대를 통한 성장 예상.
프럼파스트 - 애강에 이어 2위인데 시가총액이 지나치게 작다.

와이어로프
DSR제강 : 2005년 1분기에 급등했는데... 전반적으로 괜찮은 회사로 보임.


거푸집
삼목정공 : 유동성, 거래량 부족. 회사는 좋고 수익성 좋음. 순이익 급등. 업계 1위 회사. 최근 주가도 급등.
* 알루미늄판넬 임대사업으로 실적향상 기대 (4년정율법을 통한 감가상각으로 실제 가치와의 괴리)
* 감가상각된 알루미늄판넬은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실제가치의 하락이 없음)
* 고층아파트 선호로 알루미늄판넬 수요 증가 예상
* 감가상각 막바지인 2007년과 2008년 자산이익율이 최고치 예상

거푸집 업계 시장점유율

기타  35.00   
삼목정공  35.00   
금강공업  20.00   
효성산업  10.00


건축내장재
KCC : 최고의 회사이나 큰 폭의 성장은 어려움. 안정성은 최고수준
벽산 : KCC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
아이레보 : 디지털 도어락. 최근 외국계 매수중
영보화학 : 파이프를 감싸는 보온소재, 바닥충격음 완충재 등을 생산. 수익성 지표 상승중


유리
한국유리 : 성장성은 거의 없음. 한글라스로 KCC에 이어서 2위 업체. 적자전환. 유동성 거의 제로 수준


욕실용품
동서산업 : 타일, 비데, 욕실 도기 등 생산업체. 재무안정성 좋고 다 좋은데, 대상의 관계사인 UTC가 작년에 장난을 쳐서 급등. 사장 인터뷰 http://inews.mk.co.kr/CMS/emag/eco/eme1382/7722378_16484.php
대림요업 : 주봉으로 보면 급등락이 심함. 전형적인 차트 투자주.
와토스코리아 : 대림요업 및 계림에 납품.


페인트
디피아이홀딩스 : 유동성 낮음. 노루페인트로 분할
노루페인트 : 페인트업계 2위. 주목할 필요
삼화페인트 : 건축용 도료에 특화된 시장점유율 3위 업체, 최근 외국인 순매수. 재무제표 좋아지고 있음
건설화학 : 4위권 업체. 재무제표 안정성 뛰어남. 거래량 부족
조광페인트 : 5위업체. 페인트업계 최고의 재무제표(수익성). 거래량 부족. 자동차 및 플라스틱용 도료 등 차별화전략으로 판매단가 상승
현대페인트 : 적자전환 예상됨.

주요제품 시장점유율(%) [2005.11]

금강고려화학      29.00
(주)디피아이        9.00
삼화페인트(주)        9.00
건설화학        8.00
조광페인트(주)        4.00
현대페인트공업(주)  2.00

접착제
오공 : 소형주. 현재는 비싼 편

목재(바닥재 등)
선창산업 : 동부터미널 매각으로 주가 상승(숨어있던 자산주). 재무제표는 별로
성창기업 : 숨은 자산은 이미 매각. 흑자전환 중
이건산업 : 분식회계 고백, 한국밸류자산운용 보유중, 적자상태, 턴어라운드 기대
한솔홈데코 : 적자 지속
동화홀딩스 : 다 좋은데, 수익성이 낮고 PER는 높고 PBR은 낮다. 최근 급등.
유니드 : MDF부문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2005년 기준 MDF 매출이 전체 매출중 31% 기록중. 이테크건설 지분도 25% 보유(이테크는 에너지 개발종목)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type=2&aid=2006092584781&nid=910&sid=0119

주요제품 시장점유율(%) [2005.09] 

선창산업(합판)  35.50   
성창기업(합판)  34.70   
이건산업(합판)  27.70   
한솔홈데크(MDF)  23.20   
동화기업(MDF)  17.20   
선창산업(MDF)  17.10   
유니드(MDF)  16.90   
기타(MDF)  11.90   
포레스코(MDF)  9.70   
대성목재(MDF)  4.00

벽지
대원화성 - 여기가 DID 월페이퍼를 만드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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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에 대한 이해

1.철강업 개요
- 대표적인 기간산업임과 동시에 막대한 건설비를 요하는 장치산업
- 철강석, 석탄, 고철등 원자재 가격이 매출원가 변동요인
- 자동차, 조선, 건설업등 전방산업 수요가 판매마진과 수익성 결정
2. 철강 제조공정에 따른 분류

① 일관제철(고로)
한 제철소 내에서 제선·제강압연의 3개 공정을 통하여 철강재를 생산하는 종합제철소를 말한다. 포스코가 대표회사
주요 생산공정은, 철광석,유연탄,석회석등을 고로(용광로)에 넣고 제련하여 선철을 만들고, 여기서 나온 용선을 제강로에 넣어 정련하여 강을 만든 다음, 이 용강을 주형에 주입하거나 연속주조기에 주입하여 강괴를 얻는다.
제철소의 생산능력을 나타내는 조강이란 말은 이 강괴를 얻는 단계까지의 제조능력을 말한다.
강괴를 균열로에 넣어 가열한 다음, 압연기에 넣어 가공하여 불름(대형 강편)·빌렛(소형 강편)·슬라브(판용 강편) 등의 반성품을 만든다.
이러한 반성품은 각종 압연공장에서 가열·압연의 공정을 거쳐서 강판·조강·선재·강관등의 제품으로 가공된다
일관제철소는 생산성이 높고 제조원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건설비가 비싸고 제철에 코크스가 꼭 필요하다는 단점도 있다.

② 전기로 제철
고로설비는 없이 고철(해체 고철 포함)·환원철을 원료로 하여 전기로에서 제강한 다음, 압연가공하여 강재를 얻는 공장이다. INI스틸,동국제강,한국철강등에서는 이 방법으로  조강을 생산한다.
소규모시설로도 채산이 맞으므로 건설비가 싸고 다종 소량의 철강생산에 적응성이 큰 장점이 있으나, 전력비가 많이 들고 고철가격의 변동이 심하다는 결점도 있다.


③ 단독압연공장
제선·제강의 시설이 없이 압연시설만을 갖추고, 다른 공장으로부터 반성품을 입수하여 강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말한다. 현대하이스코,동부제강등
3. 철강 주요 제품 소개

- 철강제품은 크게 판재류, 봉형강류, 강관류등으로 나눔
- 넓적하게 생긴 판재류는 열연 및 냉연강판,후판 등이 있음

- 열연강판을 산으로 세척한 후, 상온에서 밀로 압연하여 두께가 고르고 표면이 매끈하고 광택이 나게 만든 것이 냉연강판임
- 후판은 두꺼운 판자모양의 강판을 말한다.
- 후판 용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선박건조, 즉 조선용
- 선박 건조시 후판이 차지하는 비중이 10~15%에 이르며 한 척의 초대형 유조선을 만드는 데 3만5000t의 후판이 사용됨
- 냉연강판은 자동차를 만드는 데 주로 사용됨

- 봉·형강류는 고철을 가래떡처럼 길쭉하게 뽑아낸 제품
- 형강은 단면의 모양에 따라 ㄱ자 모양을 앵글,ㄷ자 모양을 채널, H자 모양을 H- 형강,I자 모양을  I-형강이라고 함
- 고층건물의 철골조로 흔히 볼 수 있는 H-형강이 50~ 60%를 차지
- 단면이 원형,정방형,육각형,장방형 등으로 압연 또는 단조된 봉강은 자동차 및 산업기계와 같은 기간산업과 밀접한 연관

- 강관류는 각종 파이프류를 말한다.
- 파이프 외에 수도관,지반공사용 말뚝관,송유관,비닐하우스 등에 사용되며 무계목 강관과 용접 강관으로 나뉨
- 용접강관은 강관을 둥글게 말아서 접합부를 용접해 생산하는 것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 수도용 배관 및 일반 배관에 많이 사용됨
- 무계목 강관은 용접강관과는 달리 이음매가 없고 두께의 제한이 없어 용접강관으로 사용할 수 없는 특수 환경에서 사용됨
- 고저온·내식배관 등의 특수 배관용과 화력발전소,자동차 부품 등의 열전달용 및 구조용에 필수 사용

1) 열연제품

- 열연압연기를 통해 만들어진 핫코일과 이를 절판한 열연강판
- 용도
2) 냉연제품
3) 아연강판
4) 칼라강판
5) 강관
6) 후판
7) 형강
8) 봉강
9) 선재
10) 철근
4. 철강제품별 주요 생산업체
5. 철근 생산업체
- 국내 건설업 경기에 민감
-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건설경기 수요 감소 따른
  철근수요 감소로 수익성 줄어들듯
- INI스틸, 동국제강, 한국철강이 주요 생산업체
6. 후판 생산업체
- 국내 조선업 경기에 영향
- 올해도 조선용 후판수요 증가로  수요가 공급초과할 듯
- 후판 재료인 슬라브가격 상승률보다 후판가격 상승률이 커
  후판의 롤마진 향상되 수익성에 긍정적임
- 포스코(57%), 동국제강(43%)이 양분하고 있음
7. 환율과 철강업
- 달러약세가 지속되면 국내 철강업 수익성에는 긍정적
- 그 이유는 국내업체들의 철광석과 석탄등 철강원료 수입액이
  철강제품 수출액보다 많기 때문
- 거기에  외화부채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 외환차익까지 챙길 수 있음
- 달러 강세가 되면 이 반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음
- 주요 상장 철강업체 순수입액(2004년 기준)
8. 중국과 국내철강업
- 중국은 세계 철강재 소비의 32% 차지함
- 중국이 긴축정책을 지향하면 중국의 철강수요 둔화 예상
- 중국의 수입품목은 열연강판과 냉연강판등 강판류로서
수입의존도 40%
- 봉형강류는 수입의존도 낮아 중국내 경기위축시 오히려 순수출 예상
- 이에 따라 중국에 봉형강류 수출하는 국내업체는 타격 가능성
- 국내 상장 주요 철강업체 대중국 수출비중
9. 현대차계열 INI스틸의 한보철강 인수 영향
- 현대차그룹의 고로사업 진출 교두보 마련
- INI스틸은 그동안 봉형강류 시장에서 판재류 시장으로 진출함으로서
철강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장기 성장성 확보
- 당진공장이 2007년까지 완공되면 380만톤 열연이 추가생산되지만
제1열연공장 180만톤은 400만톤의 열연수입물량을 대체할 것이고
  제2열연공장 200만톤은 현대하이스코 냉연공장에서 소화될 전망
- 포스코 입장에서는 부가가치 낮은 열연제품을 줄이고 부가가치 높은
  냉연제품 비중을 늘릴 전망
- 포스코는 그동안 국내 열연공급부족으로 열연공급 줄일 수 없었음
- INI스틸이 고로사업 진출하면서 고정비용과 고로 재료인 슬라브의
  높은 가격부담으로 수익성 확보할지가 관건  
 
10. 주요 철강업체 2005년 1분기 실적
- 조선,자동차 산업 수요증가로 포스코,현대하이스코등 판재류업체 호조
- 건설경기 침체로 INI스틸등 봉형강류 생산업체 부진
- 동국제강은 주력인 후판제품 수요증가로 매출과 순익 증가
- 주요 철강기업 전년동기 대비 실적
출처 http://kr.blog.yahoo.com/h64ss/958034.html?p=2&pm=l&tc=98&tt=1132990886
Posted by tr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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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관련 산업 시나리오

1. 경기상승초기에는 건설(아파트)주가 먼저 영향을 받고, 그 후에는 봉강(철근) 생산업체가 수혜를 받는다

2. 그 후에는 거푸집 회사(삼목정공)와 건설 기계중에서 환율수혜도 같이 받는 혜인, 모래 파는 선광, 한우티엔씨 등이 비슷한 시기에 수혜

3. 그리고 20여 개월 후에는 건축내장재인 한솔홈데코, 이건창호, 하츠, 동화홀딩스 등이 수혜

아직 세세한 산업현황 및 종목별 분석은 하지 않았다. 추가로 검토해야 함.

그 외 기존 건물을 헐고 새로 짓는 경우라면 - 인선이엔티, 코엔텍, 와이엔텍. 그러나 코엔텍과 와이엔텍은 난분해성 유기 폐기물 분해가 주업이고 인선이엔티는 건축폐기물을 처리해서 재생하는 업체이다. 인선이엔티가 건설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아이투자 혜안님의 답변

오늘 산업동향이 발표되었는데 건설 기성,수주 증가추세이더군요.
특히 공공수주가 눈에 띕니다.내년에는 행정도시,기업도시,신도시등 터 닦기가 있습니다.
최근 대한제강,한국철강,동국제강등 봉형강이나 강관쪽이 선반영되었다고 봅니다.

제가 알고 있는것은 터 닦는데는 강관,건물 올릴때 봉강,거푸집.공통으로 시멘트,운송.
이후 페인트,유리,내장재순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설경기가 국내GDP에 많은 영향을 주니 경기침체기에는 항상 이 카드를 쓰는듯 합니다.
Posted by tr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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