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의 설정과 실행

idea 2007. 7. 13. 18:22

목표를 정할 때는 그것들이 과연 효과적(smart)인지 확인해야 한다. 효과적인 목표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구체성 (Specific)
* 측정 가능성 (Measurable)
* 행동 지향성 (Action-oriented)
* 현실성 (Realistic)
* 적시성 (Timely)

하이럼 스미스의 '성공하는 시간관리와 인생관리를 위한 10가지 자연법칙' 중에서 (김영사, 132p)

Specific

Measurable

Attainable

Realistic

Timely

출처: http://topachievement.com/smart.html

목표는 Tangible해야 한다. 목표에는 구체적인 수치나 기한 등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최근 세운 개인목표는 Python으로 전에 만든 Excel VBA 프로그램을 새로 만드는 것이다. 막연히 VBA나 Python을 공부하겠다고 책을 샀으면 전혀 진척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으로 주식투자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나니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행이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않게 되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은 세부적으로 module화 되어야 한다.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있다면 세분화해서 구조화할 필요가 있다. 간단한 module로 나누어서 해결한다면 한결 쉽게 할 수 있다.

벤치마크할 대상이 있으면 더 좋다.

비슷한 것을 먼저 해 놓은 사람이나 주위에서 조언을 얻을 수 있다면 더 쉽게 할 수 있다


관련글 - 하버드 MBA 학생들의 목표성취 기술 http://trigger.tistory.com/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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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MBA 학생들의 목표성취 기술>


하버드 MBA과정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목표 설정에 관한 연구가 진행된 적이 있었다. 재학시절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학생은 전체의 3%였고, 13%목표는 뚜렷했지만, 구체적인 실천계획은 없었다.


재미있는 것은 그들의 졸업 후 수입이다. 목표와 계획이 뚜렷했던 3%는 나머지 97%의 평균수입의10배에 달하는 수입을 올리고 있었고 목표만 있던 13%는 나머지보다 평균 2배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목표와 계획이, 같은 강의실에 앉아있던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어버린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도도 표지판도 없이 낯선 세계를 여행하듯이 살아간다. 일에 파묻혀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가고 삶은 늘 불만족스럽다. 미래는 언제나 막연하고 자신감은 이미 나를 떠난 지 오래이다.


IBM, 포드, 제록스, HP등을 담당했던 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브레이언 트레이시는‘목표는 막연한 꿈이 아닌 기술’ 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성공하려면 앞에서 조사된 상위 3%의 방식을 따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전하는 목표 달성의 기술을 들여다보자.


1. 기한을 정하지 않은 목표는 총알 없는 총이다.

기한 없는 목표는 탁상공론이다. 기한이 없으면 일을 실행시켜주는 에너지도 발생하지 않는다. 당신의 삶을 불발탄으로 만들지 않으려면 분명한 기한을 정하라.


2. 독수리가 되고 싶다면 독수리 떼와 함께 날아라.

늘 교류하는 ‘준거집단’의 선택이 목표달성을 좌우한다. 칠면조 무리에 섞여 있으면서 독수리를 꿈꾸지 마라. 목표에 걸맞은 사람들과 교류하라.


3. 목표는 긍정문, 현재시제 1인칭

잠재의식은 긍정적인 명령처리와 현재시제에 잘 반응한다. 또한 목표는 개인적이어야 한다. 개인적인 동기가 나를 움직이기 때문이다.


4. 목표는 간결해야 한다.

목표달성을 이루려는 사람은 여기저기 총알을 퍼붓는 기관총 사수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단 한번에 목표물을 날려버리는 저격병이 되어야 한다.


5. 성공한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며 살아라.

육체는 신경 에너지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 마음속에 성공을 그리는 행위는 자신의 중앙컴퓨터에 성공을 프로그래밍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6. 마무리 5%가 성공을 좌우한다.

많은 사람들이 95%까지는 열심히 일하다 막판에 목표달성을 포기한다. 포기하는 것도 유혹이다. 마지막 5%가 남았을 때 다가오는 포기의 유혹을 이겨내라.


7. 잘못을 인정하라. 그래야 문제를 통제할 수 있다.

내가 변하지 않는 한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삶에 대한 책임이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우리는 비로소 목표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인정하지 않으면 행동도 할 수 없다.


8. 목표달성을 위한 대가를 두려워하지 마라.

성공은 반드시 대가를 요구한다. 성공한 다음 대가를 치르면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성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그때그때 대가를 치러야 움직인다.


출처: 목표 그 성취의 기술, 브라이언트레시 지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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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폭탄 알람시계

idea 2007. 3. 14. 18:24

원문 : http://www.designflux.co.kr/first_sub.html?code=945&page=2&board_value=dailynews&cate1=


경우의 수는 여섯, 정확한 순서에 따라 세 개의 퓨즈를 차례로 분리시키면 시계의 알람은 정지된다. 물론 퓨즈 해제 순서는 사용자가 알 수 없도록 매일 랜덤으로 변경된다.



일본의 반프레스토(Banpresto)가 제작한 이 제품은 3월 중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www.banprest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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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가 막히는 주요원인은 머리카락때문인데 다음의 두가지 형태로 막힌다.

1. U자형 관이 막힌 경우 - 일반적인 경우로 그냥 트래펑으로 뚫으면 됨

2. U자형관의 윗부분, 즉 수직으로 내려오는 관이 막힌 경우

머리카락이 면도거품이나 샴푸 등과 결합해 수직관 내벽에 달라 붙어서 관자체가 좁아진 형태라고 추측되는데, 이 경우에는 그냥 트래펑을 부어도 트래펑에 머리카락이 녹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안 되기 때문에 여러번 부어도 잘 안 뚫린다. 물이 내려가기는 하는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고 시원하게 안 내려가는 경우.

그럴 때 이렇게 하면 시원하게 뻥하고 뚫린다.

물받을 때처럼 세면대 구멍을 거의 다 막고 트래펑을 붓는다 . 구멍이 거의 막혔어도 조금씩 트래펑이 관을 타고 흐르는데 이게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내벽에 붙어 있는 머리카락이 녹을 만한 충분한 시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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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버리는 알람시계

(리뷰스타 유승근 기자) 단잠을 깨기가 쉽지 않은 사람들에게 알람시계는 꼭 필요한
존재이자, 울려대는 알람벨 소리에 큰 불편을 겪기도 한다.

최근 해외 온라인에서 잠을 깨게 만드는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이색 알람시계가 판매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시계는 알람 시간이 되면 바퀴가 달려 있어 사방으로 움직여 시끄러운 벨을 울리기에 수면에 든 사용자가 깨어나 이를 반드시 찾고 더 이상 잠들지 않는다는 점을 장점으로 뽑고 있다.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효과 만점일 것이라며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를 모르기 때문에 성공률 100%라고 설명하고 있는 이 제품은 현재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미화 50달러(약 4만 8천원)에 판매가 되고 있다.

알람이 울릴때 얼른 깨서 멈추면 잠잠해 지지만, 늦장을 부리면 60센치 정도 공중으로 튀어 오른 후에 어디론가 도망가서 계속 울어대는 clocky라는 알람시계랍니다. 도망가기 전 준비 시간은 0~9분으로 설정할 수 있고, 0분으로 설정하면 바로 도망 간다고 하네요. 이거 엄마보다 무서운 시계인걸요.
nanda에서 $49.99에 판매중입니다.

출처
http://www.reviewstar.net/rev/rev_view.php?uid=19159&code=broad04&page=&key=&keyword
유승근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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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알람'시계 '잠'깨는 확실한 효과 인기!

(리뷰스타 최인갑 기자) 정해진 시각에 날아다니며 요란한 알람을 울리는 시계가 많은 사람들에게 확실한 효과가 있다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 쇼핑몰과 아이티 관련 정보 사이트 등에서 인기리에 소개되고 있는 날아다니는 알람시계는 누구나 그렇듯이 알람 시각을 맞춰 놓고도 이를 끈 후 다시 잠이 들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날아다니는 알람시계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 정해진 시간에 프로펠러 날개가 달린 알람이 사방으로 날아 다니며 요란한 소리를 내어 결국 일어나 잡아야만 조용해진다.

동서양을 불문하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무척 고역이지만 날아다니는 알람시계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날로 기발한 아이디어로 현대인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어 앞으로 또 어떤 제품들이 등장을 할 지 기대가 된다.

출처
http://www.reviewstar.net/rev/rev_view.php?uid=1911&code=star09&page=&key=&keyword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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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다니는 알람시계
http://bikblog.egloos.com/98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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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다니는 것은 몰라도 숨어버리는 알람시계는 애들 장난감용
자동차(어딘가에 부딪치면 방향 바꾸는)에 시계를 붙이면 될 것 같기도 한데,
그런 재주는 또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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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의 의미

idea 2006. 11. 19. 17:37
집값의 의미

결국 평생 벌은 돈, 은행에 쳐 넣는 시스템으로 바꿔 국민 피를 은행이 쪽쪽
빨아 먹거나 부동산이 붕괴해서 망하거나 둘 중 하나임.

더 대박이 되어서 모든 국민이 해피해지는 이런 scenario는 존재하지도 않음.
결국 집값은

집 값 = 평균 자산 + ( 평균 수입 - 최소 지출 비용 ) / 대출 이자

여기에 수렴함. 결국 평균 가게 자산이 한 1억정도 있고, 수입 이백만원,
최소 지출비용이 백만원 대출 이자 5%하고 계산하면 이억사천만원 빌릴 수
있고 집 값이 3억4천만원에 형성되는 것임. 이것은 서울 시중의 집값이
이정도라는 것이고, 특수한 지역의 집값은 특정한 계층의 평균 자산, 평균
수입에 해당하므로, 계산해보면 이게 6억 ~ 8억 정도 나오는 것임 그게 그
지역의 집값이 되는 것이고,

시나리오상 집 값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평균 자산이 올라가는 것이나 평균
수입이 올라가거나 둘 중에 하나임. 평균 자산이 올라가는 것은 있을 수 없고
평균 수입이 올라간들, 다 은행 이자돈 내는 판국으로 바뀌는 것임.

from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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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 타이머

idea 2006. 11. 6. 16:33

아침에 해가 안 떠서 늦게 일어났다(게을러서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생각난 것이 시계만 알람이 있을 것이 아니라, 스탠드 조명에도 타이머가 있어서 원하는 시간에 불이 확 켜지면 어떨까 싶어서 찾아보니 이미 그런 것이 있다. 필룩스에서 나온 것인데 가격이 20만원 --;

그래서, 다른 대용품 검색

제품이름은 콘센트타이머
http://bell-timer.co.kr/shop/display/home.php?mode=sub&catedb=7
http://www.jikima.com/shop/shopbrand.html?xcode=046&mcode=003&type=X

독일산이 좋다고 해서 좀 더 싼 가격에 찾아보니, 16,500원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59351847&frm2=through


DIY. 버려진 선풍기 타이머로 만든 타이머달린 전기코드
http://blog.naver.com/rokbm?Redirect=Log&logNo=140030189327

초강력 할로겐 스탠드만 사면 된다.
위의 콘센트 타이머에 싸이렌을 연결하면 엄청난 소리의 알람시계도 만들 수 있다.

원래 알람시계는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no=1313278616 이것을 사려고 했으나 콘센트 타이머를 이용하면 좀 더 싸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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