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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 - 크루셜텍

2015. 6. 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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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카메라

2015. 6. 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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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MIC

2015. 6. 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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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를 당기는 일은 분석이나 예측에 관한 일이 아니다. 용기에 관한 것이다. 

굳이 설명하자면, 적당한 순간이 오면 기꺼이 모든 것을 내걸 수 있는 ‘배짱’같은 것이다. 

그건 누가 가르친다고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완전히 직관이다. 과학적 능력이라기보다 예술적 재능같은 거다. 

분석을 잘 하는 사람, 예측을 잘 하는 사람은 수백 수천 명이 있지만, 그 정보를 이용해 방아쇠를 당기고 예측에 따라 ‘위험’에 돈을 거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다.”

Posted by tr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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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이재훈입니다. 
 
2008년 이후 바닥 밸류에이션입니다 
(PE는 12개월 예상 / PB는 '트레일링'입니다) 
 
[과거쇼크] 
2008년 금융위기 쇼크 6.5배 / 0.84배 
2010년 남유럽위기 8.57배 / 1.26배 
2011년 미국신용등급강등 7.78배 / 1.14배 
2012년 Grexit 우려 정점 8.16배 / 1.01배 
2013년 버냉키출구전략발언 8.4배 / 1.03배 
 
[현재] 
1900포인트 PE 9.01배 / PB 1.06배 
 1850포인트 PE 8.7배 / PB 1.03배


Posted by tr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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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N의 최근 방향 전환

2013. 12. 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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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1997년과 2013년의 차이, 신흥시장내의 차별화 가능성에 주목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비슷한 상황이 반복된다고 해서" 반드시 역시가 동일하게 반복되는 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의 뿌리는 198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 1989년 미국 저축대부조합들의 대규모 파산으로 금융위기 도래
  • 이를 타개하기 위해 미국은 적극적인 금리인하를 통한 양적완화 실시
  • 1994년 경기회복을 확인한 미국은 기준금리를 3% 에서 5.5%까지 올리며 출구전략을 실시
  • 그 당시의 출구전략은 시장과의 소통이 부족했던 일종의 "무질서한 출구전략" 으로 정의
  • 그 결과 멕시코,러시아에 이어 한국을 포함한 97년 아시아 외환위기를 초래


94년 미국 출구전략으로 인해 우리는 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 시장과의 소통이 부족한 상태에서의 달러 흡수 정책이 "글로벌 경제의 약한 고리" 에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2013년 현재 미국은 94년과 같은 일종의 출구전략의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1단계로 월 850달러씩 풀던 유동성을 650달러 선으로 축소하는 것
  • 2단계로 실업율과 물가상승율을 감안하여 2015년 이후 금리인상을 통한 본격적인 출구전략을 실시하는 것


여기서 중요한 94년과 현재의 차이는 버냉키 의장이 강조한 " Forward Guidance" 입니다. 무질서한 출구전략의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시장과 사전에 출구전략의 스케쥴을 구체적으로 소통하면서 " 글로벌 경제의 약한고리" 에 선제적인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있다는 점이죠.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일부 신흥시장의 외환위기 가능성을 낮게 보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한국의 경제 펀더멘탈은 97년과는 무역수지와 재정상황, 그리고 외환보유고 측면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견조한 상황입니다.


현시점의 "글로벌 경제의 약한 고리"에서의 혼란이 외국인에게 한국시장의 경쟁력이 부각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막연한 공포보다는 냉정하게 시장을 바라보고 고객과 소통하셔야 하는 시기 입니다.





그래도 2~3년 후인 2015년에는 출구전략으로 인한 폭락장이 다시 올 것이다. 잘 준비해서 97년~99년 같은 큰 기회를 만들어 보자

Posted by tr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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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unbury.tistory.com/375 [KOTRA] 중국 온라인 쇼핑몰 한국 히트상품(2012.11.14)

동양증권 기사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0419000092 

 

보령메디앙스 - 재무제표가 개판

 

락앤락 - 기관, 외인 동시 순매수 중 


삼영무역 - 안경

 

유한양행 - 하기스 기저귀. 그러나 목표가 컨센서스 대비 현재가가 겨우 10% 차이이고 너무 많이 올랐다

 

제로투세븐

동사는 2000년 2월에 임신, 출산 및 육아에 관련된 기업들의 CRM 서비스의 대행을 목적으로 ㈜라이프파트너로 설립되었음. 2007년 2월에 사명을 ㈜제로투세븐으로 변경하고 유아동 의류 및 용품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가 취급하는 유아복의 대표 브랜드는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 등이 있음. 매일유업이 동사의 최대주주이며 매일유업을 포함하여 17개의 관계회사가 있음

 

연결기준 2012년 매출액은 유아용품에 대한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전년대비 20.6% 증가한 2,472.1억원을 기록했으나 매출원가율이 5.3%p나 상승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0% 감소한 122.1억원에 그침. 그러나 순이익은 44.5% 증가했는데 이는 법인세 비용 감소에 기인하는 것임. 동사는 중국 내 유아용품 매장을 확보하고 있는데 중국의 산아제한부서 폐지로 산아제한정책이 완화가 예상되어 중국내 유아용품에 대한 수요증가가 기대됨.

 

http://econo.urin79.com/index.php?mid=stocksearch1&page=454&document_srl=560967

http://www.moneyone.co.kr/moneyone/report.do?action=view&buypoint=%BC%F6%B1%DE%B0%B3%BC%B1%C1%D6&mtextId=42126

 

 

130219_제로투세븐 (159580_ Not Rated)[1].pdf

 

중국 생활용지 및 일회용 위생용품 산업 분석 보고서_20121105.pdf

中,영•유아용품 온라인구매와 해외구매대행 열기_20120525.doc

 

중국 일회용 기저귀 시장 http://www.giikorea.co.kr/press/rinc263120_kr.html 

중국 유아용 기저귀 시장 http://blog.daum.net/sbm011/17950527

기타 중국 관련 뉴스 - http://www.chinawindow.co.kr/index.html

 

깨끗한 나라 - 아기 물티슈, 기저귀!!!. 기관 소폭 순매수중

동사는 주로  경공업용 포장재로 사용되는 백판지 등을 제조, 판매하는 제지사업과 두루마리 화장지류, 미용티슈류, 기저귀류, 생리대류 등을 제조, 판매하는 생활용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산업용 포장산업의 전반적인 다양화, 소량화 추세, 후발업체의 재무구조 악화에 따라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음. 제지사업부는 매출의 약 53.2%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활용품부는 매출의 약 46.8%를 차지하고 있음.

 

동사의 2012년 연간 매출액은 신제품출시로 인해 전년대비 7.8% 증가한 6,333.8억원을 기록함. 영업이익은 원재료가격 안정 및 금융비용 절감 등의 제반비용 개선에 따라 전년대비 35.4% 증가한 169.2억원을 기록함. 당기순이익은 143.7억원을 기록함. 원재료인 고지가격 안정, 후발업체의 재무구조 약화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하며, 이자율 하락에 따른 세전이익 개선 또한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예상됨.

 

기관은 이제 겨우 56,740 소폭 매수한 수준. 평균매수 단가 5892원 적용하면 겨우 3억 3천만원 매수한 수준.

http://www.shinhaninvest.com/goodicyber/mk/1206.jsp?code=004540 기관 이외에 뚜렷한 매수 주체는 없는 것 같다

 

구글링 "중국 소비 내수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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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데이타

2013. 4. 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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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바텍

investment/candidate 2012. 9. 10. 21:01

 

일단 기관이 어제자로 대량 매집

http://www.shinhaninvest.com/goodicyber/mk/1206.jsp?code=060720

 

 

동양20120904스몰캡[1].pdf

 

동양_KH바텍_2012090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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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실업

2012. 8. 1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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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넷에서 올린 글 퍼왔습니다. --

민노당 이정희 의원님께서 서민을 위한 부자증세 버핏세를 도입하겠다고 나서셨습니다.

http://blog.daum.net/jhleeco/


다음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글인데요 대략 요약하면 500이상의 주식 차입 세금에 대한 과세안 입니다.

음 통계에 의하면 한국의 개인 주식 투자자는 500만명이고 이는 전 노동인구의 20%에 달하며 , 대략 6500만원정도를 투자하고 있다고 하네요

음 보통 부부중 1인이 주식을 할테이니
1000만명 대략 인구의 1/4입니다.

저축은행의 1년이자가 5프로 내외 6500만원을 투자하면 대략 325만원의 이자를 얻을 수 있죠

법안대로라면 6500만원을 투자해서 500만원 이내를 얻을려면 7.xx 프로의 이율을 얻으면 됩니다.

더 얻으면 당신은 버핏처럼 초부자 갑부이기 때문에 6-35프로의 세금을 내야 해요.

이정희 의원님께서는 주식 투자를 반대하고 미술품이나 부동산에 투자하시길 바라시고 있으신듯해요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660448

내년부터 6000만원 이상 고가의 작고 작가 미술품 거래 시 양도소득세 20%를 매기겠다는 정부안도 국회 반대에 부딪혀 있다. 국회 문화관광위는 정병국 위원장 대표발의로 양도차익 부과 시기를 6년간 유예하는 안을 제출해둔 상태다.
또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도 미술품 과세에 대해선 반대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어 통과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 미술품은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올라가는 특성이 있고 물가에 연동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좋은 서민을 위한 투자 방법이에요    

더군다나 아들에게 물려줄때는 소리소문없이 그림만 전해주면되기때문에

증여세도 안물수 있어요 아들이 그 그림을 어디나가서 몰래팔아먹든 그건 그아이의 미래를위한거죠

7년만에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20618031017216&outlink=1


부동산에 투자하세요 . 음 서울의 경우 한 7-15억 정도만 투자하면 잘되면 2-3배고 안되도 전셋값은 벌수있어요
서민을 위한 참 적절한 투자 방안이 아닐수 없어요

이정희 의원님도 한채 가지고 있으세요 벌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3763106

이 대표의 재산등록 내역을 보면 ▲본인 소유의 경기도 과천시 다세대주택 건물 3억3238만원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예금 2억4138만원 등이다.

주식시장에 찌질하게 6500만원이렇게 투자하지 마시고 과천 이런데 다세대 주택 건물 3억짜리 사놓으면 언젠간 많이 올라갈 거에요.

아니면 위에 말한대로 한 6천정도 하는 미술품 사서 잘 묵혀두면 물가보존률 이상의 돈을 얻을 수 있을거에요

주식시장은 이제 1억이상의 큰손들은 다빠져나갈거고(1억이면 500만원은 예금만넣어도나옴)

외국인 국가기관은 버핏세가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

솔직히 돈을 벌수가 없어요.

(이미 리스크를 대비하는 개념인 파생시장의 개인접근도 금지되어있고,

공매도도 기관과 외국인만 가능하게 법이되어있어요.

거기다 추가로 6-35프로의 세금을 내야하니

팔다리 부러뜨려놓고 자 걸어보렴 아님 기어보던가 이런말이나다름없어요 )


2천만원만 벌어도 400만원정도의 세금이 나가게 셋팅되어 있어요.

5천벌면 600만원 이상의 세금이 나가겠죠.

- 세금내는거야 당연하죠 하지만 작년에 500만원잃고 올해 500만원따면 계좌는 +-0 인데

최소 30만원의 세금이 나가요 .

3년전에 1억잃고 , 2년전에 500만원따고 올해 9500만원따서 계좌는 0원남는거라면

3천만원정도 세금내라고나올거에요 결국 -3000만원이죠..


음 이정희 의원및 국회의원들께선 주식은 단타만 하는거라고 하시네요

아니면 10년 묻어두시라고 하세요. 현명하죠

kb물산은 지난 10년동안 50만원에서 1400원으로 갔으니

1400원짜리 사서 10년 묻어두면 50만원갈지도 모르죠 물론 세금은 35프로만 내면되요 .


거래세를 깎아주시는 척하시지만 단타를 방지하기위해

거래서 0.3프로( 순수거래세 0.15프로 + 농특세 0.15프로)에서 거래세만 깎아주신데요


결국 0.3%의 세금이 0.225%로 됐으니 서민들의 단타거래에 대한 세금 부담이

엄청나게 줄어들었어요

대신 1년에 500만원 이상버는 부자들을 징벌하기 위해 6-35프로의 세금을 때려주시죠.

서민을 위해 다주택 양도중과세도 없애주시고

서민을 위해 고가 미술품 양도세도 반대하고 있으시니

언제나 서민을 위해 일하시고 있으셔서 참 노고가 크시겠어요


이번에 민노당이 찬성해서 바람처럼 국회 통과가 이루어진     "국회의원 평생 연금법" - 1번만 국회의원되면 평생연금

http://www.donga.com/e-county/sssboard/board.php?no=403203&s_work=view&tcode=01001


여기에도 반대란에 창조한국당과 진보신당만이 있는걸보니...

일이 많이 힘드셨나봅니다.

그럼 계속해서 정치활동 열심히해주시고 무지한자들 계몽하는데 앞서주시길바래요

아 주식 양도세엔 펀드도 피해갈 수 없을거에요. 음 아예 주식이 포함되지않은

해외 선물이나 원자재, 식품 이런 펀드가 아니라 주식형펀드라면

이법안 통과전에 모두 돈을 빼시는게 현명할거에요

대만이 전에 이거 시도할려다가 1달만에 40%폭락해서 다시 원래대로 갔거든요

펀드에 1억 들어있고 그게 주식비중이 50프로이고 40프로 폭락한다면

단기적으로 2천만원정도 돈이 증발해버리는     멋진 마법을 경험하실거에요

아 그리고 중소기업을다니신다면 법안나오기전에 대기업으로 갈아타세요

주식시장을 통해 자금조달이 힘들기때문에 (특히 코스닥상장기업)

줄 도산의 가능성이 커요


2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도입한다는데 일본도 10년 걸렸는데 뭐 유능하신의원님이 잘하시겠죠

참고로 이거 발희한 89년 일본의 종합주가는 4만포인트

지금은 8천대초반정도되요

(이건 알아두셔야할께 꼭 양도세 때문은아니에요 버블붕괴의 여파가컸죠

근데 대만은 그냥 양도세로만 40프로 줄어든거구요..

그리고 일본의 양도세는 20프로정도로(미국도) 한국보다 훨씬나아요

500만원같은 말도안되는 한도도없구요)

[출처] 팍스넷 흔한주갤럼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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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외장재인 외벽타일 제조 전문업체
http://www.wanli.co.kr/index.asp

  • 동사는 2008년 7월 4일자로 홍콩법에 의거하여 지주회사 형태로 설립, 2011년 6월 코스닥 상장되었으며 복건성진강만리자업유한공사와 만리(중국)태양능과기유한공사를 자회사로 소유하고 있음. 이들 자회사는 중국 건축물 외장재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외벽타일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임.
     
  • 신규 설비투자를 통해 테라코타 패널, 도자태양열 타일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양산할 예정임. 이를 위해 만리태양능과기유한공사를 2010년 11월 설립해 공장과 생산시설을 건설 중임. 중국의 신규주택 수요 증가로 인해 동사가 생산하고 있는 건축도자타일의 영업환경이 호전되면서 향후 높은 실적 개선 기대가 가능할 전망임.

    출처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1/06/12/0302000000AKR20110612000800008.HTML
  • (진장=연합뉴스) 송혜진 기자 = 코스닥시장 상장을 하루 앞둔 12일 중국 외벽 타일 전문업체 완리인터내셔널의 우뤠이비아오 대표는 공모가(4천100원)가 희망범위(4천100원~5천500원)의 최하단으로 책정돼 안타깝다면서 한국 투자자들에게 옥석을 가려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도자전문대학 졸업 직후 타일업체에서 8년간 영업사원으로 일하면서 종자돈을 마련해 1991년 완리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복건성진강만리자업유한공사를 창립했다.

       업계 경력만 29년. 반평생을 타일업계에 바쳤다. 세 자녀(2남1녀)도 이 회사에서 가업을 잇고 있다.

       중국고섬[950070]의 거래정지와 중국원양자원[900050]의 어선 사진 조작 논란으로 국내 증시에 상장한 중국기업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자 완리인터내셔널은 한국 기자들을 중국 푸첸성(福建省) 진장(晋江) 현지 공장으로 초청해 기업설명회를 했다.

       우뤠이비아오 대표는 "다른 (중국) 기업의 부정적인 소식 때문에 악영향을 받았지만, 현지에서 아주 잘하고 있고 인정받는 기업이다. 이런 사실을 한국인에게 꼭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완리인터내셔널은 한국에 상장된 다른 중국 기업과 차별화를 위해 한국인 사외이사 선임, 내부통제관리위원회 등 장치를 마련했지만 `차이나디스카운트'를 피할 도리가 없었다.

       청약 마지막 날인 지난 3일 국내상장 중국기업의 주가가 동반 급락한 여파로 1.09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했고, 일부 개인투자자가 청약 대금을 내지 않아 최종적으로 36억원의 규모의 청약 미달이 발생했다.

       --공모가가 최하단으로 나왔는데 심정은
    ▲마음이 아프다. 시장에서 다른 기업들의 부정적인 소식이 나온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아주 잘하고 있고, 인정받는 기업이다. 안타깝다. 한국인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상장 첫날 주가가 올랐으면 좋겠다.

       --차이나디스카운트가 불거졌다. 투자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존 중국기업과 차별화하는 방법을 많이 모색했다. 내부통제관리위원회를 신설했고, 한국에 상주하는 사외이사도 선임했다. 공모 자금 사용내용을 회계법인 딜로이트에서 검증받아서 자율공시할 것이다. 상장 후에도 임시 대리인을 통해 한국의 공시규정에 따라 여러 공시사항을 내보낼 것이다.

       --공모자금 사용내용 공개는 언제쯤
    ▲공모자금이 생산설비 자금으로 투입되는 시점에 공시하겠다. 반기보고서 제출하는 시점이나 그전이 될 거다. 공모자금은 별도의 외환 자금계정을 통해 관리하기로 했다. 회계법인이 거래원장 등에 대한 확인절차를 수행하고, 그 확인서를 근거로 자율공시를 할 예정이다. 그 이후 남아있는 자금사용도 내부통제관리위원회가 지속적으로 감시한다.

       --한국 시장에 상장하려는 이유는
    ▲테라코타, 도자태양열타일로 한국이나 일본에 진출할 계획이 있다. 한국 상장을 통해 한국 투자자들에게 완리의 이름을 알리고 싶었다. 또, 한국산업은행(KDB)에서 투자받아서 한국시장에 대한 정이 있었다. 주관사인 삼성증권[016360]를 신뢰하는 점도 한 요인이다.

       --한국 사무소를 설치할 계획이 있나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어가 가능한 인력을 채용했다. 본격적으로 진출하려면 한국에 사무소나 영업점을 설립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시장 상황을 봐서 결정한다.

       --외벽 타일문화가 한국인들에게 생소하다. 중국에서 대중화된 것은 언제부터인가
    ▲중국 송나라 때부터다. 초기에 수작업으로 장식용으로 하던 것이 건물 외벽에 붙이는 것으로 발전했다.

       --왜 외벽 타일이 인기가 있다고 보나. 유행이 바뀌거나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런 문화가 사라질 가능성은 없나
    ▲외벽타일은 수천 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이 문화가 사라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외벽타일은 기존의 도료, 페인트, 대리석, 기타 외장재와 비교할 때 수명이 길고 가격이 저렴해 경쟁우위가 있다. 대리석 가격의 수십 분의 일밖에 안 된다.

       ▲외벽재로 외벽타일이 얼마나 활용되나
    지역마다 차이는 있다. 해변지역인 저장성(浙江省), 산동성(山東省), 장쑤성(江蘇省)에서는 건물의 80%가 타일을 외벽재로 활용한다. 내륙으로 가면 그 비율은 40~50% 정도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

       --새로 개발하는 도자태양열타일의 경쟁력은
    ▲기존 제품인 집열판의 평균 수명이 6~7년인 데 비해 도자태양열타일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번 설치하고 계속 쓰는 거다. 가격도 더 싸다. 집열판의 판매가는 1㎡당 2천 위안이지만 도자타일은 ㎡당 150~200위안이다.

       효율도 일반제품보다 좋다. 일반적인 제품이 물을 85도까지 가열할 수 있다면 똑같은 에너지를 사용해 도자태양열타일은 90~100도까지도 가열할 수 있다.

       --도자태양열타일은 이 회사에서 최초 생산하는 제품인데, 수요처가 있나
    ▲도자태양열타일은 중국 정부의 친환경 정책 방향과 맞다. 중국 정부는 일정 높이 이상의 건물을 지을 때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태양열 제품을 쓰면 보조금을 지원하기도 한다. 그 때문에 수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우선은 신공장에 들어서는 기숙사에 설치해서 영업할 때 고객에게 보여줄 생각이다.

       --도자태양열타일 예상 매출액은
    ▲한 라인당 연간 1.5억 위안(약 251억원)으로 보고 있다. (완리인터내셔널은 이달 말 도자태양열타일 1개 라인의 양산을 시작한다. 이후 시장반응을 보고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hope21@yna.co.kr 



    공장은 실제로 짓고 있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233286596281064&SCD=&DCD=A10105
    http://economy.donga.com/3/all/20110612/37967931/1

    Posted by tr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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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포스트를 4만원 좀 안 되게 사서 보유중.

    출처: http://www.etnews.com/201107150120

    연평균 25% 이상의 초고속 성장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줄기세포 치료제 시장에서 한국 바이오업체의 활약이 눈부시다.

    이미 에프시비파미셀은 급성심근경색증 치료제로 국내 임상통과후 시판승인을 얻어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 출시라는 영예를 얻었다. 국내 증시 역시 이에 적극 호응해 에프시비파미셀, 메디포스트, 세원셀로텍 등 줄기세포 관련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수직 상승했다.

    국내외를 망라해 줄기세포 치료제 출시 2호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 역시 전망이 매우 밝다.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은 올해 1월 임상을 종료하고 7월 현재 식약청의 시판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염 치료제 개발현황을 살펴보면 세계적으로 13건의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는데 가장 빠른 진행속도를 보이는 스페인의 레드 세라피아 셀룰라(Red de Terapia Celular)도 임상 2상이 2013년 6월께 종료예정이며 동종타인 유래가 아닌 자가유래 줄기세포를 사용하고 있다.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은 줄기세포의 세포재생능력으로 인해 골관절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제품일 뿐만 아니라 환자의 골수를 채취해서 사용하는 자가유래 줄기세포와는 달리 동종타인유래(allogenic) 줄기세포라는 점에서 치료제의 판매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춰 항체 치료제와 가격경쟁을 할 수 있고 그만큼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증가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미국의 경우 환자 수가 3600만명으로 약 810억달러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국내 시장은 전체 3000억원, 세계적으로는 8조원 정도로 추정되는데, 관절염 항체치료제인 레미케이드의 전 세계 매출액은 지난해 약 5조원을 기록했다.

    물론 골관절염을 타깃으로 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경쟁이 국내외에 걸쳐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줄기세포 치료제를 필요로 하는 환자의 규모가 제한적이라 ‘카티스템’의 시장점유율이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2000억원, 세계 1조50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바이오 컨설팅업체 K2B의 김태억 대표는 “현재 메디포스트의 주가는 6만원 수준으로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시판허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6개월간 6배 정도 급상승했다”며 “하지만 ‘카티스템’의 시장잠재력은 최근 주가 상승률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메디포스트가 보유하고 있는 기관지폐이성형 치료제인 프로모스템이나 알츠하이머 질환 치료제인 뉴로스템은 올해 말 임상 1상이 완료될 예정”이라며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개발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메디포스트의 제품 포트폴리오

    줄기세포치료제 개발단계 완료예정 매출액 추정
    카티스템 임상3상 시판승인 중 국내 2000억원세계 1조5000억원
    프로모스템 임상1상 2011년 12월 국내 연간 100명북미 1만명 발병
    뉴로스템 임상1상 2011년 12월 세계 12조원
    자료 제공:K2B

    Posted by tr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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