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선행지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3.25 경기선행지수 (Leading Economic Index)
  2. 2009.03.22 ISM 제조업 지수와 미국 경기선행 지수 동향

한국 경기선행지수

미국 경기선행지수, The Conference Board Leading Economic Index™ (LEI)

내용 : 단일지표로서는 주식시장과 그 상관성이 제일 높은 지표다. 그림에서 보듯이 2개월연속 하락이나 상승하면 그 추세가 변함을 알 수 있다. 경기동향을 반영하는 각종 지표의 변화를 통해 앞으로 경기가 어떻게 될 것인지 예측하는 경기선행지수를 통해 보통 6~7개월 후의 경기를 알 수 있다.

각종 경기지표들의 전월대비 증감률을 가중평균해 구하는데, 경기선행지수는 경기의 방향을 가리키므로 절대수치보다 전년동월 대비 증감률이 큰 의미를 지닌다. 지수가 전월보다 올라가면 경기상승, 내려가면 경기하강을 의미한다. 증감률의 크기는 경기변동의 진폭을 나타낸다.

국내에서는 통계청이 81년 3월부터 매월 조사하고 있으며, 장래의 경제 활동에 영향을 많이 주는 건축허가면적, 총유동성(M3), 기계수주액, 수출신용장(L/C)내도액, 은행대출금 등 10개 지표로 구성돼 있다.

미국의 경우엔, 지수가 전월과 비교해 3개월 연속 하락하면 경제가 침체에 빠질 신호라고 여겨지고 있다. 1959년 발표를 시작한 이래 2008년 포함, 8차례 침체기인 것으로 나왔고, 이 중 5차례가 정확히 들어맞아 62% 적중하였다.



경기선행지수를 엑셀로 활용하는 방법
http://economists.pe.kr/zeroboard/zboard.php?id=item_item&no=80

경기선행지수와 부동산경기의 연관성
http://www.drapt.com/drnews/index.htm?ret_page_name=cont_list&page_name=cont_view&menu_key=15&uid=94121135381741

Posted by tr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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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는 매달 제조업과 관련된 20개의 산업을 대표하는 300명의 구매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바탕으로 종합지수인 ISM 제조업지수를 발표합니다.

지수가 50을 넘을 경우에는 경기팽창을, 50 미만일 경우에는 경기수축을 시사합니다. 이 지수는 계절조정을 거치며, 신규주문, 생산, 공급자 배달 시간, 주문잔고, 재고, 가격, 고용, 수출품 가격, 수입품 가격 등의 9개 부문의 지수를 포함하는 종합지수입니다. 20개의 개별 산업에 대한 정보와 14개의 주요원료의 가격 변화에 대한 정보도 제공됩니다. 포함되는 항목들에 대한 종합적인 지표는 미국의 사업자 신뢰도에 대한 지수이며, 과거 NAPM가 이름이 변경된 지표입니다.

주요 내용 및 해석 : 종합지수의 전환점은 경제활동의 둔화 혹은 회복을 나타내며, 제조업자가 지불한 가격 변화를 통해 물가상승압력의 증가여부를 알 수 있습니. 또한, 신규주문의 증가는 향후 제조업 활동의 예측지표입니다.

주식 시장에의 영향 : 주식시장은 ISM 제조업지수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향후 제조업 경기에 대한 선행적인 지표이며, 미연방준비은행의 경기판단에 가장 중요한 참고 지표이기도 합니다. 월간 경제 지표 중 주가추이에 대한 설명력이 가장 높은 지수이기도 합니다.

미국경기 선행지수와는 다음과 같이 매우 큰 correlation을 갖는다.


다른 지수와의 상관관계 및 ISM Index의 해석
http://economists.pe.kr/zeroboard/zboard.php?id=publish_short&page=1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2
Posted by tr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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