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내용은 06년 작성자료임. 현재 LG U+는 망 Capa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므로 삼지전자 수혜 예상됨.
그러나 예상 PER가 높다. 보류


차세대망 업그레이드 `부작용`
KTF, 시스템 교체과정서 잇단 서비스 중단
공용화 장비 공동사용 LGT도 덩달아 장애
#사례1 지난달 말, 대전 모 백화점. LG텔레콤 고객들의 통화품질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LG텔레콤측에 사정을 확인한 고객들은 "그 백화점은 KTF 장비를 함께 쓰던 곳이었는데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돼서 자체 장비로 교체중이며 일주일 가량 소요될 것"이라는 답변을 들어야 했다.

#사례2 이달 초, 대구의 대형 쇼핑몰. 지하층에서 KTF와 LG텔레콤 고객 모두 통화가 전혀 되지 않았다. KTF 고객 센터에서는 "HSDPA 장비를 새로 깔고 있는데, 야간에만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이동통신 네트워크가 차세대로 급속히 진화하는 과정에서, 사업자간 이해관계와 일정조정 미흡 등으로 통신서비스의 품질이 저하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런 현상은 현재는 일부 지역에 국한돼 발생하고 있지만, 투자가 확대되고 전국망 설치가 본격화되면서 점차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사업자간 일정조정 미흡〓현재 KTF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HSDPA 전국망 구축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기존에 진행하던 대형 빌딩을 중심으로 한 인빌딩(In Building) 분산 장비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빌딩 분산 장비 업그레이드는 구형 장비의 애프터서비스 난점과 불량 장애가 많다는 점 때문에 LG텔레콤 역시 주력하고 있는 사항이다.

이는 과거 PCS 3사가 공용화를 통해 대형 빌딩에 들어가는 장비를 공동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다. 당시 중형 및 대형 장비는 대부분 KTF가 주관사였고, 주관사는 건물로 들어가 층까지 깔리는 기반 장비를 제공했다. 또, 주관사 이외의 참여사는 자체적으로 소스 장비만 꽂는 형태로 설치가 이뤄졌다.

이런 배경 때문에, 최근 들어 KTF가 대대적으로 HSDPA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작업 속도가 빨라지자, 자체적인 계획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시행하고 있던 LG텔레콤 측이 KTF의 작업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서비스가 중단되는 경우가 속속 발생하고 있다. 또, KTF 자체적으로도 대형 빌딩의 경우 야간에만 작업을 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시간 제약을 받으면서 서비스 장애에 시달리고 있다. 이 경우, KTF와 LG텔레콤 고객 모두가 피해를 보는 것은 물론이다.

◇사업자간 방향성 갈려, 각자의 길〓구형 장비 업그레이드에 있어서 HSDPA와 EV-DO 리비전A로 방향성이 달라진 KTF와 LG텔레콤이 업그레이드 장비를 별도로 설치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현재 KTF는 HSDPA 장비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기존의 2G 및 3G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듀얼밴드 장비와 3G만을 수신할 수 있는 싱글밴드 장비를 선택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기존 CDMA 장비가 신형이고, 서비스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면 HSDPA 장비만 추가하지만 구형 장비에 문제가 있거나 신축건물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가급적 듀얼밴드로 공용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 경우 듀얼밴드 장비는 장비 자체에 LG텔레콤 소스를 꽂을 수 있는 입력 단자가 있고 인증자체도 공용화가 가능하다.

그러나, 듀얼밴드 장비 자체가 KTF에만 납품이 되는 장비인데다 단가가 무척 높아 LG텔레콤은 공용화를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또, KTF 시설도 공용화를 할 경우 시설협력사의 수주물량이 줄기 때문에 LG텔레콤 협력사들도 공용화를 막기 위해 힘쓰고 있는 상황이다. 2005년 7월 현재, 전국에 설치된 9만2801개의 기지국 중에서 공용기지국의 수는 3만1886개로 전체 기지국 수의 34.4%를 차지하고 있다.

이동통신 업계의 한 관계자는 "기존 공용화 장비가 주관사 관리하에 있기 때문에, 참여사의 경우 감시가 불가능하고 고객민원 처리도 늦어지는 문제가 있다는 점에서 독자적인 시스템 구축이 더 바람직하다"면서 "그러나, 양사간 정확한 일정조율이 이뤄지지 않으면 고객들의 피해가 생기는 만큼 보다 철저한 계획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박건형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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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KTF가 중계기를 HSDPA 대응되는 것으로 교체를 하면 LGT도 하게 되어서 삼지전자가 수혜를 볼 것으로 생각했는데, KTF가 기존 PCS 자사 고객을 위해서 듀얼모드로 중계기를 하면서 LGT 규격도 포함시키는 것으로 하게 된다. 즉, 삼지전자는 수혜를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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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트렐

investment 2007. 8. 15. 14:51
현재 폭락상태. PER로는 싼 편이 아니지만 태양광 발전 자회사도 있고, 시장점유율도 높은 상태이다.

11월에 우리사주 보유물량이 풀릴 것이다. 그 때까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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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할 것들

investment 2007. 7. 10. 13:35

삼천당제약 - 중국 진출이 변수라는데 어떻게 되고 있는지 확인해 볼 것
동방아그로 - 농약회사 같은데 매우 튼튼한 듯. 시기적으로 가을에 현금유입이 많아진다

성도이엔지 - 모든 사람이 좋게 말하고 있다. 살펴 보자
한단정보통신 - 디지털 stb 업종. 현재 저평가 상태

아더스 - 턴어라운드 중. 매우 빨리 턴할 것 같다. 소액만 투자해 보자. 유상증자 공시가 나왔는데, 성격을 파악해야 한다
유양정보 - 이것도 턴어라운드 할 수 있을 것 같고, LCD관련 주(LG계통으로 납품)
재영솔루텍 - 외인 매수중. 턴어라운드 가능. 그러나 매출액 상승비율 대비 순익 상승율이 낮은 것으로 보아 단가인하 압력
엠앤에스 - 턴어라운드중. 여기는 연구비용이 어떻게 돌아가나를 확인해야 하고
이노메탈 - 턴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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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원자재 가격이 첨부파일과 같이 예상되고 있다.
관련 종목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원자재는 보통 6개월전에 구매하여 생산에 적용. 즉, 원자재 가격은 주가와 거의 동행한다고 볼 수 있다.

매출원가 = 기초재고 + 당기제조비용 - 기말재고 로 통상적으로 산출합니다.
편의상 아주 간략하게 설명을 하면, 연초보다 연말에 갈수록 원재료 가격이 폭등해 버리면 어떤 기업이 같은 양의 재고를 보유해야 한다면 기말재고가 훨씬 더 높게 잡힙니다.
그럼 윗식에서 매출원가가 상대적으로 적게 잡히게 됩니다..(매출총이익이 늘어나고 결국에는 영업이익이 늘어납니다)

반대의 경우, 전기에 원재료가가 폭등했는데 다음해에 원재료 가격이 폭락해 버리면 전기에 잡혔던 많은 양의 기말재고가 당기에는 기초재고가 되므로 과다한 기초재고에 , 과소한 기말재고 형태가 되므로 매출원가가 상대적으로 많이 잡히게 됩니다..

전기와 당기 합치면 비슷하게 되지만 가격의 급등락으로 전기에는 매출원가가 상당히 낮게, 당기에는 매출원가가 상당히 높게 잡히는 기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럴때는 두 년도를 평균해서 계산해서 보시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금 - 반도체 재료쪽하고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회로 내부 배선을 금으로 많이 하니까)


- 은성코퍼레션(은 나노)
- 케이피엠테크(은나노 파우더 코팅. 관련 제품의 가격결정권을 갖고 있느냐가 관건. 아마도 없는 듯)


- 풍산(전기동을 원재료로 사용함. 수입가▼ 수익성▲)
- 대창공업 :
- 서원 : 풍산, 대창공업에 이어 국내 3위의 동가공업체로 동/황동 Scrap의 동합금 반제품 정련 및 중개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며, 황동봉을 생산하는 대창공업이 관계사임
- LS전선(원재료 가격▼ 수익성▲)
- 이구산업(원재료 가격▼ 수익성▲)

알루미늄
- 엠앤에스
- 남선알미늄(수입가▼ 수익성▲)
- 대한은박지(수입가▼ 수익성▲)
- 삼정피앤에이(알루미늄 탈산제)
- 알덱스(알루미늄 탈산제)
- 조일알미늄
- 이노메탈: 알루미늄으로 자동차 휠 다이캐스팅
- 삼보산업
- 케이피티 - http://trigger.tistory.com/3
- 코레스 : 자동차용 소재 알루미늄압출형재 제조업체

아연
- 고려아연 ▲ (이 회사는 꾸준히 성장 가능할 듯)
- 영풍(고려아연의 최대주주. 유동성 부족. 코리아서키트 인수로 2위 PCB회사가 됨)
- 영풍정밀 - 영풍과 고려아연의 주식을 보유. 유동성 부족
- 한창산업(079170)

▶ 아연말 및 인산아연을 금강고려화학과 디피아이에 100% 독점공급. 06년
1분기 아연가격의 상승으로 제품판매단가의 상승과 중국 수출의 증가로 인하여
매출액이 전 1분기 대비 32% 증가하였음. 반면, 과거 원재료가 원가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이르렀으나, 가격 상승이 반영되기전 비축해 놓은 기존
원재료의 원가 투입으로 매출원가의 상승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당1분기
영업이익이 전1분기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하였음.
 
▶ 건설경기의 회복 및 도료시장의 꾸준한 수요로 아연말 판매가 증가 추세.
수요처인 도료업체의 해외공장 증설로 내수는 감소하고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로
매출성장세 예상.

한창산업 대주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주주명 주식수(만주) 지분율
강호익 108.0  30.0 
윤성진 72.0  20.0 
한정근 54.0  15.0 
김주한 54.0  15.0 
한정숙 36.0  10.0 
박동성 18.0  5.0 
안병규 9.0  2.5 
최황렬 9.0  2.5 
최대주주합계 360.0  100

한일화학(007770)[CODE][/CODE]
다음은 한일화학의 회사개요인데, 여기도 국내산화아연의 40%를 처리한다고 함.
http://stock.koscom.co.kr/giup/giup_info.jsp?code=A007770&market=B&upcode=065&account_check=1

한일화학 대주주
주주명 소유주식수(천주) 지분율 대주주와의 관계 회사와의 관계 결산일
윤성진 771  21.98%  본인 대표이사 사장 2005.12.31
한정근 453  12.90%  외삼촌 이사 2005.12.31
한정숙 302  8.62%  모   2005.12.31
강호익 302  8.62%  매형   2005.12.31
김주한 293  8.34%  매형   2005.12.31
이승자 161  4.59%  누나   2005.12.31
이승옥 151  4.31%  누나   2005.12.31

금강고려화학과는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디피아이홀딩스의 한씨들하고 위의 두명의 한씨들하고는 어떤 관련이 있을 것 같다

다른 곳의 자료를 보니 대강 관계도가 다음과 같다.

  한정숙(모) - 한정근(외삼촌)
    |            
이승옥(누나) -                     이승자(누나) - 윤성진(한일화학 대표)
강호익(매형, 한창산업 사장)  김주한(매형) 

혹시 부부 매칭이 제대로 안 됐을 수도 있는데, 그건 내 사정 아니니까 --;

최대매출처라는 디피아이에도 다음과 같은 한씨들이 있다.

한영재 - 디피아이 회장
한진수 - 세대 회장(디피아이 계열사)
한현숙 - 잡링크 대표이사(디피아이 계열사)
한명순
한인성

짐작에는 디피아이 - 한일화학 - 한창산업이 전부 혈연으로 뭉친 회사로 보인다. 투자하기에는 좀 신경쓰이는 구도를 갖고 있다.

납 - 세방전지(축전지 회사). 직접 관련있는 종목은 별로 없는 듯. 덕산하이메탈(무연솔더), 엠케이전자(무연솔더)

니켈 - 세방전지(니켈수소전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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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소재 '일본 아성' 넘는다

국내 전자소재 업체들이 일본업체가 장악하고 있는 냉음극형광램프(CCFL)용 형광체, 연성PCB의 폴리이미드 대체 잉크 등 핵심 소재를 잇달아 국산화,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 분야는 특정 업체가 시장 공급물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사실상의 독점 품목이어서 국산화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자소재 분야의 대표적인 대기업과 중소기업인 LG화학과 대주전자재료 등이 최근 잇따라 CCFL용 형광체 개발을 마무리짓고 시장공급을 위한 제품 인증작업을 추진중이다. 또 썬테크(대표 곽봉주 http://www.ssuntek.co.kr)는 일본 니혼폴리텍이 독점해온 연성PCB용 폴리이미드 잉크를 대체할 수 있는 에폭시 잉크를 개발하고 양산을 시작했다.

LG화학은 3∼4년 전 연구개발에 착수한 CCFL용 형광체 개발을 사실상 마무리짓고 양산을 준비중이다. CCFL용 형광체는 국내 시장의 약 90%를 일본 니치아 등이 장악하고 있다. 현재 희성전자·우리이티아이 등 램프 업체와 제품 공급을 위한 스펙인증 작업을 추진중인 LG화학은 내년 상반기부터 LG필립스LCD 등 최종 고객사를 겨냥한 시장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주전자재료도 최근 CCFL형광체 개발을 마치고 양산을 위한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 대주전자재료는 금호전기 등 램프업체를 통한 인증작업을 거쳐 내년 하반기쯤 제품공급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형광체 사업에는 약 75억원이 투입됐으며 양산이 시작되면 매달 16톤의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임일지 대주전자재료 이사는 “그동안 대부분 CCFL 형광체에 외산제품이 사용됐지만 내년부터는 국산제품의 시장공급이 가시화되고 LCD TV 수요도 확대되면서 상당한 수입대체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썬테크는 연성PCB의 보호 및 절연용도로 사용되는 폴리이미드 잉크를 가격이 저렴한 에폭시 잉크로 대체하는 기술을 개발한데 이어 20톤 규모의 양산체제를 구비했다. 이 회사는 구조를 바꾸는 방식으로 연성 PCB용 에폭시 잉크를 개발했으며 폴리이미드 잉크 가격의 60%정도로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폴리이미드 잉크에 비해 미세공정이 가능해졌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 회사는 현재 국내 대형 PCB업체를 대상으로 승인작업을 진행중이며 일부 중소업체에게는 소량 제품을 판매중이다. 곽봉주 사장은 “3년여에 거쳐 품질 및 성능 개선을 했기 때문에 성능에서는 자신있다”며 “이와관련 4건의 특허를 출원·등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CCFL 시장 규모는 6000억원 정도로 추산되며 램프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증설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는 대형 LCD나 신개념 BLU를 겨냥한 제품으로 선발 업체들의 벽이 높은 형광체 시장을 뚫을 계획이다.

 대주전자재료는 PDP 파우더 재료와 휴대폰용 전자파차폐 도료에 이은 차세대 제품으로 OLED 재료와 BLU용 형광체 등의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면광원 BLU용 형광체를 비롯, 외부전극 페이스트와 글라스 실 페이스트 등을 개발하고 있다

나노(대주전자재료)

기능성 나노재료
 
 
 
광촉매
 
- 실버나노 분말 및 잉크, 연료전지 촉매등은 세계적인 기술개발의 초기 단계로
기술개발 완료시 다양한 용도로 시장이
급팽창 할것임.
 
- 광촉매는 국내외 시장 모두 신제품에 해당 되므로 상당한 신시장 전개가 예상됨.
- 알루미나졸, 실리카졸은 국내 개발 초기 단계임
- 개발속도 단축 및 사업화에 전력을 다해 시장을 선점할 것임.
 
 
 
- 산업용, 플라스틱용, 벽지용, DY용 캔제품 등 신제품 개발을  개발 공급 확대할 계획임.
- 새집, 새차 증후군 해소 등 맑은 실내
공기청정에 적합한 친환경 제품.
 
- 광촉매의 우수한 품질 확보, 자동차 백미러용, 건물 외벽용등 신제품 개발


씨스켐닷컴(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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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세미켐(036830) - 일본 미쓰비시 케미컬과 전략적 제휴 체결...현대증권

- 투자의견 : Strong BUY(유지)
- 적정주가 : 32,000원

테크노세미켐은 일본 미쓰비시 케미컬 (Mitsubishi Chemical)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 이는 1) TFT-LCD 공정에 적용되는 유기재료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Joint Venture) 설립, 2) 하이브리드 카 (Hybrid Car)에 주로 사용되는 대용량 전해액 생산기술의 국내 독점권 확보 등임.

2007년 하반기 유기재료시장 진입: 유기재료시장은 1) 유럽연합의 환경규제 영향, 2) TFT-LCD의 공정개선을 위한 수요증가로 매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음. 2006년 현재, 국내 유기재료시장은 Mitsubishi Chemical, TOK, JSR 등 일본 업체들이 대부분 주도하고 있음. 따라서 테크노세미켐도 일본 미쓰비시 케미컬과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2007년 하반기 국내 시장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음.

Resin BM의 대체 수요증가 전망: 2007년 하반기부터 동사는 1) 컬러필터의 삼원색을 유기재료인 레진을 이용해 구분하는 RBM(Resin Black Matrix)과 2) LCD 패널의 상하 압력으로부터 액정을 보호하는 유기재료인 Photo Spacer 등을 일본 미쓰비시 케미컬과 2007년 하반기부터 공동으로 생산할 계획. 특히 RBM은 유럽연합의 환경규제 영향으로 독성이 강한 크롬을 사용한 기존 BM을 빠르게 대체해 나갈 전망.

2008년부터 대용량 전해액 매출증가 기대: 테크노세미켐은 일본 미쓰비시 케미컬로부터 대용량 전해액 생산기술의 국내 독점권을 확보하였음. 대용량 전해액은 하이브리드 카 (Hybrid Car)에 주로 사용될 것으로 보여 하이브리드 카의 상용화가 기대되는 2008∼2010년 경부터 동사의 전해액 매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특히 대용량 전해액의 제조기술 확보는 유기재료와 더불어 신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됨.

동종업체 평균대비 42% 할인 거래: 현재 테크노세미켐 주가는 2007년 추정실적 기준, PER 8배에 거래되어 동종업체 (SSCP, 동양제철화학) 평균 PER 14배 대비 42% 할인 거래되고 있음. 그러나 동사의 2007년 추정 영업이익률, ROE는 각각 24%, 29%로 동종업체 평균 (15%, 13%)대비 높게 형성되어 여전히 저평가 된 것으로 판단됨. 강력매수 (Strong BUY)와 적정주가 32,000원을 유지함.


테크노세미켐, LCD 유기재료 합작회사 설립

http://www.cischem.com/classify/news/news_contents.asp?data_num=41716&data_part1=a

테크노세미켐(대표 정지완 http://www.tscc.co.kr)은 일본 대형 화학업체인 미쓰비시케미컬과 LCD 유기재료 합작회사 설립을 골자로 한 의향서(LOI)를 교환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사는 우선 약 50억원 안팎의 자금을 투입, 생산과 판매를 총괄하는 합작법인을 세우고 테크노세미켐의 충남 공주공장 부지에 관련 생산라인을 구축키로 했다. 합작법인은 내년 상반기부터 TFT LCD 제조에 사용되는 레진 블랙레지스트, 포토 스페이서, 컬러 레지스트를 생산,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앞서 양사는 이미 국내 패널 제조사에서 일부 제품의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시장 진입을 선행 타진중이다. 테크노세미켐 측은 “곧 합작법인의 규모와 인력, 일정 등 세부사항을 확정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우선 3개 제품의 생산·공급에 나선 뒤 향후 양사의 합의에 따라 다양한 제품 분야로 협력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간 약 1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LCD 유기재료 시장은 이미 시장을 선점한 일본 기업들과 새롭게 시장을 파고드는 국내 기업들 사이에 치열한 경합이 펼쳐지고 있는 분야로 디스플레이의 대형화와 품질 제고를 위한 공정 첨단화로 기술변화가 빠른 분야다.

레진블랙레지스트(Resin Black Resist)는 LCD 소자에서 적녹청(RGB) 화소간 빛의 섞임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유기 박막층으로 일본 TOK와 제일모직 등이 경쟁하고 있다. 포토스페이서(Photo Spacer)는 TFT-LCD기판 사이 간격유지에 사용되는 스페이서를 형성하는 감광액으로 JSR·동진쎄미켐·코오롱·제일모직 등이 경합중이다. 컬러레지스트는 LCD 컬러필터에 RGB 색상을 낼때 사용되는 소재로 LG화학·제일모직·동우화인켐·JSR 등이 국내 시장에 진입해있다.

테크노세미켐은 반도체·LCD 공정에 사용되는 식각액을 중심으로 CMP슬러리·특수가스 등을 생산하는 토종 전자재료 업체로 지난 3분기까지 991억원의 매출실적을 거둔데 이어 올해 약 1400억원의 연매출이 예상된다. 미쓰비시그룹의 계열사인 미쓰비시케미컬은 연매출 2조 3000억엔(한화 약 19조원) 규모의 화학전문 회사로 각종 석유화학 제품과 포토컨덕터·발광다이오드(LED) 등을 공급하고 있다.

씨스켐닷컴(200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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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61024010326051000010

“베트남, 알루미늄 수출 전진 기지로”
심현영 현대 알루미늄 회장 “6만t 규모 일관생산 공장 착공”
유회경기자 yoology@munhwa.com
“이번 베트남 알루미늄제품 일관생산 공장 건설을 계기로 해외 사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심현영 동양강철 계열 현대알루미늄 회장은 24일 문화일보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이달초 베트남 하노이시 인근에 6만t 규모의 알루미늄 일관생산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며 “내년 6월말 건설 1차분이 준공되면 알루미늄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공장의 최종 완공 시점은 2008년말이다. 심 회장은 “베트남 공장을 수출 전진 기지로 삼을 것”이라며 “최근 중동지역 부동산개발 붐으로 알루미늄 제품 물량이 달리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현재 중동 각국은 경쟁적으로 고층 건물을 건설하고 있다. 삼성건설, 반도건설, 성원건설, 신성 등 국내 건설업체들이 크고 작은 건설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15억달러짜리 발전소공사, 5억달러짜리 부두시설공사 등 토목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면 현대알루미늄 등 국내 자재업체들의 해외 사업도 용이해질 수밖에 없다.

그는 “국내에도 공장을 갖고 있지만 인건비 등 비용 수준을 고려하면 해외 이전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며 “국내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주로 미국 등 선진국으로,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중동쪽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알루미늄은 이와 관련, 최근 두바이와 카타르 등에 조립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베트남 공장에서 알루미늄 반제품 형태로 중동으로 보내면 현지 조립공장에서 이를 다시 조립해 건설현장에 납품하는 것이다.

심 회장은 “현재 국내 알루미늄 시장은 100여개 업체가 난립해 있는 상태”라며 “현대알루미늄과 동양강철은 국내 알루미늄 시장의 30%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유회경기자 yoology@munhwa.com
기사 게재 일자 2006/10/24
Posted by tr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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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wn universe

investment/...ing 2006. 10. 17. 16:50

Loose한 선정 기준

  • 업종 1위
  • 가능하다면 시가총액 500억 이상
  • 독립적인 사업모델
  • 납품기업에 의해 회사의 영속성이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
  • 비교적 업황을 파악하기 쉬운 것

현재 5% 작성중. 완성한 후에는 엑셀로 바꾸어서 관리한다(자동으로 주가 읽어오는 프로그램으로)

기술주 - 원화가 평가절하되고(엔화대비 원화 비율도 고려), 삼성전자가 잘 되면 이런 회사들도 잘 됨
우주일렉트로 - 국내최고의 커넥터 기술 보유
이앤텍 - 수출중심의 HDD 제조업체
티엘아이
제이콤 - GPS 모듈의 70% 이상 점유
팅크웨어
모아텍
아모텍


더존디지털
이수유비케어

인크루트 - 업계 2위의 헤드헌팅 회사

강원랜드

반도체 관련
우진ACT - 반도체 소모품
원익쿼츠
솔믹스
한미반도체
휘닉스피디이
리노공업
테크노세미켐
티씨케이 - 반도체 제조시에 필요한 흑연생산. 케이씨텍(029460)이 이 회사의 지분 26.8%를 갖고 있다. 케이씨텍도 2006년 실적이 2005년대비 2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반기실적으로 증명된 상태


서울반도체

소재
고려아연
한창산업
한일화학
풍산
이구산업
케이피티
티에스엠텍 - 티타늄



하나투어

디아이
메가스터디

케이에스피 - 최근 취득한 특허로 2009년 이후에도 안정적 성장세 유지 가능한 선박엔진 부품

자동차 관련

한일단조
: 자동차 동력전달장치로 쓰이는 AXLE SHAFT류 : 75%, SPINDLE 류 : 90%, RING GEAR 류: 85% 점유
인지컨트롤스: 자동차 센서 및 제어기기 전문업체. 자동차 온도조절 부품인 THERMOSTAT와  연료 압력조절기 국내 1위업체
동아화성: 자동차용 고무부품 전문 제조업체. PAD류 및 일반 고무류 40%, GASKET류 및 AIR INTAKE류는 약 60%, 현대차에 공급
우수기계: 브래킷류는 현대차에 85%, 4,5단 기어류는 현대차의 전 차종에 100%, GM대우차는 경차부문 100% 공급
세림테크: 점화플러그, 시가코일 등을 현대차, 기아차, GM대우차, 현대모비스 등에 납품. 점화플러그와 시가코일 국내 1위업체
동해전장: 자동차 전장부품에 쓰이는 Wire Harness 현대차 납품 1위업체
평화정공: 자동차 도어모듈(자동차용 도어 개폐장치) 국내 1위업체 현대차에 90% 이상 공급. GM대우 창원공장 100% 공급. 도어잠금장치 50%
화승알앤에이: 국내 1위의 자동차용 고무제품 제조업체 Sealing Products 65%, 저압호스 55%, 고압호스 70%로 국내 1위
청보산업: 엔진관련 핵심부품인 챔버, 로커암 등 국내 독점 공급업체
에스엘: 자동차 전조등 시장점유율 83%로 독과점 사업자
유성기업: 자동차 엔진용부품(피스턴링, 실린더라이너 등) 70% 정도 점유한 시장 1위업체
에코플라스틱: 자동차범퍼 현대자동차 75% 공급(05년 기준) 04년 현대모비스에 인수되면서 현대차그룹에 편입됨
SJM: 국내 자동차용 벨로우즈 시장 72%. 건축용 벨로우즈 시장 65%, 산업용 플랜트 벨로우즈 시장 45% 점유, 세계 3위의 벨로우즈 전문업체
대원강업: 자동차용/산업용 스프링 80% 점유로 국내 1위업체


Posted by tr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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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기, 안테나 회사 비교

KMW(032500)과 관련해서 비교해 봤는데,
일단
거의 비슷한 일을 하는 회사들끼리 수익성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KMW에이스
안테나
에이스테크EMW
안테나
CS
마이크로
위다스쏠리테크
2006 매출        892      509        1,335     285        491      707     1,084
2006 영업익         95       74            71      12        102      121        161
2006 순익        102       57            85      11         90      122        122
2006 EPS        631   1,370           670     218        782       1,504
시가총액
(10월 10일)
       696      287           506     487        648      493     1,130
2006 PER
(10월 10일)
6.82 5.03 5.95 44.27 7.20 4.04 9.26
2006 ROE(%)37.65 10.90 9.20  24.00  25.24
영업이익률10.65%14.61%5.32%4.21%20.77%17.11%14.85%
순이익률11.43%11.21%6.37%3.86%18.33%17.26%11.25%

수익가치 측면 : 현재는 업종중에서는 중간값이고, 평균에 해당. 즉, 수익만 봐서는 현재값이 제값
성장가치 측면 : 미국의 Mobile Wimax(한국어로는 와이브로)에 진출
질적가치 측면 : 업계에서의 market share
  • 이것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데, 통신사들의 투자를 얼마나 이 회사가 가져오는지가 중요. 특히 SKT에 납품을 할 수 있는지도 중요함
  • 즉, 확보된 공급계약이나 확보된 물량이 중요
  • 더불어 앞으로 미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지도 중요.
  • WiBro의 경우, 이 회사가 삼성전자에 가장 많이 납품하고 있다고 업계에서는 얘기
Posted by tr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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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티(054410)

  • 전기 및 혼합가스가 주된 원재료. 150여개 업체에 압출금형 및 차량용 가스스프링로드 등을 임가공 형태로 처리 납품. 내수의 급감으로 외형은 감소하였고,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로 원가율도 높은 상태가 계속되고 있음. 영업손실을 기록하였으나, 지분법이익으로 인하여 당기순이익을 기록. 차입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본사 이전을 위해 토지를 취득하면서 유동성이 크게 하락하였음.
     
  • 동양강철의 알미늄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저하 부정적.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제고 시급. 수출 성공. 국내 및 해외에 신축공사 중인 (주)알루텍에 37.8억원 규모의 각종 압출바를 납품.
  • 그런데, 이 회사가 동양강철의 지분 28.30%를 가지고 있다. 동양강철은 동양아루샤시로 유명한 회사이고 거래소에 있다가 지난 2002년에 퇴출되었는데 재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주간사는 동양종금증권. 관련기사는 밑의 url

    그리고, 첨부된 원자재가격 동향에서와 같이 내년도 알루미늄 자재 가격이 올해 대비 7% 정도 떨어진다고 한다. 동양강철의 수익성도 좋아지고 상장도 하니 케이피티는 그 때 되면 급상승 가능할 듯.

    케이피티로서는 3중의 호재가 있는 셈인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건축공사와 입주시기에 따른 건축내장재의 호황

    연도별 전국착공물량과 입주물량추정(단위:면적m2)

    년도전국착공전국입주입주량증가율(%)
    199919,142,842--
    200015,560,648--
    200114,013,64612.022.348 -
    200216,254,86321,156,46675.98
    200326,344,06713,735,996-35.07
    200426,268,32215,232,68110.90
    200525,353,86122,182,71145.63
    2006-29,046,02830.94

    자료: 건설교통부,건축허가 및 착공물량.
    입주물량은 착공월로부터 공사기간27개월 적용.

    위와 같은 시간차이 때문에 동양아루샷시가 잘 팔릴 가능성이 높다.

    2. 동양강철의 원자재인 알루미늄의 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제고

    품목현재 060606060607YoY change
    가격 (1Q Avg)(2Q Avg)(3Q)(4Q)(Avg)(Avg) 
    WTI75.0563.571.4767.2663.2364.4160.85-5.5%
    (NYMEX)(달러/배럴)661614 
    605.7554.06629.3650678.33614.35687.9512.0%
    (LBMA)(달러/온스)331914 
    1,074.009.7112.0413.514.512.2715.3725.3%
    (LBMA)(달러/온스)1132 
    전기동7,060.004,858.137,264.196,525.505,753.505,970.905,371.20-10.0%
    (LME)(달러/톤)421711 
    알루미늄2,490.002,445.962,664.032,504.302,394.502,517.202,336.60-7.2%
    (LME)(달러/톤)32139 
    아연3,080.002,263.943,266.583,0652,948.502,944.803,114.105.7%
    (LME)(달러/톤)32128 
    1,045.001,224.741,110.441,0571,033.501,122.201,056.50-5.9%
    (LME)(달러/톤)3264 
    니켈23,900.0014,951.4120,609.5517,256.7015,194.5017,110.5016,033.40-6.3%
    (LME)(달러/톤)32128 

    3. 동양강철의 재상장에 따른 지분법 이익

    다만 차트상으로 현재 케이피티의 차트는 안 좋다. 때를 기다리자.
    Posted by tr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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