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pn.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2/13/2008021301563.html


분류

사케는 크게 '준마이(純米)'와 '혼죠조(本釀造)', '긴조(吟釀)', '다이긴조(大吟釀)' 세 등급으로 나눈다. 도정률, 즉 쌀을 얼마나 깎아 사용하느냐에 따라 등급 차이가 생긴다. 이 캡틴은 "쌀을 30% 이상 깎아내면 준마이 또는 혼죠조, 40% 이하면 긴조, 50% 이상이면 다이긴조가 된다"고 설명했다. "사람이 영양과다가 되면 안 좋잖아요. 사케도 마찬가지에요. 쌀의 단백질 등 대부분 영양소는 바깥쪽에 있는데, 영양이 과다하면 맛과 향이 떨어집니다. 섬세하고 깨끗한 맛이 나지 않아요."

준마이와 혼죠조의 차이는 '알코올을 인위적으로 더하느냐(혼죠조)' 여부다. 긴조와 다이긴조급 중에서 알코올을 첨가하지 않으면 각각 '준마이긴조(純米吟釀)', '준마이다이긴조(純米大吟釀)'라고 부른다.

양조장에 따라 추구하는 맛을 완성하기 위해 알코올을 추가하기도 한다. 향을 끌어내준다, 담백해진다, 산뜻해진다, 분명해진다고 주장한다.

사케 술병을 보면 어깨 부분에 '특선(特選)' '상선(上選)' '가선(佳選)' 따위 글자가 인쇄된 스티커가 붙은 경우가 많아 헷갈린다.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등급이 아니다. 이후 양조업자들이 그럴듯해 보이려고 붙인 딱지일 뿐이다.

어울리는 요리

사케마다 어울리는 음식이 있다. 등급이 높은 긴조·다이긴조·준마이긴조·준마이다이긴조는 맛이 섬세하므로, 음식도 생선회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맛이 나는 음식과 매칭한다. 반대로 등급이 낮은 준마이·혼죠조는 맛이 강하므로 조림이나 데리야키처럼 무겁고 강한 맛의 음식과 매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캡틴은 "일본에서는 요즘 사케를 맛과 향에 따라 '쿤슈(薰酒)' '소슈(爽酒)' '쥰슈(醇酒)' '쥬쿠슈(熟酒)' 네 가지로 나누고, 거기 맞춰 음식을 매칭한다"고 알려줬다. 쿤슈는 맛이 부드럽지만 향은 강해서 애피타이저나 식전주로 적합하다. 향기가 화려하고 맛이 상쾌하고 깨끗하다. 지방이 적은 요리, 생선, 조리하지 않고 재료 자체 맛을 살린 요리와 어울린다. 마시기 적당한 온도는 섭씨 10도 내외.

소슈는 맛과 향 모두 부드럽다. 생선회(특히 흰살생선)나 두부, 달걀, 샐러드 등 담백하고 연하게 간 한 요리와 어울린다. 5도 정도로 차게 마셔야 청량감이 산다.

쥰슈는 맛은 진하지만 향은 부드럽다. 일본 전통요리뿐 아니라 생크림이나 버터가 많이 들어간 요리, 말린 생선, 디저트, 참치, 심지어 치즈와도 잘 맞는다. 차갑게 마실 때는 15도 내외, 데워 마신다면 40~50도가 알맞다.

쥬쿠슈는 와인처럼 숙성을 시켜 맛과 향 모두 강하다. 간장조림처럼 강한 조미료를 사용한 요리, 튀김류, 스테이크, 숯불구이, 장기간 숙성시킨 요리, 돼지고기나 장어, 푸아그라처럼 지방이 많은 요리, 중국요리와 잘 어울린다. 매운 음식과 맞붙여도 밀리지 않는다.

'주도(酒度)'로 맛을 미리 가늠하는 방법도 있다. "술병 뒤에 붙은 라벨을 보시면 '+' '-'와 숫자가 표시된 사케가 있어요. + 숫자가 커질수록 덜 달고 맛이 진해요. 알코올 도수와는 상관 없어요. '드라이(dry)하다'거나 '신맛이 난다'고 하죠. 반대로 - 숫자가 커질수록 달고 담백하고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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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리필 음식점

cooking 2008. 2. 12. 11:28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2/12/2008021200013.html

브라질 숯불 바비큐 식당 이빠네마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맞은편 브라질 숯불 바비큐 식당인 이빠네마는 브라질에서 온 구릿빛 얼굴의 요리사들이 직접 구운 고기를 가져와 서빙을 한다. 소등심, 양갈비, 소시지, 칠면조, 닭다리, 돼지갈비 등 다양한 맛의 고기들이 꼬치에 꿰어져 향긋한 내음을 풍기며 테이블로 오기를 기다리는 것은 여느 식당에서 보기 힘든 풍경이다. 선호하는 구이는 언제든지 리필이 가능하고, 뷔페식 샐러드 바도 운영한다. (02)779-2756~7

브라질 숯불 바베큐 츄라스코(츄라스코가 브라질 숯불 바베큐 이름인 듯)
http://local.naver.com/siteview/index?code=12991339 문정동
http://www.menupan.com/restaurant/onepage.asp?acode=T167974
http://local.paran.com/ucc/ucc_view.html?uccID=1127

브라질식 무한리필 스테이크 전문점 메르까도
http://www.mercado.co.kr
대부분의 평은 훌륭하다고 함.
위치: 압구정 씨네시티 건너편 우리 은행 골목으로 들어가서 조금 걸으면 왼쪽 건물 2층 녹색간판 Mercado라고 보임

스테이크 리필 레스토랑 엠키친

강남구 7호선 청담역 12번 출구 인근에 있는 엠키친(M-Kitchen)은 '스테이크 리필 레스토랑'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다. 연어, 닭가슴살, 립아이(갈비) 스테이크 등의 메뉴가 준비돼 있는데, 한 접시에 이들 3가지 스테이크를 조금씩 맛본 뒤 이중 원하는 맛을 선택하면 이를 무한 리필해준다. (02)516-3741

스테이크 리필 레스토랑 브라질리아

입구에 들어서면 감미로운 보사노바 음악이 흘러나오는 강남역 인근의 브라질리아는 스테이크가 리필의 주인공. 등심 등 3가지 부위가 포함된 스테이크를 무제한 리필해주고 있다. 고기가 구워지는 그릴이 가까워 스테이크를 굽는 모습을 생생하게 구경할 수 있다. (02)533-6888
http://local.paran.com/ucc/ucc_view.html?uccID=1518 리뷰

삼치, 자반고등어 리필 대풍 생선구이

논현역과 신사동 사이에 있는 대풍 생선구이에서는 1인분 가격에 삼치와 자반고등어 등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석쇠에는 열을 받아 비늘이 부풀어 오르고 있는 생선들이 지글지글 구워지며 손님들의 '리필 콜'을 기다리고 있다. 근처 직장인들은 물론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제법 된다고 한다. (02)518-7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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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9&artid=8195

내 활동반경내에서 골랐다. 이와는 별도로 간사이, 취룡문객잔, 팔선생은 따로 설명 필요없이 훌륭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J-Pub RYU
전통 일본풍의 목조주택으로, 깔끔한 정원과 2층의 테라스, 기와와 나무를 활용한 담장 입구가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 실내에 퍼지는 일본 최신 유행인 하우스테크노와 록 음악이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준다. 메뉴는 사장이 일본에서 직접 이자카야를 운영한 경험을 살려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것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단호박과 고구마를 훈제연어로 감싸서 만든 사께마루와 직접 빚은 어묵을 기본으로 한 오뎅나베는 세트라고 불릴 만큼 궁합이 잘 맞는 요리로 손님들에게 단연 인기.

메뉴 사께마루 1만8천원, 오뎅나베 2만원
위치 압구정 로데오거리 뮤직라이브러리 뒤 2번째 건물
영업시간 오후 6시~다음날 오전 2시
문의 02-544-3307

1 전통 일본풍의 목조건물이 인상적인 제페니즈 펍, 류의 외관.
2 일본에서 직수입해 이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사케들.
3 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사께마루.


신선한 전복과 해산물 안주가 인기
아와비
일본어로 전복을 뜻하는 ‘아와비’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곳은 매일 아침 구입한 신선한 전복과 해산물을 사용한 메뉴가 주를 이루고 있다. 공간이 작아 좌석수가 많지 않은 것이 단점이지만, 오픈 주방을 따라 마련된 작은 바에서는 모르는 사람끼리도 어깨를 맞대며 정겹게 술잔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풍긴다.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도 안주 1~2개에 딱 기분 좋을 만큼 취할 수 있는 가격도 매력적이다. 다양한 꼬치를 숯불에 구워내 은은한 향이 특징인 모듬 꼬치는 사케에도 생맥주에도 잘 어울린다.

메뉴 모듬꼬치 1만원, 모듬사시미 2만5천원
위치 지하철 7호선 논현역 2번 출구 제일은행 골목 진입, 오른쪽 첫 번째 골목 10m
영업시간 오후 5시~다음날 오전 5시
문의 02-3444-6503

1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2 다양한 종류의 일본 술을 구비하고 있다.
3 신선한 전복과 다양한 해산물로 이루어진 모듬사시미.




일본 선술집을 재현한 편안한 분위기
쇼부
쇼부는 일본식 선술집을 재현한 느낌의 이자카야로 편안하고 소박한 분위기가 특징. 목조를 기본으로 한 인테리어로 가게 곳곳은 일본 전통 소품들로 채워져 있다. 메뉴는 꼬치, 오꼬노미야끼, 나베 등 70여 가지 일식 퓨전 요리와 30여 가지의 일본 술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여름을 맞아 아귀를 기본으로 한 보양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앙꼬나베와 매콤한 튀김요리 앙꼬가라아게가 바로 그것.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저녁이면 시원한 냉사케로 건배하고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는 손님들이 늘어난다.

메뉴 소고기다다끼 1만7천원, 오꼬노미야끼 1만3천원
위치 지하철 7호선 논현역 2번 출구 교보생명 사거리 방향 행복한약국 좌측 50m
영업시간 오후 5시~다음날 오전 9시
문의 02-511-8285

1 일본 선술집 문화를 그대로 담은 컨셉트의 인테리어.
2 아기자기한 일본풍의 소품과 술이 매장 곳곳에 자리해 있다.
3 아이스 사케와 잘 어울리는 좋은 소고기다다끼.

제대로 맛 살린 요리로 승부
헬로우차이나
인테리어에서는 중국풍이 물씬 풍겨나지는 않지만, 깔끔한 공간을 선택한 대신 요리의 맛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는 것이 이곳 주인의 설명. 압구정동에서 이름난 중식당에서 스카웃 한 15년 경력의 주방장이 그 실력을 입증해준다. 주방장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안주는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맛에 있어서는 자신만만! 그 중 매콤새콤한 칠리큰새우가 가장 인기 있는 메뉴다. 삼선해물을 넣고 매콤하게 끓여낸 해물짬뽕탕도 일품인데, 공깃밥과 술을 함께 주문해 식사를 겸하는 손님들도 많다.

메뉴 칠리큰새우 1만5천원, 해물짬뽕탕 1만3천원
위치 지하철 7호선 논현역 2번 출구 200m 직진, 첫 번째 사거리 좌측
영업시간 오후 6시~다음날 오전 6시
문의 02-518-9511

1 맛으로 승부를 건 헬로우차이나.
2 다양한 종류의 중국술을 선보이고 있다.
3 먹을수록 매운 맛이 강렬하게 느껴지는 칠리큰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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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 코팅팬의 코팅이 다 벗겨지고, 테프론 코팅이 유해하다고 해서 스테인레스로 새로 장만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니 상당히 비싸다. WMF, Fissler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10만원은 넘어간다.

그러다 찾은 것이 아미쿡 (Amicook). STS + Al + STS의 통3중 구조. 독일제 프라이팬에 비하면 절반밖에 안 하는 가격. OEM으로 수출도 한다고 하고 소비자 평도 좋다. 결국 질렀다.

아미쿡3ply 프라이팬 2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http://www.amicook.co.kr/

나무로 만든 주걱과 오븐용 벙어리 장갑을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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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기, 말고기

cooking 2008. 1. 10. 14:25

출처: http://nadri.hankooki.com/lpage/weekzine/200801/wz2008010911143473250.htm

고래고기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울산고래가(02-517-8817).

출처: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9&artid=12172

말고기
서울 방배동 산새미(02-586-8242)


산새미
산새미는 서울 시내에서 보기 드문 말고기 전문 식당이다. 제주도 목장에서 키운 350~400kg의 조랑말을 재료로 한 등심, 샤브샤브, 육사시미, 육회 등의 단품 메뉴와 코스 메뉴를 1만5천~3만원에 판매한다. 말고기에 대해 다소 거부감이 있던 사람들도 일단 먹어본 후에는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맛에 반해 단골손님이 될 정도. 특히 육회나 육사시미로 먹어도 비린 맛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맛깔나다. 말고기는 건강식으로도 인기가 좋다. 빈혈과 골다공증, 관절염에 효과적이며,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억제시켜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D·A·T·A
위치 서초구 방배2동 사당역 13번 출구 서울 메트로 건너편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문의 02-586-8242


1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 비린 맛도 없어 남녀노소에게 큰 인기를 얻는 육회. 2 천장에 붙은 연통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식당 내부. 3 일본식으로 나오는 말고기 초밥 메뉴는 코스에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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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 대구 찌개

cooking 2007. 12. 28. 13:29
출처: http://danmee.chosun.com/wdata/html/news/200712/20071226000006_1.html

동태알탕
▲ 동태알탕
재료 동태 1마리, 동태알 100g, 멸치다시마 국물 4컵, 대파 1대, 양파 1/4개, 청양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참치액 1작은술씩, 다진 생강 1/4작은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동태는 깨끗이 씻어 배를 가른 뒤 내장, 알을 꺼내 옅은 소금물에 헹궈 2cm 길이로 토막낸다.
2  체에 동태를 담고 끓는 물을 끼얹어 살이 부서지지 않게 애벌로 익혀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멸치다시마 국물을 냄비에 붓고 국장, 참치액,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채 썬 양파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4 ③의 국물에 동태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 끓인다.
5 동태가 끓어 시원한 국물이 우러나면 동태알, 대파, 청양고추, 채 썬 붉은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낸다.

tips 동태알탕은 국물을 시원하고 칼칼하게 끓이는 것이 포인트. 동태알을 처음부터 넣고 끓이면 자칫 쓴맛이 날 수 있으므로 동태살을 먼저 익힌 뒤 대파, 고추 등의 향신 채소를 넣기 직전에 넣어 끓인다.


남대문식 동태뚝배기

▲ 남대문식 동태뚝배기
재료 동태 1마리, 무 100g, 두부 1/4모, 미나리 50g, 쑥갓 30g, 쌀뜨물·다시마 국물 2컵씩, 소금 약간, 양념장(다진 파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반, 다진 마늘·청주 1큰술씩, 고추장·간장 1작은술씩, 된장 1/2작은술, 소금·후춧가루·다진 생강 약간씩)

만드는 법
1 동태는 실온에서 해동시켜 배를 갈라 내장을 뺀 뒤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3cm 길이로 썬다. 동태의 내장과 알은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머리는 버리지 말고 아가미를 깨끗하게 씻는다. 동태살은 찜기에 3분 정도 애벌로 찐 뒤 찌개에 넣어야 부서지지 않고 국물도 탁하지 않다.
2 무는 사방 4cm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두부는 사방 4cm, 1cm 두께로 큼직하게 썬다. 미나리는 다듬어 씻어서 3cm 길이로 썰고 쑥갓은 짧게 자른다.
3 그릇에 양념장 재료를 한데 넣고 섞어 매콤하고 칼칼하게 만든다. 집된장을 약간 넣으면 생선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4 뚝배기에 무, 동태머리를 담고 쌀뜨물, 다시마 국물을 부어 뚜껑을 덮어 익힌다. 동태머리를 넣고 끓이면 국물이 달고 감칠맛이 나 더욱 진한 동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5 ④의 국물이 끓으면 찌개양념을 멍울 없이 풀어 끓인 뒤 애벌로 찐 동태살을 넣고 끓이다 손질한 애와 알을 얹어 한소끔 끓인 다음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두부, 미나리, 쑥갓을 듬뿍 올리고 살짝 끓여 바로 먹는다.

tips 동태는 다시마 국물이나 멸치 국물을 쌀뜨물과 섞어 끓여낸 다음 양념장을 넣어 한소끔 더 끓여야 깊은 맛이 살아나 더욱 맛있다. 동태 내장이나 알은 처음부터 넣어 함께 끓이면 쓴맛이 우러나므로 동태살이 익은 후에 넣는다.



동태우거지뚝배기


재료 동태 1마리, 우거지 150g, 숙주 100g, 대파 1대, 쌀뜨물 4컵, 소금 약간, 양념장(고운 고춧가루 2큰술, 다진 청양고추·다진 마늘·청주 1큰술씩, 고추장·간장 1작은술씩,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동태는 해동시켜 비늘을 긁어내고 배를 갈라 내장을 뺀 뒤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3cm 길이로 썬다. 동태 내장과 알은 따로 떼어내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동태머리는 버리지 말고 아가미를 깨끗하게 씻어둔다.
2 우거지는 부드럽게 삶아 물기를 꼭 짠 후 4cm 길이로 썬다. 숙주는 다듬어 씻어 물기를 털고 대파는루 정도 숙성시켜 맵고 칼칼한 맛의 얼큰한 양념장을 만든다.
3 그릇에 분량의 재료를 한데 넣고 섞은 뒤 하루 정도 숙성 시켜 맵고 칼칼한 맛의 얼큰한 양념장을 만든다.
4 뚝배기에 동태살, 머리, 우거지를 올린 뒤 쌀뜨물을 붓고 센 불에서 끓인다.
5 동태살이 익으면 양념장을 넣어 끓이다가 동태 내장, 알, 숙주를 듬뿍 올려 한소끔 더 끓인 후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뒤 불을 끈다.

tips 시원하고 얼큰한 해장국으로 아주 좋은 동태우거지뚝배기는 동태살을 너무 오래 익히지 않고 동태머리에서 우러나는 감칠맛으로 먹는 것이 맛있다. 숙주는 너무 오래 끓이지 말고 내장, 알과 함께 넣어 한소끔 끓이면 아삭한 질감이 살아나 맛있다.

동태두부탕

▲ 동태두부탕

재료 동태 1마리, 두부 1/2모, 미나리 50g, 달걀·대파 1개씩, 간장 2큰술, 소금·마늘즙·청주 1 작은술씩,쌀뜨물 4컵, 물 1컵, 다진 마늘 1큰술 
만드는 법
1 동태는 내장을 손질하고 깨끗이 씻어 3cm 길이로 토막낸다. 동태에 뜨거운 물을 끼얹어 살이 살짝 익혀지게 한 뒤 물기를 뺀다.
2 두부는 씻어 물기를 닦고 사방 2cm 크기로 썰어 채반에 편평하게 올려 팔팔 끓는 물을 끼얹어 물기를 뺀다.
3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곱게 풀고 대파는 큼직하게 송송 썬다. 미나리는 다듬어씻어 3cm 길이로 썬다.
4 냄비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마늘즙, 청주, 간장을 넣어 볶다가 쌀뜨물, 믈을 붓고 끓으면 동태를 넣어 끓인다.
5. 동태의 맑은 국물이 우러나면 두부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 끓인 뒤 불에서 내리기직전에 달걀을 풀어 줄알 치고 대파, 미나리를 넣어 그릇에 담아낸다.

tips 구수한 감칠맛이 좋은 동태두부탕, 국물을 끓일 때 미리 달걀을 풀어 넣어 동태살과 두부가 서로 엉기게 만들어야 더욱 시원학 부드러운 맛을 우려낼 수 있다.


大口湯

대구버섯만두냄비

▲ 대구버섯만두냄비


재료 대구 1마리, 새송이버섯·표고버섯 3개씩, 시판 냉동만두 8개, 배춧잎 2장, 양파 1/4개, 마른 붉은고추 2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 마늘 3쪽, 국물 멸치 4개, 쌀뜨물 4컵, 양념장(가다랑어포·간장·청주 2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대구는 손질해서 내장을 빼고 2cm 길이로 토막내어 소금을 넣은 끓는 물을 끼얹어 애벌로 살짝 익힌다.
2 새송이버섯은 길이대로 0.5cm 두께로 편 썰고 표고버섯은 충분하게 불려 기둥을 떼어내고 굵게 채 썬다.
3 시판 냉동만두는 해동시키고 배춧잎, 양파는 굵게 채 썬다. 마른 붉은고추, 청양고추는 가위로 작게 잘라둔다. 마늘은 편 썰고 대파는 3cm 길이로 토막내어 세로로 반을 가른다.
4 냄비에 멸치를 볶아 비린맛을 없앤 후에 쌀뜨물을 붓고 끓여 면보에 걸러 진한 멸치 국물을 준비한다.
5 전골냄비에 대구와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양파, 배추, 대파를 돌려 담고 멸치 국물을 부어 끓으면 만두를 넣고 양념장을 분량대로 섞어 넣어 끓인다.
6 전골에 마른 붉은고추, 청양고추, 마늘을 올려 칼칼한 맛이 우러나도록 한소끔 끓인 뒤 소금으로 간한다.

tips 가다랑어포는 끓이면 비린내가 나므로 간장과 청주 혼합물에 넣고 우려 체에 거른 진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맛이 약간 달지만 청양고추, 마른 붉은고추와 함께 우리면 칼칼하면서 구수한 맛이 난다.


대구순두부매운탕

▲ 대구순두부매운탕


재료 대구 1마리, 순두부 1컵, 배춧잎 3장, 대파 1대, 멸치 국물 3컵, 고추장·고운 고춧가루·다 진 마늘·청주 1큰술씩, 간장 1작은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대구는 비늘을 긁어내고 내장을 꺼낸 후 머리를 잘라 소금물에 씻어서 3cm 길이로 토막낸다.
2 순두부는 한 수저씩 떠서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배추는 씻어 2cm 폭으로 저며 썬다. 대파는 굵게 채 썬다.
3 냄비에 멸치 국물을 붓고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을 넣어 끓으면 대구와 배추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4 ③에 다진 마늘, 청주, 소금으로 간을 하고 순두부를 넣어 한소끔 끓인 다음 대파를 올려낸다.

tips 대구순두부매운탕은 얼큰하면서 순두부가 들어가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 우거지보다는 배추를 넣어 아삭하게 익으면서 단맛이 많이 우러나도록 끓이는 것이 더욱 깊은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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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규

cooking 2007. 12. 24. 11:21
와규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시마과장에서 나온 일본 특산품인 흑우(그냥 누렁소나 다른 것도 포함될 듯)가 와규이다.


와규를 맛볼 수 있는 곳

와규무라 - 강남구 논현동
http://www.casa.co.kr/restaurant/restaurant_view.jsp?class3=RDMN02&shopCd=RDCB03000052&gubun=&sortMethod=wDate

에릭 스테이크 하우스의 와규 스테이크(물론 호주산일 듯)
http://www.newyorksteak.co.kr/newhome/menu/volume_II_07.htm

다이도코로 - 한남동
http://monac.egloos.com/678216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451500

와규설화 - 구로구
http://spn.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1/29/2007112900979.html

이마트에서 파는 와규는 호주산 교잡우라고 함
http://www.foodga.co.kr/dailynews/view.html?number=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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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가봤던 청담소는 맛있었다. 배부르게 먹으려면(개인당 2인분과 소주) 1인당 4만원은 있어야 한다. 그나마 청담소가 제일 싸구나. 이들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영동전화국 건너편의 별양곱도 훌륭하다.

출처 http://spn.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3/07/2007030700733.html

양미옥= 경상도식으로 매콤달콤하게 양념한 양·곱창을 서울에 처음 선보였다고 자부하는 집. 양과 곱창의 선도가 최고 수준이다. 양념이 탁월하다. 단맛과 매운맛 사이에서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 양과 곱창 본래의 맛을 살릴 정도에서 멈추는 자제력이 돋보인다. 양 2만7000원, 대창 2만4000원, 곱창 2만5000원. 식사로는 멸치를 넣고 끓인 된장찌개(2000원)가 물냉면(6500원)보다 낫다. 을지로본점 (02)2275-8838, 코엑스점 (02)565-8836

오발탄= 양이 유난히 두툼하고 부드러웠다. 대창은 아이 팔뚝 만하다. 숯도 굵고 좋다. 구리 석쇠를 사용한다. 양·대창의 품질, 양념, 서비스, 분위기에서 최고 수준이다. 양 2만5000원, 대창 2만3000원, 양념갈비(호주산) 2만9000원. 된장찌개이 딸려 나오는 공기밥이나 누룽지 각 3000원. 서초점 (02)591-6657

곰바위= 후추만 뿌린 양이 좀 싱겁다. 대창은 양념이 무겁다. 음식 간이 싱겁지 않으면 짜다. 하지만 이 모든 걸 상쇄할 만큼 종업원의 대창 굽는 기술이 훌륭하다. 직원들의 대창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집 보다 탁월하다고 할까. 대창 표면이 노릇하면서 양끝에서 기름이 바글바글 거품처럼 올라올 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가, 먹을만한 크기로 잘라서 불길 속에서 달달 볶는다. 기름이 숯에 떨어지며 올라오는 연기에 그을리며 훈제향이 더해진 대창이 더 고소하다. 양 2만5000원, 곱창·대창·홍창 2만1000원. (02)511-0068~9

연타발= 양·곱창계의 신흥 강자. 구리로 만든 석쇠에 숯으로 굽는다. 양념도 달거나 맵지 않고 적절하다. 말하지 않아도 벗어놓은 외투에 냄새가 배지 않도록 수건으로 덮어주는 등 섬세한 서비스가 기억에 남는다. 대창은 겉이 충분히 익은 다음 잘라주면 더 좋겠다. 인테리어도 가장 세련됐다. 아내 혹은 여자친구가 양·곱창을 먹고싶어 한다거나, 까다로운 손님을 접대해야 한다면 여기로 올 것 같다. 양 2만5000원, 대창 2만3000원, 양념갈비 2만9000원. 된장 누룽지 또는 공기밥이 각 3000원. (02)545-4248, 4268

오막집= 양·곱창집의 효시로 꼽히는 부산 오막집에서 낸 서울지점이 역삼동에 있다. 양념이 달달하다. 양이 약간 질기고 뻣뻣했다. 가스불을 쓴다. 다른 집에 없는 소 네번째 위, 밥창(2만1000원)을 판다. 오독오독 양처럼 씹히는 부분과 쫄깃한 곱창 맛 나는 부위가 묘하게 섞여있다. 양 2만5000원, 대창 2만2000원. 역삼본점 (02)567-7790, 557-3206

양마니= 양끝에 물탱크가 달린 특수 석쇠를 쓴다. 물이 증발하면서 석쇠가 섭씨 100도 이상으로 달궈지지 못하게 한다. 고기가 타지 않고 연기도 훨씬 덜하지만, 그만큼 맛도 덜하다. 가스불로 굽는다. 굵은 고춧가루까지 섞인 양념이 달고 맵고 세다. 양 2만6000원, 대창 2만5000원, 한우등심 4만20000원. 청담점 (02)542-9263

청담소= 연예인 사인으로 벽을 장식한, 전형적 강남 고깃집 모양새다. 비싼 숯을 쓰면서 숯불을 가리는 두꺼운 철판을 쓰니 아깝다는 생각도 든다. 양 2만5000원, 대창 2만2000원, 곱창 2만1000원, 갈빗살·홍창 각 2만원. 된장찌개에 누룽지를 곁들이면 5000원, 공기밥 4000원. (02)540-7792

양은 소의 4개 위 중에서 첫째·둘째 위를 말한다. “양이 찼느냐”고 할 때 양이 바로 이것이다. 이중에서 주로 먹는 건 두툼한 앞쪽 부분. 이 부위를 양깃머리라고 한다. 조개 관자와 비슷한 질감을 가졌지만 더 쫄깃하고 맛이 진하다. 너무 익으면 질기고 맛이 없으니 살짝 덜 익은대로 먹어야 돈이 아깝지 않다. 곱창은 소의 창자다. 곱창이라고 흔히 부르는 건 작은창자이다. 쫄깃하고 고소하다. 가루 같은 곱이 가득 차 있다. 곱은 약간 구린내가 나면서 씁쓸한 맛이 난다. 대창은 큰창자로, 곱창보다 고급으로 쳐준다. 곱 대신 기름으로 가득 차 있어서, 불에 구우면 이 기름이 연기를 내면서 기름지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낸다.

대개 양은 뉴질랜드산을 쓰고, 대창·곱창은 한우를 쓴다. 곱창은 수입산은 맛이 안 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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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tchen.naver.com/recipe/15420

오븐은 없지만, 생기면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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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판매 가게들

cooking 2007. 10. 7. 14:23
전 세계 식재료가 가득 한남체인슈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체인슈퍼는 1993년 오픈해 지금까지 독일, 프랑스, 태국 등 세계 각국의 소스와 향신료, 치즈 등을 판매하고 있는 대형 식재료 마트다. 매장 안에 들어서면 일반 마트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진열된 상품을 꼼꼼히 구경하다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다양한 식재료가 종류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보는 재미는 물론 가격까지 시중가보다 저렴해 지갑을 여러 번 열게 된다고. 같은 재료라도 좀 더 건강에 이로운 안전한 식재료를 구입하려는 최근 소비 패턴에 맞춰 통밀이나 달걀 등 식물성 원료나 유기농으로 만들어진 상품이 대부분이다. 특히 소스 코너는 일반 마트나 백화점보다 유기농 제품의 종류가 훨씬 다양해 요리 연구가나 이색 요리를 즐기는 주부들에게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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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한남동 볼보자동차 지하 1층
영업 시간 오전 9시~오후 8시
문의 02-702-3313

직거래 식재료 장터 일성상회
서울 남대문 수입상가에 위치한 일성상회는 미국, 일본, 동남아 국가 등 세계 각국의 소스와 치즈, 디저트 등을 판매하는 식재료 숍. 1973년부터 3대째 숍을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식료품 수입 회사에서 아들이 물건을 떼와 매장에서 판매하는 직거래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물건이 한가득 쌓여 있어 여유롭게 구경하는 재미는 없지만, 남대문시장 구경을 겸해 가면 좋다. 최근에는 인터넷 사이트(www.tues.co.kr)까지 오픈해 매장에서 팔고 있는 제품 일부를 판매하고 있다. 매장만큼 제품이 다양하진 않지만 집에서 구입할 수 있어서 반응이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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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남대문 수입상가 D동 228호
영업 시간 오전 6시 30분~오후 6시
문의 02-755-9331

외국 슈퍼마켓 그대로 하든 하우스
서울 옥수동에 위치한 100평 규모의 대형 식재료 매장 ‘하든 하우스’. 미국은 물론 일본, 프랑스, 동남아 국가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재료와 소스가 구비되어 있다. 워낙 매장이 넓고 제품 종류가 많아 구경하는 데만 족히 한 시간이 넘는다. 자국의 맛을 그리워하는 외국인들은 찾는 재료가 다 있다며 반가워하고, 한국인들 역시 색다른 재료들을 구경하는 재미에 쇼핑 시간이 즐겁기만 하다. 양고기 소스로 사용하는 민트젤리나 치즈와 함께 먹는 철갑상어알 등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제품들까지 구비되어 있으니 눈과 입의 호사를 함께 즐겨보시길. 전화로 주문하면 배달도 가능하며 매장에 구비되어 있지 않은 제품은 주인장에게 부탁하면 구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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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옥수동 하이츠아파트 상가
영업 시간 오전 9시~오후 9시
문의 02-2297-8618

씨씨하우스
www.cchouse.co.kr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등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식재료를 판매하는 곳. 다양한 소스와 스낵, 음료 등도 구입할 수 있다. 또 요리할 때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월남쌈 페이퍼 등이 인기 있는 사이트다. 또 한 가지 장점은 제품 소개와 재료를 활용할 수 있는 음식 레시피를 공개해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점.

엔쿡
www.n-cook.co.kr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다양한 나라의 식재료를 판매하는 사이트로 한 가지 음식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를 세트 상품으로 판매하는 것이 이색적이다. 또 특가로 판매하는 코너가 있어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해 주부들에게 인기 있는 사이트. 다양한 이벤트와 세일이 많아 이때를 노리면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피망샵
www.pmangshop.com

동남아, 일본, 이태리 등 다양한 나라의 향신료와 소스, 식재료를 판매하는 곳. 1000여 가지의 다양한 식품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특히 올리브 오일, 소스, 향신료, 차 등의 유기농 제품들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890원 특가숍과 일본 인기상품 모음전 등의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고, 그 코너들에서는 제품을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업데이트되는 날을 노리다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웰쿡
www.wellcook.com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입하기 힘든 모든 종류의 치즈, 각국의 소스 그리고 살라미와 베이컨, 캐비어까지 고급재료들이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급요리에 들어가는 특이한 재료들이 필요할 때 이용하면 더욱 유용한 사이트. 이 사이트는 요리학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더욱 신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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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nmee.chosun.com/wdata/html/news/200709/20070917000038.html

모든 냄비 요리의 기본 국물

전골소스는 모든 냄비요리의 기본 국물 역할을 한다. 쇠고기 등 육류와 맛이 잘 어울리는 데 우리나라의 불고기 양념같이 달콤한 것이 특징. 무쇠 냄비에 전골 소스를 붓고 채소, 고기와 함께 끓여 날달걀에 재료를 찍어 먹으면 전골 소스의 짠맛이 어느 정도 중화되어 맛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재료 (1인분 기준)
육수(물 1ℓ, 가다랑어포 20g) 150㎖l, 맛술 50㎖l, 간장 50㎖, 설탕 15g


만드는 법
1. 냄비에 물 1ℓ를 붓고 끓으면 가다랑어포 20g을 넣어 불을 끄고 10분 후 가다랑어포가 밑으로 가라앉으면 고운 체에 밭쳐 국물만 따로 준비한다.
2. 1의 육수 150㎖에 맛술, 간장, 설탕을 넣는다.
3. 2를 한소끔 끓인 후 차게 식혀서 전골 냄비에 따라낸다.

주방장의 한마디
“전골소스는 찍어먹는 소스라기보다는 전골 또는 고기류, 채소를 이용한 모든 냄비요리에 이용되는 기본 국물 역할을 하는 소스예요. 자작하게 부어야 제대로 된 전골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전골 소스는 짜기 때문에 전골이 끓을 때 재료의 밑간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지 국물 자체를 먹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한 번 만들어 두면 일주일 정도 냉장 보관이 가능합니다.”

달콤한 간장 소스가 재료의 풍미를 살리는 조림소스

도미, 은대구, 메로 등의 생선을 조릴 때 사용하는 조림소스는 단맛과 짠맛이 적절히 배합돼 있다. 생선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일반 소스에 비해 술을 많이 쓰는 편이다. 소스를 뿌리면 윤기가 흘러 음식이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조림소스는 그때그때 필요한 분량만큼 만들어 사용한다.

재료 (1인분 기준)
청주 100ml, 맛술 100ml, 물 400ml, 간장 50~70ml, 설탕 15g


만드는 법

1. 청주, 맛술, 물, 간장, 설탕 등 분량의 재료를 준비해 잘 섞는다. 이 때 맛술과 청주를 맨 처음 넣고 한소끔 끓여 알코올 성분을 날려보내야 조리 후 잡냄새가 나지 않는다.
2. 냄비에 도미머리나 메로 등 뼈가 붙어 있는 생선(1인분 기준 500g)을 담고 1의 소스를 넣는다.
3. 2를 약 30분간 은근한 불에서 조리는 데 숟갈로 소스를 생선에 자주 끼얹어야 간도 골고루 배고 소스 색깔이 생선에 잘 묻어난다.

주방장의 한마디
“조림 소스 하나만 있으면 어떤 일식 조림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뼈가 없는 생선은 소스로 조리면 생선살이 부서져 형태가 남아 있지 않으니 뼈가 붙어 있는 생선을 조릴 때 사용해요. 생선 외에 연근, 우엉, 곤약, 표고버섯, 당근 등 단단한 채소를 조릴 때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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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절임

cooking 2007. 8. 27. 11:33

⊙준비할 재료
브로콜리 200g, 콜리플라워 50g, 건홍고추 3개, 통후추 10알, 마른 로즈메리 1큰술, 바질가루 1큰술, 소금 약간, 절임장(간장 1큰술, 물 4컵, 설탕·식초 4큰술씩,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①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는 작은 송이로 떼어 소금물에 담가 1시간 이상 둔다.
② 건홍고추는 먼지를 닦아 반으로 자른다.
③ 분량의 절임장 재료를 냄비에 담고 팔팔 끓이다가 통후추와 마른 로즈메리, 바질가루를 넣어 향을 더한 후 완전히 식힌다.
④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를 병에 담고 절임장을 부은 다음 건홍고추를 넣고 뚜껑을 덮어 2주 정도 숙성시켜 먹는다.

출처 http://www.donga.com/food/cuisine_detail_2.php?cookid=20031118000052&scrk=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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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솥은 없지만 해먹어 보고 싶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818571

◆ 삼겹살 제육

재료=삼겹살 덩어리 600g, 생강 한 알, 마늘 5개, 통후추·소금 약간씩, 새우젓 약간

만드는 법

①압력솥에 물 2컵을 붓고, 손질한 생강·마늘·통후추·소금을 넣은 뒤 찜기를 넣고 삼겹살을 올린다. 재료를 준비할 때 삼겹살에 청주를 스프레이로 뿌려 주면 고기의 비린 맛을 잡아 주어 더 맛있다.

②압력뚜껑을 덮고 중불에 올려 압력 핀이 올라오고 압력 조절 밸브에서 김이 나오면 불을 줄이고 10분간 뜸을 들인 후 불을 끈다. 압력 핀이 내려가면 삼겹살을 꺼낸다.

③삼겹살을 얇게 썰어 그릇에 돌려 담고 새우젓과 함께 낸다.

또 다른 조리법
http://pietro.egloos.com/229082 국물있는 삼겹살찜

새콤달콤 삼겹살쌈

재료:삼겹살 400g, 엄나무 100g, 오이 50g, 무 30g, 당근 20g, 달걀 1개, 대추 2개, 땅콩 10개, 양파 1개, 대파 1대, 시나몬스틱 1개, 월계수잎 2장, 통마늘 6쪽, 소금 1/2작은술, 식초 2작은술, 겨자 2작은술, 설탕 1/2작은술, 미나리줄기 30g, 통후추 약간

① 밑이 두꺼운 냄비에 엄나무를 엇갈리게 깔고 굵게 썬 양파를 올린다. 덩어리 삼겹살과 대파, 통후추, 시나몬스틱, 월계수잎, 마늘을 넣고 약한불에서 50분쯤 익힌다.

② 미나리는 줄기만 잘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20㎝ 길이로 잘라둔다.

③ 무, 오이, 당근은 3㎝ 길이로 썰고 소금에 절여 가볍게 짠다.

④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나눠 각각 지단을 부치고, 3㎝ 길이로 썰어놓는다.

⑤ 대추는 씨를 제거한 뒤 채 썰고, 땅콩은 다진다.

⑥ 식초, 겨자, 설탕을 섞어 겨자소스를 준비한다.
⑤ ③에 대추채와 달걀 지단을 더한다. 겨자소스와 땅콩을 넣고 섞는다.

⑦ ①의 삼겹살은 젓가락으로 찔러 부드럽게 들어가면 꺼내서 도마 등 무거운 물건으로 3~5분간 눌러 모양을 잡는다.

⑧ 모양 잡힌 삼겹살을 가로·세로 각 6㎝, 두께 1.5㎝로 썬다. 중앙에 칼집을 넣는다.

⑨ 삼겹살에 ⑦의 채소를 끼우고, 데쳐놓은 미나리로 묶어 접시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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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

cooking 2007. 7. 30. 11:24
두부조림

준비할 재료 두부 1모, 식용유 1큰술, 양념장(간장 1큰술, 물엿 1작은술, 물 2큰술, 참기름 1작은술, 식용유 1큰술)

만드는 법
1 두부는 넓적하고 네모지게 썰어 종이타월로 물기를 닦는다.
2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두부를 넣어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굽는다.
3 팬에 양념장을 담고 한소끔 끓이다가 구운 두부를 넣어 간이 배도록 약한 불에서 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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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기름

cooking 2007. 5. 13. 15:58
하드군님 블로그에서 호두기름에 대한 내용을 보고 찾아보니 괜찮은 것 같다.

지금은 카놀라유를 식용유로 쓰고 있는데, 다 떨어지면 호두기름을 써 볼 예정.

관련 정보
http://www.hadkun.com/tt/1278 하드군님 블로그
해표에서 나온 것이 있다고 한다.
http://blog.naver.com/jmuso/70012209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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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bs.co.kr/Homepage/?progcd=0000855 EBS 최고의 요리 비결
http://www.namool.com/ 나물이네
http://moonsungsil.com/ 문성실의 맛있는 밥상
http://blog.chosun.com/gourmet 김성윤의 맛
http://blog.naver.com/101food 101 Food
http://www.82cook.com/

http://morningplus.chosun.com/life/food/food_main.jsp 조선일보 요리 페이지
http://happyday.donga.com/food/recipe_file/theme_list.html 동아일보 요리 페이지
http://www.donga.com/food/recipe_file/healthysoup_040219.html 국&찌개 42선
http://lady.khan.co.kr/khlady.html?code=9 레이디경향 요리 섹션
http://nadri.hankooki.com/food/specialist/board_list.php?category_code=10001 후다닥 홈메이드 간단요리
http://patzzi.joins.com/food/ 중앙일보 팟찌 요리 섹션
http://essen.ismg.co.kr/essen/index.php 요리 전문 매거진

http://www.diaryr.com/ 요리 포탈 쿠켄네트
http://cook.naver.com/ 네이버 요리
http://cafe.naver.com/nawayo.cafe 네이버 요리카페

http://www.hannammarket.co.kr/ 한남체인
http://www.spworld.co.kr/ 비교적 다양하고 대용량이 많다
http://www.yum.co.kr/ 식재료
http://52sii-page.com/ 일본 식재료 전문 오이시이
http://www.tmgf.co.kr/ 태명종합식품. 주로 대용량
http://www.nihonmart.com/ 일본 식재료
http://www.damanegimall.com/ 일본 식재료 다마네기몰
http://www.monolink.co.kr/ 일본 식재료 모노링크
http://www.foodjjang.co.kr/ 일본 식재료 푸드짱
http://eket.co.kr/ 향신료, 소스류

http://www.johncook.co.kr/index.php 햄, 소세지, 베이컨 등 육가공 식품 전문
http://www.pmangshop.com/ 세계 각국 식재료
http://www.goldriver.cn/ 아시아 식재료

http://www.tempsl.co.kr/tempsL/main.jsp 프랑스 생활용품 전문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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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 주에 하나마이웨이 카드를 만들었다. 그래서 교통카드로만 쓰던
삼성카드를 해지하려고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해지하지 말라면서 3만
포인트를 줬다.

기존에 있던 포인트와 합쳐서, 다음의 물건을 구입

http://livinghankook.co.kr/FrontStore/iGoodsView.phtml?iGoodsId=0111_00003
프랑스 루미낙사 직화냄비 2.3L

뿌듯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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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떡볶이  만드는 법
재 료
약간의 가래떡(당연한거지만 전국 어느 곳에서나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정말 중요한 마늘(이거 없음 떡볶이 맛이 밍밍하다. 딴 건 몰라도 이건 꼭)
양파, 파, 그외에 자신이 좋아하는 야채 식성대로, 고추장, 설탕
만드는 방법
1. 상태좋은 떡을 준비한다.
2. 떡을 준비했으면 다음은 당연히 양념장.  
☆ special point ☆ 고추장과 춘장을 3:1의 비율로 만들면 신당동 떡볶이 맛.
☆ 고추장 2 큰술 정도, 설탕 2 큰술, 마늘 1큰술.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분은 고춧가루를 조금...)
3. 프라이팬에다가 양파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
자기가 좋아하는 야채를 준비한 사람들은 양파를 살짝 볶고 난후에  
거기다가 재료에 준비하라고 했던 파랑 같이 넣어서 볶아 준다.  
4. 큰냄비나 프라이팬에 물을 약간만 넣어준다.
물이 끓으면 준비한 야채를 넣어주고 거기다가 떡을 넣어준다.
☆ 끓고 난 다음에 넣어야 함
5. 준비한 고추장 양념을 넣고는 한소큼 끓여준다.
☆ 만약에 오뎅이나 햄을 좋아하면 넣도록 한다.
6. 깨나 참기름 한방울을 살짝 넣고 먹는다.(떡은 국그릇하나에 담길 정도 양이면 알맞음)
 
궁중 떡볶이  만드는 법
 
재 료  
떡국용 떡 반컵 소고기 300g 양파, 파, 마늘, 설탕, 간장, 당근, 참기름, 참깨 (고추장은 필요없다.)
만드는 방법
1. 소고기에다가 양파 채썬거, 파 다진것, 마늘 간 것을 준비한다.
2. 간장 설탕을 3큰술, 2큰술을 1번에다가 넣고 잘 재어둔다.
3. 떡은 물에 살짤 불려둔다.
4. 당근은 채 썰어둔다.
5. 소고기를 프라이팬에 볶는다.
6. 떡과 당근을 넣어서 더 볶아준다.
7. 위에다 참기름 살짝과 참깨를 끼얹어주고 먹는다.
(여기에 표고버섯, 청피망도 같이 넣어주면 색이 이쁘겠죠~~)
 
 
즉석 고추장 떡볶이 
 
재 료  
떡 400g, 양배추 100g, 양파 1개, 당근 50g, 대파 1/2대, 어묵 100g, 양념장 : 고추장 4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1큰술, 물 4컵, 소금 조금
만드는 방법
1. 가래떡, 야채와 어묵을 손질한다
☆ 어묵 기름 빼기. 어묵과 채소를 같은 크기로 썰어 끓는 물을 끼얹어 기름을 빼둔다.  
2. 고추장소스를 만든다. 양념장 재료를 넣고 고루 풀어지게 젓는다.  
더 매운 맛을 원하면 고춧가루를 조금 더 넣어도 상관 없다. 간이 배게 재워둔다.  
3. 끓는 물에 떡을 살짝 데쳐서 양념장에 볶는다
☆ 떡 체에 밭치기 : 떡볶이 떡은 깨끗이 씻어서 체에 밭쳐 둔다. 굳은 떡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낸다.
☆ 프라이팬에 볶기 : 달군 프라이팬에 양념장을 붓고 씻어 놓은 떡을 넣어 볶는다.  
☆ 야채 넣어 볶기 : 하얀 떡에 어느정도 고추장 양념이 어우러지면 손질해 둔 양배추, 당근, 대파와 어묵을 넣고 고루 뒤적인 다음 끓인다.  
☆ 간하기 : 맛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고추장떡볶이는 고추장만 넣으면 떡의 전분질과 합쳐져 맛이 텁텁하기 때문에  
고춧가루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갈비 떡볶이 
 
재 료  
쇠갈비 200g, 가래떡 300g, 꽃상치 4잎, 피망 1개, 식용유 양념장 :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 깨소금, 참기름
만드는 방법
1. la갈비로 얇게 썰은 것을 다시 길이로 2~3등분 한뒤 칼집을 넣어 찬물에 한 번 살짝 헹 군다.
2. 손질한 갈비는 배즙이나 청주에 재워 연하게 한다.  
3. 간장에 설탕, 다진파, 마늘, 후추,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고루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4. 넓고 납작한 그릇에 연하게 재운 갈비를 담고 양념장의 2/3만 덜어 무쳐서 간이 배도록 한다.  
5. 가래떡은 6cm 길이로 썰어 굵으면 4등분, 중간 것은 2등분,  
떡볶이용 가는 떡은 그대로 사용한다. (굳은 것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구면 부드러워진다.)  
6. 흰떡은 간장과 참기름에 무친다.  
7. 넓은 남비에 기름을 두르고 양념한 쇠갈비를 넣어서 익히다가 육수(물)를 붓고 끓인다.  
8. 갈비가 끓으면 거품은 걷어내고 준비한 흰떡을 넣어 간이 배도록 하고  
가끔씩 떡이 눌지 않도록 저어가면서 국물없이 볶는다.  
9. 피망은 손질하여 채썬 후 떡볶이가 거의 다 되어갈 때 섞는다.  
10. 접시에 꽃상치를 깔고 갈비 떡볶이를 먹음직스럽게 담아낸다.
 
 
김치 떡볶이 
 
재 료  
김치 1/4포기, 쇠고기 100g, 표고버섯 3장, 미나리50g, 실파 30g 홍고추 1개, 떡볶이떡 300g,  
다진파 1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식용유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약간, 육수 2큰술,  
김치국물 2큰술 깨소금 1작은술, 후추 약간, 참기름 1작은술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5∼6cm 길이로 썬다.  
2. 불린 표고버섯과 쇠고기는 1cm 폭으로 썰고 미나리, 실파, 홍고추도 5cm 길이로 준비한다.  
3. 쇠고기, 표고버섯은 간장, 파, 마늘, 설탕, 깨소금, 후추, 참기름을 넣고 양념한다.
4. 떡은 말랑말랑할 때 참기름으로 버무려 놓는다.
☆ 굳었으면 끓는 물에 살짝 삶아내어 쓴다.  
5.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홍고추, 표고버섯, 고기를 볶아  
고기가 반숙 정도로 익으면 김치를 넣어 충분히 볶는다.  
6. 5번에 미나리, 실파, 떡을 넣어 다시 한번 어우러지게 볶는다.  
7. 6번에 분량의 육수, 김치국물,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살짝 끓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낙지 떡볶이 
 
재 료  
중간크기의 낙지2마리, 감자1개, 당근1/2개, 양파1개, 마늘, 고추가루, 고추장, 간장,  
설탕, 참기름, 참깨, 떡볶이 떡을 컵으로 두컵 될 분량, 돼지고기200g(삼겹살)
만드는 방법
1. 낙지는 싱싱한걸로 준비한다.
☆ 고르는 방법은 표면이 많아 미끌 거리지 않고 낙지의 눈이 반짝 반짝 거리는게 좋은데  
그 준비한 낙지를 큰 그릇(볼)에 넣고 소금을 조금 넣어서 손으로 바락바락 씻어준다.
2. 준비한 야채들 감자와 당근 양파는 썰어서 준비를 한다.
☆ 숫가락 크기정도로 썬다. 감자를 4등분 한다음에 그걸 썰어주면 바로 그 크기가 된다.
3. 양념장을 준비한다.
☆ 양념장은 간장 1큰술, 고추장 2큰술, 설탕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마늘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준다.
4. 양파를 프라이팬에 넣어서 잘 볶는다.  
거기다가 돼지고기를 넣고 볶다가 감자 당근을 넣어서 볶아준다.
☆ 돼지고기를 넣어줄때 준비한 양념장 절반을 같이 넣어서 볶아주고  
고기와 양념이 다 익어 갈때즘 떡을 넣어서 다시 한번 볶아준다.
5. 떡과 고기와 야채가 다 익었다 싶으면 이제 여기다가 낙지를 넣어준다.  
그리고 나머지 절반의 양념장을 넣어준다.
☆ 주의 할점 : 낙지는 너무 많이 익히면 맛이 없으니 살짝익었다 싶으면 바로 불을끈다.  
6. 불을 끄고 여기다가 참기름 조금을 넣어줘서 향을 더해주고  
접시에 위의 요리를 꺼내서 담아준다음 위에다가 살짝 깨소금을 뿌려준다.
 
 
카레 떡볶이 
 
재 료  
떡볶이용 떡(물컵으로 두컵), 돼지고기 300g, 당근1개, 감자2개, 양파1개, 카레가루,  
청량고추2개(매운게 싫으면 뺀다),체다슬라이스 치즈 1장,  
파마산 치즈(피자집 테이블 위에 뿌려먹는 치즈)
만드는 방법  
1. 카레용 돼지고기 300g을 준비한다.
2. 깍뚜썰기한 감자2개 당근1개 그리고 굵게 썰어놓은 양파와 같이 볶기전에 먼저 볶아준다.
3. 양파를 넣고 볶다가 감자 당근을 넣어서 볶아준다.
☆ 끓일 것이므로 완전히 익지 않아도 된다. 겉만 노릇노릇하면 ok
4. 물 두컵반을 넣어서 끓여준다.
☆ 준비한 떡을 넣어준다.
5. 다른 조그만 그릇에 물반컵과 카레가루한봉지를 잘 풀어준다.
6. 끓고 있던 고기와 떡쪽에 5번을 넣어준다.
6. 카레떡볶이를 그라탕 그릇에 넣어준다음에 그 위에 슬라이스치즈를 얹고  
다시 그위에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준다.
☆ 만약 집에 오븐이 있다면 오븐에 200도 온도정도에서  
한 3분정도 살짝 구어주고 전자렌즈가 있다면 한 2분정도 살짝 데워준다.  
이도 저도 없다 그러면 그땐 떡볶이가 되자마자 곧 바로 그 위에 치즈를 얹어준다.
 
 
해물 떡볶이
 
재 료
가래떡 200g, 새우 5마리, 갑오징어 ½마리, 조갯살 30g양파 ¼개, 파(중간 크기) 1뿌리,
참기름,식용유 자장소스춘장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식용유, 맛술 ½큰술,  
육수 4큰술, 설탕 ½큰술, 간장 1작은술, 녹말물  
만드는 방법
1. 가래떡은 4cm 길이로 자르고 다시 길게 반으로 쪼갠다.  
말랑한 상태로 준비하여 참기름으로 버무려 준다.  
2. 양파는 2cm 사각으로 썰고 중파는 0.5cm 두께로 썰어 준다.
3. 새우는 껍질 벗긴 잔새우로 준비하고 갑오징어는 손질하여 껍질을 벗겨  
안쪽에 사선으로 칼집을 넣어 2cm 사각으로 썰어 준다.  
4.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춘장을 넣고 볶다가 맛술을 뿌려준다.
5. 4에 육수를 넣어 덩어리가 생기지 않게 풀어 준 다음  
간장, 설탕으로 간을 맞춘후 약간의 녹말물을 뿌린다.
6.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1, 2, 3과 조갯살을 넣고 볶아 주다가  
5의 자장 소스를 넣고 조금 더 볶아 간을 확인하고 참기름을 둘러 담는다.
 
 
쇠고기 떡볶이 
 
재 료
가래떡 200g, 굵은 파 ½뿌리, 양배추 2잎, 팽이버섯 1봉, 쇠고기 60g,  
다진 마늘 ½큰술, 참기름, 고춧가루 1작은술, 간장 1큰술,  
애호박 ¼개, 식용유, 다시마물 1컵, 소금, 후춧가루  
만드는 방법
1. 가래떡은 3cm 길이로 잘라 다시 길게 반으로 가른다.  
떡이 단단하면 끓는 물에 삶아 건져 물기를 없앤 후 약간의 소금, 참기름으로 버무린다.  
2. 굵은 파는 3cm 길이로 잘라 반으로 갈라 주고 양배추는 3×3cm 크기로 썰어 준다.
3.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씻어 가닥을 분리한다.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0.3cm 두께로 썬다.  
4. 쇠고기는 얇은 것으로 준비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 다음 알맞은 크기로 찢어준다.  
5. 오목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고기를 넣고 볶다가 분량의 고춧가와 간장을 넣고 볶는다.
6. 5번에 분량의 다시마물을 붓는다. 끓기 시작하면 굵은 파, 배추, 가래을 넣고 계속 끓인다.  
7. 떡이 부드러워지면 애호박과 팽이버섯을 넣고 끓여 소금과 가루로 간을 맞춘다.  
 
 
잡채 떡볶이 
 
재 료
떡볶이용 떡 200g, 당근 30g, 오이 ½개, 쇠고기 60g, 실파3뿌리, 식용유, 소금, 참기름  
쇠고기 양념간장 ½큰술, 다진파·다진 마늘 1작은술씩, 맛술 ½작은술, 후춧가루, 참기름
만드는 방법
1. 0.5cm 굵기로 썬 떡복이 떡을 끓는 물에 넣고 말랑한 상태가 되게 삶은 후 찬물에 넣고 식힌다.  
이것을 건져 물기를 없앤 후 참기름으로 버무린다.  
2. 당근은 길이 5cm, 굵기 0.2cm의 채로 썰어 약간의 소금을 뿌린다.  
오이는 5cm 길이로 채썰어 약간의 소금을 뿌린다.
3. 쇠고기는 5~6cm 길이로 곱게 채썰어 제시한 분량의 쇠고기 양념으로 버무린다.  
실파는 5cm 길이로 잘라 채썬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물기를 닦아낸 2의 야채와 1의 떡볶이 떡, 3의 쇠고기, 실파를 각각 따로따로 볶아 준다.
5. 각각 볶아낸 4의 볶음들을 함께 섞어 간을 맞추며 참기름을 둘러 담는다.  
 
 
치즈 떡볶이 
 
재 료  
떡볶이용 떡 200g(중간 굵기), 브로콜리 40g, 피망·붉은 피망 ⅓개씩, 양파 ¼개,  
식용유, 슬라이스 치즈 2장, 마늘2쪽, 소금, 후춧가루 케첩소스 케첩 3큰술,  
붉은 포도주 1큰술, 다진 양파 3큰술, 육수 3큰술, 설탕 ½큰술, 버터, 소금후춧가루
만드는 방법  
1. 중간 굵기의 떡볶이 떡은 말랑한 것으로 준비하여 4cm 길이로 잘라 참기름으로 버무린다.
2. 브로콜리는 살짝 데친 후 알맞은 크기로 분리하고  
피망과 붉은 피망은 반으로 갈라 속을 털어내고 가로로 채썬다.
3. 양파도 피망과 같은 굵기로 채썰고 치즈는 잘게 뜯어 준다.  
4. 냄비에 먼저 버터를 넣고 녹인 다음 다진 양파, 케첩 순으로 넣고 볶다가  
붉은 포도주를 뿌리며 계속 볶는다.  
5. 4번에 분량의 육수를 넣고 끓이다가 설탕과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6.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저며 썬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떡을 넣고 볶아 준다.  
7. 6번에 케첩소스를 넣고 볶다가 브로콜리와 피망·붉은 피망을 넣고 볶으며 간을 맞춘다.  
마지막에 치즈를 넣는다.
 
 
가래떡 베이컨 말이
 
재 료  
떡볶이떡 12개, 베이컨 6장양념장 : 굴소스 2큰술, 물 1컵, 물엿 1큰술,  
청주 1큰술, 설탕 1큰술,후추약간  
만드는 방법 
1. 떡볶이 떡은 말랑한 것은 그대로 쓰고, 단단한 것은 끓는 물에 데쳐서 이용한다.  
2. 긴 베이컨을 반으로 잘라서, 떡의 가운데 부분을 둥글 게 말아준 다음 꼬치로 고정시킨다.
3. 프라이팬을 달구어 2를 놓아 굴려가면서 살짝 익힌다.
4. 냄비에 조림소스의 재료를 담고 끓이다가 익힌 3을 넣고 조린다.  
 
 
떡 꼬 치 
 
재 료  
떡볶이 떡 200g, 식용유 2큰술, 버터 1큰술, 양념장 : 고추장 2큰술, 토마토케첩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굴소스 1큰술, 맛술3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2큰술, 깨소금 1/2큰술, 후춧가루 조금, 식용유 1큰술  
만드는 방법
1. 떡볶이 떡은 말랑한 것으로 준비해(냉장고에 있던 것은 끓는 물에 데친다)  
한입 크기로 둥글게 자른다. 가느다란 떡은 3cm 길이로 자른다.  
2. 자른 떡을 꼬치에 3개씩 끼워 놓는다.  
3.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토마토 케첩을 넣어 은근히 볶아 신맛을 날린 후,  
고추장과 굴소스를 넣고 볶는다. 여기에 맛술과 물엿, 설탕,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 양념장을 만든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와 버터를 두르고 꼬치에 꿴 떡을 노릇노릇하게 지진다.  
5. 구운 떡꼬치에 앞뒤로 양념장을 골고루 발라가며 다시 살짝 굽는다.
 
 
중국 떡볶이 
 
재 료  
가래떡 or 떡볶이떡, 팽이버섯, 양파, 당근 달랑 4가지와 다진마늘 및 굴소스 약간과 간장
만드는 방법  
1. 양파와 당근은 채썰어 기름에 볶아 준비 해 둔다.  
2.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 물에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둔다.
☆ 팽이버섯은 원래 진공포장 되있는 상태로 써도 깨끗하다고 한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떡을 넣어서 부들부들하게 익혀 준비해 둔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아주다가 1,2,3의 재료를 넣고  
간장, 설탕, 굴소스 약간을 넣어 재빨리 볶아준다.
5. 팽이버섯은 금방 익으며 이미 익혀놓은 재료들이므로  
사알짝 볶은 후 통깨를 뿌려 그릇에 예쁘게 담는다
Posted by tr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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