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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03 노루페인트 실적 및 동향
  2. 2007.01.02 노루페인트(090350)
노루페인트 실적 및 동향

http://news.stoo.com/news/html/000/619/981.html

















노루표페인트도 디피아이에서 인적 분할된 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4분기 매출액은 630억원에 누계 매출액은 873억원. 3·4분기 노루페인트의 실적은 옛 디피아이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8.2%와 117.5% 증가한 수치다. 해외진출 본격화와 용인 경전철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물량 수주와 분할 효과가 영업이익 향상에 기여한 것. 하지만 아직 주가는 저평가돼 재상장일 기준 17%가량 빠진 상태다.

시장점유율 동향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6/12/15/200612150058.asp

페인트시장 빈부격차 갈수록 심각
빅5 점유율 70%. 친환경 인증 여파 중소社설 땅 잃어


국내 페인트 업계의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있다. 친환경 페인트에 대한 인증이 강화되면서 기술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중소형 페인트 업체들이 점차 설땅을 잃고 있다. 반면 ‘빅5’의 시장 점유률은 70% 수준으로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올들어 상장 페인트사들의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페인트 시장 상위 5개 기업의 시장 점유률은 69.12%에 달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61.82%에 비해 8%포인트 가까이 높아진 셈이다.

특히 업계 1위인 KCC의 경우 지난 3분기 기준으로 35.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지난해 32.05%에 비해 3%포인트 가까이 높아졌다. 메이저 5사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다음으로는 삼화페인트가 10.30%를 차지했다. 작년 8.50%에서 2%포인트 가까이 늘었다. 삼화페인트 자체 집계로는 지난해 8.8%에서 올해 9.7%까지 높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올해 디피아이홀딩스에서 분할된 노루페인트는 작년 8.65%에서 올해 10.06%로 1.41%포인트 높아졌다. 그러나 노루페인트는 자체 집계로는 시장 점유률이 10.5%라고 주장하고 있다.

건설화학(제비표페인트)은 작년 8.18%에서 8.36%로 점유율이 소폭 높아졌다. 자체 집계로는 지난해 8.53%에서 올해 8.51%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친환경 페인트에 강점이 있는 조광페인트는 지난해 4.44%에서 올해에는 4.7%로 성장했다. 조광 측에선 지난 3분기말 기준시장 점유율이 4.9%로 지난해(4.1%)에 비해 0.8%포인트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매출 600억원 미만 중소형 페인트 업체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2%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보인 현대페인트는 올해 제자리걸음을 지속하고 있고 D사 W사 등 매출액 600억원 미만의 일부 중소형 기업은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친환경 페인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인증 기준도 엄격해지면서 기술개발력이 부족한 중소형 페인트 업체들이 설땅을 잃고 있다”며 “앞으로 R&D 투자 여력이 있는 대형 페인트 업체와의 격차가 갈수록 크게 벌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도제 기자(pdj24@heraldm.com)



신제품 개발 동향
http://inews.mk.co.kr/CMS/06/s_06etc/7769306_10229.php

데코레이션 페인트 뜬다 
 
국내 페인트 업체들이 벽지 대용 차세대 제품인 데코레이션 페인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코레이션 페인트는 단색 위주 기존 수성 페인트와 달리 다양한 문양과 독창적인 패턴, 부드러운 촉감까지 낼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고급 페인트다.

일반 페인트보다는 가격이 두세 배가량 비싸고, 벽지와 비교하면 재료비는 동일하지만 별도 특수장비와 도장기술 인건비가 들어간다.

비싼 가격 때문에 지난 3년간 300억원대에 머물던 데코레이션 페인트 시장은 최근 들어 서울 강남 빌라와 호텔객실 등 고급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내부마감재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KCC, 노루페인트, 삼화페인트, 제비표페인트, 조광페인트 등 국내 주요 페인트 업체들은 향후 2~3년 안에 데코레이션 페인트 시장이 커질 것에 대비해 국외 기술탐방에 나서거나 자체 연구진을 보강하는 등 기술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에 열심이다.

몇 년 전부터 업계 최초로 데코레이션 페인트 전문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노루페인트는 최근 신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2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초 유럽으로 연구진을 파견해 데코레이션 페인트 연구개발과정을 벤치마킹했다.

노루페인트 마케팅 관계자는 "유럽은 벌써 20여 년 전에 벽지 유해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등 사회적 분위기와 활발한 기술 개발로 현재는 대부분 실내를 데코레이션 페인트로만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광페인트는 데코레이션 페인트 시장이 일정 규모에 이르면 곧바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시장 형성이 가시화하면서 유명 외국기업도 진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데코레이션 페인트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오이코스'사는 내년 11월께 경기도 일산에 국내지사를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미 기자] < Copyright ⓒ 매일경제>


2006.12.26

Posted by tr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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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090350) : 이젠 노루페인트가 중심이다

출처:
http://www.hankyung.com/board/view.php?id=stockpoint&no=40&page=1&sn=&ss=&sc=&old_no=41&old_id=stockpoint&skin=&keyword=&category=0&sel_order=&desc=desc&cmt_page=1&cmt_order=&cmt_desc=asc

DPI(대한페인트잉크)의 사업부가 노루페인트(090350)으로 분할됐다.

 

국내 최초로 페인트 잉크를 제조한 회사로서 노루표라는 브랜드로 더 잘 알려진 기업이다.

 

지난 7 3, 신규 상장된 이후 노루페인트(090350)의 주가는 3천원 대까지 하락하다가 최근 반등하여 4,400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노루페인트(090350)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기업분할이 노루페인트(090350)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우선, 노루페인트(090350)는 사업회사이기 때문에 안양일대의 토지 3만평과 포승공단 1.2만평 등 장부가 820억 원에 달하는 토지를 소유하게 되었다.

 

현재 노루페인트(090350)의 시가총액이 880억 원 수준임을 고려할 때, 장부가 토지의 가치는 시가총액 93.2%에 달하는 가치였다.

 

게다가, 안양 일대의 주변토지가 아파트와 광명역사(예정지)임을 반영하면, 토지의 실거래가는 1,800억 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 현재 노루페인트(090350)의 주가는 너무 싸다고 판단되었다.

 

그럼, 실적개선을 통한 어닝 모멘텀은 어떨까?

 

과거, DPI IPK(조선도료), 칼라메이트(직영판매), 대한비케미칼(DBC) 등 수많은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어 메인 영업사업부(지금의 노루페인트)의 수익이 여러 계열사로 분산되고 있었다.

 

단적인 증거가 분할 전 DPI의 영업이익률은 3~4% 수준이었으나, 분할 이후 6월 한달간 영업이익률은 10%에 육박했다.

 

이렇게 실적이 개선된 이유는 1) 6월 매출액이 평월보다 10% 정도 증가했고, 2)분할 이후 연구개발 등의 비용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리는 6월 한달간 영업이익률(10%)는 이례적인 호전이고, 노루페인트(090350)의 지속적인유지 가능 영업이익률은 6~7%로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영업이익률이 2배 가까이 좋아진다는 것은 매년 영업이익이 20%이상 증가할 것을 의미하며 강력한 어닝 모멘텀이 발생할 것임을 나타낸다.

 

영업이익률이 10%까진 아니더라도 6~7% 수준까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근거는 1) 연구개발과 계열사 설비투자와 같은 자금유출은 지주회사격인 DPI홀딩스(000320)가 담당하고, 2)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사업부는 신설법인이나 계열사로 이전하여 수익성 재고에 나설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수급측면에서 노루페인트(090350)의 이점은 대주주 지분확대 측면이다.

 

우선, 노루페인트(090350)의 지분구조는 디피아이홀딩스(37%), 영재회장(19.6%), 특수관계인(13.5%)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주회사인 디피아이홀딩스가 노루페인트(090350)의 지분을 30%를 초과하여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영재회장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은 사실상 기업지배차원에선 필요없는 지분이다.

 

반면, 지주회사인 디피아이홀딩스는 한영재회장(19.5%)외에 한회장의 누나/동생 들이 10% 남짓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주주들이 지주회사의 주식을 50% 이상 보유함으로써 확고한 경영권 방어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지금의 지분율은 다소 낮다는 판단이다.

 

결국, 대주주들이 지주회사의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선 노루페인트(090350)의 지분을 매각하여 디피아이홀딩스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이 유력해 보인다.

 

따라서, 우리는 노루페인트(090350)에게 유리하게 기업분할(토지가치)이 이루어지고 노루페인트(090350)의 자산가치와 어닝 모멘텀 등이 주가를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탐방!중견기업] 노루페인트 … 중국 자존심 자금성도 칠했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1&total_id=2426650

Posted by tr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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