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과 CIS에 수출하는 비중이 큰 에버다임은 키코로 고생중이고, 미국쪽과 관련이 큰 진성티이씨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고전할 것 같다.

출처: KOTRA

미국 주택경기는 서부쪽은 다시 거래가 늘고 있다고 하며 2009년 하반기에는 바닥을 치지 않을까라는 기사가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29/2008102900052.html


[금융위기] 美, 건설중장비시장 크게 위축 전망

- 건설경기 침체로 중장비 판매 감소 전망 -

 

보고일자 : 2008.10.28.

시카고 코리아비즈니스센터

황선창 khwang @ kotrachicago.com

 

 

□ 미국 건설중장비 시장

 

 ○ 미국 건설중장비 시장이 세계 시장의 35%를 차지

  - 미국 건설중장비 시장은 세계 시장의 35%를 차지하는 단일 국가 중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미국 건설중장비 제조 및 부품업체 수는 700여 개사에 달하고 전체 시장규모는 약 200억 달러에 이르고 있음.

  - 주요 업체로는 캐타필러, 존 디어, 테렉스, CNH 등이 있는데, 이들 주요 8개사가 전체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소규모 업체들은 소형 중장비나 액세서리 또는 부착기계 등에 특화돼 있음.

  - 그동안 미국시장은 미국 중장비업체가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었으며, 수입 중장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25% 정도임.

  - 주로 일본, 독일 그리고 캐나다 제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한국산 제품의 수입은 미미해 2007년 기준 대미 건설중장비 수출액은 약 8억2000달러를 기록했음.

 

 ○ 한국 중장비 대미 수출동향

  - 한국 중장비 대미 수출은 지난 2005년 미국 건설 경기와 허리케인 피해복구 특수로 인해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건설경기 부진으로 인해 2007년부터 큰 폭의 수출 감소율을 기록했고 올해에도 높은 감소율이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국산 건설 중장비 대미 수출현황

            (단위 : 백만 달러)

연도

대미 수출액

전년대비 증감률(%)

2005년

736

30.8

2006년

820

11.4

2007년

687

-16.3

2008년 9월

490

-8.6

자료원 : 한국 무역협회

 

□ 금융위기와 경기 침체가 미국 건설중장비시장에 미치는 영향

 

 ○ 금융위기와 경기 침체가 건설중장비시장에 직접적인 악영향

  - 미국 주택경기 폭락으로 인해 건설중장비시장의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난해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약 2% 감소했으나 금융위기로 인해 시장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음.

  - 미국 건설 중장비 업체들은 미국 주택경기 하락으로 인해 건설중장비 시장은 침체돼 있으나, 해외 건설 중장비 시장 호황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음.

  - 그러나 미국발 금융위기는 세계 경제 전체를 침체에 빠뜨리고 세계 건설 경기 침체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에 미국 건설장비업체에 큰 위협이 될 것으로 우려

 

 ○ 내년도 건설중장비시장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

  - 미국 주택경기 폭락으로 인해 건설중장비시장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난해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약 2% 감소했으나 금융위기로 인해 시장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됨.

  - 미국 건설 중장비협회인 AEM(Association of Equipment Manufacturers)가 지난 10월 10일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미국 건설중장비시장은 전년동기대비 약 9.2%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내년도인 2009년은 올해보다 약 4.8% 정도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극심한 주택 경기 침체는 건설 중장비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여기에 금융위기에 따른 자금조달문제, 그리고 실물경제 침체는 미국 건설중장비 시장을 크게 위축시킬 것으로 우려되고 있음.

 

□ 시사점

 

 ○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미국 건설중장비시장 크게 위축

  - 올해 미국 건설 중장비 시장은 금융 위기에 따른 신용 경색, 그리고 미국 경기 침체로 인한 건설 경기 부진으로 인해 시장 규모가 크게 감소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건설 중장비 판매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지난해 미국 건설 중장비 업체는 미국 내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판매 감소분을 개발 도상국가에서 판매 증가로 어느 정도 상쇄했으나, 금융위기로 세계 경제가 동반 침체에 빠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유동이 취약한 업체의 경우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음.

 

 ○ 중장비 제조업체 위기 극복을 위해 대책 마련에 부심

  - 건설 중장비 업체들은 세계 건설중장비 시장이 침체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생산 축소, 딜러망 점검 등에 나서고 있으며 아직은 많은 업체들이 뚜렷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음.

 

 

자료원 : 미국 건설 중장비 협회(AEM: Association of Equipment Manufacturers), 관련업체 인터뷰, 코트라 시카고 KBC 종합 및 의견

AEM http://www.ae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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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중공업의 대표상품은 유압브레이커. 잘 팔리고 있는 것인가...

출처: KOTRA

리비아, 유압브레이커 시장동향

- 고품질의 A/S, 시장진출의 관건 -


보고일자 : 2008.8.6.

송선근 트리폴리무역관

184222 @ kotra.or.kr



□ 시장동향


 ○ 리비아에서 유압브레이커는 생산되거나 조립되지 않고 있어 수요량의 전량을 외국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 항만·주택·공항·호텔 등 각종 사회 인프라프로젝트에 1200억 달러 이상이 투자될 예정이어서, 리비아 건설시장은 활황세를 보이고 있음. 이러한 건설시장에 활성화에 힘입어 건설 프로젝트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유압브레이커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음.


 ○ 민영화가 시작되기 이전에는 리비아 국영기업이 유압브레이커 수입을 독점했으며, 품질과 브랜드 이미지만을 중요시해 유럽산 및 미국산 제품만을 수입 판매했음.


 ○ 2004년부터 시작된 민영화 프로젝트 개시와 더불어, 한국산이 유럽·미국산 등 경쟁국산 대비 높은 가격경쟁력과 다양한 브랜드를 무기로 리비아 시장을 석권하기 시작했음.


 ○ 유압브레이커의 연간 수요는 500대로 추산되고 있음. 리비아는 사막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많은 수요를 필요로 하는 산악을 갖고 있는 다른 국가에 비해 수요가 미미한 것으로 조사됨. 또한 리비아의 도로작업 대부분이 유압브레이커보다 도로절단기로 이뤄지고 있는 점도 수요가 미미한 이유가 되고 있음. 유압브레이커는 최소 수명이 2~4년, 주요 부품인 해머는 2년이며 구입 시에 3~4개의 해머가 제공되기 때문에 유압 브레이커의 교체수요가 적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음. 유압브레이커의 단가가 고가이기 때문에 확실한 인콰이어리가 없는 한 리비아 수입상들은 적극적인 수입을 꺼려하고 있음.


□ 수출 동향


 ○ 2005년 한국산 유압 브레이커의 리비아 수출금액은 50만1000달러에 불과했으나, 2006년 101만1000달러, 2007년 396만 달러로 크게 증가했음.


 ○ 2007년 수출금액은 전년동기대비 무려 292% 증가했으며, 2008년 1~6월 중 수출금액은 331만5000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7%의 높은 신장세를 기록했음. 리비아 시장의 건설경기 활성화를 감안할 때, 한국산 유압브레이커의 리비아 수출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경쟁동향


 ○ 리비아 시장에서 한국산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은 품질대비 높은 가격경쟁력·다양한 브랜드 종류에 힘입어 리비아 시장의 35%를 차지해 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이탈리아산 30%, 미국산 20%, 그리고 중국산이 10%를 차지하고 있음.


 ○ 리비아 시장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는 한국산의 경우 POQUETEC·SOOSAN·KOMAC 등이며, 한국산 외에 리비아 시장에 알려져 있는 브랜드로는 ATLAS COPCO(벨기에)·MONEBERT(프랑스)·VISTARNI·LAMBERDINI(이탈리아)·HILTI(독일)·CAT·CASE(미국) 등임.


리비아 유압브레이커 국별 시장점유율

국명

점유율(%)

한국

35

이탈리아

30

미국

20

중국

10

기타

5

자료원 : 무역관 조사


□ 가격 및 유통동향


 ○ 리비아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모델은 CAT 320, KOMATSU 210&345, HYUNDAI ROBEX 210, 320, 450 굴착기에 장착되는 제품임.


 ○ 한국산 유압브레이커의 수입가격은 모델·사양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당 1만1000~1만2000달러에 수입돼 현지에서 대당 1만3300~1만4200달러에 판매되고 있음. 유럽산 및 미국산 대당 현지 판매가격은 1만7000~2만 달러에 거래되고 있어, 한국산에 비해 가격경쟁력에서 밀리고 있음.


 ○ 리비아 유압브레이커 시장은 소수의 수입상에 의해 장악돼 있으며, 신규 수입상이 유압브레이커 시장에 뛰어들 이득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음. 리비아 국영 THE NATIONAL COMPANY FOR ROAD EQUIPMENT사는 연간 소형 1500대, 대형 20대를 수입하는 대형 수입상이었으나, 현재는 소요량을 현지 수입상으로부터 구입하고 있음.


 ○ 대부분의 제품이 수입상의 Show Room을 통해 유통되고 있음. 리비아에는 인구가 500만 명에 불과한 시장규모가 적은 관계로 유압브레이커 제품만을 취급하는 쇼룸은 없으며, 대부분 건설중장비 제품을 동시에 진열하고 있음. 대부분 소비자가 쇼룸을 방문해 구매하고 있으며, 일부는 수입상이 주요 건설사를 방문해 판매하는 경우도 있음.


□ 수입관세 및 부가세


 ○ 유압 브레이커 수입에는 서비스 통관 수수료(4%)와 인지세(1%)를 지불해야 하며, 수입관세나 소비세·생산세 등 기타 관련 세금은 없음. 리비아에는 부가세 제도가 없음.


□ 진출 방안


 ○ 리비아 수입상의 구매결정 요인으로는 품질대비 높은 가격경쟁력 외에 고품질의 A/S 서비스 제공여부가 최근 들어 구매 결정의 중요한 새로운 요소로 떠오르고 있음. 리비아 토양은 다른 국가와 달리 바위가 많고 모래가 많아 고장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같은 리비아에서도 지역에 따라 토양이 달라 잦은 고장이 발생하고 있음.


 ○ 고장 발생 시 이를 수리할 수 있는 자동 수리도구가 없어 수동연장을 사용해 수리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유압브레이커 수동연장을 사용할 경우 분해작업에만 6시간 이상이 소요되고 있음. 고생 발생 시 이를 수리할 수 있는 숙련기술자가 없어 사용에 애로가 발생하고 있음.


 ○ A/S 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해 자동수리 연장 도구 제공, 해머 사용방법 안내 그리고 고장 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엔진니어를 신속히 파견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야 할 것으로 보임.


 ○ 리비아 시장에서 인기 있는 타입은 CAT 320, KOMATSU 210 & 345, HYUNDAI ROBEX 210, 320, 450에 장착할 수 있는 제품임. 리비아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머 직경으로는 도로굴착용은 32㎜이며 단단한 바위나 돌 굴착용은 120㎜이며. 이외에도 도로 굴착 유압브레이커용 해머로는 28㎜, 24㎜, 22㎜ 그리고 바위·돌 굴착용 해머로는 70㎜, 120㎜, 150㎜, 170㎜ 등도 사용되고 있음.


 ○ 리비아 사용자가 구매 시에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로는 짧은 시간에 적은 비용으로 많은 굴착일을 할 수 있는 제품과 시내에서 작업할 때 소음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의 소음이 없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음.


 ○ 유압브레이커 제품은 에이전트 해당제품으로 리비아 파트너와 독점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해야 수출이 가능한 제품이며, 리비아 시장진출을 위해 판매경험·전문적 기술지식을 갖고 있는 유능한 리비아 파트너를 발굴해야 함.



자료원 : 수입상 등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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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건설장비 시장 전망 밝아

- 이탈리아,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모두 2년 연속 성장세 -

 

 보고일자 : 2007.9.20.

 최광희 브뤼셀무역관

 ckchoi@skynet.be

 

 

□ 2년 연속 유럽 건설장비 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임.

 

 ○유럽 건설장비제조협회(CECE : Committee for European Construction Equipment)에 따르면 2007년 한해동안 유럽의 건설장비(Earthmoving Equipment : Excavator, Crawler Dozer, 모든 형의 Loader, Backhoe loader, skid-steer loader, dumper, grader 포함, 단 Tele-handler 제외) 판매는 20만 대를 초과해 전년대비 10% 증가할 것이며 이어 2008년에도 5%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함.

 

 ○ 이처럼 유럽 건설장비 매출이 호조를 보이는 요인은 첫째, 유럽 경제의 견실한 성장과 그에 따른 토목건설사업 활성화, 둘째, 동유럽시장에서의 수요 증가, 셋째, 유럽에서 사무실 임대 사업이 활발한 점, 넷째 중고 건설장비의 수출이 늘어나고 있으며, 다섯째 부품 예비 주문과 재고 부족 때문으로 분석됨.

 

 ○ 이러한 성장세는 지난 2003년부터 지속되는 추세임.

 

유럽 건설장비 판매 추이

                                                                  (단위 : 대)

자료원 : CECE

 

□ 생산 역시 계속해서 증가세를 시현하고 있음

 

 ○ 유럽 건설장비산업은 세계 생산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업체 수는(CECE 회원사 기준 : 대부분 주요 생산업체들은 CECE회원) 약 1,200개 업체, 고용 수는 14만명을 초과함.

 

 ○ 유럽 건설장비 산업의 매출은 2004년 이래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음. 2006년 동 산업의 총 매출은 260억 유로에 달해 2005년 대비 17% 증가한데 이어 2007년에도 281억 유로로 2006년 대비 8%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유럽 건설장비 생산 추이

                                                    (단위 : 백만 유로)

자료원 : CECE

 

 ○ 2006년 유럽 건설장비 산업 매출을 국별로 보면 독일이 약 75.4억 유로를 기록해 유럽 총 매출의 29%를 차지함으로써 2위국인 이태리를 훨씬 앞선 1위국이며 실제적으로 유럽 건설장비 산업을 주도하고 있음.

 

 ○ 독일 다음으로는 이태리(21%), 영국(14%), 프랑스(10%) 등의 순이며, 상위 4국이 유럽 총 매출의 66%를 차지하고 있음. 그 다음 스웨덴(8%), 핀란드(6%), 벨기에(4%), 네덜란드(3%)로 이들 4국은 인구나 영토로 볼 때 작으나 시장 규모는 상대적으로 큰 국가임.

 

국별 매출 비중

                                                           (단위 : %)

자료원 : CECE

 

 ○ 유럽 건설장비 산업 매출을 카테고리별로 보면 2006년 기준 총 규모는 2600억 유로 상당으로 Earthmoving Equipment가 63%로 주류를 이루고 다음 Crushing &screening이 11%, Concrete Equipment 13%, Road Equipment 10%, Tower Crane이 4%를 점함.   

 

건설장비 카테고리별 매출 비중

                                    (단위 : %)

 

자료원 : CECE

 

□ 유럽의 건설장비 수요 규모는 2006년에 140억 유로 규모로 2005년 대비 12%로 크게 증가했으며, 2007년에도 148억을 초과해 6%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유럽 건설장비 수요 추이

                                     (단위 : 백만 유로)

자료원 : CECE

 

 ○ 유럽국가 중 수요 규모가 가장 큰 국가는 이탈리아·독일·영국·프랑스·스페인 등으로 이들 국가 모두 2006년 및 2007년 모두 큰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됨.

 

 ○ 영국의 경우 2007년 수요는 28억 유로로 전년대비 5% 증가할 것이며 이탈리아는 34억 유로로 5%, 독일은 영국보다 약간 많은 29억 유로로 8%, 프랑스는 20억 유로로 5%, 스페인은 11억 유로로 8%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이들 국가별 2001~2006년간 수요와 2007년 전망은 다음과 같음.

 

 주요국별 수요 추이

(단위 : 십억 유로)

자료원 : CECE

 

  그러나 이들 상위 5개국에 그치지 않고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건설산업이 계속해서 활황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황이 개인주택건물 보다는 사무실 건물이 주도하고 있어 당분간 건설산업 및 이에 필수적인 건설장비 시장은 성장을 지속 시현할 전망임.

 

 

자료원 : CECE, 무역관 보유자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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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경기 완만한 회복국면으로 진입: 건설경기의 회복이 6개월째 이어짐.

① 대표적인 건설경기 선행지표인 건설수주액이 지난해 9월부터 증가로 전환된 이래 연속 6개월째 상승세를 나타냄.

② 특히 고무적인 사항은 건설기성액이 2007년부터는 급격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 원도급 건설기성액이 건설투자와 흡사한 개념이기 때문에 동 추세일 경우 하반기 건설투자의 안정적인 증가는 낙관적.

③ 건축에 이어 토목기성액의 개선추세도 뚜렷함. 토목기성액은 공공부문 투자확대의 결과치이며, 2006년 4분기부터 저점을 높이는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어 건설사 매출성장에 긍정적


■ 2007년중 건설업계의 민간주택분양의 확대 의지 높아: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정책이 시행될 계획이며, 민간 건설사의 2006년 이연공급주택 분양이 4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2006년 46만호 보다는 다소 증가한 공급결과 예상. 정책부문에서도 주택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에 상정됨으로써 정책규제의 방향성과 범위가 증시에 노출되었다는 점에서 건설주에 있어서는 오히려 긍정적. 2007년 건설사의 영업실적은 상저하고 (上低下高)의 방향성을 나타낼 것. 상반기에는 잔여저수익공사의 충당금 반영으로 다소 부진하겠으나, 하반기부터는 실행원가에 대한 부담완화로 실적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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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실적 및 동향

http://news.stoo.com/news/html/000/619/981.html

















노루표페인트도 디피아이에서 인적 분할된 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4분기 매출액은 630억원에 누계 매출액은 873억원. 3·4분기 노루페인트의 실적은 옛 디피아이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8.2%와 117.5% 증가한 수치다. 해외진출 본격화와 용인 경전철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물량 수주와 분할 효과가 영업이익 향상에 기여한 것. 하지만 아직 주가는 저평가돼 재상장일 기준 17%가량 빠진 상태다.

시장점유율 동향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6/12/15/200612150058.asp

페인트시장 빈부격차 갈수록 심각
빅5 점유율 70%. 친환경 인증 여파 중소社설 땅 잃어


국내 페인트 업계의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있다. 친환경 페인트에 대한 인증이 강화되면서 기술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중소형 페인트 업체들이 점차 설땅을 잃고 있다. 반면 ‘빅5’의 시장 점유률은 70% 수준으로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올들어 상장 페인트사들의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페인트 시장 상위 5개 기업의 시장 점유률은 69.12%에 달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61.82%에 비해 8%포인트 가까이 높아진 셈이다.

특히 업계 1위인 KCC의 경우 지난 3분기 기준으로 35.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지난해 32.05%에 비해 3%포인트 가까이 높아졌다. 메이저 5사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다음으로는 삼화페인트가 10.30%를 차지했다. 작년 8.50%에서 2%포인트 가까이 늘었다. 삼화페인트 자체 집계로는 지난해 8.8%에서 올해 9.7%까지 높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올해 디피아이홀딩스에서 분할된 노루페인트는 작년 8.65%에서 올해 10.06%로 1.41%포인트 높아졌다. 그러나 노루페인트는 자체 집계로는 시장 점유률이 10.5%라고 주장하고 있다.

건설화학(제비표페인트)은 작년 8.18%에서 8.36%로 점유율이 소폭 높아졌다. 자체 집계로는 지난해 8.53%에서 올해 8.51%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친환경 페인트에 강점이 있는 조광페인트는 지난해 4.44%에서 올해에는 4.7%로 성장했다. 조광 측에선 지난 3분기말 기준시장 점유율이 4.9%로 지난해(4.1%)에 비해 0.8%포인트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매출 600억원 미만 중소형 페인트 업체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2%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보인 현대페인트는 올해 제자리걸음을 지속하고 있고 D사 W사 등 매출액 600억원 미만의 일부 중소형 기업은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친환경 페인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인증 기준도 엄격해지면서 기술개발력이 부족한 중소형 페인트 업체들이 설땅을 잃고 있다”며 “앞으로 R&D 투자 여력이 있는 대형 페인트 업체와의 격차가 갈수록 크게 벌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도제 기자(pdj24@heraldm.com)



신제품 개발 동향
http://inews.mk.co.kr/CMS/06/s_06etc/7769306_10229.php

데코레이션 페인트 뜬다 
 
국내 페인트 업체들이 벽지 대용 차세대 제품인 데코레이션 페인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코레이션 페인트는 단색 위주 기존 수성 페인트와 달리 다양한 문양과 독창적인 패턴, 부드러운 촉감까지 낼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고급 페인트다.

일반 페인트보다는 가격이 두세 배가량 비싸고, 벽지와 비교하면 재료비는 동일하지만 별도 특수장비와 도장기술 인건비가 들어간다.

비싼 가격 때문에 지난 3년간 300억원대에 머물던 데코레이션 페인트 시장은 최근 들어 서울 강남 빌라와 호텔객실 등 고급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내부마감재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KCC, 노루페인트, 삼화페인트, 제비표페인트, 조광페인트 등 국내 주요 페인트 업체들은 향후 2~3년 안에 데코레이션 페인트 시장이 커질 것에 대비해 국외 기술탐방에 나서거나 자체 연구진을 보강하는 등 기술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에 열심이다.

몇 년 전부터 업계 최초로 데코레이션 페인트 전문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노루페인트는 최근 신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2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초 유럽으로 연구진을 파견해 데코레이션 페인트 연구개발과정을 벤치마킹했다.

노루페인트 마케팅 관계자는 "유럽은 벌써 20여 년 전에 벽지 유해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등 사회적 분위기와 활발한 기술 개발로 현재는 대부분 실내를 데코레이션 페인트로만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광페인트는 데코레이션 페인트 시장이 일정 규모에 이르면 곧바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시장 형성이 가시화하면서 유명 외국기업도 진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데코레이션 페인트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오이코스'사는 내년 11월께 경기도 일산에 국내지사를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미 기자] < Copyright ⓒ 매일경제>


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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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090350) : 이젠 노루페인트가 중심이다

출처:
http://www.hankyung.com/board/view.php?id=stockpoint&no=40&page=1&sn=&ss=&sc=&old_no=41&old_id=stockpoint&skin=&keyword=&category=0&sel_order=&desc=desc&cmt_page=1&cmt_order=&cmt_desc=asc

DPI(대한페인트잉크)의 사업부가 노루페인트(090350)으로 분할됐다.

 

국내 최초로 페인트 잉크를 제조한 회사로서 노루표라는 브랜드로 더 잘 알려진 기업이다.

 

지난 7 3, 신규 상장된 이후 노루페인트(090350)의 주가는 3천원 대까지 하락하다가 최근 반등하여 4,400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노루페인트(090350)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기업분할이 노루페인트(090350)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우선, 노루페인트(090350)는 사업회사이기 때문에 안양일대의 토지 3만평과 포승공단 1.2만평 등 장부가 820억 원에 달하는 토지를 소유하게 되었다.

 

현재 노루페인트(090350)의 시가총액이 880억 원 수준임을 고려할 때, 장부가 토지의 가치는 시가총액 93.2%에 달하는 가치였다.

 

게다가, 안양 일대의 주변토지가 아파트와 광명역사(예정지)임을 반영하면, 토지의 실거래가는 1,800억 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 현재 노루페인트(090350)의 주가는 너무 싸다고 판단되었다.

 

그럼, 실적개선을 통한 어닝 모멘텀은 어떨까?

 

과거, DPI IPK(조선도료), 칼라메이트(직영판매), 대한비케미칼(DBC) 등 수많은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어 메인 영업사업부(지금의 노루페인트)의 수익이 여러 계열사로 분산되고 있었다.

 

단적인 증거가 분할 전 DPI의 영업이익률은 3~4% 수준이었으나, 분할 이후 6월 한달간 영업이익률은 10%에 육박했다.

 

이렇게 실적이 개선된 이유는 1) 6월 매출액이 평월보다 10% 정도 증가했고, 2)분할 이후 연구개발 등의 비용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리는 6월 한달간 영업이익률(10%)는 이례적인 호전이고, 노루페인트(090350)의 지속적인유지 가능 영업이익률은 6~7%로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영업이익률이 2배 가까이 좋아진다는 것은 매년 영업이익이 20%이상 증가할 것을 의미하며 강력한 어닝 모멘텀이 발생할 것임을 나타낸다.

 

영업이익률이 10%까진 아니더라도 6~7% 수준까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근거는 1) 연구개발과 계열사 설비투자와 같은 자금유출은 지주회사격인 DPI홀딩스(000320)가 담당하고, 2)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사업부는 신설법인이나 계열사로 이전하여 수익성 재고에 나설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수급측면에서 노루페인트(090350)의 이점은 대주주 지분확대 측면이다.

 

우선, 노루페인트(090350)의 지분구조는 디피아이홀딩스(37%), 영재회장(19.6%), 특수관계인(13.5%)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주회사인 디피아이홀딩스가 노루페인트(090350)의 지분을 30%를 초과하여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영재회장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은 사실상 기업지배차원에선 필요없는 지분이다.

 

반면, 지주회사인 디피아이홀딩스는 한영재회장(19.5%)외에 한회장의 누나/동생 들이 10% 남짓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주주들이 지주회사의 주식을 50% 이상 보유함으로써 확고한 경영권 방어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지금의 지분율은 다소 낮다는 판단이다.

 

결국, 대주주들이 지주회사의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선 노루페인트(090350)의 지분을 매각하여 디피아이홀딩스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이 유력해 보인다.

 

따라서, 우리는 노루페인트(090350)에게 유리하게 기업분할(토지가치)이 이루어지고 노루페인트(090350)의 자산가치와 어닝 모멘텀 등이 주가를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탐방!중견기업] 노루페인트 … 중국 자존심 자금성도 칠했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1&total_id=242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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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자재 및 건축자재 산업


건설회사 : 대부분 올라서 현재는 관심밖

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 굴삭기, 지게차, 공작기계 등 주력 사업부문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업체
혜인 : Ingersoll-Rand 등의 건설 중장비를 수입해서 판매하는 회사. 임대업도 겸함. 원화가치 절상에 따른 환율 수혜도 가능
진성티이씨 : 캐터필러의 롤러 생산업체. 재무제표 괜찮음
한우티엔씨 : 건설중장비에 붙이는 Attachment 사업부, 타워크레인 사업부로 구성. 성장성 여력은 별로, 수익성 뛰어남. 최근 외국계 매수


시멘트
고려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성신양회 : 적자지속
한일시멘트 : 6위권 시멘트 업체. 비교적 저평가
현대시멘트 : 시멘트로서는 경쟁력 낮음
쌍용양회 : 대형업체. 재무제표 안 좋음. 적자지속
태원물산 : 시멘트 응고속도 조절하는 인산정제석고. 수익성은 별로이나 숨겨진 자산주

모래
선광 : 주가 최근 급등, 재무제표가 안 좋음

레미콘 회사
동양메이저 : 작년대비 흑자전환
부산산업 : 현재 적자전환 상태
유진기업 : 서울증권을 인수하기 위한 작업 진행
아인스 : 대규모 적자 전환. 경영권 분쟁. 거의 가망없음

주택인프라
한국주철관 : 국내 상하수도용 주철관시장의 시장점유율 1위의 업체. 외국계 매수중

강관
휴스틸 : 재무제표 뛰어남. 강관시장 호황에 따른 수혜
동양철관 : 주요 제품구성이 거시경제와 관련성이 높은 수도관, 강관말뚝, 가스관. 주가가 지나치게 낮은 것이 꺼림직
동국제강 : 철강업체 최고의 수익성. 최근 주가 급등

봉강
대한제강 : 철근 콘크리트용 봉강. 재무제표 뛰어남
현대제철 : H형강 국내 지배업체, BNG스틸 최대주주. 현재 주가는 상대적 저평가
한국철강 : 철근 업체, 최근 주가 급등. 재무제표 뛰어남
한국특수형강 : 한국철강과 같은 최대주주. 거래량 및 유동성 부족. 재무제표는 뛰어남
동일산업 : 철근 일부 생산(매출액 대비 15% 정도)
광진실업 : 소형주, 최근 급등후 급락
제일제강 : 콘크리트용 철근 생산업체. 현재 매출 및 성장 정체. 향후 턴어라운드에 주목. 거래량이 지나치게 작음


스테인레스 강관
동신에스엔티 - 보일러 및 건물의 배관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강관. 최근 영업익 흑자전환
성원파이프 - 미주제강의 매입으로 최근 급등

주요제품 시장점유율(%) [2005.12]

성원파이프 17.50
동신에스엔티 15.00

배관용 파이프
애강 - 아파트 PB파이프 시장의 원료의 독점성 및 생산의 어려움으로 인해 ㈜애강과 프럼파스트가 과점형태의 시장을 형성. 동 추세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 건설사 마감자재 고급화에 따른 PB-관의 수요 증가와 시장점점유율 확대를 통한 성장 예상.
프럼파스트 - 애강에 이어 2위인데 시가총액이 지나치게 작다.

와이어로프
DSR제강 : 2005년 1분기에 급등했는데... 전반적으로 괜찮은 회사로 보임.


거푸집
삼목정공 : 유동성, 거래량 부족. 회사는 좋고 수익성 좋음. 순이익 급등. 업계 1위 회사. 최근 주가도 급등.
* 알루미늄판넬 임대사업으로 실적향상 기대 (4년정율법을 통한 감가상각으로 실제 가치와의 괴리)
* 감가상각된 알루미늄판넬은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실제가치의 하락이 없음)
* 고층아파트 선호로 알루미늄판넬 수요 증가 예상
* 감가상각 막바지인 2007년과 2008년 자산이익율이 최고치 예상

거푸집 업계 시장점유율

기타  35.00   
삼목정공  35.00   
금강공업  20.00   
효성산업  10.00


건축내장재
KCC : 최고의 회사이나 큰 폭의 성장은 어려움. 안정성은 최고수준
벽산 : KCC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
아이레보 : 디지털 도어락. 최근 외국계 매수중
영보화학 : 파이프를 감싸는 보온소재, 바닥충격음 완충재 등을 생산. 수익성 지표 상승중


유리
한국유리 : 성장성은 거의 없음. 한글라스로 KCC에 이어서 2위 업체. 적자전환. 유동성 거의 제로 수준


욕실용품
동서산업 : 타일, 비데, 욕실 도기 등 생산업체. 재무안정성 좋고 다 좋은데, 대상의 관계사인 UTC가 작년에 장난을 쳐서 급등. 사장 인터뷰 http://inews.mk.co.kr/CMS/emag/eco/eme1382/7722378_16484.php
대림요업 : 주봉으로 보면 급등락이 심함. 전형적인 차트 투자주.
와토스코리아 : 대림요업 및 계림에 납품.


페인트
디피아이홀딩스 : 유동성 낮음. 노루페인트로 분할
노루페인트 : 페인트업계 2위. 주목할 필요
삼화페인트 : 건축용 도료에 특화된 시장점유율 3위 업체, 최근 외국인 순매수. 재무제표 좋아지고 있음
건설화학 : 4위권 업체. 재무제표 안정성 뛰어남. 거래량 부족
조광페인트 : 5위업체. 페인트업계 최고의 재무제표(수익성). 거래량 부족. 자동차 및 플라스틱용 도료 등 차별화전략으로 판매단가 상승
현대페인트 : 적자전환 예상됨.

주요제품 시장점유율(%) [2005.11]

금강고려화학      29.00
(주)디피아이        9.00
삼화페인트(주)        9.00
건설화학        8.00
조광페인트(주)        4.00
현대페인트공업(주)  2.00

접착제
오공 : 소형주. 현재는 비싼 편

목재(바닥재 등)
선창산업 : 동부터미널 매각으로 주가 상승(숨어있던 자산주). 재무제표는 별로
성창기업 : 숨은 자산은 이미 매각. 흑자전환 중
이건산업 : 분식회계 고백, 한국밸류자산운용 보유중, 적자상태, 턴어라운드 기대
한솔홈데코 : 적자 지속
동화홀딩스 : 다 좋은데, 수익성이 낮고 PER는 높고 PBR은 낮다. 최근 급등.
유니드 : MDF부문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2005년 기준 MDF 매출이 전체 매출중 31% 기록중. 이테크건설 지분도 25% 보유(이테크는 에너지 개발종목)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type=2&aid=2006092584781&nid=910&sid=0119

주요제품 시장점유율(%) [2005.09] 

선창산업(합판)  35.50   
성창기업(합판)  34.70   
이건산업(합판)  27.70   
한솔홈데크(MDF)  23.20   
동화기업(MDF)  17.20   
선창산업(MDF)  17.10   
유니드(MDF)  16.90   
기타(MDF)  11.90   
포레스코(MDF)  9.70   
대성목재(MDF)  4.00

벽지
대원화성 - 여기가 DID 월페이퍼를 만드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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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관련 산업 시나리오

1. 경기상승초기에는 건설(아파트)주가 먼저 영향을 받고, 그 후에는 봉강(철근) 생산업체가 수혜를 받는다

2. 그 후에는 거푸집 회사(삼목정공)와 건설 기계중에서 환율수혜도 같이 받는 혜인, 모래 파는 선광, 한우티엔씨 등이 비슷한 시기에 수혜

3. 그리고 20여 개월 후에는 건축내장재인 한솔홈데코, 이건창호, 하츠, 동화홀딩스 등이 수혜

아직 세세한 산업현황 및 종목별 분석은 하지 않았다. 추가로 검토해야 함.

그 외 기존 건물을 헐고 새로 짓는 경우라면 - 인선이엔티, 코엔텍, 와이엔텍. 그러나 코엔텍과 와이엔텍은 난분해성 유기 폐기물 분해가 주업이고 인선이엔티는 건축폐기물을 처리해서 재생하는 업체이다. 인선이엔티가 건설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아이투자 혜안님의 답변

오늘 산업동향이 발표되었는데 건설 기성,수주 증가추세이더군요.
특히 공공수주가 눈에 띕니다.내년에는 행정도시,기업도시,신도시등 터 닦기가 있습니다.
최근 대한제강,한국철강,동국제강등 봉형강이나 강관쪽이 선반영되었다고 봅니다.

제가 알고 있는것은 터 닦는데는 강관,건물 올릴때 봉강,거푸집.공통으로 시멘트,운송.
이후 페인트,유리,내장재순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설경기가 국내GDP에 많은 영향을 주니 경기침체기에는 항상 이 카드를 쓰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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