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률법

investment/resource 2008. 5. 18. 15:42

정률법이란 매년 동일한 비율로 감가상각을 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Double declining method와는 비슷하지만 다른 방법이다.

제조업체의 기계설비 등과 같이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는 경우에 많이 사용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제조업체의 경우에 생산설비를 크게 확장한 경우에 첫해부터 순이익이 커지는 것은 쉽지 않을 일이다. 이럴 때 정률법을 쓰게 되면 첫해에 비용이 크게 계상되어 세금부담을 줄일 수 있다. 대신 2년차부터는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

반대로 정률법에서 정액법으로 바꾼다면, 회계처리시 상각비용을 줄여 순이익의 수치를 늘릴 수 있다. 회계적인 방법에 의한 장난이므로 실제의 현금흐름을 주시해야 한다.
2008/03/19 - [investment/resource] - FCF와 EV/FCF

계산식은 다음과 같이 유도할 수 있다.


period 감가상각비용 잔존가치
  1 원가 * rate * month/12 잔존가치1 = 원가 - 원가*rate*month/12 = 원가(1-rate*month/12)
  2 잔존가치1 * rate 잔존가치2 = 원가(1 - rate * month/12)^2
  3 잔존가치2 * rate 잔존가치3 = 원가(1 - rate * month/12)^3
  4 잔존가치3 * rate 잔존가치4 = 원가(1 - rate * month/12)^4
  5    
     
  n 잔존가치n-1 * rate 잔존가치n = 원가(1 - rate * month/12)^n

위에서

rate = 1 - (잔존가치/취득원가)^(1/n)

month/12는 회계연도 기준에 따라 도입한 것이기 때문에 전체 수명을 12개월로 맞아 떨어지도록 하고 나머지는 첫해와 마지막해에 배분하는 것으로 계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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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력 회사


    독점력 회사
거래소    
음식료/담배 1 CJ : 다시다, 설탕(50%), 육가공, 밀가루, 대두유(52%), 대두박(62%)
  2 대상 : 미원(98%), 고추장(47%), 전분당(33.7%), 쌈장(40%)
  3 라면 : 농심 73% (스낵도1위 - 37%)
  4 참치캔 : 동원F&B(74%), 신라교역(중소형주)
  5 오뚜기 : 케챱(80%), 마요네즈(79%), 카레(89%),  3분류(76%), 식초(51%), 참기름(45%) 등 독점
  6 동박적층판 : 두산(60%) - 모든전자제품에 필수사용
  7 롯데제과 : 건과(39%), 빙과(37%)
  8 롯데칠성 : 음료(41%)
  9 닭고기 : 하림(25%)
  10 소주 : 진로(52%)
  11 제빵 : 샤니(48.7%)
  12 간장 : 샘표식품(49%)
  13 차류 : 동서식품(82%)
  14 배합사료: 농협(29%)
  15 조흥 : 이스트사업(44%), 천연감미료(대평48%, 조흥41%)
  16 하이트맥주 - 맥주(60%), 소주(자회사 진로 1위)
  17 한성기업 : 게맛살류(25.8% 1위), 젓갈류(39.6% 1위)
종이/목재 18 제지: 인쇄용지 : 한솔(24%), 신호(20%), 무림(20%)의 과점, 산업용지(한솔-33%)
  19 유한양행 : 두루마리(40%), 미용티슈(45%), 생리대(54%). 아기기저귀(72%)
  20 아트지 : 무림페이퍼(27% 1위)
  21 합판 : 선창산업(39%)
  22 골판지원지 : 아세아제지(46% - 아세아페이퍼텍흡수합병하여 독점지위)
의약 23 LG생명과학 : 성장호르몬제(60%), 관절염치료제(60%), 
  24 오리엔트바이오 : 생물소재제공(56%)
  25 비만치료제 : 일성신약(39%)
철강/금속 26 POSCO : 조강생산(61%), 후판 65%, 냉연강판(66%), 아연도강판(44%), 
  27 연 : 고려아연(44%)
  28 아연 : 고려아연(53%) + 영풍(고려아연의 최대주주) = 82%
  29 특수선재2차가공업 : 고려제강(W/R-53%, PC-57%, ACSR-39%, S/W-49%)
  30 철근콘트리트용봉강:현대제철(40%)
  31 알미늄압연:알칸대한(76%) - 비상장사
  32 현대제철 : 봉강(37%), 형강(68%), 철근(37%)
  33 세아특수강 : 선재(32.6%)
  34 1차봉강품:세아베스틸(56%)
  35 실리콘망간 : 동부한농(52%)
  36 저탄소실리콘망간 : 동일산업(65%)
  37 특수강봉강 : 세아베스틸(50%)
  38 강관 : 세아제강(35% 1위)
  39 압연제품(동, 황동, 인청동, 리드프레임) : 풍산(74%)
  40 알미늄도금강판 : 포항강판(64%)
  41 풍산 : 판대(동판,리드프레임-65%), 관(건축배관등-30%), 소전(세계시장점유1위), 총알
  42 상하수도용 주철관 : 한국주철관(66%)
전기/전자 43 LG전자 : C-TV(50%), 세탁기(54%), 냉장고(50%)
  44 저/고압기기 - LS산전(62%)
  45 LS전선 - 전선(44%), 사출성형기(38%)
  46 LCD Back Light Unit - 금호전기(36%)
  47 알미늄전해콘덴서(CE) -삼화전기(50%)
  48 삼성SDI : 소형OLED(34%)
  49 삼성전자 : DRAM(30%-세계), 모니터(41%-국내), 휴대폰(48%-국내)
  50 콘덴서용 증착필름 : 성문전자(70%)
  51 축전지 : 세방전지(38%)
  52 복사기 : 신도리코(47%)
  53 무전기 : 유니모테크(1위추정)
  54 송배전금구류 : 일진전기(40%)
  55 CRT용 PCM : 자화전자(세계시장점유-55%)
운수/창고 56 티비케이 : 자동차 STEREO TUNER(98%), 증폭기(50%)
  57 SJM : 자동차용 벨로우즈(71%), 산업용 벨로우즈(65%)
  58 자동차용 열간 스프링 : 대원강업(80%)
  59 동양기전 : 산업용 유압기기(63%), 콘크리트펌프카 (62%)
  60 브레이크마찰재 : 상신브레이크(39%)
  61 자동차 헤드램프 : 에스엘(83%)
  62 자동차 피스톤링, 실린더라이너 : 유성기업 (70%) - 완성차4개사 모두납품
  63 자동차 구동장치 : 카스코(57%)
  64 자동차용 볼트 : 태양금속(35%)
  65 평화산업 : 자동차용 방진제품(60%), 자동차용 저압 호스제품(60%)
  66 자동차용 고무 : 화승알앤에이(65%)
  67 경남에너지 - 마산, 창원, 김해, 진해, 거제, 통영, 함안 독점
  68 부산도시가스 - 부산, 경남 지역
  69 경동도시가스 - 울산, 양산 지역
  70 대구가스 - 대구지역
  71 삼천리가스 - 도시가스 국내 1위 18%(인천 5개구, 경기 13개시)
  72 서울가스 - 서울전역, 경기 김포, 파주, 고양
  73 한국가스공사 - 천연가스(98%)
  74 한국전력 - 전력(100%)
  75 대한항공 - 국제여객(37%), 국제화물(34%)
  76 물류 - 한진(20%)
  77 한국공항 - 항공기 지상조업(60%), 항공기 화물(60%) - 한진계열
금융업 78 구조조정 조합운용 - KTB네트워크(16% 1위)
증권 79 증권 - 삼성증권(11% 1위)
서비스업 80 CJ CGV - 영화관람(27% 273스크린운영)
  81 백화점 - 롯데백화점(43%)
  82 수퍼마켓부문 - GS리테일(53%)
  83 할인점 - E마트(39%)
  84 광고기획 - 제일기획(24%)
  85 방송광고부문 - MBC(36%)
  86 카지노 - 강원랜드(100% - 국내 유일 내국인이 갈수 있는 카지노, 98% - 내/외국인 전체 방문객 점유율)
  87 국내학습지부문 - 대교(21%)
  88 IT솔루션 - 삼성SDS(27%)
  89 시스템경비부문 - 에스원(추정힘듬)
  90 산업용 유공압기기분야 - 에쓰씨엔지니어링(추정힘듬)
  91 케이블티비 유선사업자(MSO) - 태광 티브로드(20개 1위, 300만 가구)
  92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 - 온미디어(12개 채널 1위- 14% 채널점유율, 25% 시청점유율) - 오리온자회사
  93 정수기 - 웅진코웨이(56%)
  94 텔코웨어 - HLR가입자 위치정보/서비스 정보(51%), NPDB번호이동성솔루션(67%)
섬유/의복 95 여성내의류 - 남영L&F(약 30% 1위)
  96 폴리에스터 장섬유 - 대한화섬(23% 1위)
  97 원림 - 산업용포장재PP BAG(60%)
  98 일정실업 - 자동차seat용 원단(40%)
  99 모피시장 - 진도F&(45%)
  100 오리털, 거위털 가공품 - 태평양물산(70%)
화학 101 KCC - 석고보드(58%), 미네랄울(54%). 유리면(58%), 판유리(40%), 도료산업(35%)
  102 남해화학 - 농협인수비료(67%), 인산(100%), 염화가리(75%), 공업용요소(45%), 전체비료(35%로 1위)
  103 KG케미칼 - 원예비료(46%), 황산가리(75%), 염료분산제(90%), 응집제+수산화마그네슘(34%), 
  104 LG화학 - PVC S/T RESIN(53%), PVC P/T RESIN(57%), LDPE(35%), 가소제(35%), ABS(50%)
  105 SK - 정유부문(30%로 근소하게 1위), 아로마틱사업(1위)
  106 EPS 레진 - SH케미칼(21%로 근소하게 1위)
  107 SKC - PET Film(33%), LDF(51%), POD(67%)
  108 SK케미컬 - 아세테이트토우(35%), 혈액순환개선제(기넥신)(28%), 
  109 호남석유화학 - PET수지(40%)
  110 PVC COMPOUND - WISCOM(31%)
  111 염료산업 - 경인양행(32%)
  112 Na CMC - 고제(100%)
  113 국도화학 - 에폭시수지(63%)
  114 발포제 - 금양, 동진세미켐 (각각 45%)
  115 금호석유화학 - 합성고무(57%) 고무약품(60%)
  116 자동차용튜브 - 넥센(45%)
  117 벽지 - 대원화성 - (20%로 1위)
  118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대한유화(19%로 1위)
  119 동부한농 - 농약(26%)
  120 동아타이어 - 자동차용고무제품(세계시장 20%점유)
  121 동양제철화학 - 카본블랙(32%), 무스프탈산(59%), TDI(37%)
  122 동일벨트 - V벨트(66%), 컨베어벨트(43%)
  123 화승R&A -창고무(38%)
  124 삼성정밀화학 - 공업용요소(78%), 멜라민(51%), 염화메탄(76%), 메셀로스(61%), MDF(56%)
  125 삼영화학 - 캐파시타(65%)
  126 서흥캅셀 - 의약용하드공캅셀(85%)
  127 송원산업(합성수지첨가제) - 산화방지제(63%), TIN원제(81%), 안정제(36%)
  128 화장품 - 아모레퍼시픽(35%로 1위)
  129 유니드 - 탄산칼륨(93%) 가성칼륨(79%)
  130 이수화학 - 세제원료(80%), 노말파라핀(100%), TDM(90%), 특수용제(50%)
  131 제일모직 - EMC(45%),  신사기성복(42%), 신사기성복지(39%)
  132 카프로락탐 - 카프코(82%)
  133 케이피케미칼 - PPR(38%)
  134 코스맥스 - OEM, ODM전문 화장품 제조(한국콜마와 합쳐서 60% 과점)
  135 코스모화학 - 이산화티타늄제조(100%)
  136 효성 -나일론원사(40%), 스판덱스(36%), PET병(30%), 초고압변압기(49%), 차단기(68%), MOTOR(50%)
  137 코오롱 - PSB 산자(52%), 에어백 산자(90%)
  138 코오롱유화 - 석유수지(80%), 하이레놀수지(44%), 고흡수성수지(60%)
  139 태경화학 - 액체탄산(34%), 드라이아이스(37%)
  140 한국포리올 - POLYPROPYLENE GLYCOL(60%)
  141 타이어 - 한국타이어(44%)
  142 폴리우레탄 - 한국폴리(25%)
  143 한솔케미칼 - 과산화수소(42%), 치아황산소다(68%), 과산화벤조일(55%)
  144 한화 - 산업용화학(75%)
  145 한화석화 - LDPE(42%), PVC(46%), CA(51%)
  146 현대기아차 복합PP - 현대EP(40%)
  147 호남석유화학 - PET수지(40%), HDPE(26%), PP(21%), MEG(54%)
  148 휴캠스 - DMT, NMT(100%), 희질산(80%), 농질산(95%), 초안(95), P-톨루이딘(60%) 
비금속광물 149 위생도기 - 대림요업(37%)
  150 석회시장 - 백광소재(34%)
  151 시멘트 - 쌍용양회(20%)
  152 유니온 - 백시멘트(70%), 알루미나시멘트(75%)
  153 내화 - 조선내화(39%)
  154 인산정제석고 - 태원물산(52%)
  155 한국석유공업 - 블론아스팔트(56%) 솔벤트(23%)
기계 156 S&TC - 에어쿨러(80%, 세계시장 20%), H/F FINNED TUBE(90%, 세계시장 20%)
  157 경동나비엔 - 기름보일러(43% 1위다툼), 가스보일러(26% 1위 다툼)
  158 전동공구 - 계양전기(36%)
  159 대동공업 - 경운기(89%), 트랙터(34%), 콤바인(34%), 이앙기(36%)
  160 대림통상 - 수전금구(27%), 양식기(33%)
  161 두산인프라코어 - 굴삭기(41%), 공작기계(37%), 지게차(59%)
  162 두산중공업 - 발전설비(100%), 담수설비(70%), 산업설비(43%), Crank Shaft(95%), 금형공구강(60%), Work Roll(70%)
  163 삼익THK - 베어링류(65%), 줄류(85%)
  164 삼화왕관 - 병마개(49%)
  165 유압브레이카 - 수산중공업(1위)
  166 선풍기 - 신일산업(33%)
  167 용접봉 - 조선선재(100%)
  168 카본프리프레그 - 한국카본(50%)
  169 전기집진기 - 한국코트렐(70%)
  170 자동차에어컨 - 한라공조(47%)
  171 도어록 - 현대금속(30%)
의료정밀 172 디아이 - 반도체검사장비 Monitering Burn-in Tester(50%), Burn-in Board(44%)
  173 삼성테크윈 - 광디지털사업DSC(41%), IT모듈(33%), 칩마운터(37%), L/F(리드프레임같음)(38%)
유통업 174 LPG - SK가스(26%)
  175 현대중공업 - (30%)
  176 문구류 - (모나미-25%)
  177 어묵 - 삼호F&G(34%)
  178 맛살 - 한성기업(27%)
  179 치과의료기기 - 신흥(70%)
  180 동물용 소독제 - 알앤엘바이오(15%)
  181 피혁원단 - 조광피혁(27%)
  182 유니퀘스트 - 실리콘랩사(GSM/GPRS RF 칩셋-57%), 이카노스사(VD니 칩셋 - 85%)
  183 인큐브테크 - 쿽익스프레스 S/W(95%)
  184 현금자동지급기 - 청호컴넷(41%)
  185 사무용가구 - 퍼시스(50%)
  186 풀무원 - 두부(67%), 나물(57%), 생면(39%)
  187 부엌가구 - 한샘(60%)
건설업   없음
통신업 188 KT - 시내번화(92%), 시외전화(85%) , 국제전화(44%), 초고속인터넷(45%), IDC서비스(44%)
  189 무선통신 : SKT51%)
은행 190 국민은행 - 원화예수(22%), 가계대출(27%)
  191 기업은행 - 중소기업대출(19%)
보험업 192 삼성화재 - 손해보험(30%)
  193 코리안리 - 재보험(100%)
코스닥    
유통업 194 화물터미널 - 서부트럭터미널(55%)
  195 소프트웨어 유통 - 다우데이타(37%)
  196 동서 - 야자유(72%)
  197 건자재 SHINGLE - 로지트(33%)
  198 소예 - 유아용품(40%)
  199 CPU, LCD 유통 - 에스에이엠티
  200 원익 - LD튜브(82%), Quarz Plate(30%), HI-SPOT95(42%)
  201 메인보드 - 유니텍(48%)
금융 202 부동산신탁 - 한국토지신탁(37%)
섬유/의류   없음
출판/매체복제 203 제이엠아이 - MS OS(85%)
  204 케이디미디어 - 추첨식복권(100%), 특수인쇄물(24%)
  205 케이스 - 고교학습지(35%)
제약 206 대봉엘에스 - 원료의약품(엘시스틴 62%, 엔아세틸엔시스테인 100%, 에스카르복시메칠시스테인 88%, 에르도스테인 37%), 화장품원료(에이티지엔에스, 티오민엔에스 98%)
  207 메디포스트 - 제대혈(49%)
  208 에스디 - 진단시약(감염검사54%, 감염성질환56%, 암표시자62%) 
  209 이글벳 - 사료첨가제(카바독스44%, 수퍼로신75%), 액제(카바나이신32%),  주사제(아목사실린30%), 수입상품(페리에이드23%, 케프라빈73%)
금속 210 AJS - 홈조인트(70%)
  211 대륙제관 - 제관(일반관 - 60%)
  212 미주레일 - 엘리베이터 가드레일(54%)
  213 삼영엠텍 - 내연기관 구조재(50%), 구조물 구조재(65%), 산업기계 구조재(30%)
  214 삼우이엠씨 - 크린룸패널, 의장도급순위 1위
  215 삼원테크 - 중장비용유압관이음새(100%)
  216 삼정피엔에이 - 제강탈산제(포스코 100%독점공급)
  217 세광 - 기물압력솥(67%)
  218 세명전기 - 송배전금구(50%)
  219 승일제관 - 에어로졸 캔(67%)
  220 쓰리쎄븐 - 손톱깍이(세계시장 약 30%)
  221 알덱스 - 알루미늄 탈산제(63%)
  222 와이지원 - 절삭공구(엔드밀 50%)
  223 월드조인트 - 관이음쇠(68%)
  224 유니슨 - 교량건설(30%), 
  225 이건창호 - 주택용 시스템창호(50%)
  226 제룡산업 - 가공지선지지대(49%)
  227 태광 - 반도체, LCD 장비용 제품생산(100%)
  228 태양산업 - 부탄가스(41%)
  229 평산 - 풍력발전용 Tower Flange(세계 29% 1위)
  230 한국선재 - 아연도금철선(1위)
  231 한창산업 - 아연말(60%정도)
일반전기전자 232 TJ미디어 - 노래방반주기(40%)
  233 비츠로시스 - 철도청제어시스템(50%)
  234 비츠로테크 - 진공차단기 옥외용(60%), 피뢰기(50%), 기중부하개폐기(77%)
  235 서호전기 - 항만크레인제어분야(86%)
  236 세림테크 - 스파크플러그(48%), 백금플러그(50%), 시가코일(60%)
  237 온니테크 - 스크린인쇄(22%)
  238 인터엠 - P.A 시스템제조(60%)
  239 지엠피 - 라미네이팅기계(세계시장 40% 1위)
  240 태광이엔시 - 설비상태감지및예방진단시스템(100%)
  241 프리엠스 - 전장하네스(38%)
운송장비부품 242 케이씨더블유 - 와이퍼(42%)
  243 광림 - 전기공사용특장차(70%), 너클크레인(52%)
  244 광진윈텍 - 시트히터(80%)
  245 삼천리자전거 - 자전거및부품(55%)
  246 성우하이텍 - 현대차범퍼레일(100%), Dash law, Side member(90%)
  247 성창에어텍 - 차량용에어필터(60%), 차량용공기청정기(56%)
  248 세동 - 가변압출물(100%), 일반압출물(40%), 사출물(100%)
  249 신창전기 - 자동차용 스위치(70%)
  250 오리엔탈정공 - Deck House(69%), Engine Room Casing(65%), Davit(68%)
  251 우리산업 - Clutch Coil Assembly(85%)
  252 유니크 - 자동차용 시계 Clock(70%), Fuel Valve(70%), Kick Down(100%)
  253 평화정공 - 현대, 기아, 대우, 쌍용 4사 모두납품, LATCH, HINGE, STRIKER 류 1위
  254 한일단조 - AXLE SHAFT(75%), SPINDER(90%), RING GEAR(85%)
통신서비스 255 전파기지국 - 국내유일의 기지국공용화전담업체(그린벨트 등 100%, 지하철 67%)
  256 한국전자금융 - ATM 관리사업(80%), CD VAN관리사업(34%)
인터넷 257 nhn - 검색1위
  258 다음 - 까페, 이메일 1위
소프트웨어 259 C&S디펜스 - 대테러특수장비(90%)
  260 MDS테크놀러지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11%로 1위)
  261 인젠 - 침입방지시스템
  262 더존디지털 - 세무회계시스템(90%)
  263 디앤에코 - 한글폰트(40%)
  264 모빌리언스 - 휴대폰결제(47%)
  265 미디어솔루션 - Kiosk전체솔루션(75%), Media Max(85%), Media touch web(50%)
  266 사이버패스 - 유선전화결재(45%), 상품권결재(42%)
  267 선도소프트 - 국내지자체 GIS S/W (68%)
  268 하이트맥주 - 맥주(60%), 소주(자회사 진로 1위)
  269 소프트포럼 - 공개키기반(PKI)부문 보안(50%)
  270 안철수 연구소 - 국내 안티바이러스 시장(66%)
  271 에스폴리텍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C/PMMA(60%)
  272 윈스테크넷 - 침입방지시스템 1위(점유율 산정어려움)
  273 이니시스 - 전자결제시장(35%)
  274 인프라웨어 - EMBEDED BROWSER(68%)
  275 하이스마텍 - 금융분야 스마트IC카드(60%), 스마트IC카드발급장치(9%)
통신장비 276 동양텔레콤 - HFC망기기(60%), CATV(40%) 
  277 사라콤 - 조선통신기자재 WHISTLE(90%), MAGNETIC COMPASS(60%)
  278 삼영이엔씨 - 선박용 통신장비 GPS 플로터(79%), GMDSS장비(59%)
  279 에이스안테나 - 기지국용안테나(60%)
  280 제이콤 - 네비게이션, 교통안전단말기용 GPS모듈(70%)
  281 코맥스 - 비디오폰(45%), 인터폰(63%), 너스콜외기타(64%)
  282 현대통신 - 가정용홈오토메이션(35%)
반도체 283 GST - 가스스크러버(40%)
  284 고려반도체 - Solder ball attach machine(87%), marking handler system(40%), Tool kit(70%)
  285 나리지온 - 적외선광소자(90%)
  286 네패스 - CIS Bumping(100%), 현상액(50%), Color developer(100%), Green cleaner(50%)
  287 동진세미켐 - 발포제(55%)
  288 성우테크론- 반도체리드프레임검사장비부문(1위)
  289 소디프신소재 - 반도체 세정가스 Garnet연마재(60%), Cerium연마재(70%)
  290 아이피에스 - 반도체 제조장비 ALD/CVD METAL(50%)
  291 에스티아이 - 반도체장비 C.C.S.S(40%)., Glass Etching System(100%), LCD용 Cassette 세정기(60%) 
  292 에프에스티 - 반도체 LCD용 재료 펠리클(70%)
  293 유니셈 - 반도체장비 SCRUBBER,(60%) CHILLER(55%)
  294 이오테크닉스 - 반도체용 Laser marker(국내 95%, 해외50%)
  295 주성엔지니어링 - 전세계 LCD용 ALD장비(33%)
  296 코미코 - 정밀세정부문(65%)
  297 티씨케이 - CZ(65%) GC(85%), SIC Wafer(65%)
  298 풍산마이크로텍 - 스템핑방식 리드프레임(1위)
  299 프롬써어티 - Wafer Burn-in test system(70%)
  300 피에스케이 - 300mm Ashing(80%) 200mm Ashing(50%), Asher(전세계 32%)
건설 301 KT서브마린 - 해저케이블건설(100%)
  302 한양이엔지 - Chemical부문 C.C.S.S (50%)
운송 303 삼일 - 포스코내수제품 육상운송(27%)
  304 선광 - 해사(25%) - 인천연안 모래채취사업
  305 하나투어 - 12%
  306 파라다이스 - 카지노(62%)
음식료/담배 307 매일유업 - 분유(33%)
  308 진로발효 - 주정산업(16%)
  309 하림 - 육계가공(22%)
종이/목재    
화학 310 EG - soft 페라이트용 산화철(65%)
  311 KCI - 계면활성제(100%), 폴리머(90%)
  312 SSCP - IT소재 솔루션(55%)
  313 굿센- 음식료용 Fitting(64%), Tubing(51%)
  314 대성미생물 - 지속성PPS주사(57%), 헬스업해산어(37%), 돼지파보사독백신(24%), 겐타철(76%)
  315 대진디엠피 - 삼성전자프린터(100%)
  316 동아화성 -세탁기 고무(삼성100%, LG80%, 일본샤프 100%)
  317 보령메디앙스 - 젖병세정제(89%), 세제류(89%), 구강세정제(84)
  318 세화 - 블루트스 스피커폰(세계시장 100%)
  319 오공 - 초산비닐수지 에멀전 접착제(30%로 1위)
  320 우진ACT - 크린룸용 소모품(18%로 1위)
  321 유니더스 - 콘돔(70%), 의료용 지사크(35%), 의료용장갑(60%)
  322 젠트로 - 도류벽(95%), 축산탱크(78%)
  323 테크노세미켐 - 반도체 재료(TEOS등 절연재료 50%, 반도체식각세정재료, 95%, TFTLCD 화학약품 50%))
  324 한국알콜 - 합성에탄올(62%), 무수에탄올(89%), 에탈아민(60%), 초산아틸(60%), 아세트알데히드(100%)
  325 한일화학 - 아연화시장(40%)
  326 해룡실리콘 - 실리콘고무(25%), 실리콘방화제(5%)
  327 화인텍 - 초저온보냉제(60%), 가스계소화약제(75%), SGC사업부(65%) 
비금속 328 원익쿼츠 - QUARTZ(38%)
  329 저연과환경 - 조경원예1위
기계/장비 330 DMS - Wet cleaner(전세계33%, Wet Stripper 22%)
  331 넥스트인 - 디스플레이 연마장치(100%)
  332 대양이엔씨 - 집중력학습기(90%)
  333 동양매직 - 가스오븐레인지(41%1위), 가스레인지(37%로 2위), 식기세척기(35%2위)
  334 디에스아이 - 자동포장기계(95%), 주차 및 철구조물(35%)
  335 디이엔티 - (LCD 검사장비인 Gross Tester - 50%)
  336 루보 - 무급유베어링(60%이상 독점)
  337 모건코리아 - 액츄에이터(50%)
  338 범우이엔지 - (보수발전부문 = 발전용 보조기기(92%)), 보일러 생산설비업체는 두산중공업과 범우이엔지 2사
  339 삼목정공 - 판넬폼(35%)
  340 수성 - 소형전동지게차(70%)
  341 에스씨디 - (가전부문 냉기 Timer 80%)
  342 에쎈테크 - LPG밸브(55%), 볼밸브(35%), 자동차밸브(30%), FITTING(40%)
  343 영풍정밀 - 원심펌프(68%), On/Off auto valve(35%), 산업용 FRP제품(25%), 내산/라이닝 알카리공사(30%), CD4McuN(80%) 로 각부문 모두 1위
  344 오엘케이 - Mac/Mic 검사장비(60%)
  345 JVM - 자동약포장기(85%)
  346 조광LI - 안전밸브(35%)
  347 진성티이씨 - 건설중장비 Roller(46%), F/Seal(60%)
  348 카스 - 전자저울시장(70%)
  349 카엘 - 반도체 CA Filter(독점), Resin(우월적 지위)
  350 케이에스피 - 선박용 중속엔진밸브 OEM(70%), A/S(72%)
  351 파루 - 온습도조절기(40%), 차량방역소독기(60%)
  352 하츠 - 레인지후드(50%)
  353 한광 - 레이저가공기(50%)
  354 헤스본 - 자동차정비용리프트(60%), 대형탈착기(70%)
  355 화성 - 나사식볼밸브(40%), 프랜지형 볼밸브, (65%)
의료정밀 356 네스테크 - 차량고장진단스캐너(70%)
  357 로만손 - 점유율추정힘드나 1위
  358 바텍 - Dental CT(95%), 디지털 파노라마(65%)
  359 세코닉스 -Projection TV용 렌즈(국내유일생산)
  360 오스템임플란트 - 치과용 임플란트(39.7%)
  361 피제이전자 - 초음파진단기(GE내-50%), IC CARD조회기 -금융결제원 물량의 (70%)
  362 휴비츠 - 안과용 의료기기 자동검안기(33%), 자동렌즈미터(40%)
기타제조업 363 볼빅 - 골프공(21%)
  364 에이스침대 - 점유율산정 어려우나 1위
방송서비스 365 GS홈쇼핑 - 홈쇼핑(55%)
디지털콘텐츠 366 YBM시사닷컴 - 온라인외국어 교육부문(50%)
  367 다날 - 모바일 음악(벨소리, 컬러링, 노래방 등), 모바일 게임, 모바일 방송, 모바일 동영상 등 1~2위 점유
  368 블루코드 - 크린룸감시제어시스템(SFC3000) - FFU방식(70%)
  369 크레듀 - e-learning 47%(고용보험환급대상분)
컴퓨터서비스 370 솔트웍스 - 신문제작시스템 CTS 전체 신문사의 60%, 전자매뉴얼(50%)
  371 씨디네트웍스 -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콘텐츠 전송 네트웍)(60%)
정보기기 372 디지아이 - 광고인쇄부분 Cutting Plotter(37%), Inkjet Plotter(30%)
  373 디지털큐브 - PMP 1위(디지털큐브 자체추정)
  374 레인콤 - 플래시 메모리 타입 MP3P(30~45%정도 1위)
  375 프리샛 - 차랑용 지상파 DMB 수신기 (60%)
  376 한국컴퓨터 - 금융단말시스템(35%), 마권발매기(100%), 복표발매기(100%)
  377 한틀시스템 - 금융권 전용 고속 스캐너(50%)
IT부품 378 AMIC - 전자파방해대책용부품(약 30%로 1위)
  379 LG마이크론 - CPT용 Shadow Mask(41%), CDT용 Shadow Mask(77%), Etched Lead Frame(29%)
  380 대주전자재료 - PDP용 격벽재료(40%), 액상절연도료(43%)
  381 리노공업 - Probe Pin(70%), IC TestSocket(31%)
  382 모아텍 - STEPPING MOTOR(LS타입은 전세계 44.7%로 1위)
  383 성호전자 - 전원공급장치(PC분야 62%), 필름콘덴서(삼성, LG 등 8~90%)
  384 세진티에스 - LCD용 광기능성시트(32%로 1위)
  385 아모텍 - 칩바리스터(국내 6~70%로 1위, 세계 30%로 1위), GPS안테나(세계시장30%로1위), Active Incar-Sensor모터(국내 80~85%)
  386 아비코전자 - LEAD INDUCTOR(50%), POWER INDUCTOR(40%)
  387 에스피지 - 표준AC모터&감속기(52%), Shaded Pole Motor(35%), Capacitor  (Condenser) Run Motor(30%) - 2002년 자료임
  388 유비트론 - DY부품(34%), Magnetron  Anode-Body(35%)
  389 유아이디 - STN-LCD용 0.4T, 0.5T(61%)
  390 켐트로닉스 - PBA Function Board(55%), BCR(44%), EEP(62%)
  391 파워로직스 - 2차전지용 보호회로시장(국내 60%)
  392 파트론 - 유전체필터(50%), SMD ISOLATOR(80%), 세라믹 Chip 안테나(50%)
  393 한국성산 - MOTOR-CORE(40%)
  394 휘닉스피이디 - PDP Powder(39%), Glass Rod(58%), Hermetic Assembly(60%), Stud Pin(70%), Anode Button(45%), Glass Powder(46%)


거래소  

음식료/담배
1 CJ : 다시다, 설탕(50%), 육가공, 밀가루, 대두유(52%), 대두박(62%) ★
2 대상 : 미원(98%), 고추장(47%), 전분당(33.7%), 쌈장(40%)
3 라면 : 농심 73% (스낵도1위 - 37%)
4 참치캔 : 동원F&B(74%)
5 오뚜기 : 케첩(80%), 마요네즈(79%), 카레(89%), 3분류(76%), 식초(51%), 참기름(45%)
6 동박적층판 : 두산(60%) - 모든전자제품에 필수사용
7 롯데제과 : 건과(39%), 빙과(37%)
8 롯데칠성 : 음료(41%)
9 닭고기 : 하림(25%)
10 소주 : 진로(52%)
11 제빵 : 샤니(48.7%)
12 간장 : 샘표식품(49%)
13 차류 : 동서식품(82%)
14 배합사료: 농협(29%)
15 조흥 : 이스트사업(44%), 천연감미료(대평48%, 조흥41%)
16 하이트맥주 - 맥주(60%), 소주(자회사 진로 1위) ★
17 한성기업 : 게맛살류(25.8% 1위), 젓갈류(39.6% 1위)

종이/목재
18 제지: 인쇄용지 : 한솔(24%), 신호(20%), 무림(20%)의 과점, 산업용지(한솔-33%)
19 유한양행 : 두루마리(40%), 미용티슈(45%), 생리대(54%). 아기기저귀(72%)
20 아트지 : 무림페이퍼(27% 1위)
21 합판 : 선창산업(39%)
22 골판지원지 : 아세아제지(46% - 아세아페이퍼텍흡수합병하여 독점지위)

의약
23 LG생명과학 : 성장호르몬제(60%), 관절염치료제(60%),
24 오리엔트바이오 : 생물소재제공(56%)
25 비만치료제 : 일성신약(39%)

철강/금속
26 POSCO : 조강생산(61%), 후판 65%, 냉연강판(66%), 아연도강판(44%),
27 연 : 고려아연(44%)
28 아연 : 고려아연(53%) + 영풍(고려아연의 최대주주) = 82%
29 특수선재2차가공업 : 고려제강(W/R-53%, PC-57%, ACSR-39%, S/W-49%)
30 철근콘트리트용봉강:현대제철(40%)
31 알미늄압연:알칸대한(76%) - 비상장사
32 현대제철 : 봉강(37%), 형강(68%), 철근(37%)
33 세아특수강 : 선재(32.6%)
34 1차봉강품:세아베스틸(56%)
35 실리콘망간 : 동부한농(52%) ★
36 저탄소실리콘망간 : 동일산업(65%)
37 특수강봉강 : 세아베스틸(50%)
38 강관 : 세아제강(35% 1위)
39 압연제품(동, 황동, 인청동, 리드프레임) : 풍산(74%)
40 알미늄도금강판 : 포항강판(64%)
41 풍산 : 판대(동판,리드프레임-65%), 관(건축배관등-30%), 소전(세계시장점유1위), 총알
42 상하수도용 주철관 : 한국주철관(66%)

전기/전자
43 LG전자 : C-TV(50%), 세탁기(54%), 냉장고(50%)
44 저/고압기기 - LS산전(62%)
45 LS전선 - 전선(44%), 사출성형기(38%) ★
46 LCD Back Light Unit - 금호전기(36%)
47 알미늄전해콘덴서(CE) -삼화전기(50%) ★
48 삼성SDI : 소형OLED(34%) ★
49 삼성전자 : DRAM(30%-세계), 모니터(41%-국내), 휴대폰(48%-국내)
50 콘덴서용 증착필름 : 성문전자(70%)
51 축전지 : 세방전지(38%) ★
52 복사기 : 신도리코(47%) ★
53 무전기 : 유니모테크(1위추정)
54 송배전금구류 : 일진전기(40%) ★
55 CRT용 PCM : 자화전자(세계시장점유-55%)

운수/창고
56 티비케이 : 자동차 STEREO TUNER(98%), 증폭기(50%)
57 SJM : 자동차용 벨로우즈(71%), 산업용 벨로우즈(65%)
58 자동차용 열간 스프링 : 대원강업(80%)
59 동양기전 : 산업용 유압기기(63%), 콘크리트펌프카 (62%) ★
60 브레이크마찰재 : 상신브레이크(39%)
61 자동차 헤드램프 : 에스엘(83%)
62 자동차 피스톤링, 실린더라이너 : 유성기업 (70%) - 완성차4개사 모두납품
63 자동차 구동장치 : 카스코(57%)
64 자동차용 볼트 : 태양금속(35%)
65 평화산업 : 자동차용 방진제품(60%), 자동차용 저압 호스제품(60%)
66 자동차용 고무 : 화승알앤에이(65%)
67 경남에너지 - 마산, 창원, 김해, 진해, 거제, 통영, 함안 독점
68 부산도시가스 - 부산, 경남 지역
69 경동도시가스 - 울산, 양산 지역
70 대구가스 - 대구지역
71 삼천리가스 - 도시가스 국내 1위 18%(인천 5개구, 경기 13개시)
72 서울가스 - 서울전역, 경기 김포, 파주, 고양
73 한국가스공사 - 천연가스(98%)
74 한국전력 - 전력(100%)
75 대한항공 - 국제여객(37%), 국제화물(34%)
76 물류 - 한진(20%)
77 한국공항 - 항공기 지상조업(60%), 항공기 화물(60%) - 한진계열 ★

금융업
78 구조조정 조합운용 - KTB네트워크(16% 1위)

증권
79 증권 - 삼성증권(11% 1위)

서비스업
80 CJ CGV - 영화관람(27% 273스크린운영)
81 백화점 - 롯데백화점(43%)
82 수퍼마켓부문 - GS리테일(53%)
83 할인점 - E마트(39%)
84 광고기획 - 제일기획(24%)
85 방송광고부문 - MBC(36%)
86 카지노-강원랜드(100%-국내 유일 내국인이 갈수 있는 카지노, 98% - 내/외국인 전체 방문객 점유율)
87 국내학습지부문 - 대교(21%)
88 IT솔루션 - 삼성SDS(27%)
89 시스템경비부문 - 에스원(추정힘듬)
90 산업용 유공압기기분야 - 에쓰씨엔지니어링(추정힘듬)
91 케이블티비 유선사업자(MSO) - 태광 티브로드(20개 1위, 300만 가구)
92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 - 온미디어(12개 채널 1위- 14% 채널점유율, 25% 시청점유율) - 오리온자회사 ★
93 정수기 - 웅진코웨이(56%)
94 텔코웨어 - HLR가입자 위치정보/서비스 정보(51%), NPDB번호이동성솔루션(67%)

섬유/의복
95 여성내의류 - 남영L&F(약 30% 1위)
96 폴리에스터 장섬유 - 대한화섬(23% 1위)
97 원림 - 산업용포장재PP BAG(60%)
98 일정실업 - 자동차seat용 원단(40%)
99 모피시장 - 진도F&(45%)
100 오리털, 거위털 가공품 - 태평양물산(70%)

화학
101 KCC - 석고보드(58%), 미네랄울(54%). 유리면(58%), 판유리(40%), 도료산업(35%)
102 남해화학 - 농협인수비료(67%), 인산(100%), 염화가리(75%), 공업용요소(45%), 전체비료(35%로 1위) ★
103 KG케미칼-원예비료(46%),황산가리(75%),염료분산제(90%),응집제+수산화마그네슘34%),
104 LG화학 - PVC S/T RESIN(53%), PVC P/T RESIN(57%), LDPE(35%), 가소제(35%),ABS(50%)
105 SK - 정유부문(30%로 근소하게 1위), 아로마틱사업(1위)
106 EPS 레진 - SH케미칼(21%로 근소하게 1위)
107 SKC - PET Film(33%), LDF(51%), POD(67%)
108 SK케미컬 - 아세테이트토우(35%), 혈액순환개선제(기넥신)(28%),
109 호남석유화학 - PET수지(40%)
110 PVC COMPOUND - WISCOM(31%)
111 염료산업 - 경인양행(32%)
112 Na CMC - 고제(100%)
113 국도화학 - 에폭시수지(63%) ★
114 발포제 - 금양, 동진세미켐 (각각 45%)
115 금호석유화학 - 합성고무(57%) 고무약품(60%) ★
116 자동차용튜브 - 넥센(45%)
117 벽지 - 대원화성 - (20%로 1위)
118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대한유화(19%로 1위)
119 동부한농 - 농약(26%)
120 동아타이어 - 자동차용고무제품(세계시장 20%점유)
121 동양제철화학 - 카본블랙(32%), 무스프탈산(59%), TDI(37%)
122 동일벨트 - V벨트(66%), 컨베어벨트(43%)
123 화승R&A -창고무(38%)
124 삼성정밀화학-공업용요소(78%),멜라민(51%),염화메탄(76%), 메셀로스(61%), MDF(56%)
125 삼영화학 - 캐파시타(65%)
126 서흥캅셀 - 의약용하드공캅셀(85%)
127 송원산업(합성수지첨가제) - 산화방지제(63%), TIN원제(81%), 안정제(36%)
128 화장품 - 아모레퍼시픽(35%로 1위)
129 유니드 - 탄산칼륨(93%) 가성칼륨(79%) ★
130 이수화학 - 세제원료(80%), 노말파라핀(100%), TDM(90%), 특수용제(50%)
131 제일모직 - EMC(45%), 신사기성복(42%), 신사기성복지(39%)
132 카프로락탐 - 카프로(82%)
133 케이피케미칼 - PPR(38%)
134 코스맥스 - OEM, ODM전문 화장품 제조(한국콜마와 합쳐서 60% 과점)
135 코스모화학 - 이산화티타늄제조(100%)
136 효성-나일론원사(40%),스판덱스(36%),PET병(30%),초고압변압기(49%),차단기(68%), MOTOR(50%)
137 코오롱 - PSB 산자(52%), 에어백 산자(90%)
138 코오롱유화 - 석유수지(80%), 하이레놀수지(44%), 고흡수성수지(60%)
139 태경화학 - 액체탄산(34%), 드라이아이스(37%)
140 한국포리올 - POLYPROPYLENE GLYCOL(60%) ★
141 타이어 - 한국타이어(44%)
142 폴리우레탄 - 한국폴리(25%)
143 한솔케미칼 - 과산화수소(42%), 치아황산소다(68%), 과산화벤조일(55%)
144 한화 - 산업용화학(75%)
145 한화석화 - LDPE(42%), PVC(46%), CA(51%)
146 현대기아차 복합PP - 현대EP(40%)
147 호남석유화학 - PET수지(40%), HDPE(26%), PP(21%), MEG(54%)
148 휴켐스 - DMT, NMT(100%), 희질산(80%), 농질산(95%), 초안(95), P-톨루이딘(60%)
     휴켐스의 주력 제품인 DNT는 화인케미칼, 동양제철화학 등이 생산하고 있는 TDI의 재료로 사용되는 제품.  
     DNT는 TDI, 폴리우레탄, 톨루이딘, 염료, 화약 제조의 중간재

비금속광물
149 위생도기 - 대림요업(37%)
150 석회시장 - 백광소재(34%) ★
151 시멘트 - 쌍용양회(20%)
152 유니온 - 백시멘트(70%), 알루미나시멘트(75%)
153 내화 - 조선내화(39%) ★
154 인산정제석고 - 태원물산(52%)
155 한국석유공업 - 블론아스팔트(56%) 솔벤트(23%)

기계
156 S&TC - 에어쿨러(80%, 세계시장 20%), H/F FINNED TUBE(90%, 세계시장 20%) ★
157 경동나비엔 - 기름보일러(43% 1위다툼), 가스보일러(26% 1위 다툼)
158 전동공구 - 계양전기(36%)
159 대동공업 - 경운기(89%), 트랙터(34%), 콤바인(34%), 이앙기(36%) ★
160 대림통상 - 수전금구(27%), 양식기(33%)
161 두산인프라코어 - 굴삭기(41%), 공작기계(37%), 지게차(59%)
162 두산중공업 - 발전설비(100%), 담수설비(70%), 산업설비(43%), Crank Shaft(95%), 금형 공구강(60%), Work Roll(70%)
163 삼익THK - 베어링류(65%), 줄류(85%) ★
164 삼화왕관 - 병마개(49%) ★
165 유압브레이카 - 수산중공업(1위)
166 선풍기 - 신일산업(33%)
167 용접봉 - 조선선재(100%)
168 카본프리프레그 - 한국카본(50%)
169 전기집진기 - 한국코트렐(70%)
170 자동차에어컨 - 한라공조(47%)
171 도어록 - 현대금속(30%)

의료정밀
172 디아이 - 반도체검사장비 Monitering Burn-in Tester(50%), Burn-in Board(44%)
173 삼성테크윈 - 광디지털사업DSC(41%), IT모듈(33%), 칩마운터(37%), L/F(리드프레임같음)(38%)

유통업
174 LPG - SK가스(26%)
175 현대중공업 - (30%)
176 문구류 - (모나미-25%)
177 어묵 - 삼호F&G(34%)
178 맛살 - 한성기업(27%)
179 치과의료기기 - 신흥(70%) ★
180 동물용 소독제 - 알앤엘바이오(15%)
181 피혁원단 - 조광피혁(27%)
182 유니퀘스트 - 실리콘랩사(GSM/GPRS RF 칩셋-57%), 이카노스사(VD니 칩셋 - 85%)
183 인큐브테크 - ?o익스프레스 S/W(95%)
184 현금자동지급기 - 청호컴넷(41%)
185 사무용가구 - 퍼시스(50%)
186 풀무원 - 두부(67%), 나물(57%), 생면(39%)
187 부엌가구 - 한샘(60%) ★

건설업 없음

통신업
188 KT-시내번화(92%),시외전화(85%),국제전화(44%), 초고속인터넷(45%), IDC서비스(44%)
189 무선통신 : SKT51%

은행
190 국민은행 - 원화예수(22%), 가계대출(27%)
191 기업은행 - 중소기업대출(19%)

보험업
192 삼성화재 - 손해보험(30%)
193 코리안리 - 재보험(100%)

코스닥  

유통업
194 화물터미널 - 서부트럭터미널(55%)
195 소프트웨어 유통 - 다우데이타(37%)
196 동서 - 야자유(72%)
197 건자재 SHINGLE - 로지트(33%)
198 소예 - 유아용품(40%) ★
199 CPU, LCD 유통 - 에스에이엠티
200 원익 - LD튜브(82%), Quarz Plate(30%), HI-SPOT95(42%) ★
201 메인보드 - 유니텍(48%)

금융
202 부동산신탁 - 한국토지신탁(37%)

섬유/의류 없음

출판/매체복제
203 제이엠아이 - MS OS(85%)
204 케이디미디어 - 추첨식복권(100%), 특수인쇄물(24%)
205 케이스 - 고교학습지(35%)

제약
206 대봉엘에스 - 원료의약품(엘시스틴 62%, 엔아세틸엔시스테인 100%, 에스카르복시메칠시스테인 88%, 에르도스테인 37%), 화장품원료(에이티지엔에스, 티오민엔에스 98%)
207 메디포스트 - 제대혈(49%)
208 에스디 - 진단시약(감염검사54%, 감염성질환56%, 암표시자62%)
209 이글벳 - 사료첨가제(카바독스44%, 수퍼로신75%), 액제(카바나이신32%), 주사제(아목사실린30%), 수입상품(페리에이드23%, 케프라빈73%)

금속
210 AJS - 홈조인트(70%)
211 대륙제관 - 제관(일반관 - 60%) ★
212 미주레일 - 엘리베이터 가드레일(54%)
213 삼영엠텍 - 내연기관 구조재(50%), 구조물 구조재(65%), 산업기계 구조재(30%)
214 삼우이엠씨 - 크린룸패널, 의장도급순위 1위
215 삼원테크 - 중장비용유압관이음새(100%)
216 삼정피엔에이 - 제강탈산제(포스코 100%독점공급)
217 세광 - 기물압력솥(67%)
218 세명전기 - 송배전금구(50%)
219 승일제관 - 에어로졸 캔(67%) ★
220 쓰리쎄븐 - 손톱깍이(세계시장 약 30%)
221 알덱스 - 알루미늄 탈산제(63%)
222 와이지원 - 절삭공구(엔드밀 50%) ★
223 월드조인트 - 관이음쇠(68%)
224 유니슨 - 교량건설(30%),
225 이건창호 - 주택용 시스템창호(50%)
226 제룡산업 - 가공지선지지대(49%)
227 태광 - 반도체, LCD 장비용 제품생산(100%) ★
228 태양산업 - 부탄가스(41%)
229 평산 - 풍력발전용 Tower Flange(세계 29% 1위)
230 한국선재 - 아연도금철선(1위)
231 한창산업 - 아연말(60%정도)

일반전기전자
232 TJ미디어 - 노래방반주기(40%)
233 비츠로시스 - 철도청제어시스템(50%)
234 비츠로테크 - 진공차단기 옥외용(60%), 피뢰기(50%), 기중부하개폐기(77%)
235 서호전기 - 항만크레인제어분야(86%) ★
236 세림테크 - 스파크플러그(48%), 백금플러그(50%), 시가코일(60%)
237 온니테크 - 스크린인쇄(22%)
238 인터엠 - P.A 시스템제조(60%)
239 지엠피 - 라미네이팅기계(세계시장 40% 1위)
240 태광이엔시 - 설비상태감지및예방진단시스템(100%)
241 프리엠스 - 전장하네스(38%)

운송장비부품
242 케이씨더블유 - 와이퍼(42%)
243 광림 - 전기공사용특장차(70%), 너클크레인(52%)
244 광진윈텍 - 시트히터(80%)
245 삼천리자전거 - 자전거및부품(55%) ★
246 성우하이텍 - 현대차범퍼레일(100%), Dash law, Side member(90%)
247 성창에어텍 - 차량용에어필터(60%), 차량용공기청정기(56%)
248 세동 - 가변압출물(100%), 일반압출물(40%), 사출물(100%)
249 신창전기 - 자동차용 스위치(70%)
250 오리엔탈정공 - Deck House(69%), Engine Room Casing(65%), Davit(68%)
251 우리산업 - Clutch Coil Assembly(85%)
252 유니크 - 자동차용 시계 Clock(70%), Fuel Valve(70%), Kick Down(100%)
253 평화정공 - 현대, 기아, 대우, 쌍용 4사 모두납품, LATCH, HINGE, STRIKER 류 1위
254 한일단조 - AXLE SHAFT(75%), SPINDER(90%), RING GEAR(85%)

통신서비스
255 전파기지국 - 국내유일의 기지국공용화전담업체(그린벨트 등 100%, 지하철 67%)
256 한국전자금융 - ATM 관리사업(80%), CD VAN관리사업(34%)

인터넷
257 nhn - 검색1위
258 다음 - 까페, 이메일 1위

소프트웨어
259 C&S디펜스 - 대테러특수장비(90%)
260 MDS테크놀러지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11%로 1위)
261 인젠 - 침입방지시스템
262 더존디지털 - 세무회계시스템(90%)
263 디앤에코 - 한글폰트(40%)
264 모빌리언스 - 휴대폰결제(47%)
265 미디어솔루션 - Kiosk전체솔루션(75%), Media Max(85%), Media touch web(50%)
266 사이버패스 - 유선전화결재(45%), 상품권결재(42%)
267 선도소프트 - 국내지자체 GIS S/W (68%)
268 하이트맥주 - 맥주(60%), 소주(자회사 진로 1위)
269 소프트포럼 - 공개키기반(PKI)부문 보안(50%)
270 안철수 연구소 - 국내 안티바이러스 시장(66%)
271 에스폴리텍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C/PMMA(60%)
272 윈스테크넷 - 침입방지시스템 1위(점유율 산정어려움)
273 이니시스 - 전자결제시장(35%)
274 인프라웨어 - EMBEDED BROWSER(68%)
275 하이스마텍 - 금융분야 스마트IC카드(60%), 스마트IC카드발급장치(9%)

통신장비
276 동양텔레콤 - HFC망기기(60%), CATV(40%)
277 사라콤 - 조선통신기자재 WHISTLE(90%), MAGNETIC COMPASS(60%)
278 삼영이엔씨 - 선박용 통신장비 GPS 플로터(79%), GMDSS장비(59%)
279 에이스안테나 - 기지국용안테나(60%)
280 제이콤 - 네비게이션, 교통안전단말기용 GPS모듈(70%)
281 코맥스 - 비디오폰(45%), 인터폰(63%), 너스콜외기타(64%)
282 현대통신 - 가정용홈오토메이션(35%)

반도체
283 GST - 가스스크러버(40%)
284 고려반도체-Solder ball attach machine(87%),marking handler system(40%),Tool kit(70%)
285 나리지온 - 적외선광소자(90%)
286 네패스-CIS Bumping(100%),현상액(50%),Color developer(100%),Green cleaner(50%) ★
287 동진세미켐 - 발포제(55%)
288 성우테크론- 반도체리드프레임검사장비부문(1위)
289 소디프신소재 - 반도체 세정가스 Garnet연마재(60%), Cerium연마재(70%) ★
290 아이피에스 - 반도체 제조장비 ALD/CVD METAL(50%)
291 에스티아이 - 반도체장비 C.C.S.S(40%)., Glass Etching System(100%), LCD용 Cassette 세정기(60%)
292 에프에스티 - 반도체 LCD용 재료 펠리클(70%)
293 유니셈 - 반도체장비 SCRUBBER,(60%) CHILLER(55%)
294 이오테크닉스 - 반도체용 Laser marker(국내 95%, 해외50%)
295 주성엔지니어링 - 전세계 LCD용 ALD장비(33%)
296 코미코 - 정밀세정부문(65%)
297 티씨케이 - CZ(65%) GC(85%), SIC Wafer(65%)
298 풍산마이크로텍 - 스템핑방식 리드프레임(1위)
299 프롬써어티 - Wafer Burn-in test system(70%)
300 피에스케이 - 300mm Ashing(80%) 200mm Ashing(50%), Asher(전세계 32%)

건설
301 KT서브마린 - 해저케이블건설(100%)
302 한양이엔지 - Chemical부문 C.C.S.S (50%)

운송
303 삼일 - 포스코내수제품 육상운송(27%)
304 선광 - 해사(25%) - 인천연안 모래채취사업
305 하나투어 - 12%
306 파라다이스 - 카지노(62%)

음식료/담배
307 매일유업 - 분유(33%)
308 진로발효 - 주정산업(16%)
309 하림 - 육계가공(22%) ★

종이/목재

화학
310 EG - soft 페라이트용 산화철(65%)
311 KCI - 계면활성제(100%), 폴리머(90%)
312 SSCP - IT소재 솔루션(55%)
313 굿센- 음식료용 Fitting(64%), Tubing(51%)
314 대성미생물-지속성PPS주사(57%),헬스업해산어(37%),돼지파보사독백신(24%),겐타철76%)
315 대진디엠피 - 삼성전자프린터(100%)
316 동아화성 -세탁기 고무(삼성100%, LG80%, 일본샤프 100%)
317 보령메디앙스 - 젖병세정제(89%), 세제류(89%), 구강세정제(84)
318 세화 - 블루트스 스피커폰(세계시장 100%)
319 오공 - 초산비닐수지 에멀전 접착제(30%로 1위)
320 우진ACT - 크린룸용 소모품(18%로 1위) ★
321 유니더스 - 콘돔(70%), 의료용 지사크(35%), 의료용장갑(60%)
322 젠트로 - 도류벽(95%), 축산탱크(78%)
323 테크노세미켐 - 반도체 재료(TEOS등 절연재료 50%, 반도체식각세정재료, 95%, TFTLCD 화학약품 50%))
324 한국알콜 - 합성에탄올(62%), 무수에탄올(89%), 에탈아민(60%), 초산아틸(60%), 아세트알데히드(100%) ★
325 한일화학 - 아연화시장(40%)
326 해룡실리콘 - 실리콘고무(25%), 실리콘방화제(5%)
327 화인텍 - 초저온보냉제(60%), 가스계소화약제(75%), SGC사업부(65%)

비금속
328 원익쿼츠 - QUARTZ(38%)
329 저연과환경 - 조경원예1위

기계/장비
330 DMS - Wet cleaner(전세계33%, Wet Stripper 22%)
331 넥스트인 - 디스플레이 연마장치(100%)
332 대양이엔씨 - 집중력학습기(90%)
333 동양매직 - 가스오븐레인지(41%1위), 가스레인지(37%로 2위), 식기세척기(35%2위)
334 디에스아이 - 자동포장기계(95%), 주차 및 철구조물(35%)
335 디이엔티 - (LCD 검사장비인 Gross Tester - 50%)
336 루보 - 무급유베어링(60%이상 독점)
337 모건코리아 - 액츄에이터(50%)
338 범우이엔지 - (보수발전부문 = 발전용 보조기기(92%)), 보일러 생산설비업체는 두산중

공업과 범우이엔지 2사
339 삼목정공 - 판넬폼(35%)
340 수성 - 소형전동지게차(70%)
341 에스씨디 - (가전부문 냉기 Timer 80%)
342 에쎈테크 - LPG밸브(55%), 볼밸브(35%), 자동차밸브(30%), FITTING(40%)
343 영풍정밀 - 원심펌프(68%), On/Off auto valve(35%), 산업용 FRP제품(25%), 내산/라이닝 알카리공사(30%), CD4McuN(80%) 로 각부문 모두 1위 ★
344 오엘케이 - Mac/Mic 검사장비(60%)
345 JVM - 자동약포장기(85%)
346 조광LI - 안전밸브(35%)
347 진성티이씨 - 건설중장비 Roller(46%), F/Seal(60%)
348 카스 - 전자저울시장(70%)
349 카엘 - 반도체 CA Filter(독점), Resin(우월적 지위)
350 케이에스피 - 선박용 중속엔진밸브 OEM(70%), A/S(72%)
351 파루 - 온습도조절기(40%), 차량방역소독기(60%)
352 하츠 - 레인지후드(50%) ★
353 한광 - 레이저가공기(50%) ★
354 헤스본 - 자동차정비용리프트(60%), 대형탈착기(70%) ★
355 화성 - 나사식볼밸브(40%), 프랜지형 볼밸브, (65%)

의료정밀
356 네스테크 - 차량고장진단스캐너(70%)
357 로만손 - 점유율추정힘드나 1위
358 바텍 - Dental CT(95%), 디지털 파노라마(65%)
359 세코닉스 -Projection TV용 렌즈(국내유일생산)
360 오스템임플란트 - 치과용 임플란트(39.7%)
361 피제이전자 - 초음파진단기(GE내-50%), IC CARD조회기 -금융결제원 물량의 (70%)
362 휴비츠 - 안과용 의료기기 자동검안기(33%), 자동렌즈미터(40%)

기타제조업
363 볼빅 - 골프공(21%)
364 에이스침대 - 점유율산정 어려우나 1위 ★

방송서비스
365 GS홈쇼핑 - 홈쇼핑(55%)

디지털콘텐츠
366 YBM시사닷컴 - 온라인외국어 교육부문(50%)
367 다날 - 모바일 음악(벨소리, 컬러링, 노래방 등), 모바일 게임, 모바일 방송, 모바일 동영상 등 1~2위 점유
368 블루코드 - 크린룸감시제어시스템(SFC3000) - FFU방식(70%)
369 크레듀 - e-learning 47%(고용보험환급대상분)

컴퓨터서비스
370 솔트웍스 - 신문제작시스템 CTS 전체 신문사의 60%, 전자매뉴얼(50%)
371 씨디네트웍스 -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콘텐츠 전송 네트웍)(60%)

정보기기
372 디지아이 - 광고인쇄부분 Cutting Plotter(37%), Inkjet Plotter(30%)
373 디지털큐브 - PMP 1위(디지털큐브 자체추정)
374 레인콤 - 플래시 메모리 타입 MP3P(30~45%정도 1위)
375 프리샛 - 차랑용 지상파 DMB 수신기 (60%)
376 한국컴퓨터 - 금융단말시스템(35%), 마권발매기(100%), 복표발매기(100%) ★
377 한틀시스템 - 금융권 전용 고속 스캐너(50%)

IT부품
378 AMIC - 전자파방해대책용부품(약 30%로 1위)
379 LG마이크론 - CPT용 Shadow Mask(41%), CDT용 Shadow Mask(77%), Etched Lead Frame(29%) ★
380 대주전자재료 - PDP용 격벽재료(40%), 액상절연도료(43%)
381 리노공업 - Probe Pin(70%), IC TestSocket(31%)
382 모아텍 - STEPPING MOTOR(LS타입은 전세계 44.7%로 1위) ★
383 성호전자 - 전원공급장치(PC분야 62%), 필름콘덴서(삼성, LG 등 8~90%)
384 세진티에스 - LCD용 광기능성시트(32%로 1위)
385 아모텍 - 칩바리스터(국내 6~70%로 1위, 세계 30%로 1위), GPS안테나(세계시장30%로1위), Active Incar-Sensor모터(국내 80~85%) ★
386 아비코전자 - LEAD INDUCTOR(50%), POWER INDUCTOR(40%)
387 에스피지 - 표준AC모터&감속기(52%), Shaded Pole Motor(35%), Capacitor (Condenser) Run Motor(30%) - 2002년 자료임
388 유비트론 - DY부품(34%), Magnetron Anode-Body(35%)
389 유아이디 - STN-LCD용 0.4T, 0.5T(61%)
390 켐트로닉스 - PBA Function Board(55%), BCR(44%), EEP(62%)
391 파워로직스 - 2차전지용 보호회로시장(국내 60%)
392 파트론 - 유전체필터(50%), SMD ISOLATOR(80%), 세라믹 Chip 안테나(50%)
393 한국성산 - MOTOR-CORE(40%)
394 휘닉스피이디 - PDP Powder(39%), Glass Rod(58%), Hermetic Assembly(60%), Stud Pin(70%), Anode Button(45%), Glass Powder(46%)

기계
395 엔케이 - CNG 연료용기. CNG를 생산하는 ENK 지분 78%를 보유중으로 ENK 설비라인을 통합하게 되면 전세계 최대 CNG연료용기 생산업체가 될 듯
396 한라레벨 - 선박용 레벨계측 시스템 및 자동화 부문 전문 기업. 국내시장 점유율 1위(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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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의 경우에 있어서 유용한 평가방법이며, 다음과 같이 계산가능하다.

사업가치 + 자산가치 - 순부채(순차입금) = 주주가치

여기서, 사업가치(EV) = EBITDA(예상값) x EV/EBITDA(기존 값)

            EBITDA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유형자산 감가상각비 + 무형자산의 상각비)

사업가치는 DCF로도 추정은 가능하겠으나 현실적으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로 EV/EBITDA가 사용된다.

위의 식은 다음과 같은 기초적인 회계상식을 통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자산 = 부채 + 자본
자산 - 부채 = 자본

또한, 본질가치평가방법과 유사하다.

본질가치 평가방법 http://trigger.tistory.com/257

밑의 예는 한솔제지의 밸류에이션이며, 계산상의 편의를 위해서 EV/EBITDA를 이용해서 계산한 것이다.
Sum of Parts Valuation 

 

금액(억원)

 

비고

EBITDA

          1,377

          1,377

 

EV/EBITDA

             9.2

                8

 

사업가치(A)

         12,668

         11,016

 

 

 

 

 

한솔개발

          1,500

          1,500

토지 공시지가

한솔건설

             976

             976

한솔LCD지분가치

한솔홈데코

             367

             367

상장사

한솔EME

             203

             178

장부가의 20%, 30% 할인

한솔텔레콤

              31

              31

상장사

Global Fiver

              14

              12

장부가의 20%, 30% 할인

서울지류유통

              70

              61

장부가의 20%, 30% 할인

투자 자산가치(B)

          3,161

          3,125

 

 

 

 

 

기업가치(C = A + B)

         15,829

         14,141

 

순차입금(D)

          7,338

          7,338

 

주주가치(E = C - D)

          8,491

          6,803

 

발행주식총수(F)

  43,624,000

  43,624,000

 

적정주가(F/E) ()

         19,464

        15,595

 


 

2003

2004

2005

2006

2007

EV/EBITDA

7

6.67

10.85

11.8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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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F와 EV/FCF

investment/resource 2008. 3. 19. 13:33
FCF = Operating Cash Flow (OCF) - Capital Expenditures
       = 순영업이익(Net Operating Profit) - 세금 - 순투자 - 운전자본 순변화
       = NOPAT(세후영업이익) - 순투자 - 운전자본 순변화(Net Change in Working Capital)

즉, 운영비용뿐만 아니라, 투자와 세금을 제하고 남은 현금흐름이다.

EV(Enterprise Value)
       = 시가총액(주주지분) + 순차입금(채권자지분)
       = 시가총액 + 이자지급성 장단기차입금 - 현금 및 현금등가물, 유가증권 등

EV/FCF = Enterprise Value / Free Cash Flow

PER와 비슷한 개념이긴 하지만, PER = Market Cap / Net Income 에서 당기순이익은 회계방법이나 매출인식등에 의해서 같은 업종이라도 회계적인 방식이 다를 수 있지만, FCF는 회계방법에 의해서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재무안정성 측면을 고려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이 방식이 좋을 수 있다.


FCF에 대한 출처
http://cafe.naver.com/kyh1335/3525

(단위)

현금흐름 종류
case 1 case 2 case 3 case 4
영업활동현금흐름              100               50              -30             -30
투자활동현금흐름              -70             -70              -40               40
재무활동현금흐름              -20               20                60               10
증가한(잉여 현금)               10                0              -10               20

     
case 1의 경우에는 영업에서 100억을 현금으로 벌어 들여 기계장치등 투자를 하는데 70억을 지출하고 남은 30억중에 20억은 차입금상환이나 배당을 하거나 자기주식취득에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나서도 기초보다 현금이 10억 증가하였습니다.  이런 회사가 성장하는 가장 좋은 회사의 현금흐름표입니다.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투자를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투자는 (-)가 좋습니다. 
      
case2  이경우는 기업이 성장기에 들어서서 자금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기업이 커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50억을 영업으로 벌어들인 돈과 차입과 증자를 통한 20억을 통해 70억을 공장에 사는데 투자했습니다. 
만약 설비투자에 대한 대가가 빨리 돌아온다면 상당히 좋은 이익을 만들어 낼것입니다.  
      
case3의 경우에는 최근에 부도가 난 우영같은 현금흐름표입니다. 영업에서 마이너스이고  투자활동에서 계속 돈이 들어가고 부족한 자금을 은행에서 차입하거나 주주의 호주머니돈을 빼어가는 나쁜 회사의 현금흐름표입니다.  현금흐름이 이런회사를 투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case4의 경우에는 구조조정을 하는 회사로 보입니다.  투자금액을 회사하는 것을 보면 사업부를 정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적자사업부로 인해 영업활동에서 현금흐름이 마이너스입니다.   
      
간단한 사례를 들어 현금흐름표를 분석했습니다. 현금흐름표의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가장 먼저 볼것은 영업활동의 현금흐름이 +인지 확인하는 습관입니다.   
      
자유현금흐름(영업 cash flow- 투자 cash flow)가 + 기업이 가장 좋은 현금흐름표입니다.  
case 1 같은 기업은 가장 좋은 형태의 기업입니다     
회사가 계속적으로 몇년간 이런식의 현금흐름표를 가지고 있다면 조만간에 많은 이익을 낼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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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먼저 종목별 수정 가중평균 주가수익비율(PER)를 구한다. 즉 지난연도의 실적을 바탕으로 개별종목의 PER와 주당순자산배율(PBR)를 구한 뒤 여기다 60%, 40%의 가중치를 둬 가중평균을 구한다.

수정 PER = 0.6 X 예상 PER + 0.4 X PBR

자산가치는 순자산가액을 기준으로 산출하고 수익가치는 등록 후 2년간 수익을 추정해 찾아낸다.

주당순자산가치 = 순자산(자산총계-부채총계) / 발행주식총수
순자산가치 = 자산총계 - 부채총계  +- 조정항목
                   여기서,
                   조정항목 = 실질가치 없는 이연자산 및 무형고정자산
                                  회수불능채권
                                  관계회사 주식들의 평가감
                                  환율조정대
                                  이익잉여금 사외 유출액
                                  전기손익수정손실

수익가치 = 향후 2개년간의 평균 배당가능이익 / 자본환원율(12%)

대부분의 우량 회사는 일반적인 경우에 자산이 늘게 되므로, PBR(E) = Price/BPS(전년) 으로 해도 될 것이다.

이 방식은 IPO시에 공모가 산정을 위해서 사용되는 본질가치 산정과 동일한 방식이다.

본질가치 = (주당순자산가치*1 + 주당수익가치*1.5) / 2
이 방법은 IPO시에 사용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방식인데, 이렇게도 할 수 있겠다.

② 시장의 수정 가중평균 PER를 구해서 이것의 절반 이하인 기업들을 골라낸다.

③ 이렇게 추려진 기업들 중 ▶ 갑자기 이익이 급증한 기업 ▶ 이익이 계속 줄어드는 기업 ▶ 기업 투명성에 문제가 있는 기업(대주주의 지분이 작은 경우 기업의 이익을 소액주주에게 돌려주기보다는 다른 곳으로 빼돌릴 위험이 크다) ▶ 재무구조가 부실한 기업- 부채비율이 150%이하 ▶ 역사가 짧은 기업 등을 제외한다.

④ 매입후 기다린다. 최종 선택된 기업들 중 수치화할 수 없는 다른 요소들도 함께 참조한 다음 종목별로 매입비중을 결정하고 특정종목의 수정 가중평균PER이 시장평균에 가까워지면 비중을 축소해 나간다. 이 팀장은 오랜 업력을 지닌 건전한 우량기업으로 시가총액의 10%이상의 순이익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고 순자산가치 이하로 거래되는 기업은 확실히 저평가된 주식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즉 PER이 10배 이하이고 PBR이 1배이하인 주식으로 배당수익률이 3년국고채금리보다 높으면 금상첨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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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www.kpc.or.kr/consulting/consulting_product/pro_sub02_02-3.html

부문 항 목 산   식 실적
(   년)
표준 업종
평균
경쟁사 평가
     
안전성분석 유동비율 유동자산/유동부채X100 200%이상
당좌비율 당좌자산/유동부채X100 100%이상
부채비율 부채/자기자본X100 200%이하
자기자본비율 자기자본/총자본X100 50%이상
수익성분석 매출액 순이익율 당기순이익/매출액X100 높을수록 양호
총자산 경상이익율 경상이익/총자산X100 높을수록 양호
자기자본 경상이익율 경상이익/자기자본X100 높을수록 양호
활동성분석 총자산 회전율 매출액/총자산 높을수록 양호
매출채권 회전율 매출액/매출채권 높을수록 양호
재고자산 회전율 매출액/재고자산 높을수록 양호
성장성분석 매출액 증가율 당기매출액/전기매출액X100 높을수록 양호
총자산 증가율 당기말총자산/전기말총자산X100-100 높을수록 양호
자기자본 증가율 당기말자기자본/전기말자기자본X100-100 높을수록 양호
생산성분석 종업원1인당부가가치증가율 당기종업원1인당부가가치/전기종업원1인당부가가치X100-100 높을수록 양호
종업원1인당 매출액증가율 당기종업원1인당매출액/전기종업원1인당매출액X100-100 높을수록 양호
총자본투자효율 부가가치/총자본X100 높을수록 양호

MySQL에서 위의 비율들을 자동으로 계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동종업종 평균 등도 자동으로 계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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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슨 모형

investment/resource 2007. 8. 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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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플랜트의 시대가 지나고, 전력플랜트와 송배전 분야가 수출이 많이 될 것 같다. 이유는 기반 인프라를 깔고 난 후에 전력을 공급해야 되니까 그렇게 흘러갈 것 같다.

조선기자재 기업들: 삼영엠텍, 태웅, 평산, 현진소재, 케이에스피, 성광벤드, 하이록코리아, 오리엔탈 정공, 한국카본, 태광, 화인텍, 사라콤, 조광ILI, 삼영이엔씨, STX엔진 등

플랜트관련 기업들: 티에스엠텍, S&TC, 한국코트렐(집진설비), 대경기계, 케이아이씨, IDH(대현테크), 에쓰씨엔지니어링(세원셀론텍에서 분할한 회사), 범우이엔지 등

대경기계 - 대경기계(015590)기술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4.7% 증가한 76억1800만원이라고 30일 공시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9.5%, 194.6% 증가한 64억2100만원과 61억1300만원이었다. 매출액은 10.9% 늘어난 480억1300만원을 기록했다.

>> 예상실적이 잡혀 있지 않은 회사이나 보수적으로 봐서, 올해 순이익을 200억원을 한다고 하자. 이렇다면 5월 17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1,869억원, 예상순익 200억원이라면 PER가 9.34이다. 5월 17일 오늘은 와이지-원이 많이 오른 날이었다. 이 놈도 PER가 10이 안 된다. 기계업종의 평균 PER는 13배다. 기대주

전력설비주
  • 가온전선
  • 대한전선
  • 두산중공업
  • 효성
  • LS전선
  • 대원전선
  • 보성파워텍
  • 선도전기
  • 현대중공업
  • LS산전
  • 일진전기
    • 2007년 영업이익이 23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6% 증가. 매출액은 6782억원으로 전년보다 42% 증가. 순익이 122억원으로 전년도 155억원보다 33억원 감소.신규사업(자동차 매연저감장치)과 해외수출 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익이 증가. 다만 미국법인으로부터 특별수익금이 감소(2005년 발생 96억원)해 순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 2007년 실적도 점차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신규사업인 자동차 매연저감장치의 매출 증가가 지속되며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소형경유 차량용 매연저감장치가 국내최초로 환경부 인증을 받음. 아울러 지난해 8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DEER 2006(Diesel Engine Efficiency & Emissions Research)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2007년 매출 증가세가 높을 것으로 판단.
       
    • 동사는 2007년 1월부터 새로 개발한 고전압 차단기용 선형 조작기를 양산할 계획이며, 2008년부터 양산을 본격화해 이 제품만으로 매출 200억원 이상을 올릴 것으로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장래 성장성 기대.
  • 광명전기
  • 세명전기
  • 이화전기
  • 비츠로테크
  • 비츠로시스
  • 금화피에스시 : 안정적이고 좋은 회사로 보임. 한국밸류자산운용과 신영투신 모두 투자
  • 제룡산업 : 외인들이 사고 있고, 지난 몇년간 회사가 비교적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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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investment/resource 2007. 6. 22. 17:33

EVA 계산 기본공식 :
      매출액 순이익
-     영업비용
------------------------------------------------------      
      Operating Profit [EBIT, 영업이익]
-     세금
------------------------------------------------------
      세후 순영업이익 (NOPAT)
-     자본부담금 (투자 자본 x 자본 비용)
------------------------------------------------------
      경제적부가가치 (EVA,
Economic Value Added)

EVA = 세후순영업이익 - 투자자본비용 = 투자자본 X (ROIC - WACC)
EVA = 세후순영업이익 - (평균투하자본 X 가중평균자본비용)
= 평균투하자본 X (투하자본수익률 - 가중평균자본비용)

양적측면의 가치지표: 투자자본
질적측면의 가치지표: ROIC - WACC

세후순영업이익(NOPLAT)= 영업이익+기타영업관련수익-기타영업관련비용-실효법인세

평균투하자본(IC) = (유동자산+순유형자산+기타사업용자산-비이자발생부채)(기초+기말)/ 2

투하자본수익률(ROIC) = 세후영업이익 / 평균투하자본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 세후타인자본비용률X타인자본비용가중치+자기자본요구수익률X자기자본비용가중치
- 세후타인자본비용률 = (금융비용 / 평균이자지급성부채) X ( 1 - 실효법인세율)

WACC의 예:
부채의 시장가치 = 3억
자본의 시장가치 = 4억
부채 비용 = 8%
법인세 비율 = 35%
자본 비용 = 18%

이 기업의 WACC는

   (300 / 700) * 8% * (1-35%)
+  (400 / 700) * 18%
------------------------------------
   12.5%

ROIC : 투자자본수익률 / WACC : 가중평균자본비용


자기자본 비용을 포함한 모든 자본비용을 고려함으로써 EVA는 한 회계기간에 기업이 창출하거나 잃어버린 재산을 보여준다. 다시 말하면, EVA는 주주가 정의하는 수익이다. 말하자면, 만일 주주가 그들의 투자에 대해 10%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면, 세후영업이익(NOPAT)중에서 자신들의 지분이 자본의 10%를 초과하는 만큼만 수익을 올린다. 그 이전에 모든 이익은 리스크가 높은 기업에 투자로 얻는 최소한의 수용가능한 수준까지 축적된다.

EVA 방법의 활용 : 주주의 부에 부합하여 의사결정.

EVA는 매니저들이 두가지 주요한 재무원칙을 적용하여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되었다.

  1. 어느 기업이든지 주요한 재무목표는 주주의 부를 극대화하는 것이어야 한다.
  2. 기업의 가치는 투자자들이 미래의 수익이 자본비용과 다를 것이라는 기대수준에 달려있다. 정의에 의하여, EVA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기업의 시장가치는 증가할 것이다. EVA 접근법은 여러 형태의 조직에 유용하고 효과적임이 증명되었다. 이것은 수준이 실제로는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 성과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다. 주주의 부를 (지속적으로) 늘려주는 것은 EVA의 (지속적인) 증가이다.

EVA의 몇가지 구체적인 활용 :

  • 조직 목표의 설정
  • 성과 측정
  • 상여의 결정
  • 주주와 투자자와의 통신
  • 매니저의 동기부여
  • 자본 예산
  • 기업의 가치평가
  • 자기자본 분석

EVA를 주식투자의 판단근거로 사용하는 방법

① EVA는 종목간, 업종간 상대비교에 의미가 있다. 업종별 평균 주가/EVA를 구해서, 해당 업종내에서 이보다 낮은 종목은 저평가 상태이고 높은 종목은 고평가 상태로 판단 가능

② EVA는 감가상각비부담이 큰 장치산업, 제조업종 주가판단에 적용하기에 좋다. 다른 업종은 잘 안 맞을 수도 있다.

③ EVA는 최근 몇년간의 추세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이익을 창출하는 능력이라는 측면에서). 과거 몇년간  EVA 수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절대치가 업종 평균치를 상회하면 주가가 탄력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EVA = 투자자본 X (ROIC -WACC) 이므로, 투자자본의 지난 3년간 증가속도(CAGR) 보다 ROIC - WACC의 CAGR이 더 크다면 회사의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다는 뜻이다. 즉, 두 값의 CAGR을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참고 2007/02/04 - [investment/resource] - [원포인트]좋은 기업 선정의 한 방법: ROIC - W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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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대표적인 성장형 가치투자자로 손꼽히는 피터 린치(Peter Lynch)의 베스트셀러, "One up on Wall Street"에 밝혀진 피터 린치식 투자 방법입니다.

피터 린치(Peter Lynch)

피터 린치피터 린치는 9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최대 뮤츄얼 펀드인 피델리티 마젤란(Fidelity Magellan)펀드의 디렉터로 활동한 사람입니다. 25세에 마젤란에 입사, 33세에 디렉터의 자리에 올라 섰으며 경이적인 수익율로 월스트릿의 전설적 존재로 남아 있습니다.

피터 린치는 열 살 때 아버지를 잃고 학비를 벌기 위해 골프장에서 캐디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합니다. 이후 캐디 장학금으로 보스턴 대학에 진학합니다. 학부과정 중에는 경제학이나 수학과 전혀 관계없는 인문학, 정치,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는 대기업 임원들의 캐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보고 들은 '주식'에 매료되어서 보스턴 대학 재학 당시 타이거 항공 주식을 구입합니다. 이 주식은 몇 년 뒤 약 5배가 뛰면서 꽤 큰 돈이 되었고, 이것을 바탕으로 펜실바니아 대학의 와튼스쿨(비즈니스스쿨)에 진학합니다. 와튼 재학 중에 아르바이트로 마젤란 펀드에서 일을 하고 졸업 후 마젤란에 입사합니다.

와튼 재학 중 아르바이트 할 때의 경험에 의하면, 그는 비즈니스 스쿨에서 가르치는 주식 시장과 관련된 내용의 거의 대부분이 실제 현장과 거의 관계가 없다는 데에 허탈감을 느꼈다 합니다. 심지어 MBA를 비롯한 경영학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이 오히려 더 훌륭한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까지 얘기했습니다. 비즈니스 스쿨에서 배운 내용들을 다시 '잊어버려 줘야' 하는 과정이 필요없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현장에서 접한 주식시장의 움직임은 "효율적시장가설", "포트폴리오 이론" 등과 전혀 달랐습니다.

입사 이후 피터 린치는 소규모 펀드에 불과했던 마젤란 펀드를 미국 최대 펀드로 발전시켜 나갑니다. 이후 펀드 매니져로 최고의 명성을 얻은 그는 자신의 투자 방식을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쉽게 풀어서 쓴 "One up on Wall Street"을 내놓습니다. 이 책은 수백만 부 이상이 팔리며 전세계적인 대표적 투자 지침서가 됩니다. "One up on Wall Street"은 주식이나 비즈니스에 대해 전혀 문외한인 사람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아주 쉽게 쓰여진 책이고, 주식투자를 하려는 사람에게 최고의 입문서가 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그가 주장한 핵심 메시지는 펀드매니져를 비롯한 프로페셔널보다 개인 투자자가 훨씬 더 탁월한 수익을 기록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프로페셔널들이 하는 이야기들을 거꾸로 들어라고 충고합니다. 왜 그런지, 그의 투자 방법을 자세히 살펴 보면서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주식의 6가지 종류

피터 린치는 워렌 버핏처럼 좋은 회사를 일찍 발굴해서 시장이 제대로 평가할 때까지 장기보유하는 방식의 투자를 했습니다. 하지만 버핏이 신중하게 선택한 소수의 회사를 거의 통째로 구입해버리는 방식을 취했던 것과 달리 상대적으로 많은 종류의 주식을 보유했습니다. 이것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비체계적 위험을 낮춘다.'는 것 때문이 아니라 정말 좋은 기업을 헐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피터 린치가 갖고 있지 않은 주식도 있느냐.'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많은 회사를 구입했습니다. 그는 주식을 크게 여섯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할 수 있으며, 어떤 주식이 특정 카테고리에 계속 속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변함에 따라 다른 카테고리로 이동하기도 한다고 얘기합니다. 피터 린치가 말하는 주식의 종류를 봅시다.

1. 저성장주(Slow Grower)

여기에 속하는 회사들은 보통 오래되고 자산 규모가 큰 회사입니다. GDP 성장율보다 약간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회사입니다. 저성장주 회사는 배당성향이 높고 정기적으로 배당을 합니다. 이들은 회사 설립 초중기에 고성장주에 속해 있다가 시장이 성숙함에 따라 성장율이 둔화된 회사입니다. 성장 여력이 크지 않은 반면 일정한 현금 수입이 계속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배당의 형태로 되돌려 줍니다. 미국의 경우 전력회사가 여기에 속합니다. 우리 나라의 유틸리티 회사(전기, 가스)도 이 범주에 속합니다.

2. 우량주(Stalwart)

연 10-12% 정도의 성장을 하는 회사입니다. 저성장주처럼 자산이 많은 회사이지만 GDP 성장율보다는 훨씬 높은 성장율을 보이는 회사로, 매수 시점에 따라서는 상당한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투자수익은 물가상승율이나 다른 투자기회(채권, MMF)와 비교해 보아야 합니다. 우량주에 투자해서 10년만에 원금의 2배, 투자수익율 100%를 달성했다는 얘기를 들으면 대단한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복리의마술을 생각해보면 연평균 7%의 성장율을 꾸준히 이어간 것에 불과합니다. 주식이 고위험 고수익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결코 좋은 성적은 아닙니다. 연평균 7%를 보장하고 원금도 100% 안전한 다른 투자기회도 많이 있습니다.

피터 린치는 우량주의 경우 30-50% 정도의 수익율을 목표로 하며, 이것이 달성되면 매도하고 가격이 떨어지면 다시 구입하는 것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우량주는 경기방어주가 많기 때문에 불경기에 좋은 안전판이 되므로 일정 비율을 계속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워렌버핏이 구입한 코카콜라 같은 회사가 여기에 속합니다만, 버핏의 경우처럼, 우량주 역시 어떤 이유로 값이 현저하게 떨어졌을 때 들어가면 이후 굉장한 수익율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3. 고성장주(Fast Grower)

고성장주피터 린치가 가장 좋아하는 회사입니다. 회사는 작지만 높은 성장율을 갖고 있는 공격적인 회사로 연 20-25%의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피터 린치가 개인투자자가 훨씬 유리하다고 한 이유가 이런 회사를 개인 투자자가 더 빨리 찾아내고 투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업 모델이 탄탄하고 매출과 이익이 급속히 성장하는 이들 고성장 회사는 상당한 규모가 되고 나서야 기관의 눈에 듭니다.

개인 투자자는 자신이 근무하는 직장, 자신이 구입한 제품, 집 주변의 매장 개점 등으로부터 고성장주가 될 수 있는 회사를 빨리 알아 챌 수 있고 회사 내용만 괜챦다면 즉시 구입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관의 경우는 이른바 리스크 관리를 위해 최소 세네 명 이상의 펀드 매니져의 의견을 취합해서 이들 모두가 '괜챦은 회사다.'라고 평가해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가 봐도 무난한 회사만 선택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성장성이 높아도 이름이 별로이거나 업종이 사양산업이면 투자되기 힘듭니다. 게다가 기관의 경우는 시가총액이라든지 자산규모 등에 관해서 최소 어느 정도 이상의 회사에만 투자한다는 내규가 있습니다. 또한 일정 비율을 이른바 '블루칩'에 투자해야 한다는 규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장성 높은 회사를 조기에 구입하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기관이 관심을 가질 정도의 시가총액에 이른 뒤에는 이미 성장기업으로서의 매력은 크게 없습니다.

고성장주는 고수익의 기회만큼 위험도 큽니다. 위험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먼저, 회사가 작은 경우 몇 년 못 버티고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경우에도 성장 모멘텀이 사라지는 순간 갑자기 시장이 싸늘하게 평가합니다. 주가가 급락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성장주 중 세월의 시험을 이겨낸 것은 우량주 내지 저성장주가 됩니다. 역으로 저성장주나 우량주가 고성장주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쨌든 작게는 수백 퍼센트, 많게는 천 퍼센트 이상의 경이적인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후보인 고성장 기업의 발굴과 보유는 개인 투자자 쪽이 기관투자가보다 더 유리합니다.

4. 경기순환주(Cyclical; 경기민감주)

거의 예측가능한 형태로 회사의 매출과 이익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회사입니다. 자동차, 항공, 철강, 화학 관련 회사가 여기에 속합니다. 경기순환주는 매입 시점을 잘못 잡는 경우 원금의 반 이상을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속하는 회사들은 널리 알려져 우리 귀에 익숙한 회사들이 많아서, '안전하면서도 약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주식인 것처럼 오해되어 투자자에게 큰 손실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즉, 경기순환주와 우량주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량주는 수 년,수십 년 이상 거의 적자없이 높지는 않지만 일정한 성장율을 계속 기록해 온 반면, 경기순환주는 거시경제 순환에 따라 적자와 큰 폭의 흑자 사이를 왔다갔다합니다.

5. 턴어라운드주(Turnaround)

성장도 거의 없으며, 움츠린 경기순환주도 아닌, 경제상황 전반이나 주식시장 전체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등락이 나타날 수 있는 회사입니다. 부도 위기에 몰렸다가 간신히 벗어난 회사나 법정관리를 졸업한 경우와 같이 큰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회사 내부 사정에 정통할 수 있다면 놀라운 수익을 안겨줄 수 있지만 내용을 모르면서 소문만 듣고 들어갔다가는 원금을 모두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6. 자산주(The Asset Plays)

주식시장자산주는 토지나 건물, 또는 석유, 금속같은 원자재, 쉽게 이탈하기 힘든 정규 구독자(독점적 지역신문, 케이블티비) 등 높은 가치를 갖는 자산을 보유한 회사인데 시장이 이를 인지하고 있지 못하고 있거나 저평가하고 있는 회사의 주식입니다. 그 많은 애널리스트와 투자자가 지켜보고 있는데 어떻게 자산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주식이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 이런 주식은 상당수 존재합니다. 영업 성적이 그다지 주목할 만하지 않다거나 산업이 사양산업이어서 관심권에 들지 못했을 뿐, 자산의 일부만으로도 거의 시가총액에 육박하는 회사가 드물지 않습니다.

자산주는 애널리스트나 기관투자자에 비해 개인투자자가 더 잘 찾아낼 수 있습니다.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라든지, 관계사 또는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있는 회사인 경우 숨겨진 자산에 대한 힌트를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자산주의 경우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가격이 오르지 않을 위험도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큰 손해는 보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투자의 기회비용을 생각해 보면 손실입니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이상 여섯가지 카테고리 중 하나에 속하며 이들은 각자 완전히 다른 접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위험에 대한 태도나 자신이 가진 특별한 지식과 경험에 따라 이들 여섯 가지 중 한두 가지에 특화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고성장주가 저성장주가 될 수도 있고, 턴어라운드주가 재기에 성공한 뒤 우량주가 되는 등, 한 곳에 계속 속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가 생기므로 그에 맞게 평가를 해야 합니다.

주식이 위와 같이 구분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주가가 구입한 가격에서 몇 퍼센트 떨어지면 손절매를 한다.'라든지, '최소 반 년은 기다려라.' 같은 말이 무의미합니다. 기업의 종류를 무시하고 오직 수급의 관점에서만 분석하며 판단한다는 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이른바 주식의 프로페셔널이 미디어에 싣고 있는 투자 정보를 유심히 보면 하루가 멀다 하고 "x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강력한 지지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마저 힘없이 무너졌다."는 얘기가 실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힘없이 무너지지 않았던 적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오르면 한 없이 오를 것으로 생각해서 장미빛 전망을 쏟아 내다가 불과 며칠 뒤에 최악의 비관론자가 되어서 떨어질 수밖에 없는 온갖 이유를 갖다 붙입니다. 하루살이처럼 매일의 주가 움직임을 기를 쓰고 설명하려 듭니다.

주식 관련 정보 중 절대로 지침으로 삼아서는 안되는 정보 중 일순위가 바로 주식 가격의 움직임입니다. 비즈니스에 집중해야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에 집중하는 것은 가장 빠져들기 쉬우면서 제일 위험한 함정입니다. 주식시장 전체의 가격 움직임은 물론이고 개별 주식의 가격 움직임을 예측해서 타이밍을 맞춰 사고 팔겠다는 것은, 특히나 투자하는 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최소한 지난 몇 년간 순이익이 얼마나 났는지도 점검하지 않고 소중한 재산을 거는 것은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좋은 주식의 특징

이상 여섯 가지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구입하고자 하는 회사가 어디에 속하는지를 판단하면 내가 그 회사를 구입할 때 어떤 점들을 노리고 있는지, 어느 정도 보유를 생각하는지, 어떤 싸인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할 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찾는 회사는 정말로 훌륭한 회사로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관을 비롯한 시장이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 회사입니다. 이런 회사는 몇 년 내에 제대로 평가되는 시점이 오고 바로 그 때 큰 수익을 안겨 줍니다. 그러므로 '완벽한 주식' 또는 '좋은 주식'이란, 기관과 외국인의 관심이 미치지 못하면서 높은 성장성을 이미 기록하고 있거나 앞으로 기록할 회사의 주식을 가리키며, 이런 기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습니다.

1. 이름이 하챦게 들린다. 우습게 들린다면 더욱 완벽하다

완벽한 회사일수록 완벽하게 단순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고, 완벽하게 단순한 비즈니스일수록 완벽하게 한심한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완벽하게 단순한 비즈니스란, '이런 사업은 바보가 운영해도 성공하겠다.'는 비즈니스를 뜻합니다. 그런 사업은 실제 몇 년 안 가서 많은 '바보들'이 운영하며 큰 돈을 벌어들입니다. 특히 "xx환경", "xx실업"과 같이, 무슨 60-70년대 회사냐 싶을 정도로 '한심한' 회사 이름을 갖고 있는 회사일수록 '완벽한 주식'의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투자자나 기관의 관심을 상대적으로 덜 받기 때문입니다. 뒤에 나오는 얘기지만, 이름에서 최첨단의 분위기가 풍기는 회사는 일단 경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xx 바이오", "oo 뉴로테크널러지", "00 젠테크", .. 이런 회사들은 최우선적으로 경계해야 합니다.

한심한 이름을 갖고 있는 회사는 일차적으로 기관과 외인의 관심권에 들 가능성이 훨씬 낮아지고 또 이름 따위가 어떻든 그 비즈니스가 튼실하기 때문에 그런 이름을 계속 유지하고 있을 것이라는 점, 즉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매우 탄탄하다는 것이 되기 때문에 완벽한 주식의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2. 지루해 보이는 일을 한다

이름이 한심하면서 사업 내용 또한 평범하거나 지루해 보이는 비즈니스면 더욱 좋습니다. 누가 들어도 지루하고 비전없어 보이는 일을하고 있는 비즈니스면 일단 완벽한 주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기사가 경제지에 실리는 것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생활건강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어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생활건은 1980년에 설립되어 생활용품 시장점유율 독보적인 1위 기업으로....."

하지만 이런 경우는 많죠.
"**바이오텍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0년 oo대 실험실 벤쳐로 출발, 유전자 스플라이싱 및 클로닝에 특화한 회사로 현재 진행 중인 x5102 프로젝트가 미국 FDA에 어쩌고 저쩌고.....무슨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아주 그럴 듯한 .....유망하다."

일단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가 잘 모르는 이야기에는 대단한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 안마당에서 엄청난 기회가 왔다가 지나가도 전혀 깨닫지 못한 채, '내가 이해하기 힘든 용어를 쓰는 것으로 봐서 굉장한 것이 있나 보다.'라는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쉽게 이해되는 비즈니스보다 자신이 모르는 용어가 많이 나오는 '첨단의' 회사를 좋게 생각하려 합니다. 경제신문에 복잡하고 어려운 용어를 써가며 설명된 회사는 일단 대단한 일을 하는 회사로 착각합니다. 그런 회사는 피해야 합니다. 자신이 잘 모르는 사업을 하는 회사를 구입하는 것은 카드를 보지 않고 카드를 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3. 별로 유쾌하지 못한 업종에 속해 있다

2번과 같은 맥락입니다. 쓰레기 재처리 기업이라든지, 장례식 관련 사업, 오물 수거 기업, 세차나 청소 관련 회사 등, 누가 들어도 인상을 찌뿌릴 만한 회사야 말로 완벽한 후보가 됩니다. 이런 회사들은 기관의 관심을 받기 힘들고 또한 경쟁 회사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분명히 지난 몇 년간의 실적이 강한 성장성을 보이고 있는데도 업종이 꺼림직한 경우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바로 그런 회사의 주식이 몇 년 내에 분출하듯 상승합니다.

4.. 스핀오프(Spinoff)된 회사다

스핀오프는 규모가 큰 기업 내의 사업부가 워낙 탁월한 성적을 내고 있을 때 이를 따로 독립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립시키면서 기존 기업의 대주주가 지분의 대부분을 확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핀오프는 그 회사가 밖에 던져놔도 살아남을 만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특히 모회사가 지분의 대부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면 정말 알짜기업이라고 믿을 수 있습니다.

5. 기관이 보유하고 있지 않다. 따르고 있는 애널리스트가 없다

위와 같은 특징을 가지면서(몇 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업종이나 이름이 별로여서 주목받지 못한 회사) 기관투자가가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은 회사가 있다면 이것은 잠재적 대박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의 특징을 갖고 있으면서 경제지나 증권관련 싸이트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는 회사가 있다면 대박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 때 굉장히 인기가 있다가 애널리스트의 관심을 완전히 잃어버린 회사 역시 완벽한 후보가 됩니다. 문제는 실적입니다. 실적이 시장에 제대로 반영되기 전에 구입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6. 사양 산업에 속해 있다

"사양산업에 속해있다는 점이 디스카운트 요인이다."라는 말이 애널리스트 보고서에 나올 정도로 사양산업에 속해 있다는 사실은 투자를 꺼려야 하는 요인처럼 인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양산업에 속해 있는 회사, 특히 그 업계에서 주도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는 회사는 두 가지 큰 강점을 갖습니다. 먼저, 다른 회사들이 그 업계를 벗어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몇 년 내에 사실상 독점적인 상태가 되거나 허약한 경쟁자만 있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신규 진입자가 거의 없기 때문에 독점적 상태를 더욱 유지 강화해 갈 수 있습니다.

반면 각광받는 산업을 생각해 봅시다. 각광받는 산업일수록 돈을 대겠다는 투자자가 더욱 많아지며 똑똑하다는 사람은 다 몰려듭니다. 아무리 성장성이 높은 산업이라도 순식간에 자본력과 기술력 기타 다양한 능력에서 최고 수준에 있는 신규진입자 및 기존 경쟁자와 경쟁을 해야 합니다. 업종 자체는 거대한 성장성이 있는 좋은 업종인데 그 안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은 죽을 쑤는 상황이 얼마 안 가서 도래합니다. '다들 괜챦다고 하는' 업계에 있는데 활동하는 회사들은 치열한 경쟁에 치어 별로 큰 이윤을 누리지 못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합니다.

사양산업일수록 더욱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 사실상 독점인 회사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고, 그 독점은 앞으로도 거의 깨지기 힘듭니다. 아무도 성장성 없는 산업에 신규로 진출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쓰레기를 치워야 하고, 장례 물품을 제공해야 하며, 책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7. 틈새시장이 있다

틈새시장은 진입장벽 없이는 유지되기 힘듭니다. 대기업이나 그 업계의 주도적 플레이어가 그 시장마저 잠식하지 못하게 하는 어떤 장벽이 있지 않고서는 틈새시장 플레이어가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시장규모가 너무 작아서 대기업이 진출하기 힘들다든지, 지역적으로 강고한 지배력을 누리고 있다든지, 브랜드 네임의 영향력이 지대한 시장이어서 아무리 품질이 좋은 제품을 갖고 있어도 신규진입자가 오래 동안 큰 손실을 치뤄야만 한다든지 등, 여러 형태의 틈새시장이 있을 수 있고 그런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플레이어는 독점기업과 마찬가지의 이윤을 즐길 수 있습니다.

8. 계속 구입해야만 하는 제품을 생산한다

만성질환의 치료제(또는 '현상유지제'), 소모품이어서 곧 다시 구입해야만 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좋습니다. 훌륭한 제품을 훌륭한 진입장벽을 갖고 팔더라도 한 번 구입하면 수 년, 수십 년 동안 다시 구입할 가능성이 없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파는 기업은 별로입니다.

9. 내부자가 주식을 구입하고 있다

대주주가 계속 구입하는 회사는 유망합니다. 자사주매입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회사가 얼마나 비전이 있는지는 내부자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최고경영자나 이사진들은 그 기업의 현재 상황 및 향후 몇 년간의 상태에 대해 거의 확실한 정보 또는 '감'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이 자사주를 구입하고 있다면 그 회사는 비전이 있습니다.

10. 자사주매입을 하는 회사

시장이 지나치게 고평가가 되었을 때 경영진이 스탁옵션을 처분하는 것만 아니라면, 어떤 회사가 자사주매입을 하는 것은 대단히 좋은 신호입니다. 시장에서 저평가된 회사라면 기업이 두 배의 이익을 얻는 것이고, 시장에서 적절히 평가되고 있다 하더라도 자사주매입은 그만큼 유통주식수를 줄이기 때문에 주당순이익을 크게 늘립니다.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회사가 현재 자신의 업계에서 더 이상 성장할 여력이 없을 때 늘어나는 현금을 잘 알지도 못하는 '성장기업'을 구입하는 데 지출하는 경우가 너무도 흔합니다. 피터 린치는 그런 것을 'diworseification'이라고 불렀습니다. 다각화(diversification)를 피터 린치식으로 명명한 것입니다. 쌓인 현금을 자기 분야와 상관없는 곳에 마구 사용하며 외형 확장에만 집중하는 경우 거의 대부분 몇 년 내에 자회사가 적자를 기록하고 모회사의 주가를 갉아 먹습니다. 이런 사례는 워낙 흔해서 이런 오류를 저지르지 않은 회사를 찾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현금이 쌓여가고 적절한 투자처를 찾지 못 한다면 부를 주주에게 환원해야 합니다. 배당을 하든 자사주매입을 하든 환원해야 합니다. 배당은 이중으로 세금을 부담하기 때문에(기업은 법인세를 내고 주주도 배당소득에 대해 세금을 내므로) 자사주매입이 보다 바람직합니다. 처분하기 힘든 이익잉여금이 쌓여 간다면 유통주식수를 계속 줄여 나가야 합니다.

나쁜 주식의 특징

피터 린치는 꼭 피해야 할 주식에 대해서도 밝히고 있습니다. 위의 좋은 주식이 갖는 특징을 뒤집으면 나쁜 주식의 특징이 됩니다. 보시죠.

1. 가장 관심이 집중된 산업의 가장 화제가 된 회사

이런 회사들은 거의 100%, 투기적 가격이 형성됩니다.
경제지에서 '바이오 벤쳐'가 유망하다는 소식이 실리며 다들 바이오 노래를 부르면, 바이오 주식의 대표주가 뭐지, 'AA라는 회사가 바이오 벤쳐 중 제일 유망하다던데'같은 이야기가 들리고 다들 AA 주식을 사려고 몰려듭니다. 그 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지난 몇 년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어떤지, 매출이 늘고 있는지 전혀 확인해 보지 않은 채, '21세기는 바이오다. 바이오벤쳐는 당연히 AA지.'라는 소리만 듣고 뛰어듭니다. PER가 30-40 심지어 50-100에 이르는 주가가 형성됩니다. 그리고 회사 내용과 상관없이 투기판이 벌어집니다. 그러다가 그 회사가 몇 번의 분기를 적자로 채워 나가면 서서히(내지는 순식간에) 주가가 빠지며, 그 주가는 오로지 다른 사람의 의견에 의해서만 형성된 것이기 때문에 바닥을 모르고 추락합니다.(회사의 내용이 괜챦다면 사실은 바로 그 때 구입을 고려해야 합니다.)

원금까지 완전히 잃고 싶다면 이런 주식에 '벳팅'을 해도 됩니다. 혹시나 대박이 될 지도 모르니까요.

2. "차세대 IBM", "제 2의 삼성전자",...

실현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3. Diworseification

늘어나는 현금을 잘 모르는 '성장기업'을 구입하는 데 써버리는 회사는 실패의 첫 발을 딪는 것입니다. 이익잉여금을 그런 회사 구입에 지출한다는 공시가 뜨면 일단 경계해야 합니다. 물론 비관련다각화가 리스크를 줄여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피터 린치씨는 비관련다각화에 부정적입니다. 비관련다각화가 성공할 수 있을 정도로 녹녹한 업계는 거의 없습니다. 그 업계에 집중하며 활동하고 있는 플레이어는 밤낮으로 자기 업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골몰하고 있는데 어떻게 남의 일처럼 진출하는 신규 사업이 성공하겠습니까? 성공한다면 그게 예외입니다. 너무나 많은 실패 사례가 수두룩합니다. 다각화를 하려면 자신의 강점이 살아있는 곳, 자신의 사업영역과 강한 관계를 갖는 곳으로 해야 합니다. 아니면 부를 주주에게 환원해야 합니다. 조선사업을 하는 회사가 라면 공장을 산다는 것은 전혀 합리적인 자본 할당이 아닙니다.

4. 속삭이는 주식

누군가 다가와서, "이거, 사실 A회사 이사한테 직접 들은 이야기인데 말이야........"
피하세요.

이상하게도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일수록 더 믿으려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5. 단일 고객에 매출의 대부분이 좌우되는 회사

우리 나라의 경우 대기업 계열사에서 이런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모회사가 위기에 처하면 회사의 존폐마저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이름이 멋진 회사

이름이 멋지다는 것은(특히 성장산업에 속해있으면서 이름이 멋지다면) 그 기업이 훌륭하든 그렇지 않든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일찍부터 애널리스트의 관심의 표적이 되어 주가가 높게 형성되거나 내용이 없는 회사가 오직 껍데기로 관심을 모아보려는 시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닷컴 붐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회사 이름에 닷컴을 갖다 붙이는 것도 유행했습니다. 그런 회사들은 불과 2-3년도 못되어서 원래 이름으로 되돌아 갔습니다. 비즈니스의 내용으로 승부하지 않고 겉모양을 그럴 듯하게 꾸며서 투자자를 현혹하려는 회사를 주의해야 합니다. 피터 린치 씨는 "제록스(Xerox)"가 "데이빗 건열 복사"라는 이름이었다면 큰 관심을 가졌을 것이라는 농담을 했습니다. 이름에 "x"가 들어간다거나, "나노", 기타 세련된 회사 이름을 갖고 있으면 내용이 있는 회사든 그렇지 않든 투자자에게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관의 레이더 망에 잡혀있지 않은 강한 성장성을 가진 회사를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열 개 중 다섯 개만 성공하면 된다

One up on Wall street피터 린치는 버핏과 달리 굉장히 다양한 주식을 구입했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좋은 회사를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발견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가 지속적인 수익율(중,단기적인 수익율)을 추구해야만 하는 펀드매니져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follow'했던 주식은 50여 개 안팎을 넘지 않았습니다.

피터 린치는 일반적인 개인투자자의 경우라면 3-10개 정도의 회사를 보유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얘기합니다. 대여섯 개의 회사 정도를 추적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 다섯 개를 선택하기까지 상당한 숙제를 해야 하고 선택하고 나서도 내가 위험하게 생각하는 어떤 신호가 나타나지는 않는지 잘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격이 떨어지는지를 보는 게 아닙니다. "diworseification"처럼 회사의 펀더멘틀에 영향을 줄 만한 일을 하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피터 린치는 자기가 어떤 분야에 특화된 지식이나 경험이 있고 분명한 분석이 가능하기만 하다면 가급적 많은 종류의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좋다고 얘기합니다. 왜 그럴까요? 다음의 산수를 한 번 보세요.

똑같이 다섯 회사로 이뤄진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을 때 한 포트폴리오는 (500%, 0%, 0%, 0%, 0%)의 수익율을 기록했고, 또 다른 포트폴리오는 (20%, 20%, 20%, 20%, 20%)의 수익율을 기록했다고 합시다. 주식투자에서 20%의 수익율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은 '고작 20%?'라고 할 지 모르지만 시장 수익율을 달성하는 것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매년 뮤추얼펀드, 수익증권펀드 수익율 발표를 보면 최고의 펀드 매니져들에 의해 운용된 펀드의 수익율이 거의 대부분 그 해 종합주가지수 상승율보다 낮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두 포트폴리오의 평균수익율을 계산해 보면, 첫 번째의 경우 500/5 = 100%이고 두 번째의 경우 100/5 = 20%입니다. 전자의 경우 원금의 두 배가 된 것이고 후자의 경우는 문자 그대로 20%의 수익율입니다.

그런데 주식의 매력 중 하나는 다른 어떤 투자처에서도 찾을 수 없는 5배, 10배 이상의 수익율을 안겨주는 기회가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이것은 최소 2-3년의 기간을 기준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1년 내외에 몇 배 이상의 수익율을 얘기하는 것은 거의 사기이거나 엄청난 리스크를 안아야 하는 도박에 가깝습니다. 그런 이야기에는 조금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피터 린치 씨에 따르면 최소 3-4년 이상을 기준으로 보면, 무난해 보이는 회사인데도 500% 이상의 수익율이 나는 경우를 상당수 찾아낼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야말로 주식의 매력이고 굳이 채권이나 MMF를 놔두고 주식에 관심을 갖는 이유입니다. 매년 10% 내외의 수익율과 원금도 100% 보장되는 투자기회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고, 년 10%는 불과 7년 여만에 원금의 두 배가 되는 훌륭한 투자 기회입니다. 이렇게 안정적이고 참으로 만족스러운 투자처를 놔두고 굳이 주식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위와 같은 5배, 10배 이상의 수익율의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위의 포트폴리오를 봅시다. 다섯 개의 투자한 주식이 모두 20% 내외의 고른 수익율을 기록하는 것은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하지만 다섯 개의 주식 중 네 개가 거의 0% 안팎을 기록하면서 한 개 정도가 크게 성공하는 경우는 전자보다 더 가능성이 클 수 있습니다. 피터 린치가 가급적 많은 주식을 보유하려 했던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는 버핏처럼 철저하게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투자를 했음에도, 한두 개의 대박이 큰 폭의 평균수익율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는 "10 Baggers"(10루타)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퍼뜨린 사람입니다. 이것은 원금의 10배, 즉 1000%의 수익율을 안겨주는 주식을 얘기합니다.

1000%는 누가 봐도 투기나 도박과 관련 된 숫자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달성하는 기간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위 숫자는 전혀 도박이 아닐 수 있습니다. 5년 이상을 기준으로 하면 1000%는 결코 드물지 않습니다. 주가 움직임이 둔할 것으로 생각되는 우리 나라의 이른바 우량 기업 중에도 이런 회사가 상당수 있습니다. IMF 구제금융 사태가 일단락 되어서 경제가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들어섰던 1998년이나 1999년부터만 조사해 보아도 500% 이상 상승한 '우량주'가 많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주식을 찾아낼 수 있느냐에 주식투자의 성패가 걸려있습니다. 이런 주식을 장기보유하려고 주식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원금도 거의 확실히 보장되면서 年 10% 내외의 수익율을 기록하는 투자처를 놔두고 주식투자를 생각할 이유가 없습니다.

위의 예를 보면, 투자한 주식 중 단 한 개만 500%가 되어도 수익율은 원금의 두배에 이르는 100%가 되어서, 평균 투자수익율 20%라는 훌륭한 결과의 다섯 배에 이르는 경이적인 성적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몇 년에 걸쳐 이렇게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며, 이런 회사를 다른 사람보다 일찍 찾아내어 3년 이상 장기보유하는 것이 피터 린치의 투자방식입니다.

중요한 투자 지표들

그러면 피터 린치가 어떤 식으로 재무제표를 읽고 어떤 숫자를 중요시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One up on Wall Street"은 주식을 거의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씌였으므로 아주 간단한 내용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만 중요한 부분은 놓치지 않고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PER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PER(주가수익비율)

PER는 현재 주가를 전년도(전 회계연도)의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입니다. 예컨데, 현재 주가가 5만원인데, 전년도 주당순이익이 5천원이면 PER는 50000/5000 = 10입니다. 그렇다면 PER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PER는 회수기간법과 유사한 의미를 갖습니다. 주당순이익이 5천원인데 주가가 5만원이라면 이 주식을 구입한 투자자는 이 회사가 앞으로 10년동안 현재 수준의 주당순이익 5000원을 계속 기록하면 본전이 됩니다. 만약 같은 회사가 PER가 5라면, 주당순이익 5000원을 5년만 이어가면 본전이 됩니다. 그렇다면 왜 어떤 회사는 PER가 높게 형성되고 어떤 회사는 PER가 낮게 형성될까요? PER가 높은 수준에서 주가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 회사의 이익이 더욱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성장성이 높아서 '본전'에 도달하는 기간이 훨씬 더 빠를 것이라고(또, 그 이후에도 더욱 큰 폭으로 이익이 계속 늘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높은 PER 수준으로 주가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PER가 높은 주식을 구입한다는 것이 보상되려면, 투자자가 그만큼 회수기간을 길게 잡고 있거나 아니면 이익 증가율이 매우 커서 PER가 낮은 다른 주식과 동일한 기간내에 보상되어야 합니다. PER가 업계 평균보다 지나치게 높은 주식은 과연 그 회사가 그 정도의 PER를 보상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해 본 다음에 구입해야 합니다. 예컨데, 닷컴 붐이 일고 있을 때 PER가 50, 100 이상 되는 주가가 형성되는 것도 드물지 않았습니다. 주당순이익이 1000원인데, 주가가 5만원이 되는 것입니다. PER가 50이면 그 회사는 최소한 지금 수준의 순이익을 앞으로 50년 동안 이어나가야 투자 원금이 회수되는 형태입니다. 세워진지 1-2년도 되지 않은, 더구나 수익모델조차 불확실한(실제 전혀 'earnings'를 기록하지 못한 회사들도 수두룩했습니다. PER가 거의 무한대였습니다. P/E에서 E가 0에 가까왔으니까요.) 회사들이 현재 수준의 이익을 앞으로 50년에서 100년 동안 이어갈 수 있다는 정도의 주가가 형성된다는 것은 누가 봐도 이해하기 힘든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주식도 가격이 계속 오르며 거래가 되었습니다. 왜일까요? 그렇게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산 그 주식을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사줄 다른 사람이 있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의 본질은 전혀 살펴보지 않은 채, 폭탄돌리기를 한 것입니다. 그것은 투자가 아닙니다. 도박입니다.

피터 린치씨는 PER를 성장율과 비교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예컨데 PER가 10이고, 평균 순이익 성장율이 10%라면 적절히 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PER가 10이지만 성장율이 20%라면 현저하게 저평가 된 것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PER가 10인데 성장율이 5%라면 고평가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식으로 써보면 이렇게 됩니다.

평균 EPS 성장율/ PER = ?

조금 더 정밀하게 하려면 배당수익율도 감안합니다.

(평균 EPS 성장율 + 시가배당율)/ PER = ?

위 값을 GYP ratio(Growth & Yield : Price)라고 합니다. GYP 비율이 1.5 이상이면 일단 괜챦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이상이면 아주 좋은 주식입니다. 1이하라면 좋지 않습니다. >> 이것은 PEG의 역수이다.

배당 성향이 상대적으로 낮은 우리 나라 기업을 판단할 때도 배당을 함께 고려해야 할 지는 조금 생각해 봐야 합니다만 평균 EPS 성장율이 PER의 2배 이상이라면 대단히 좋은 기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당현금

{(현금+현금등가물) - 장기부채}를 하면 그 대차대조표가 작성된 시점에서 그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 됩니다. 재고자산이나 기타 고정자산들은 단기부채로 상쇄된다고 보고, 당좌자산(현금+현금등가물)에서 장기부채(고정부채)를 뺀 값을 구한 것입니다. 이 값을 발행주식총수로 나누면 주당현금이 나옵니다. 예컨데 주가가 5만 원인데, 주당순현금을 계산해 보았더니 3만 원이라면, 이 주식의 실제 구입가격은 2만 원과 같습니다. 지금 당장 청산되어도 주당 3만원의 현금이 배분될 수 있으니까요. 그 회사의 주식은 사실 2만 원에 구입하는 것입니다.

또는 위 주식의 PER가 10이라고 합시다. 주당순이익이 5천원이고, 현재 주가가 5만 원입니다. 그런데 주당현금이 3만원이므로 실제 투자하는 비용은 2만원입니다. PER는 2만/5천 = 4밖에 되지 않습니다. 좋은 투자기회입니다.

주당현금은 불경기에 그 회사가 얼마나 잘 버틸 수 있는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턴어라운드 회사에 투자할 때 주당현금 분석이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또는 회사의 성격이 바뀐 이후 얼마 동안 잘 버티기 위해서는 좋은 현금 보유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주당현금은 기업에 현금이 쌓여가고 있을 때 이것을 어떻게 다루느냐와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쌓여가는 현금을 "diworsefication"을 하며 엉뚱한 회사 구입에 지출하고 있다면 아무리 많은 현금을 쥐고 있더라도 얼마 안가서 그 잇점은 사라지게 됩니다. 반면, 현금을 지속적으로 배당이나 자사주매입으로 주주에게 환원한다면 위와 같은 주당현금 분석은 큰 의미를 갖습니다.

부채비율(Debt/Equity ratio)

낮아야 합니다. 특히 턴어라운드주를 구입할 때는 부채비율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그리고 부채의 종류도 자세히 살펴야 합니다. 부채는 크게 은행으로부터의 차입과 회사채를 이용한 차입이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채권자가 회수 요구를 하면 즉시 응해야 하므로 같은 부채라도 주주에게 더 좋지 않습니다. 반면 회사채를 이용한 차입은 회사채 만기일까지는 적어도 상환을 미룰 수 있으므로 보다 유리합니다.

배당(Dividends)

이익잉여금을 배당과 자사주매입의 형태로 환원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고성장기업인 경우 더욱 높은 성장성을 위해 투자를 하는 편이 유리한 경우도 있습니다. 배당은 기업의 성격에 따라 개별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대체로 배당을 하는 회사가, 특히 경기가 어려울 때나 좋을 때나 일정한 비율을 정기적으로 배당하는 회사가 그렇지 않은 회사보다는 훨씬 좋은 투자처입니다.

장부가치(Book value)

장부가치와 이를 이용한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상당히 주의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주가순자산비율은 PER처럼 현재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이것이 0.75이하라면, 즉 그 주식은 순자산가치의 2/3 이하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이되므로 저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 우리 나라 상장기업들은 PBR이 매우 낮으므로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PBR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때문입니다. 특히 재무제표의 신뢰도가 낮기 때문입니다.

장부가치를 평가할 때 중요한 것은 장부가치와 기업의 실제 가치 사이에는 매우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노련한 판단과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부분이므로 쉽게 PBR 값만 갖고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회계분석에 정통해 있어야 정밀한 판단이 가능합니다.

왜 장부가치와 실제 가치가 큰 차이가 날 수 있을까요? '자산'이 사실은 자산이 아닌 경우도 많고, '매출'이 사실은 매출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자산이 자산이 아닐 수도 있다면 순자산가치를 의미하는 장부가치의 신빙성도 크게 훼손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당장 그 회사가 청산된다고 할 때, 재고자산이 장부에 기록된 값을 받고 처분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유형자산도 그렇습니다. 기계, 구축물, 공구 등이 과연 장부에 기재된 만큼 가치가 있을까요? 생산에 사용된다면 큰 가치를 갖지만 회사를 청산한다면 무용지물인 경우도 많습니다. 자산은 계속-기업(going-concern)을 전제로 장부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회사가 문을 닫고 모든 것을 청산할 때의 가치와 전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영업권(gdddwill)은 몇 년에 걸친 상각으로 회사의 장부가치를 떨어뜨리고 있지만 실은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커지는 자산입니다. 이렇게 깊게 파악해야 하는 부분이므로 장부가치만을 기준으로 저평가 여부를 판단해서는 곤란합니다. 그리고 기업의 진정한 가치는 장부가치가 아니라 내재가치(intrinsic value)이므로 장부가치는 최소한의 안전판으로만 활용하는 식으로 접근하는 게 좋습니다.

현금흐름(Cash flow)

주당현금흐름에 10을 곱한 것이 적정주가다라는 계산법이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어떤 주식이 주가가 1만원인데, 주당현금흐름이 5000원이라면 대단히 좋은 주식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심해야 할 점은 단순히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만을 고려하는 주당현금흐름으로는 그 회사의 실제 현금 흐름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기업의 경우 몇 년 마다 설비와 기계등을 계속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하는데 반해 어떤 기업의 경우 추가적인 설비투자를 거의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자의 경우 영업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아무리 좋아도 그 중 상당 비율이 다시 지출되어야 합니다. 워렌 버핏은 이러한 자본적지출을 차감해야 진정한 의미의 주주 이익이 나온다는 의미에서 "Owner earnings"라는 것을 얘기했습니다.

단순히 주당현금흐름을 구해서는 안되고, 자본적지출이 많은 회사인지 아닌지를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주당현금흐름이 낮더라도 부가적인 자본적지출이 오랫동안 거의 필요없는 회사라면 좋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주당현금흐름이 아무리 높더라도 상당 부분이 다시 투자에 쓰여야만 한다면 별로 매력적이지 못합니다.

퇴직급여(Pension plans)

퇴직급여는 퇴직급여충당금이라는 항목이 대차대조표상에 사채와 함께 고정부채로 잡혀있다는 것에서 드러나듯 회사채와 비슷한 의미를 갖습니다. 회사가 어떻게 되든지 반드시 직원들에게 지불해야 하는 부채입니다. 턴어라운드주에 투자할 때는 이행해야 할 퇴직급여가 어느 정도 크기인지 살펴야 합니다. 퇴직급여는 다른 차입금과 마찬가지 의미를 갖습니다.

성장율(Growth rates)

여기서의 성장율은 매출액의 성장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순이익 또는 영업이익의 성장율을 의미합니다. 매출액은 "diworsefication"에 의해서도 얼마든지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 년 못가서 큰 타격으로 되돌아 옵니다. 중요한 것은 영업이익이나 순이익이 계속 느느냐입니다. 주주에게 진정한 의미가 있는 성장은 반드시 외형 확대와 관계가 있지 않습니다. 이익은 많이 팔아서 늘리는 방법뿐만 아니라 가격을 올려서 늘리는 길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핏이 강조한 "프랜챠이즈"가 좋은 비즈니스입니다. 고객을 잃지 않으면서 가격을 올릴 수 있다면, 즉 가격결정능력이 있는 프랜챠이즈에 가까운 회사는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합니다. 이런 회사를 찾아야 합니다.

성장율에서 또 하나 주의할 점은 PER가 20이고 20% 성장율을 가진 회사가 PER가 10이고 10% 성장율을 가진 회사보다 더 좋다는 것입니다. 성장율은 복리식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10년 뒤에는 20%의 성장율을 가진 회사가 10% 성장율을 가진 회사의 약 2.5배의 이익을 거두어 들이게 됩니다. 성장율이 낮으며 가격이 싼 주식과 성장율이 높으며 가격이 비싼 주식은, 비록 둘 다 적정가에 구입한다 하더라도 몇 년 뒤에 많은 차이를 나타내게 됩니다. 주가 수준은 둘 다 적정주가일지라도 싸고 성장성이 낮은 주식보다는 비싸고 성장성이 높은 주식이 훨씬 더 좋습니다.

정리

이상, 버핏과 함께 가치투자의 대표적 인물로 언급되는 피터 린치의 저서 "One up on Wall Street" 정리를 마칩니다. 우리 나라 주식시장을 볼 때도 버핏식 투자나 피터 린치식의 투자는 충분히 유효합니다. 여전히 훌륭한 프랜챠이즈와 탁월한 영업력을 가진 회사, 또는 거대한 자산을 깔고 있는 회사들이 단지 사양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름이 별로라는 이유만으로, 리스크 아닌 리스크 때문에 위험한 기업이라는 이유로 기피되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는 주식투자를 도박처럼 생각하며 투기적인 장이 펼쳐진 주식에만 몰려 들어 하루하루 '벳팅'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기업가치의 실체를 살피는 외국인 투자자는 2003년에도 대규모의 순매수를 통해 종합주가지수 기준 약 30%에 달하는 수익을 거의 독차지했습니다. 2004년에도, 이런 추세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 2004년 1월 현재의 분위기입니다.

주식투자는 분명히 고위험 고수익의 장이고 '위험한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금도, 상품도, 부동산도, 채권도, 알고 보면 모두 다 위험합니다. 투자하려는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를 관심있게 공부하고 투자한다면, 또 오랫동안 성장할 주식을 일찍 발굴해서 3년 이상 장기보유한다는 접근을 한다면 주식투자는 최고의 수익율을 안겨주는 훌륭한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피터 린치의 조언은 이런 훌륭한 투자처에서 개인투자자가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는 점에서 아주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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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moneytoday.co.kr/column/column_section_article.htm?no=2006113013400181359&board=column10&type=2

http://www.moneytoday.co.kr/column/column_section_article.htm?no=2006122117213270850&board=column10&type=2

EVA 스프레드 = ROIC - WACC

ROIC = 세후순영업이익(NOPAT) / 영업투하자본(IC)

ROIC = (EBIT × (1-법인세율)) / 투하자본 * 100 

EBIT(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es ; 이자 및 법인세비용 차감전이익)

투하자본 = 총자본 - 비업무용 투자자산

NOPLAT = 영업이익+기타영업관련수익-기타영업관련비용-실효법인세

IC = (유동자산+순유형자산+기타사업용자산-비이자발생부채)(기초+기말)/ 2

WACC = 세후타인자본비용률X타인자본비용가중치+자기자본요구수익률X자기자본비용가중치


기업이익의 질을 판단하는 유용한 지표로 투하자본이익률(ROIC)이 유용하다.
투하자본이익률은 영업활동에 투하된 자본 대비 영업활동 이익이다. 투하자본이익률과 자본조달비용(WACC)의 차이를 사용하면 흔히 사용하는 주가수익비율(PER)과 같은 투자지표에 대한 할증 혹은 할인의 판단지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즉 영업을 위해 투하된 자본 대비 이익률(ROIC)과 투자자본을 조달하는데 필요한 비용(WACC)의 차가 플러스이고 그 값이 크다면 그 기업은 자기자본에 대한 기회비용을 포함한 비용을 상회하는 이익을 실현한 것을 의미한다.

투하자본이익률(ROIC)과 자본조달비용(WACC)의 차이를 'ROIC-WACC 스프레드'로 표현하기도 하고, 'EVA(경제적 부가가치) 스프레드'라고도 하는데 모두 같은 의미이다. EVA 스프레드는 기업의 진정한 수익력, 경쟁력, 주주가치 창출력의 측정지표로서 다른 어떤 수익성지표 보다 우수하다. 이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EVA 스프레드는 투하자본이익률인 ROIC와 자본조달비용인 WACC의 차이로 정의된다. 투하자본이익률(ROIC)은 자본구조를 불문하고 영업활동에 투하된 자금에 대한 현금수익률로, 기업이 자본을 영업활동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가 된다. 이와 같이 ROIC는 자본구성 내용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자기자본 대비 순이익 비율인 ROE나 총자산대비 순이익 비율인 ROA와 같이 자본구성의 내용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 단점을 보완해준다.

한편 자본조달비용(WACC)은 이미 손익계산서에 반영되어 있는 타인 자본비용은 물론 자기자본에 대한 기회비용까지 고려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우리가 종목선정과정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EPS, 순이익의 규모, 성장률 등의 경우에는 이를 창출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자산을 필요로 하는지, 실질적으로 주주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이에 반해 EVA 스프레드는 영업활동에 투자된 투하자본의 규모를 고려하고 있으며, 투하자본에 대한 조달비용을 자기자본에 대한 기회비용까지 고려한 지표다.

실질적인 주주가치의 창출여부와 주주가치의 창출규모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매우 우수한 지표다. 그리고 실제로 EVA 스프레드는 주가가 반영된 각종 투자지표와 밀접한 관계를 보이고 있다. EVA 스프레드가 클수록 PER, PBR 등의 투자지표도 높게 적용되는 사례가 실증적으로 입증됐다. EVA 스프레드는 매출액순이익률, 영업이익률, ROA, ROE 등 다른 수익성지표 보다 투자성과도 우수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 주식시장이 2000년대 이후 레벨업된 주 요인 중의 하나를 기업의 실질적인 수익창출능력인 EVA 스프레드가 향상된 데에서도 찾을 수 있다.

참고 2007/06/22 - [investment/resource] - 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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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 = PER / CAGR(EPS)

평가대상기업이 속한 산업의 성장단계에 따른 평가의 적정성 확보를 위하여 PER를 EPS의 성장율로 나누어 줌으로써 성장성이 높은 기업의 경우 고PER 현상을 단순히 그 주가가 과대평가되었다는 판단을 수정하여 주는 평가방법

동일산업군에 속한 A, B 기업의 PER가 30으로 동일하다고 할 때

CAGR(EPSA) = 10%,   CAGR(EPSB) = 30% 이라면

PEG 산출

PEGA=30/10=3,   PEGB=30/30=1

PEG와 거의 같은 것인데, 배당을 감안한 PEGY라는 것도 있다

PEGY = PER / [ CAGR(EPS) + Dividend ]

거의 유사하나 아래위만 뒤집은 것으로 GYP ratio(Growth & Yield : Price)라는 것도 있다

GYP ratio = [ CAGR(EPS) + Dividend ] / CAGR(EPS)

GYP 비율이 1.5 이상이면 일단 괜챦은 것으로 볼 수 있다. 2이상이면 아주 좋은 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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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investclass/340  

EV(Enterprise Value)
= 시가총액(주주지분) + 순차입금(채권자지분)
= 시가총액 + 이자지급성 장단기차입금 - 현금 및 현금등가물, 유가증권 등

EBITDA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유형자산 감가상각비 + 무형자산의 상각비)

현실적으로 보통의 국내 제조업 기업에서는 무형자산의 상각비는 제외하고 계산해도 될 것으로 생각된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경우에는 연구개발비를 무형자산으로 계상하여 상각하기도 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EV(Enterprise Value)는 기업 매수자가 기업을 매수할 때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뜻하며, 우선주를 포함한 시가총액에 순부채(총차입금-현금과 예금)를 더한 것이다.
즉 EV는 타인자본의 몫을 포함하여 기업의 전체가치를 표시하는 셈이 된다.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는 이자비용, 법인세비용, 감가상각비용을 공제하기 전의 이익을 뜻한다.
이는 기업이 자기자본과 타인자본(부채)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의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EV/EBITDA는 기업가치가 영업활동에서 얻은 이익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데, 이는 주주지분 뿐 아니라 채권자의 지분 모두 인수했을 때 영업현금흐름으로 몇 년만에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따라서 이 수치가 낮을수록 주주지분 뿐 아니라 채권자 지분을 포함한 투자원금을 빨리 회수할 수 있으므로 저평가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달리 해석하면 EV/EBITDA가 낮은 종목은 주가가 낮으면서 차입금이 적고, 영업현금흐름이 좋은 기업으로 영업력과 재무구조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낮은 종목이라는 의미가 된다. 이와 같은 개념을 가진 EV/EBITDA는 PER과 달리 감가상각방법, 법인세, 금융비용, 특별손익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국제비교지표로 적합하다. 그리고 EBITDA는 금융비용 차감전 이익이어서 재무레버리지가 다른 기업간의 비교에도 적합하다.

하지만 실무에서 EV/EBITDA를 사용할 때에는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EV/EBITDA는 연결재무제표를 사용하는 경우에 적합한 투자지표이다. 따라서 단독재무제표를 주된 재무제표로 사용하는 한국에서 EV/EBITDA를 사용할 때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단독재무제표를 사용할 경우 분자인 EV에는 자회사 투자분이 반영되어 있는데 반해 분모에 해당하는 EBITDA에는 자회사로부터의 영업수익흐름이 배제되어 있다. 즉, 자회사가 중요할 경우 연결재무제표를 사용하든가 아니면 EBITDA에 대한 적절한 수정이 필요하다.

이외에 자기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경우 EV 계산을 위한 시가총액에 자기주식을 제외하고 구했는지, 비영업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이를 제대로 평가에 반영하였는지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해당 기업을 산다고 가정했을 때(EV는 주주가치와 채권자가치의 합계, PER의 경우에는 주주가치),  동 기업이 이익(EV/EBITDA는 본연의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흐름을, PER는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함) 창출해서 어느 정도의 기간안에 투자자본을 회수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그 방향성은 궁극적으로 같습니다. 투자 자본의 회수기간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이 배수가 적을 경우에는 그 만큼 주주가치or주주가치와 채권자가치를 활용해 창출하는 이익or현금흐름이 크다는 이야기가 되며 따라서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지표의 공식을 정리해보면

■ EV(Enterprise Value): 기업가치 ← 주주지분 + 채권자지분
= 시가총액(주주지분) + 순차입금(채권자지분)
= 시가총액 + 이자지급성 장단기차입금 - 현금 및 현금등가물, 유가증권 등

■ EBITDA: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 Armortization(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유형자산 감가상각비 + 무형자산의 상각비)

■ PER = 시가총액/당기순이익 = 주가/주당순이익

EBITDA는 고정자산 중의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의 경우에는 자본지출이 있으며 이를 감가상각비라는 항목으로 순차적으로 비용으로 인식을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현금이 유출되지는 않습니다. 즉 회계적 이익과 실질적 이익인 현금흐름은 다르다는 것에서 인식하여 기업의 실질적인 현금흐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즉 기업의 주머니에 영업활동으로 실질적인 현금이 얼마 있느냐에 포인트를 둡니다.

EV는 기업을 통째로 산다고 가정했을 때는 주주지분외에 채권자지분을 고려한 값으로서 상기의 공식으로 일반적으로 구합니다.

EV/EBITDA와 PER의 차이점은

① 기업가치를 주주자본만으로 보느냐? 주주자본과 채권자자본(타인자본)을 함께 보느냐?
② 이익을 회계적이익인 당기순이익으로 보느냐? 아니면 실질적 이익인 현금흐름으로 보느냐?
의 기준 적용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V/EBITDA와 PER의 공통점은

결국 두 지표 다 해당 기업을 인수/매수했을 때 동 기업이 어느 정도의 이익을 창출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이해하면 됩니다. 두 가지 지표 다 배수로 적용됩니다.

EV/EBITDA의 경우에는 경상이익을 반영하지 않으므로 해당 기업이 우량 자회사를 보유하여 지속적인 지분법평가이익을 낸다면 이를 반영하지 못하므로 이익에 왜곡이 생길 수도 있다. 아울러 EV에 무수익자산인 자사주를 제외하고 반영했는 지(즉 시가총액이 발행주식수 기준이냐 유통주식수 기준이냐), 또는 비영업용자산을 제대로 반영하였는지의 여부(비영업용자산을 반영했다면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흐름인 EBITDA와 미스매칭) 등도 따져봐야 한다.

EV/EBITDA는 채권자지분을 포함한 총자산으로 어느 정도의 실질적인 현금을 만드는가? 하는 회계적 이익의 단점을 보완하는 지표로서 훌륭하지만 이자와 법인세를 제외하는 값으로 구하기 때문에 단점도 있다. 또한 감가상각비를 수반하지 않는 비 자본지출 서비스 기업의 경우에는 적용하기에는 어려운 부분도 있다.

EV/EBITDA는 자본지출이 필수적이고 따라서 감가상각비라는 비현금유출이 많은 전통적인 제조업체의 경우에 한정하여 PER의 보완 도구로서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리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PER가 높고 EV/EBITDA가 낮은 경우는 기업의 규모에 비해 부채가 작고 감가상각비가 큰 경우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금융권으로부터 부채를 지지않고 자산으로 투자하고 감가상각하는 경우에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감가상각비란 외부로 지출되지 않는 비용이므로 이자비용을 줄이거나 금융소득으로 변할 가능성이 크므로 급격한 턴어라운드 기업이 될 가능성이 있다.  

역으로 PER는 낮은데 EV/EBITDA는 높은 경우는 외부로부터 부채를 끌어들여 사업을 하는 경우에 레버리지 효과일 가능성이 크다. 즉 부채가 크고 업황이 좋을 경우 나타나는데 이 경우 업황이 나빠지면 이자비용과 감가상각비로 인해 급격하게 실적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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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investclass/369  에서 일부 + 기타 여러 소스 정리

자기자본이익률(ROE)
= 당기순이익/(기초자본+기말자본)/2 * 100%
= 당기순이익/연평균자본 * 100%

= Net Income * Sales  * Assets
     Sales        Assets    Equity

= Profitability * Activity * Solvency

= 당기순이익/매출액 * 매출액/총자산 * 총자산/총자본
= Net Income/Assets * Assets/Equity
= ROA * Assets/Equ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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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OE의 의미

순이익은 원칙적으로는 회사에 자본을 투자한 주주들에게 돌아갈 몫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순이익을 당해년도 평균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이 자기자본 순이익률, ROE(Return On Equity)이며, 주주들의 투자수익률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의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는 ROE는 장기저축예금의 금리 이상은 되어야 한다. ROE가 은행의 금리보다 낮으면 경영자가 충분한 사업실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순이익이 줄더라도 배당금을 지급하는 등의 방법으로 자기자본을 줄여서 ROE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총자산 순이익률(ROA)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자기자본(=주주자본) = 납입자본 + 누적이익잉여금

2. ROE의 구조적 분석

■ ROA
  = 당기순이익/평균총자산
  = 당기순이익률 * 자산회전율
  = (당기순이익/매출액) * (매출액/총자산)

총자산 순이익률, ROA(Return On Assets)는 기업의 전재산인 자산을 투입하여 순이익을 얼마나 획득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당기순이익/자산*100"으로 구한다.
ROE와 마찬가지로 판매마진을 높이거나 각종 자산의 회전율을 높여야만 ROA를 끌어올릴 수 있다. 왜냐하면 총자산 순이익률은 "순이익률(순이익/매출액) * 총자산 회전률(매출액/자산)"으로 분해할 수 있다. 즉 총자산 순이익률을 증가시키려면 순이익률을 높이거나 총자산 회전율을 늘려야만 한다.
만일 순이익률은 높으나 자산 회전률이 낮으면 판매마진은 높았으나 판매활동이 부진했음을 의미한다. 반대의 경우라면 판매마진은 낮았으나 영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음을 뜻하게 된다.
고객의 예탁금이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는 금융업종에서는, ROE로는 전체 경영성과를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ROA를 대표적인 성과지표로써 활용하고 있다. 워렌 버핏은 우수한 금융업종 기업이라면 1% 이상의 ROA를 달성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 ROE
  = ROA * 재무레버리지(A/E)
  = 당기순이익률 * 자산회전율 * 재무레버리지
  = 당기순이익률 * 자본회전율       

             □ 자산회전율: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는가? 를 나타내는 지표
                = 매출액/자산

             □ 자본회전율: 주주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는가? 를 나타내는 지표
                = 매출액/자본

             □ 재무레버리지: 자기자본이 총자산에서 차지하고 있는 정도
                                     즉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의 비율로서 타인자본을 얼마나 지렛대 
                                     로 활용하는가? 를 나타내는 지표

상기의 수식에서 보듯이 ROE가 증가한다는 것은

 ▷ 순이익이 증가한다
 ▷ 매출이 증가한다
 ▷ 자산이 증가하는 만큼 혹은 그 이상 매출과 순이익 증가하여야 한다
 ▷ 자기자본이 증가하는 것 만큼 혹은 그 이상 매출과 순이익 증가하여야 한다
 ▷ 타인자본을 활용하여 매출액이 늘어나는 정의 레버리지가 나타난다면, ROE도 높아진다

등의 도해가 가능할 듯 싶다....


3. ROE의 유용성

ROE는 기업이 내재가치를 분석하는 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주가와 기업의 가치가 적정한 지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ROE는 기업이 경제적 해자를 구책했는 지를 보여주는 ‘리트머스 시험지’와 같은 것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자기자본에 비해 높은 이익을 올리는 기업만이 주주의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성장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이다. ROE가 주주의 입장에서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평가하는 데 단순한 이익의 성장율이나 매출성장율을 평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척도가 되는 것이다.(회계상의 이익은 분식으로 인해 왜곡이 가능하며 따라서 이익성장율과 같은 단순한 개별지표를 평가하는 것보다 모든 지표가 혼합되어 있는 ROE를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평가하면 그 왜곡을 줄일 수 있다는 말이다)

투자자들은 상기의 수식과 도해에서 보듯이 ROE가 높은 기업을 선정해서 투자해야 한다. ROE가 높은 기업은 순이익성장률이 높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으면서도, 꾸준히 자기자본 즉 해당 기업의 순자산가치가 증가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장부가치가 올라가면서 주주이익도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ROE가 증가한다는 것은 투자자의 가치/가격지표인 PER와 PBR의 진정성과 순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기업의 주가가 올라가는 비율만큼 주가대수익비율과 주가대순자산비율도 거의 같은 비율로 증가한다는 의미로서 해당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의 예측가능성과 정확성이 증가한다는 의미와 같다


4. ROE 평가 시 몇 가지 고려사항(ROE의 왜곡)

① 과다한 재무레버리지를 활용하는 지 살펴봐야 한다.

ROE가 높은 기업중에서도 이자부부채인 차입금의 비중이 적은 기업일수록 ROE의 순도가 높아진다. 따라서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훨씬 투자가치가 높다. 재무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수익을 증가시킴으로써 ROE의 분자값인 당기순이익을 왜곡시킬 수 있는 과다한 재무레버리지는 주주의 입장에서는 수익률의 순도가 떨어진다. 물론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차입금조달비용을 상회하는 이익을 달성한다면 나쁠 건 없지만, 기업이 항상 타인자본조달 비용을 상회하는 수익률을 달성할 수는 없다. 또한 과다한 재무레버리지 활용은 기업에 불황이 닥쳐 실적이 좋지 않으면 차입금의 이자비용이라는 고정비의 증가로 인해 유동성 위기를 겪을 수 있다.

②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고 있는 지, 배당성향을 높이고 있는 지 살펴봐야 한다

기업은 순이익으로 재투자를 할 것인 지 내부유보를 할 것인 지 결정을 한다. 재투자나 자본지출을 제외하고 남은 내부유보한 돈은 주주에게 환원하기 위해서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소각을 하고, 남은 최종적인 돈은 이익 잉여금의 증가와 함께 주주자본인 자기자본을 증가시킨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ROE값을 의도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배당성향을 전에 없이 대폭 증가시킨다든지, 자사주를 대폭 매입한다든 지를 살펴야 한다. 성장이 정체되어 있거나 새로운 성장엔진을 확보하지 못한 기업의 경우 감소할 ROE를 감안하여, 자기자본 증가에 기여할 이익잉여금을 줄이기 위해 남아도는 내부유보금을 대폭적으로 주주환원정책으로 사용하여 ROE값을 의도적으로 왜곡할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에는 주주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좋을 수만은 없을 것 같다. 여기에 배당의 함정이 있다. 양날의 칼과 같이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이 있기 마련이다.

③ 일회성이익의 증가에 의해 ROE가 증가하는 지도 살펴야 한다.

기업은 부동산/유가증권 매각이익 및 대손충당금 환입이나, 모회사에서의 분사 등에 의해서(자기자본이 줄어듬) 등의 일회성이익이나 구조조정으로 인해 ROE가 큰 폭으로 증가할 수 있으므로 경상이익의 세부항목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④ ROE가 꾸준한 지 변동폭이 큰 지 살펴야 한다

지극히 당연하게 ROE가 꾸준한 기업이 좋다. ROE는 5년 이상 10~25%를 꾸준한 수치로 유지하는 기업이 좋다.
ROE가 한 해는 좋았다가 두 해는 나쁘고 변동폭이 큰 기업은 일시적인 호황의 부산물이거나 경기순환적인 기업일 가능성이 크다. ROE가 일시적 호황으로 인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경우에는 수익극대화를 위한 효과적인 모멘텀 플레이는 가능하다.

기업의 현재가치가 미래 현금흐름의 할인값이라는 고리타분한 DCF 가치평가방식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ROE의 꾸준함은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판단요소라고 할 수 있는 해당 기업의 장기 이익과 미래현금흐름에 대한 예측 가능성과 정확성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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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실사지수

http://ecos.b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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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오닐이 제시하는 종목 선정 방법 CAN SLIM


C: Current Quarterly earnings per share 현재의 주당 분기 순이익

A: Annual earnings increases 연간 순이익의 증가율

N: New Products, New Management, New Highs 신제품, 경영혁신, 신고가

S: Supply and demand 수요와 공급

L: Leaders or laggard 주도주인가 소외주인가

I : Institutions sponsorship 기관의 뒷받침

M: Market direction 시장의 방향


※ CAN SLIM 의 구체적인 내용 ※

1.    C(Current Quarterly Earnings per Share, 현 분기 주당순이익): 최소한 18~20% 증가하고 있어야 한다. 높을수록 좋다. 분기 매출액 증가율도 25%는 돼야 한다.

오닐에 따르면 급등종목 600개 중 4분의 3이 폭등 전 최근 분기순이익이 평균 70% 이상 늘어났습니다. EPS증가율은 높을수록 좋습니다. 5~10%의 EPS증가율로는 부족합니다. 다음 분기에 갑자기 떨어질 수 있어서입니다. 물론 매출액이 늘었다고 매수근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매출액이 20% 늘었다면 순이익은 그 이상 늘어야 합니다. 회사의 실적 부풀리기에 속아선 안됩니다. 반대로 순이익이 늘었는데 증자(주식물량 증가)로 EPS증가율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전년 동기와 비교해야 합니다. 매출액 성장률도 주목해야 합니다. 기업은 비용절감을 통해 EPS증가율을 부풀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매출액 성장이 동반돼야 합니다. 2분기에 걸쳐 EPS증가율이 감소하면 위험징후입니다.

2.    A(Annual Earnings Increases, 연간 순이익 증가율): 최근 3년간 매년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고, 자기자본이익률도 17% 이상이어야 한다.

성장열쇠를 찾자는 차원입니다. 일시적 실적증가가 아니라는 걸 분명히 하자면 연간 EPS증가율을 알아보는 게 효과적입니다. 우선 최근 3년간의 연간 EPS증가율이 증가추세여야 합니다. EPS증가율은 최소 25~50% 이상이 좋습니다. ROE도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순이익 증가세는 안정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오닐은 “경험상 3년 연속 EPS증가율을 보인 종목은 전체의 20%에도 못미친다”면서 “이 조건만 챙겨도 80%의 형편없는 주식을 솎아 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PER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PER는 원인이 아닌 결과로 PER보다 중요한 게 EPS증가율입니다. 높은 PER는 주로 강세장에서 나타납니다. PER가 높다고 외면해선 안 됩니다. 역시 저PER라고 매수해서도 금물입니다. PER가 낮은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저PER주=매수후보’는 아닙니다.

3.    N(New Product, Management, Highs, 신제품, 경영혁신, 신고가)

매수타이밍과 관련있는 항목입니다. 비약적인 주가상승을 위해선 뭔가 새로운 게 필요합니다. 기존의 EPS증가율을 웃도는 이익을 창출하는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가 대표적입니다. 새로운 사고가 반영된 경영혁신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오닐이 분석한 600개 종목 중 95%는 ‘새로운’이란 조건이 하나 이상 충족됐었습니다. 주가상승의 키 중 하나는 신제품 출시입니다. 삶의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수록 좋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인터넷 포털이 주가폭등을 낳은 건 당연할 결과입니다. 하지만 아마추어는 천장을 찍은 후 폭락해야 싸게 보인다며 매수합니다. 오닐은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라는 격언은 틀렸다”면서 “신고가 종목은 더 오르고 신저가 종목은 더떨어진다”고 전했습니다.

4.    S(Supply & Demand, 수요와 공급)

수급은 월가의 어떤 애널리스트가 내놓는 투자의견보다 중요합니다. 대개는 발행주식수가 적은 게 좋지만 유동성이 떨어진다는 게 흠입니다. 기회가 큰 만큼 위험도 커집니다. 노련한 투자자라면 발행주식수보다 유동물량에 주목합니다. 단, 펀드는 대형주를 선호합니다. 높은 유동성과 우량한 재무구조 때문입니다. 과도한 주식분할은 부정적입니다. 공급물량의 급증을 초래하고 주가흐름을 둔하게 만들어서입니다. 주식분할로 주가가 싸져 더 많은 매수자를 끌어들일 수는 있지만 역효과도 만만찮습니다. 민첩한 투자자라면 과도한 주식분할 소식이 나올 때 주식을 팔고 이익을 챙깁니다. 반면 자사주를 매입하면 상당히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5.    L(Leader or Laggard, 주도·소외주 여부)

흔히 자기가 좋아하는 주식을 삽니다. 호감이 가거나 맘이 놓인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개인적인 호감만으로 매수한 주식은 시장을 주도하기보다 외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도주를 사는 게 우선입니다. 싸보인다고 저가주를 사면 상승장에서도 오르지 않습니다. 활황업종의 선두권 2~3개 종목은 놀라운 성장률을 보여줍니다. 가급적 주력품목의 시장점유율 1위가 좋습니다. 주도권을 쥐었다고 반드시 최대회사거나 브랜드가 가장 유명하지는 않습니다. 주도주가 비싸다는 이유로 대안을 찾습니다. 소외주가 그렇습니다. 대안종목의 주가는 결코 주도주에 못 미칩니다. 수익률이 떨어지는 보유종목은 매도 1순위입니다. 반면 괜찮은 투자수익을 올리는 주식은 계속 보유하면서 최고의 주식으로 키워야 합니다. 하락국면에서 주도주 찾기는 더 쉽습니다. 덜 떨어지는 게 다음 상승 때 최고의 주식으로 부상합니다.

6.    I(Institution Sponsorship, 기관투자자의 뒷받침)

 으레 그렇듯 리더의 움직임을 쫓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주가가 뛰려면 수요층이 탄탄해야 합니다. 대규모 수요의 원천은 기관투자자(펀드<투신>, 연기금, 은행 등)입니다. 최고의 주식이라면 으레 다수의 기관투자자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관투자자는 질과 양으로 분석이 가능합니다. 고수익을 거둔 실력파 펀드매니저가 소속된 기관투자자라면 함량이 우수합니다. 최근 몇 분기 동안 기관투자자가 매수 입장을 보인 주식이 좋습니다. 또 어떤 종목을 새로 비중있게 편입했다면 눈여겨봐야 합니다. 펀드가 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시작했다면 당분간 이 흐름에 따라 새 종목의 편입비중을 늘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주식을 보유하려는 기관투자자들의 숫자가 늘어난 종목도 괜찮습니다. 기관의 매수가 뒷받침된 주식은 언제든 팔고 빠져나오기가 좋습니다.

 7.    M(Market Direction, 시장의 방향)

앞서 제시한 6가지를 다 지켰어도 시장방향과 어긋나면 75% 이상 떨어집니다. 강세·약세장 여부를 판단하는 건 그만큼 중요합니다. 특히 강세라도 초기인지 말기인지 아는 게 결정적입니다. 최선책은 종합주가지수나 업종평균지수 등 시장 전반의 움직임을 챙기는 것입니다. 시장흐름은 정확히 짚을 수 있습니다. 매일 세심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일단 증시 사이클의 주기를 알아야 합니다. 역사는 되풀이됩니다. 과거 분석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천장을 칠 때 어떤 신호가 나왔는지 명심해야 합니다. 가령 오름세 중 기관물량이 대규모로 나왔거나, 얼마 후 반등시도가 이뤄진다는 점, 주도주의 흔들림과 급락세, 소외주의 반등 모색 등이 천장을 알리는 시그널입니다.



" 용기를 갖고, 긍정적인 시각을 버리지 말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 엄청난 기회는 반드시 해마다 나타난다. 기회를 맞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공부하고 배워라. 작은 도토리 한 알이 거대한 참나무로 성장하듯이 견인불발의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면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 당신은 할 수 있다. 성공하겠다는 결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당신이 틀렸을 때 손실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

" 대다수 투자자들에게 주가가 너무 높고 위험해 보이는 주식이 더 오르고, 주가가 낮고 싸게 보이는 주식은 더 떨어진다. "

" 투자수익률이 가장 나쁜 주식을 가장 먼저 팔라. "

" 좋은 주식이란 없다. 주가가 오르지 않는 한 모두 나쁜 주식일 뿐이다. "

" 시장과 싸우지 말라. 당신이 옳고 시장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한다면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

" 약세장은 과거의 거래기록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실수를 발견하고, 다음 강세장에서 최고의 주식으로 비상할 주식을 찾아내는 시간이다. "

" 역사는 언제나 되풀이된다. "

- by William J. O'Neil


윌리엄 오닐의 3:1 손절매 원칙

이익 실현 폭 : 손절매 폭 = 3 : 1

예컨대, 20%의 수익이 발생하면 판다는 원칙을 세웠다면 손절매 기준은 대략 7% 선에서 지켜야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9% 수익이 나면 팔기로 했다면 손절매는 3% 손해가 나면 반드시 해야한다. 이 방법은 손절매를 세번 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한 종목에서 목표수익률을 내면 원금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도록 하는 방법이다.

하락장에서처럼 시장이 어려워서 수익을 내기 힘들때는 이익 실현 폭과 손절매 폭을 내려 잡는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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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강방천 스타일은 생각에서 나온다.

강방천 회장은 1장에서 지금은 주식투자를 해야할 때라고 말하고 있다. 그 이유는 저금리로 인해 주식을 대체할만한 투자수단이 부족하고, 기업의 회계투명성, 주주중시경영 등의 환경변화 또한 주식투자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 또 기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와 더불어 배당수익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자사주소각 등의 주주중시경영과 장기투자의 정착으로 주식수가 부족하다는데 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떤방식으로 주식투자를 하는가?
강방천 회장의 투자스타일은 상식에 의한 가치투자이다. 그리고 그 상식적인 투자라는 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 찾아낼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강회장은 아줌마들에 주목할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기업의 가치 척도는 이익이고 이익은 매출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인데 기업의 매출이라는 것이 소비자들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다. 그 소비자들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계층이 바로 아줌마들이기 때문에 아줌마들의 가계부에서 투자아이디어를 찾으라는 것이다. 즉, 소문이나 정보에 의한 투자가 아닌, 우리 생활을 관심있게 보고 그 현실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는 사고 과정에 의한 상식과 통찰력에 의한 투자를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 덧붙여서 그는 기업의 경제적이익 뿐만 아니라 환경, 지배구조 등과 같은 사회적이익까지 고려한 총합이익이 투자판단의 기준이 되어야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제2장. 가치투자는 상식에서 출발한다.

이번장에는 거시적인 변수들에 대한 그의 생각과 투자노하우가 생생하게 설명되어 있다. 강회장은 탑다운 방식과 바텀업 방식을 모두 사용하는데 탑다운 방식을 통해 유망한 산업, 기업에 대한 팁을 얻고 바텀업 방식으로 투자대상 종목을 찾는다. 그는 탑다운 방식에서 경제성장율, GDP 등과 같은 거시경제변수에 너무 집중하지말 것을 이야기한다.

거시경제라는 부문은 총량 증가에 의미가 있지만 주식투자자들에게는 내가 투자한 개별 기업의 이익이 증가하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주식은 실물경제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다. 기업의 이익을 반영하는 것이다. 따라서 거시경제변수 분석에 매달리지 말고 좋은기업을 찾는일에 집중하는 것이 더 이롭다는게 그의 주장이다. 2장의 핵심은 강회장의 투자판단 플로우인 step 5 원칙이다. step 1은 가격과 효용을 통해 산업의 존재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이다. 산업이 활성화되고 시장이 커지기 위해서는 가격과 효용을 동시에 만족해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사용하는 물건을 남들도 사용하는가?', '앞으로도 사람들이 이 물건을 계속 사용할 것인가?' 하는 질문들을 끊임없이 해보자. step 2는 시장의 크기 π와 경쟁기업의 수 n 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판단하는 과정이다. 성장산업이라도 진입장벽이 낮아 경쟁기업의 수가 많다면 개별기업의 몫은 크지 않을 수 있다. 반대로 사양산업이라도 경쟁기업이 없어 독과점을 유지한다면 해당 기업은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다. step 3는 기업의 이익을 예측하는 과정이다. step 1,2의 과정과 기업의 이익변화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검토하여 기업이 벌어들일 이익 수준을 예측한다. step 4는 적절한 PER을 부여하는 과정이다. PER은 몇년안에 내가 투자한 금액을 회수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개념으로 현재 투자수익률 척도를 따지는 데 유용한 지표이다. 다만 기업에 따라 회계처리방법이 상이하므로 회계처리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고 재무제표에 나타나지 않는 조직관리, 브랜드파워, CEO의 자질, 기술력 등에 대한 평가도 같이하여 개별기업별로 독립적으로 PER을 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step 5에서 투자수익률을 고려하여 투자의사판단을 하게 되는것이다. 강방천 회장은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이런 신중한 과정을 거쳐야함을 강조하면서 이 5단계 역시 상식선에서 접근할 수 있는것임을 강조한다. 

제3장. 1억원으로 156억원을 만든 비결.

이 장에서는 강방천 회장이 1억원으로 156억원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이 나와있다. 이 내용은 예전에 경제잡지를 통해서도 공개된적이 있다. 누구나 갖고 싶어하던, 즉 효용이 있는 휴대전화의 가격이 떨어져 일반인들까지 모두 살 수 있게되는 상황에서 매수한 한국이동통신의 주식, 자회사의 개념이 부족했던 상황에서 흑자전환한 서울방송의 가치를 보고 매수한 태영 주식, 음주운전 예방 공익광고를 보고 수익성 개선을 생각해내 투자한 보험주, 기업실적이 좋아지면 주식거래가 활발해질 것을 예상해 매수한 증권주 등 모두 현실 생활에 근거하여 미래를 예측해 성공한 투자들이었다.

제4장. 투자에 강한 당신, 에셋플러스.

증권회사에 다니면서 회사 자산운용을 담당하던 강방천 회장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투자자문을 할 수 없음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에셋플러스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하였다. 금융시장은 다수의 투자자들의 한정된 자금을 좋은기업에 투자하게끔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는것이고, 따라서 투자자들과 기업의 매개가 되는 자산운용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게 그의 생각이다. 에셋플러스는 창립초기 어려움을 겪었으나 에셋플러스만의 원칙을 지킴으로써 높은 성과를 냈다. 그 원칙이란 고객만족의 기본은 운용성과라는 철학아래 생활속에서 투자대상을 찾고, 배당수익률이 높은 우량주식을 매수하여 장기적으로 가져가는 것이다. 생활속에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펀드매니저들은 다방면에 대한 공부를 하고, 현재는 AP열린주식포럼을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그에따라 '05년 '06년 연속으로 국민연금 우수운용사로 선정되기도 하였고, 중국법인을 세워 중국주식에도 투자하는 등 동북아 주식관련하여 정통한 운용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제5장. 주식은 꿈이다.

마지막 챕터에서 강방천 회장은 앞으로 주목해야 할 산업, 기업과 중국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분야에 대해 보면 노인 인구와 인터넷 인구처럼 사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 유통회사처럼 많은 소비자와 대면하면서 강력한 네트워크를 가진 기업, 비싼 물건을 적게 파는 기업보다는 싸지만 필수재라 반복적으로 구매하게 되는 제품을 많이 파는 기업, 소비자와의 접점을 가졌거나 월등한 경쟁우위 요소 보유로 가격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업, 진입장벽이 높아 독과점적 지위를 누리는 기업, 통찰력 있는 경영자가 운영하는 기업, 막강한 브랜드파워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사회패러다임을 따라가기 위한 방법으로 가계부에서 처음 발견되는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와 더불어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 주목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중국은 자본주의 마인드와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나라다. 또 시장자체가 크기 때문에 세계 일등기업이 등장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따라서 강회장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가지고 중국의 삼성전자와 같은 일등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할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강방천 회장은 아이들이 커서 합리적인 결정과 판단을 하기위해서는 어렸을때부터 경제교육을 시켜야한다고 주장한다. 올바른 경제마인드를 갖고 합리적인 투자를 통해 세금을 제대로 내게끔 하는것이 국가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이라는 것이다. 아이들의 경제교육을 위해서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생활속에서 경제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게끔 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끔 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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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출판사 - 굿모닝북스
원제 - Common Stocks and Uncommon Profits


1. 적어도 향후몇년간 매출액이 상당히 늘어날 수 있는 충분한 시장잠재력을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갖고 있는가 ?

  = 매출액 성장률은 한해 단위로 끊어서 판단해서는 안되며, 여러해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서 분석해야한다.  향후 몇년간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상당한 기간동안 평균적인 기업의 성장률보다 훨씬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 확실한 기업이 눈에 띌것이다.

2. 최고 경영진은 현재의 매력적인 성장잠재력을 가진 제품생산라인이 더이상 확대되기 어려워졌을 때에도 회사 전체매출액을 추가로 늘릴수있는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개발하고자하는 결의를 갖고있는가 ?

= 투자자들이 최고의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업이란 대개 이미 사업을 벌이고있는 제품과 연관을 갖고있는  분야에 회사의 기술력과 연구개발능력을 충분히 쏟고있는 회사다.

3. 기업의 연구개발노력은 회사규모를 감안할때 얼마나 생산적인가 ?

= 일정기간동안(피셔는 10년정도를 이야기했다) 그회사가 거둔 매출액이나 순이익가운데 얼마가 그회사의 연구개발조직이 내놓은 성과에 기인하는 것인가를 자세히 조사해보면 귀중한 실마리를 얻을수있다.

    일정기간동안 조직규모나 투자비용에비해 수익성이 좋은 신제품을 많이 만들어낸 연구개발조직이라면 다른 전반적인 환경이 그대로 이어지는한 장래에도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4. 평균 수준이상의 영업조직을 가지고있는가 ?

= 강력한 영업조직과 유통망을 갖추지 않은 기업이라 하더라도 생산진과 연구개발진이 뛰어난 성과를 올리면 일시적으로 큰이익을 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기업은 매우 취약하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영업조직이 필수적이다.

5. 영업이익률은 충분히 거두고있는가 ?

= 장래를 내다보고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꺼이 영업이익률 하락을 감수한 기업처럼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한다면 장기적으로 투자수익을 극대화하고자하는 투자자는 영업이익률이 낮은 기업 혹은 한계기업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6. 영업이익률 개선을 위해 무엇을 하고있는가 ?

= 투자자에게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과거의 영업이익률이 아니라 미래의 영업이익률이다. 안목이있는 투자자라면 투자하려는 기업이 원가를 줄이고 영업이익률을 개선할수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반드시 살펴봐야한다.

7. 돋보이는 노사관계를 갖고있는가 ?

= 최고경영자가 일선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갖고 있는가도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사항이다.

8. 임원들간에 훌륭한 관계가 유지되고있는가 ?
 
9. 두터운 기업경영진을 갖고있는가 ?

= 최고경영자가 모든 업무를 제 아무리 능숙하게 처리해도 일단 기업규모가 일정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두가지 측면에서 심각한 국면으로 빠져들게된다.

    우선 사소한 문제들이 너무나 많이 발생해 혼자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수없어진다. 또 장래에 꼭 필요한 추가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능력있는 인재를 양성하지 못하게된다.

10. 원가분석과 회계관리능력은 얼마나 우수한가 ?

= 사업부문 하나하나의 전과정에 걸쳐 투입되는 원가를 매우 정확하고 자세하게 분석한 뒤, 이를 토대로 원가를 종합적으로 절감해 나가지 못하는 기업은 결코 장기간에 걸쳐 다른 기업을 능가하는 성공을 이어갈 수 없다.

11. 해당업종에서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별도의 사업부문을 갖고있으며, 이는 경쟁업체에비해 얼마나 뛰어난 기업인가를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가 ?

12. 이익을 바라보는 시각이 단기적인가 아니면 장기적인가 ?

  = 최대의 투자성과를 얻고자하는 투자자는 반드시 기업의 이익을 장기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회사를 선호해야한다.

13. 성장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가까운 장래에 증자를할 계획이있으며, 이로인해 주주가 누리는 이익이 상당부분 희석될 가능성은 없는가 ?

= 증자로 인해 기존주주들의 주당순이익이 조금밖에 늘어나지 않았다면 여기서 내릴 수 있는 결론은 한가지뿐이다. 이런 기업의 최고경영진은 투자자가 원하는 최고투자대상이 되기에는 충분하지못한 재무적 판단능력을 가졌다고 말이다.

14. 경영진은 모든것이 순조로울때는 투자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지만 문제가 발생하거나 실망스러운 일이 벌어졌을때는 입을 꾹 다물어버리지 않는가 ?

= 어떤 경우든 부정적인 뉴스를 숨기려고 하거나 그냥 수수방관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는 아예 하지 않는것이 상책이다.

15. 의문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진실한 최고경영진을 갖고있는가 ?

  = 투자를 고려하고있는 기업이 15개 포인트가운데 어느하나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하더라도 나머지에서 상당히 높은 점수를 얻는다면 훌륭한 투자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모든면에서 제아무리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하더라도 최고경영진이 주주에 대한 수탁자로서의 강력한 의무를 결여하고 있다면, 이것은 정말로 심각한 문제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이런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절대로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셔가 탐방을 가서 자주 하던 질문
"경쟁업체에서는 아직 하고 있지 않지만, 당신 회사에서는 하고 있는게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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