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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주 vs. 성장주

investment 2007. 7. 16. 17:28
시골의사님 말로는 가치주의 시대가 끝나가고(KOSPI 지수 2,000이 넘으면서) 성장주의 시대가 다시 온다고 한다.

성장주를 고르려면, ROE와 PEG를 계산해야 하겠다. 더더욱 2008년 예상자료가 필요하다. 익숙한 VBA로라도 일단 만들어 봐야 할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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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프로그램으로 찾아냈던 저평가 종목중의 하나가 대성산업이었다. 4월경에 찾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주가는 약 9만원. 현재는 242,500원이다.

같은 정도의 저평가와 같은 정도의 기대수익률을 가진 종목이 있다면 중대형주가 소형주보다 투자수익이 높을 가능성이 더 크다. 이것은 기관이 매수하기가 더 용이하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KCC와 고려아연을 이렇게 해서 놓쳤었다.

증시가 비교적 활황이고 유동성이 좋다면 이러한 중대형주가 투자수익률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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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할 것들

investment 2007. 7. 10. 13:35

삼천당제약 - 중국 진출이 변수라는데 어떻게 되고 있는지 확인해 볼 것
동방아그로 - 농약회사 같은데 매우 튼튼한 듯. 시기적으로 가을에 현금유입이 많아진다

성도이엔지 - 모든 사람이 좋게 말하고 있다. 살펴 보자
한단정보통신 - 디지털 stb 업종. 현재 저평가 상태

아더스 - 턴어라운드 중. 매우 빨리 턴할 것 같다. 소액만 투자해 보자. 유상증자 공시가 나왔는데, 성격을 파악해야 한다
유양정보 - 이것도 턴어라운드 할 수 있을 것 같고, LCD관련 주(LG계통으로 납품)
재영솔루텍 - 외인 매수중. 턴어라운드 가능. 그러나 매출액 상승비율 대비 순익 상승율이 낮은 것으로 보아 단가인하 압력
엠앤에스 - 턴어라운드중. 여기는 연구비용이 어떻게 돌아가나를 확인해야 하고
이노메탈 - 턴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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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용지 美수출, 날개 달다 ‥ 업체별 40~100% 증가할듯

국산 인쇄용지의 대미(對美) 수출이 '순풍'을 만났다.

중국이 상계관세 및 반덤핑 예비판정에서 고율의 관세를 맞아 수출량을 줄이자 미국의 수입처들이 거래처를 한국 등으로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초 미국 상무부의 '인쇄용지 반덤핑 예비판정'에서 무혐의를 받은 한솔제지 한국제지 무림페이퍼는 미국으로부터의 주문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올 하반기 대미 수출 목표치를 작년 하반기보다 월평균 3000~5000t씩 높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업체별로 40~100%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3사의 대미 수출량은 하반기에만 총 19만t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최대 7만2000t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작년 하반기 우리나라가 미국에 수출한 전체 인쇄용지 20만2300t의 35%에 해당하는 규모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측 거래처들로부터의 추가 주문이 잇따르고 있는 데다 수출 단가도 올라 수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는 수출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업계는 "상계관세 및 반덤핑 예비판정에서 고율의 관세를 부과받은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사실상 수출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며 "이렇게 되면 이들 국가의 지난해 미국 수출량인 약 31만t을 한국과 유럽이 대신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인쇄용지 대미 수출량은 한국 43만t,중국 26만t,인도네시아 5만t이다.

무림페이퍼는 지난달부터 50% 증가한 월 1만5000t으로 수출량을 늘렸으며 내년에는 월 1만8000t까지 확대키로 했다.

한솔제지는 월 4000t이 늘어난 1만4000t씩 수출,올해 전체적으로 16만t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제지는 이미 지난해 월 3000t보다 2배 이상의 주문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성동호 한국제지 영업이사는 "중국 첸밍사로부터 인쇄용지를 수입하던 미국 측 거래처에서 월 6000t씩 공급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제지회사 관계자는 "증가되는 미국수출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수출가격이 싼 동남아 유럽 및 내수 물량을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미국으로 돌린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말했다.

김미연 동양종금증권 선임연구원은 "반덤핑 예비판정 등의 호재로 국산 인쇄용지의 미국 수출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원재료인 펄프가격 인상과 내수가격 하락으로 고전하던 업계의 수익성 악화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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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업종

investment 2007. 7. 2. 12:06

이미 다 올랐지만,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http://www.kbizweek.com/article/view.asp?vol_no=604&art_no=8&sec_cd=1004

‘지종별 차별화’…골판지 ↑·인쇄용지 ↓
 
투자의견은 비중확대 …무림페이퍼 ㆍ한국제지 등 '유망'

2007년 제지 산업은 지종별로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다. 올 연초에 골판지 산업의 호황을 전망했으며 인쇄용지는 과당경쟁 지속으로 수익성 회복이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예상대로 2007년 상반기에 골판지 업체의 영업이익률은 10% 이상으로 호황세가 지속되고 있다. 인쇄용지는 펄프 가격 상승, 내수 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하는 부진한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인쇄용지 산업은 2006년 1월 국제 펄프 가격이 오르면서부터 어려움이 시작됐다. 설상가상으로 환율이 하락하면서 수출 채산성이 악화된 것은 물론이고 수입지가 공격적으로 내수 가격 하락을 주도하면서 불황이 지속되고 있다. 2007년 상반기 펄프 구매 가격이 소폭 하락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나 상반기 내수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에 상반기에도 영업이익률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인쇄용지 산업은 2007년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회복될 전망이다. 2007년 상반기 침엽수 펄프 가격은 강세를 유지했으며 활엽수 펄프 가격이 소폭 하락했기 때문에 국내 인쇄용지사의 펄프 투입 단가는 소폭 낮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펄프 전문 연구기관에 따르면 침엽수 펄프 가격은 3분기부터 약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따라서 활엽수 가격과 침엽수 가격의 동시 하락이 기대되는 3분기부터 국내 인쇄용지 업체는 펄프 가격 하락으로 업황이 회복될 것을 보인다.

최근 미국 상무부는 5월 30일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3개국 인쇄용지 업체를 대상으로 반덤핑 관세 예비 판정을 내렸다. 이 판정에서 무림페이퍼 한솔제지 한국제지는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이엔페이퍼에는 12.3%, 계성제지에는 30.8%, 홍원제지에는 18.4%의 반덤핑 관세율이 부과됐다. 또한 중국 첸밍제지에는 48.1%, 진동제지에는 23.2%의 반덤핑 관세율이 부과됐고, 인도네시아 APP에는 10.9%의 반덤핑 관세율이 부과됐다. 한솔제지를 비롯해 무림페이퍼, 한국제지는 반덤핑 관세 부과 대상에서 완전 제외되면서 향후 대미 수출량이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최근에는 미국 수출 물량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제품 가격도 인상되고 있어 하반기 수출 시장의 호조세가 전망된다.

현재 국내 인쇄용지 업계의 구조조정이 천천히 진행되고 있다. 한솔제지가 청주공장을 폐쇄했고 이엔페이퍼는 대전공장을 매각했으며 최근에는 진주공장 일부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계성제지는 오산공장을 41년 만에 완전 폐쇄하고 해당 부지를 공동주택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안을 4월 8일 발표했다. 계성제지는 오산공장 부지를 700억 원에 관계사인 동양건설산업에 매각했다.

인쇄용지 산업은 이미 성숙한 산업이고 장기적으로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하회했던 산업이다. 인쇄용지 업체의 과당경쟁과 높은 펄프 투입 가격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인쇄용지 산업의 구조조정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구조조정이 완료되면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국내 인쇄용지 업체의 수익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2006년 상반기부터 시작된 골판지 산업의 호황세는 2007년 상반기에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 10년간의 불황을 겪으면서 골판지 업계의 구조 재편이 이뤄졌기 때문에 현재의 호황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세아제지를 비롯해 대부분 골판지 회사의 2007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0%대다.

2007년 2~5월 주요 원재료인 국내 고지 가격과 펄프 가격(UKP)이 상승하면서 2~3분기 영업이익률은 하락이 불가피하다. 3분기부터 국제 펄프 가격 하락이 전망되기 때문에 4분기부터는 영업이익률이 다시 회복될 전망이다.

2007년 4분기부터 영업이익률 회복을 긍정적으로 보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골판지 원지 회사들이 대형화되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소업체들이 난립했던 과거에는 골판지 원지 가격은 상승과 하락을 주기적으로 반복했지만 현재는 제품 가격이 추세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 때문에 2007년 4분기부터는 가격 인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골판지 원지 업계의 구조조정에 이어 골판지 상자 업계도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어 안정적인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골판지 산업은 골판지 원지에서 골판지 상자에 이르는 수직 계열화를 통해 장기적으로 이익의 안정성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골판지 시장에서는 인수·합병(M&A)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삼보판지가 동진판지와 한청판지를 인수하는 등 대형 원지 회사를 중심으로 골판지 상자 회사들이 수직 계열화를 통해 몸집을 키워나가고 있다.

10년 전 일본 골판지 시장과 ‘유사’

과거 10년 전 일본 골판지 시장도 현재 한국 상황과 유사했다. 결과적으로 일본 골판지 시장은 왕자제지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돼 안정적인 이익 증가가 가능했다. 국내 골판지 산업은 장기적으로 일본처럼 대형 업체 중심으로 시장을 재편해 안정적인 이익 증가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골판지 수요는 1998년 이후 연평균 6.8% 증가했다. 향후에는 온라인 쇼핑 거래액 증가와 농수산물 포장 유통 확대로 5.0% 이상 증가할 것이다. 장기적으로 골판지 산업은 대형 업체 중심으로 시장을 재편한 후 가격 인상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제지 산업에 대한 투자 의견은 비중 확대다. 최우선 선호주(Top Picks)는 인쇄용지 업체인 무림페이퍼 한국제지, 골판지 업체인 아세아제지 신대양제지 동일제지, 신문용지 업체인 페이퍼코리아다.

무림페이퍼는 아트지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인쇄용지 업체다. 최근 미국 상무부의 반덤핑 관세 예비 판정에서 무혐의 판정을 받으면서 대미 수출량이 증가와 제품 가격 인상으로 하반기부터 영업이익률 상승이 기대된다. 한국제지는 내수 비중이 75%로 향후 국제 펄프 가격 하락 시 영업이익 증가 폭이 가장 클 전망이다.

아세아제지는 국내 골판지 산업의 대표 주자로 골판지 원지(표면지)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매출 비중은 골판지 원지가 76%, 석고보드 원지가 17%, 크라프트지가 7%다. 신대양제지는 골판지 원지(골심지, 이면지)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동일제지는 표면지와 이면지를 생산하는 업체로 생산 효율이 높은 장점이 있다.

최근 국내 고지 가격이 오르면서 단기간 영업이익률 하락이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안정적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골판지 산업은 골판지 원지 중심으로 대형화를 완성한 후 현재는 골판지 상자 업체의 대형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골판지 산업의 구조적인 변화와 이익 증가라는 큰 그림을 보고 장기 투자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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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송흥익·대우증권 애널리스트 
입력일시 : 2007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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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통법·반토막 실적… 이겨내는 힘은 금융지주
은행 2분기실적 하락에도 추가하락 막아줘
“신한금융·우리금융 지배력 강화될 것” 

‘2분기 실적 전망 최대 반토막, 거기에 자통법시행으로 부정적 성장 전망까지…’

은행의 앞길에 어두움이 짙게 드리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금융지주는 힘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어 주목 된다. 은행들의 2분기 실적이 모두 하락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서도 증권사를 자회사로 둔 금융지주의 실적은 추가하락을 막으면서 향후 금융지주의 지배력까지 강화될 것 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1일 Fn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6조4000억원으로 분기별 기준 사상최대의 순이익을 거뒀던 은행들의 2분기 실적이 LG카드 매각이익 같은 1회성 이익이 사라지면서 최대 50%가량 하락할 전망이다. 국민은행은 올 2/분기 6649억원의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돼 1/4분기(1조1825억원)보다 43.8%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지주 역시 2/4분기 순이익은 4979억원으로 지난 1/4분기(8870억원)에 비해 43.9%나 순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신한금융도 2/4분기 5493억원으로 40%가량 줄어들 전망이며 하나금융지주 역시 1/4분기 4402억원의 순이익을 냈지만 2/4분기에는 순이익이 2832억원으로 35.7%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기업은행도 마찬가지여서 2/4분기 순이익은 2537억원으로 1/4분기(5244억원)보다 51.6%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모든 은행들의 실적이 감소했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사정은 크게 다르다. 우리투자증권의 전망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의 굿모닝신한증권 1/4분기 순이익이 당초 예상한 286억원을 100% 이상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우리투자증권의 4월 한달간 순익이 4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우리금융지주에 쏠쏠하게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 주식시장 활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은행을 오히려 주식시장 활황의 혜택을 보는 증권사가 보완해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우리투자증권 백동호 애널리스트는 “이는 주식시장 혹은 자본시장의 성장에 따른 혜택을 신한지주가 누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반면 아직 증권사를 인수하지 못한 국민은행은 일회성 이익감소 등의 영향을 고스란히 입는 등 은행 혼자 대외여건변화에 외롭게 싸워야만 했다. 특히 시장에서는 자본시장통합법과 자금시장의 변화에 따라 은행업 자체만의 성장에는 한계가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어 금융지주사가 아닌곳은 시장변화에 따라 흔들릴 위험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은행업계 관계자도 “금융시장에서 금융지주사들의 지배력이 강화되는 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했다.    

<2분기 은행별 순익 전망>
                 (단위 : 억원, %)

 은행   순익   증감율 
 국민은행   6649   ▽43 
 신한금융   5493   ▽40 
 우리금융   4979   ▽43 
 하나금융   2832   ▽35 
 기업은행   2537   ▽51 
<출처 : Fn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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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플랜트의 시대가 지나고, 전력플랜트와 송배전 분야가 수출이 많이 될 것 같다. 이유는 기반 인프라를 깔고 난 후에 전력을 공급해야 되니까 그렇게 흘러갈 것 같다.

조선기자재 기업들: 삼영엠텍, 태웅, 평산, 현진소재, 케이에스피, 성광벤드, 하이록코리아, 오리엔탈 정공, 한국카본, 태광, 화인텍, 사라콤, 조광ILI, 삼영이엔씨, STX엔진 등

플랜트관련 기업들: 티에스엠텍, S&TC, 한국코트렐(집진설비), 대경기계, 케이아이씨, IDH(대현테크), 에쓰씨엔지니어링(세원셀론텍에서 분할한 회사), 범우이엔지 등

대경기계 - 대경기계(015590)기술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4.7% 증가한 76억1800만원이라고 30일 공시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9.5%, 194.6% 증가한 64억2100만원과 61억1300만원이었다. 매출액은 10.9% 늘어난 480억1300만원을 기록했다.

>> 예상실적이 잡혀 있지 않은 회사이나 보수적으로 봐서, 올해 순이익을 200억원을 한다고 하자. 이렇다면 5월 17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1,869억원, 예상순익 200억원이라면 PER가 9.34이다. 5월 17일 오늘은 와이지-원이 많이 오른 날이었다. 이 놈도 PER가 10이 안 된다. 기계업종의 평균 PER는 13배다. 기대주

전력설비주
  • 가온전선
  • 대한전선
  • 두산중공업
  • 효성
  • LS전선
  • 대원전선
  • 보성파워텍
  • 선도전기
  • 현대중공업
  • LS산전
  • 일진전기
    • 2007년 영업이익이 23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6% 증가. 매출액은 6782억원으로 전년보다 42% 증가. 순익이 122억원으로 전년도 155억원보다 33억원 감소.신규사업(자동차 매연저감장치)과 해외수출 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익이 증가. 다만 미국법인으로부터 특별수익금이 감소(2005년 발생 96억원)해 순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 2007년 실적도 점차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신규사업인 자동차 매연저감장치의 매출 증가가 지속되며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소형경유 차량용 매연저감장치가 국내최초로 환경부 인증을 받음. 아울러 지난해 8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DEER 2006(Diesel Engine Efficiency & Emissions Research)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2007년 매출 증가세가 높을 것으로 판단.
       
    • 동사는 2007년 1월부터 새로 개발한 고전압 차단기용 선형 조작기를 양산할 계획이며, 2008년부터 양산을 본격화해 이 제품만으로 매출 200억원 이상을 올릴 것으로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장래 성장성 기대.
  • 광명전기
  • 세명전기
  • 이화전기
  • 비츠로테크
  • 비츠로시스
  • 금화피에스시 : 안정적이고 좋은 회사로 보임. 한국밸류자산운용과 신영투신 모두 투자
  • 제룡산업 : 외인들이 사고 있고, 지난 몇년간 회사가 비교적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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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investment/resource 2007. 6. 22. 17:33

EVA 계산 기본공식 :
      매출액 순이익
-     영업비용
------------------------------------------------------      
      Operating Profit [EBIT, 영업이익]
-     세금
------------------------------------------------------
      세후 순영업이익 (NOPAT)
-     자본부담금 (투자 자본 x 자본 비용)
------------------------------------------------------
      경제적부가가치 (EVA,
Economic Value Added)

EVA = 세후순영업이익 - 투자자본비용 = 투자자본 X (ROIC - WACC)
EVA = 세후순영업이익 - (평균투하자본 X 가중평균자본비용)
= 평균투하자본 X (투하자본수익률 - 가중평균자본비용)

양적측면의 가치지표: 투자자본
질적측면의 가치지표: ROIC - WACC

세후순영업이익(NOPLAT)= 영업이익+기타영업관련수익-기타영업관련비용-실효법인세

평균투하자본(IC) = (유동자산+순유형자산+기타사업용자산-비이자발생부채)(기초+기말)/ 2

투하자본수익률(ROIC) = 세후영업이익 / 평균투하자본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 세후타인자본비용률X타인자본비용가중치+자기자본요구수익률X자기자본비용가중치
- 세후타인자본비용률 = (금융비용 / 평균이자지급성부채) X ( 1 - 실효법인세율)

WACC의 예:
부채의 시장가치 = 3억
자본의 시장가치 = 4억
부채 비용 = 8%
법인세 비율 = 35%
자본 비용 = 18%

이 기업의 WACC는

   (300 / 700) * 8% * (1-35%)
+  (400 / 700) * 18%
------------------------------------
   12.5%

ROIC : 투자자본수익률 / WACC : 가중평균자본비용


자기자본 비용을 포함한 모든 자본비용을 고려함으로써 EVA는 한 회계기간에 기업이 창출하거나 잃어버린 재산을 보여준다. 다시 말하면, EVA는 주주가 정의하는 수익이다. 말하자면, 만일 주주가 그들의 투자에 대해 10%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면, 세후영업이익(NOPAT)중에서 자신들의 지분이 자본의 10%를 초과하는 만큼만 수익을 올린다. 그 이전에 모든 이익은 리스크가 높은 기업에 투자로 얻는 최소한의 수용가능한 수준까지 축적된다.

EVA 방법의 활용 : 주주의 부에 부합하여 의사결정.

EVA는 매니저들이 두가지 주요한 재무원칙을 적용하여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되었다.

  1. 어느 기업이든지 주요한 재무목표는 주주의 부를 극대화하는 것이어야 한다.
  2. 기업의 가치는 투자자들이 미래의 수익이 자본비용과 다를 것이라는 기대수준에 달려있다. 정의에 의하여, EVA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기업의 시장가치는 증가할 것이다. EVA 접근법은 여러 형태의 조직에 유용하고 효과적임이 증명되었다. 이것은 수준이 실제로는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 성과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다. 주주의 부를 (지속적으로) 늘려주는 것은 EVA의 (지속적인) 증가이다.

EVA의 몇가지 구체적인 활용 :

  • 조직 목표의 설정
  • 성과 측정
  • 상여의 결정
  • 주주와 투자자와의 통신
  • 매니저의 동기부여
  • 자본 예산
  • 기업의 가치평가
  • 자기자본 분석

EVA를 주식투자의 판단근거로 사용하는 방법

① EVA는 종목간, 업종간 상대비교에 의미가 있다. 업종별 평균 주가/EVA를 구해서, 해당 업종내에서 이보다 낮은 종목은 저평가 상태이고 높은 종목은 고평가 상태로 판단 가능

② EVA는 감가상각비부담이 큰 장치산업, 제조업종 주가판단에 적용하기에 좋다. 다른 업종은 잘 안 맞을 수도 있다.

③ EVA는 최근 몇년간의 추세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이익을 창출하는 능력이라는 측면에서). 과거 몇년간  EVA 수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절대치가 업종 평균치를 상회하면 주가가 탄력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EVA = 투자자본 X (ROIC -WACC) 이므로, 투자자본의 지난 3년간 증가속도(CAGR) 보다 ROIC - WACC의 CAGR이 더 크다면 회사의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다는 뜻이다. 즉, 두 값의 CAGR을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참고 2007/02/04 - [investment/resource] - [원포인트]좋은 기업 선정의 한 방법: ROIC - W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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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천여 개 품목 수출증치세 환급률 조정 공식 발표

- 유예기간 없이 7월 1일부 실시 -

- 환급취소품목 687개, 인하품목 2천여 개 -

- 실시 이전부터 업계 대책마련 분주… 수출억제책 장기화 가능성 높아 -


보고일자 : 2007.6.19.

김명신 베이징무역관

claire@kotra.or.kr



□ 유예기간 없이 7월 1일부 실시


 ○ 중국 재정부와 국가세무총국은 6월 19일 오후 4시 일부제품의 수출증치세를 조정한다는 내용의 ‘재정부와 국가세무총국이 일부제품의 수출증치세율을 조정하는데 관한 통지’(財政部國家稅務總局  關于調低部分商品出口退稅率的通知)(財稅 2007년 90호)를 공식 발표함.


  - 이번 조치는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되며 유예기간 없이 10여 일간의 대외 발표를 거친 후 바로 시행됨.


  - 이번 조치로 해관이 수출화물통관단에 기입한 수출일자가 7월 1일 이후인 제품이 해외로 수출될 경우 이번에 조정된 수출증치세 환급률이 적용됨.


  - 중국정부는 2006년 9월 수출증치세 환급률 조정조치 실시 당시 해당기업들이 갑작스러운 조정으로 혼란스러워하거나 가격조정을 못 해 손해를 입는 경우를 막기 위해 3개월간의 유예기간을 부여했으나 유예기간을 이용해 허위계약서가 남발하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번에는 유예기간 없이 조정조치를 실시한다고 발표함.


  - 단, 선박수출계약의 경우 계약기간이 길어 가격조정이 어렵기 때문에 2007년 7월 1일 전에 기계약한 수출증치세 환급률 취소대상인 선박수출계약에 대해 올해 7월 20일 전까지 주관 수출증치세 환급세무기관에 등기해 기존 수출증치세 환급률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별도규정을 둠.


  - 대외프로젝트 수행자격을 갖춘 기업이 2007년 7월 1일 전에 낙찰한 장기 대외 프로젝트 도급건이나 가격변경이 불가능한 기계약 장기 대외 프로젝트 도급계약 관련 수출설비와 건자재에 대해서도 2007년 7월 20일 전에 유효한 낙찰증명이나 기계약 합동서, 프로젝트예산명세서를 주관 수출증치세 환급부문에 등기해 원래의 수출증치세 환급률을 적용받을 수 있음.


□ 과도한 무역수지 흑자누적이 직접적인 원인


 ○ 재정부 관계자는 올해 1~5월간 중국의 무역규모가 총 8013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3.7% 증가하고, 이 중 수출과 수입이 각각 4435억 달러와 357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7.8%와 19.1% 증가했다며 무역수지흑자를 수출증치세 조정 단행의 주요 이유라고 우선적으로 언급함.

  - 올해 들어 5월까지의 무역수지흑자누계액이 85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3.1% 증가하면서 무역마찰가능성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국내유동성 과잉과 위앤화 절상압력도 가중돼 옴.

  - 중국정부는 수출증치세 환급률 조정 등 수출억제정책을 통해 무역수지불균형을 경감하는 한편, 고오염, 고에너지, 자원성 제품의 수출을 억제해 장기적으로 수출구조를 개선한다는 목적에서 이번 조치를 실시함.


 □ 실시 이전부터 업계에서 대책마련 분주…수출억제책 장기화 가능성 높아


 ○ 이번 조치가 실시되기 몇 달 전부터 증치세환급률 조정조치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업계에 알려지 면서 일부 업체들이 수출증치세 환급률 조정 전에 수출을 앞당겨 일부제품의 수출이 급격히 증가하기도 했으며 이러한 현상이 수출증치세 조정을 예정대로 실시하게 된 원인으로 작용함.


  - 최근 수출증치세 환급률 조정이 임박했다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일부 바이어들이 조정예상되는 수출증치세 환급률을 가격에 반영, 해외바이어에게 인상된 수출가격을 통지문 공식발표 이전에 통보하는 사태가 발생, 상당수의 우리 기업들이 사실확인에 분주한 움직임을 보임.


  - 그동안 중국이 수출증치세 환급률을 지속적으로 조정해온 자원류 등 품목과 조정이 예상됐던 의류, 가방 등 제품의 경우 기업들이 어느 정도 이번조치를 대비해 온 것이 사실이나 공정기계 등 중국의 수출장려제품도 조정대상에 포함되면서 외국계기업뿐만 아니라 중국업체들도 상당히 당혹스러워 하고 있음.


  - 수출증치세 환급률 인하가 수출가격 상승으로 고스란히 이어지기 때문에 해외바이어들도 수입가격 인상으로 큰 부담을 안게 됐을 뿐만 아니라 해당제품을 수출하는 중국기업과 외국계기업들도 앞으로 수출계약 체결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


  - 중국의 무역불균형이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중국정부도 2010년까지 기본적으로 균형을 맞춘다는 중장기목표를 세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번과 같은 광범위한 수출증치세환급률 조정이나 잠정수출관세 부과, 가공무역금지, 제한류 확대와 같은 강력억제책이 앞으로도 몇 해에 거쳐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음.


□ 환급취소 687개 품목, 인하 2000여 개 품목


 ○ 이번에 수출증치세 조정대상에 포함된 제품은 과거에 비해 매우 광범위함.


  - 재정부가 현재까지 발표한 조정리스트에 따르면, 멸종위기 동식물과 식물, 소금, 용제유, 시멘트, 액화프로판, 액화부탄, 액화석유가스 등 광산품, 비료와 미세화공제품을 제외한 염화염료 등 화공제품, 금속탄화물과 활성탄산품, 피혁, 일부 나무판과 일회용 목제품, 일반 용접튜브제품, 비합금알루미늄 로드 등 간단한 유색금속 가공품과 구역을 나눈 선박, 비기동선박 등 687개 제품의 수출증치세 환급이 취소됨.


  - 이외에도 2000여 개 제품의 수출증치세가 5%, 9%, 11%로 하향조정됐으며, 대표적으로는 식물유, 일부 화학품, 플라스틱재료, 고무, 가방, 기타 피혁 및 피혁제품, 제지품, 의류, 우산, 유리, 도자기, 진주, 보석, 귀금속이 해당됨.


  - 품목별로는 일부 철강제품과 기타 저가금속과 알루미늄관, 알루미늄구조물의 수출증치세 환급률이 5%로 낮아지고 평삭판, 슬로터, 절단기계, 브로치판 등 공작기계 제품의 환급률은 11%로, 디젤 기관, 펌프, 선풍기, 배기밸브 및 부품, 회전로, 코크스로, 재봉틀, 호치키스, 골프장 카트차, 스노우 모빌, 자전거, 오토바이, 트레일러, 라이저 및 그 부품, 수도꼭지, 납땜기계 등은 9%로 하향 조정됨.


  - 가구의 수출증치세 환급률은 11% 또는 9%로, 시계, 완구는 11%, 일부 목제품의 환급률은 5%, 비스코스 섬유의 환급률도 5%로 하향조정됨.


  - 중국의 수출증치세 환급률은 기존까지 17%(100% 환급), 13%, 11%, 8%, 5%로 구분돼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17%, 13%, 11%, 9%, 5%의 5등급으로 조정됐으며 땅콩, 유화, 조식판, 인화세표, 우표 등 기존 수출증치세환급이 적용되던 11개 제품은 이번조치로 면세로 전환됨.

7월 1일부 수출증치세 환급률 인하 리스트

연번
품 목  조정 내용
1 식물유 수출증치세 환급률 5%로 하향조정
2 일부 화학품  수출증치세 환급률 5% 또는 9%로 하향조정
3 가소성 고분자 화합물, 천연고무 및 그 제품 수출증치세 환급률 5%로 하향조정
4 가방, 트렁크 수출증치세 환급률 11%로 하향조정
기타 피혁모피제품  수출증치세 환급률 5%로 하향조정
5 종이제품 수출증치세 환급률 5%로 하향조정
6 복장 수출증치세 환급률 11%로 하향조정
7 신발, 모자, 우산, 깃털제품 등 수출증치세 환급률 11%로 하향조정
8 석재, 도자기, 유리, 진주, 보석, 귀금속 및 그 제품 수출증치세 환급률 5%로 하향조정
9 일부 철강제품(석유 선도 파이프제외) 수출증치세 환급률 5%로 하향조정
* 재정부, 세무총국 해양 공정구조물 수출증치세 환급 시행에 관한 통지’(財政部國家務總局關於海洋工程結構物增値實行退的通知)에 규정된 중국 내 판매 해양공정 구조물은 기존의 환급률을 적용함.
10 기타 싼 금속 및 그 제품 수출증치세 환급률 5%로 하향조정
*취소되거나 이번에 수출 증치세 환급이 취소된 제품 및 알루미늄박, 알루미늄관, 알루미늄구조물 등 제외
11 평삭판, 슬로터, 절단기계, 브로치반 등  수출증치세 환급률 11%로 하향조정
디젤 기관, 펌프, 선풍기, 배기밸브 및 부품, 회전로, 코크스로, 재봉틀, 호치키스, 골프장 카트차, 스노우  모빌, 자전거, 오토바이, 트레일러, 라이저 및 그 부품, 수도꼭지, 납땜기계 등  수출증치세 환급률 9%로 하향조정
12 가구 수출증치세 환급률 9% 또는 11%로 하향조정 
13 시계, 장난감과 기타 잡다한 제품 등 수출증치세 환급률 11%로 하향조정
14 일부 목제품 수출증치세 환급률 5%로 하향조정
15 비스코스 섬유 수출증치세 환급률 5%로 하향조정

주 : 중국정부는 기자간담회시 수출증치세 환급취소 품목을 553개, 인하품목을 2268개, 면세전환품 목을 10개로 발표했으나 첨부의 세부품목별 리스트 숫자와 차이가 있음. 상기 정보는 세부품목별 리스트에 의거, 작성했으며 환급률 인하품목의 경우 HS Code와 수출입세칙의 전체장을 포함한 내용이 혼재돼 있어 정확한 대상품목수를 파악하기는 어려움.



자료원 : 국가재정부


  부 :  1. 면세전환품목

            2. 수출증치세 환급인하 품목

            3. 수출증치세 환급취소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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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el.ebn.co.kr/news/n_view.html?kind=rank_code&keys=2&id=58924

주요 내용

20일 중국 재정부(MOF)는 용접 일반강관(유정용 케이싱 강관 제외)은 기존 13%에서 완전히 폐지하고 무계목 강관, 스테인리스 강관은 13%에서 5%로 축소하는 등 2천831개 수출품에 대한 증치세 환급률을 축소하거나 아예 폐지한다고 공식 발표

국내산과 중국산의 가격차이가 톤당 2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게다가 미국이 빠르면 7월 초 중국산 강관에 대해 반덤핑 판정을 내릴 것으로 보여 국내산 강관의 대미 수출물량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란게 업계의 일반적인 판단.

>> 중국의 강관에 대한 subsidy가 줄어들고 국내 업체의 해외 경쟁력이 강화된다.

강관업종 - 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동양철관

휴스틸 - 위의 네 종목중 휴스틸이 현재 가장 저평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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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종 투자전략
 
업계 대형화·M&A 붐…주가 ‘쑥쑥’

http://www.kbizweek.com/cp/view.asp?vol_no=597&art_no=29&sec_cd=1004
 
글로벌 철강주의 주가 강세와 함께 국내 철강 업종도 동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006년과 2007년 중 코스피(KOSPI)지수가 각각 3.3%, 8.2% 상승에 그친 반면 같은 기간 국내 철강 1위 업체이자 세계 4위 업체인 포스코 주가는 각각 53.3%, 28.5% 상승하며 국내 철강주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포스코의 강세에 이어 2007년 들어서는 한국철강과 세아홀딩스 주가가 각각 31.9%(2006년 중 주가 상승률 39.1%), 33.8%(30.6%) 상승하는 등 여타 철강 업체로 주가 강세가 확산되며 철강 업종 전반적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이 같은 철강 업종 주가 강세 배경으로는 △글로벌 철강 업계의 인수·합병(M&A) 이슈 부각과 함께 철강 업종에 대한 가치 재평가 작업 진행 △철강 업계의 대형화 및 경제 권역별 블록화의 영향으로 철강 경기 하강 사이클에도 불구하고 철강 가격의 강세 및 실적 호전으로 철강 업종에 대한 주가 할인 요인 해소 △중국의 철강 산업 구조조정 추진으로 인한 세계 철강 업체의 중장기적인 긍정적 영향 기대 등이 있다. 아울러 △국내 증시의 저평가 인식과 함께 내재 가치 대비 저평가된 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 제고 및 저PBR주가 많은 철강 업종에 대한 관심 부각 △내재 가치 기업에 대한 장기 펀드의 관심 제고로 최대 주주 지분이 높아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작았던 철강주에 대한 유동성 부족 할인 축소 △투자 확대, 신규 사업, 신기술 등을 통한 성장 모멘텀 부각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대한 주요 요인을 상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최근 세계 철강 업계의 화두는 M&A다. 이미 2006년 초 세계 1위 철강 업체인 미탈스틸이 2위 업체인 아르셀로를 383억 달러에 인수했다. 이어 2007년 초 브라질 CSN과 치열한 인수전 끝에 56위 철강 업체인 인도의 타타스틸이 8위 업체인 영국의 코러스를 초기 인수가보다 46.8% 상향된 113억 달러에 인수하는 초대형 적대적 M&A가 성사됐다. 또한 M&A에 실패한 CSN의 다른 철강 업체 인수전 참여 가능성과 함께 궁극적으로 2억 톤의 생산 능력 확보를 계획(2006년 기준 조강 생산량 1.2억 톤)하고 있는 미탈스틸의 M&A 행보도 지속되는 등 향후 글로벌 철강 업계의 M&A 이슈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외국인 지분율이 절대적으로 높은 반면 지분 분산이 잘돼 있고 최대 주주가 없어 적대적 M&A 위협이 상존하고 있는 포스코의 경우 전략적인 제휴 및 우호 지분 확대와 함께 기업 가치를 반영하는 시가총액 증대가 경영의 최대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와 같은 글로벌 철강 업계의 M&A는 주식시장에서 철강 업체에 대한 가치를 재평가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1990년대 후반의 우호적 M&A를 통한 권역화에 이어 2000년대 중반 2건의 초대형 M&A가 성사되면서 세계 철강 업계는 대형화를 통한 생존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즉 권역 내 M&A로 철강 선진 3개국(일본, 북미, EU) 내 상위 3개 업체의 시장점유율이 40%를 상회하는 과점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같은 철강 업계의 대형화는 통상 8~9년 주기의 철강 중기 사이클상 하락 사이클인 현재, 여러 개의 상승 소 사이클을 형성하며 국제 철강재 가격의 상대적인 강세로 나타나 궁극적으로 철강 업체들의 양호한 실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이는 과점화 및 대형화로 선진국이 적극적인 감산 정책을 통한 재고 조정을 하고 있으며 원료·산업의 대형화로 고전했던 수요 산업과의 가격 협상력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과거와는 달리 철강 경기 하락 사이클에도 가격 강세와 함께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며 경기 순환 변동에 따른 위험이 크게 감소, 그동안 철강 업체에 적용됐던 할인 요인이 해소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 철강 구조조정… ‘대형 호재’

아울러 M&A를 통한 대형화 및 잉여 생산 설비 폐쇄를 골자로 한 중국 정부의 철강 산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추진되고 있어 그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세계 최강 업계에는 대형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주요 선진국과 통상마찰을 겪고 있는 중국 정부는 83개 철강 제품 품목에 대해 수출환급세를 폐지한 데 이어 수출허가증 제도를 실시하는 등 철강 수출 억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006년 기준 5500만 톤에 달하는 잉여 생산 능력을 1차적으로 2010년까지 344개 업체가 보유한 노후 설비(2423만 톤)를 폐쇄하며 2010년에 2개의 3000만 톤 철강사 및 중국 내 상위 10개사의 시장점유율 50%를 목표로 하는 철강 산업 구조조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따라서 중국의 잉여 생산 능력이 해소되는 2010년께부터 세계 철강 경기는 새로운 중기 상승 사이클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PBR, 저PER 등 내재 가치 대비 여전히 저평가된 철강주에 대한 주가 재평가(Re-rating) 작업과 함께 국내 철강 업계의 성장 전략도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투자가의 관심이 제고되고 있다. 이와 관련, 대표 기업인 포스코는 국내외적으로 투자 규모를 2006년 3조8000억 원에서 6조10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중장기적으로 철광석이 풍부한 인도에 1200만 톤의 제철소를 건설함으로써 현재 3000만 톤 수준인 조강 생산 능력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제철 공법(원가 절감과 친환경)인 ‘파이넥스(FINEX)’를 5월 상용화할 계획이다. 파이넥스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기존의 고로설비 대체 및 신설 투자에 적용함으로써 한 단계 높은 경쟁력 확보와 함께 진정한 철강 리더로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철강 업종이 시장 대비 주가가 크게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철강 업계의 M&A 이슈 지속, 소 사이클상 2008년 초까지 세계 철강 가격 강세 지속 전망, 중국의 철강 산업 구조조정 효과 등의 긍정적인 모멘텀과 함께 내재 가치 대비 여전히 저평가된 철강 업종은 향후에도 전반적으로 주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업체별로 부각되는 모멘텀을 감안한 투자가 필요해 보인다.

2006년 기준 세계 조강 생산 4위, 철강 업체 경쟁력 2위 업체인 포스코는 국내외 투자 확대를 통한 성장 전략 및 기업 가치를 반영한 시가총액 증대를 추진, 투자자의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주가 재평가가 지속될 전망이다.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동국산업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철강 업체다. 철강 경기 호전 시 투자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여타 철강업보다 성장성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기술, 신규 사업 관련주로는 한국철강, 황금에스티, 세아제강 등을 꼽을 수 있다. 단조 사업과 태양광 전지 사업을 통해 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목표하고 있는 한국철강은 특히 태양광 전지 사업에 대한 성공적인 진입 여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신기술을 통해 조선용 후물재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황금에스티는 그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외형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관 업계 1위 업체로 세계 유정용 강관 수요 증가의 수혜 기업인 세아제강도 포스코와 미국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API(고급유정용)강관 사업에 새롭게 진출할 예정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세아홀딩스, 고려제강, 황금에스티, 동국산업 등은 우량 자회사 보유주다. 세아제강을 제외한 세아그룹의 순수지주회사인 세아홀딩스는 특수강 1위 업체로 실적 호전이 지속될 세아베스틸(지분율 53.2%)에 대한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특수 선재 분야를 선도해 오고 있는 그룹의 모기업으로 고려강선(지분율 50.0%) 등 우량 자회사 지분을 보유한 고려제강도 영업이익을 훨씬 초과하는 지분법평가이익과 함께 자동차 산업 경기 호전 시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코스닥에 상장된 철강 업체인 황금에스티는 국내외적으로 성공한 B2B 업체인 이상네트웍스(지분율 25.4%)의 지분 가치가 지속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국산업도 세계 풍력발전 시장의 고성장과 함께 풍력발전용 윈드타워 세계 1위 업체인 동국S&C(지분율 100%)에 대한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준 ·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
입력일시 : 2007년 5월 10일 9시 39분 3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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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수요가 물가예측에 효과적
[2007.06.18]
 
통화량보다 통화수요 지표가 물가 변동 예측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18일 조사통계월보 ‘통화와 인플레이션간의 연관성’에서 “최근 시중 유동성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통화량 증가가 향후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분석결과 통화량(M2)과 같은 통화지표의 움직임보다는 통화수요가 물가와 더 뚜렷한 관련성을 보이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예측력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통화수요가 가계와 기업 등 경제주체에 따라 소비나 투자, 금리에 대한 반응도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부문별 통화수요를 감안하면 물가 움직임 예측력도 더 향상된다고 소개했다.

특히 가계와 기업부문을 따로 분석한 결과 가계부문의 통화수요 변동이 4∼8분기(24개월), 기업은 3∼7분기 후 인플레이션과 밀접한 관계를 보였다. 아울러 가계의 통화수요가 기업에 비해 물가상승률과 더 밀접한 관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 조사국 안병권 물가분석팀장은 “통화 전체적인 움직임보다 통화수요가 물가와 더 뚜렷한 관련성을 보이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예측력도 우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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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investment 2007. 6. 18. 13:49

Universe에 포함된 기업 모니터링

18만원의 기회가 한번 있었고, 23만원대의 기회도 한번 있었다. 가장 아까운 종목중의 하나다.

KCC, 세라믹 기판 사업 진출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06140010 
 
[ 2007-06-15 ]   
 
  KCC(대표 정몽진·정몽익 www.kccworld.co.kr)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던 세라믹기판 사업에 진출한다.

전력용 반도체에 주로 사용되는 세라믹기판은 전세계 시장 규모가 1000억∼15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독일의 쿠라믹, 일본의 도와, 영국의 익시스 등이 전세계 시장을 과점해왔다.

KCC는 전북 전주공장에 세라믹기판 제조 라인을 최근 구축 완료하고 일부 국내 기업과의 품질 승인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페놀이나 에폭시를 주요 소재로 사용하는 일반 PCB와 달리 세라믹기판은 세라믹을 기초 소재로 사용해 높은 온도와 고전류를 잘 견디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런 특성때문에 전력용반도체, 절연게이트양극성트랜지스터(IGBT), 고출력 발광다이오드(LED), 태양전지 모듈 등은 주로 세라믹 기판을 사용한다.

일부 국내 기업들은 세라믹 소재를 수입해 도금을 해서 자체 용도로 쓰기도 했으나 세라믹 소재 제조부터 도금, 본딩, 에칭, 레이저 커팅까지 일관 공정을 갖춘 것은 KCC가 처음이다.

KCC는 세라믹기판 방식 가운데 상대적으로 고전압 제품에 사용되는 직접구리부착(DBC:Direct Bonded Copper) 방식 기판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KCC는 품질 승인 작업이 이르면 9월 중에 끝날 것으로 예상돼 10월부터는 양산 제품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CC는 세라믹 소재를 기초로 한 고전압 진공차단기, 고주파용 전자관 등을 개발, 제조해왔다.

KCC의 우희광 과장은 “우선 국내 고전력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장에 진입한 후 전세계 전력용 반도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세라믹 기판이 향후에는 하이브리드, 태양 전지 부문으로도 채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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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경영 연구소에 의하면 프리즘 시트는 성장동력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 프리즘시트는 대체재의 등장으로 2008년을 고점으로 수요 둔화 예상
- 프리즘시트는 전체 필름시장에서 약 33%의 비중을 차지하여 가장 시장이 크며, 타 필름에 비해 고가여서 BLU업체의 원가 절감의 주요 타겟이 되고 있음
- 현재 3M이 시장의 90%를 상회하는 독과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프리즘시트의 사용 매수 절감 기술, 무프리즘시트의 개발 등 프리즘시트의 기술 변화가 두드러짐
- 단기적으로 3M의 절대적 시장 지배력이 유지될 전망이나, 대체 기술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서 가격 인하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으로는 프리즘시트 시장의 감소세 전환이 불가피

▶ 3M의 특허 만료를 계기로 국내 업체의 신규 진출이 활발한 상황
- 3M의 특허 만료와 더불어 국내 업체의 프리즘시트 시장 진출이 매우 활발한 상황. LG전자,
미래나노텍이 프리즘시트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시장 진입이 무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 최근 후발 주자로 코오롱, 두산전자 BG, SKC 등도 새로 시장에 진입하여 양산 체제를 갖춘데 이어, 신화인터텍, 삼성정밀화학, 제일모직 등도 연내 시장 진입을 계획함
- 프리즘시트의 대체 기술 개발에 성공한 업체들도 등장. 신화인터텍은 프리즘시트와 확산필름을 통합한 프리즘복합시트를 개발하면서 대체 시장에 진출하였고, 플라테크는 고휘도 프리즘 확산판 제조 기술, KJ프리텍은 휴대폰 LCD용 통합필름 개발에 성공함

▶ 개별 필름에 국한되기보다는 전반적인 BLU 솔루션 개선을 목표로 진입하는 것이 바람직
- 3M의 특허 만료와 맞물려 국내외 10개사 이상이 시장에 진출한 상태이며, 이미 3M의 가격 인하 조치가 현실화되고 있음. 여기에 후발 주자의 생산 수율 및 품질 안정화가 아직 확보되지 못한 상태여서 신규 진출을 계획하는 업체로서는 초기 투자자금 회수에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음
- 따라서 프리즘시트 자체만 개발하여 신규 진출하기보다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능을 복합화한 필름이나 도광판 등 대체재 시장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 즉, 개개 필름의 성능 향상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체 BLU 솔루션의 성능개선과 원가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음
- 또한, BLU용 필름사업은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어 타 산업 진출이 비교적 무난함. 따라서 특정 필름에 국한되기 보다는 확보된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연관 사업부문에서 연구 개발 및 사업화를 시도하는 것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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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연구소 객주님의 글

신화인터텍

반사필름, 확산필름, 보호필름 등 LCD BLU에 채용되는 각종 광학필름을 주로 생산.

광학필름은 선광원인 백라이트의 광원을 면광원의 형태로 전환시켜주는 기능성 필름으로 투과율, 혼탁성, 확산의 균일도 등 높은 광학적 특성이 요구되는 첨단 부품.
 
SKC, 미래나노텍등의 경쟁업체를 제치고 삼성전자 퍼스트밴더로 자리매김.
SKC는 LPL쪽으로 선회
미래나노텍은 신화인터텍에 물량을 지속적으로 잠식당하고 있음.

프리즘 시트를 쓰는 경우와 신화의 PTR을 쓰는경우의 장단점이 각각 존재.
휘도는 프리즘 시트가 좋으나 시야각은 PTR이 좋음.

결정적으로 단가가 프리즘 시트를 채택할 경우 26달러정도, 신화의 PTR은 13달러정도로
비슷한 품질 대비 가격경쟁력이 우수함.

따라서 신화의 PTR이 프리즘시트를 대체하고 있는 상황

삼성전자 유럽 전진기지인 슬로바키아에 동반진출하여 2008년 1분기부터 양산 시작
대만, 소주(중국) 등 해외공장 증설 추진중
매출의 급격한 업그레이드 전망됨

삼성전자 일방의존도를 없애기 위해 대만의 AOU에도 퍼스트 밴더로 납품중
(참고로 삼성전자 전세계 MS 22%, AOU 21%임)

적자사업부문인 TAPE 공장등을 구조조정하고 있으며 주력사업부분인 광학필름의 매출이 급속도로 늘고 있음

차입금 과다로 인한 이자비용이 부담 되고 있으나, 2분기 시작해서 3분기 부터 의미있는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창출이 가능할것으로 전망됨

보수적 추정시 2007년 매출 1550억에 순익 60억, 2008년 매출 2000억 이상 순익 100억 이상 가능해보임.

Posted by tr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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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판매 200%ㆍLCD TV 80% 늘어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100012&cm=%EA%B2%BD%EC%A0%9C%EC%A2%85%ED%95%A9&year=2007&no=294771&selFlag=&relatedcode=&wonNo=&sID=300

에어컨 관련 종목

1. 디씨엠(024090) - 컬러강판 국내시장점유율 40%
2. 위닉스(044340) - 에어컨 부품을 만든다. 턴어라운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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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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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investment/steel 2007. 6. 7. 20:04
Posted by tr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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