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펄프·제지산업 투자매력 높아

- 베트남 펄프·제지산업 2010년까지 연평균 17% 이상 성장세 기록 전망 -

- 베트남 소비 고급화로 포장용지, 고급 인쇄용지 수요 폭발 가능 -


보고일자 : 2008.5.8.

박동욱 하노이무역관

shanepak @ yahoo.com



□ 베트남 펄프·제지산업 매년 15~16% 성장세 기록


 ○ 베트남 펄프·제지협회에 따르면, 베트남의 펄프·제지산업은 지난 1989년 개혁개방(도이머이 개혁) 이후 20년간 연평균 15~16% 이상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2010년까지 연평균 17.8% 이상 성장하는 등 향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유망산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함.


 ○ 베트남 펄프 생산량은 지난 1989년 연산 8만 톤 규모에서 2007년 113만 톤으로 크게 증가했음. 하지만 주요 생산품은 기술력이 낮아 신문·프린팅 용지·무코팅 포장용지와 휴지 종류로 활용도가 제한되는 실정임.


 ○ 베트남 펄프제지 국내수요의 61.9%만이 내수생산으로 충족되고 있으며, 베트남 제지생산은 2006년도 958만 톤에 불과해 전년대비 14.8%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 White-Top지의 성장세가 매우 빨라 21%의 상승률로 베트남 전체 제지생산의 32%를 차지함.


2006년 펄프와 제지산업 동향


펄프와 재활용 펄프

제지

전년대비(%)

전년대비(%)

소비

965,884

+10.83

1,554,578

+17.10

생산

834,000

+13.00

958,000

+14.80

수입

131,884

+4.77

766,958

+16.70

수출

-

-

170,980

+3.60

자료원 : 베트남 펄프·제지 협회


베트남 제지품목별 생산비중

품목

White-Top

프린트용지

골판지

기타용지

전체

비중

32%

24%

19%

25%

100%

자료원 : 베트남 펄프·제지 협회


□ 베트남 펄프·제지산업 자체 공급부족 및 수입 증가세


 ○ 2006년 베트남의 제지 소비량은 전체 155만4578톤이며, 전년대비 17% 증가했음. 포장용 도로 대부분의 제지가 소비됐으며 15% 정도가 프린팅 용지에 소비가 됨.


 ○ 베트남 제지 종류별 자체 공급률을 살펴보면, votive 용지가 100% 자체공급이 되지만 신문용지가 73%, 포장용지가 50% 수준, 코팅용지는 9%만이 자체 공급되는 등 산업기반기술 부족과 영세한 기업형태로 인해 자체 공급률이 매우 제한된 수준이며, 고급 포장용지와 고급 인쇄용지에 대한 수입이 많이 확대되는 추세임.


제지종류

자체공급률(%)

신문용지

73.26

인쇄용지

97.02

포장용지(top)

55.00

포장용지(middle)

50.38

코팅용지

9.49

티슈용지

98.98

votive paper

100.00

자료원 : 베트남 펄프제지협회


□ 제지가격 인상폭 확대 및 정부의 관세인하와 정책지원을 통한 제지산업 육성


 ○ 최근 베트남 제지는 원자재 가격상승과 기타 비용의 증가로 가격이 10~40%의 큰 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운송용 판지가격은 톤당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한 1100달러 수준으로 오름.


 ○ 베트남 정부는 물가인하 노력과 제지원료인 펄프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2008년 1월부터 1~3%의 수입관세를 0%로 인하해 베트남 제지산업의 원자재 가격을 낮추기 위한 관세정책을 추진 중임.


 ○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펄프·제지산업 육성을 위해 2020년까지의 관련 산업에 총 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지원금을 확충할 예정이며, 국내 내수자급과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지원과 기업투자 유도를 추진 중임.

  - 베트남 제지공장 확장 및 신설

   · 확장 : Bai Bang, Tan Mai, Dong Nai, Viet Tri 지역 공장

   · 신설 : Cau Duong, Thanh Hoa 등

  - 베트남 펄프 원료 생산지 확대

   · 중부 북부지역 : 13만5000㏊, 북서지역 : 5만㏊, Kon Tum : 9만㏊

  - 베트남 펄프·제지공장 투자계획

   · Bai Bang 펄프공장 확장(phase II) : capacity 25만 톤/년

   · Vina Kraff of Siam Kraft 제지공장 확장 : capacity 22만 톤/년

   · Lee & Man 신규제지공장 in Hau Giang, capacity 35만 톤/년

   · Tan An Binh 신규제지 포장공장 in Hau Giang : capacity 15만 톤/년


□ 베트남 제지산업의 한계점


 ○ 우선 영세한 기업구조와 숙련기술인력 부족

  - 베트남 펄프·제지관련 기업 수는 전체적으로 300개로 추정되며, 이 중 20개 기업만이 연산 2만 톤의 생산규모를 보유하고 있음. 전문 숙련인력 또한 매우 부족한 상황임.

  - 베트남의 국내 최대 펄프공장 단일 생산량은 현재 연간 6만 톤 규모에 불과하나 중국은 100만 톤에 달하는 등 규모의 경제에 이르지 못하는 상황임.


 ○ 투자자본의 부족과 낮은 기술력과 생산성

  - 베트남 펄프공장은 많은 초기자본이 소요되는 반면, 자본회수 기간은 평균 20년 이상으로 투자자본의 참여가 부족한 상황임. 이로 인해 펄프의 수입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며, 베트남 제품 기술력은 물론 생산성 또한 저임의 단순 노동력을 기본으로 일본의 1/5에 불과한 상황으로 향후 개선책이 마련돼야 함.


□ 시사점


 ○ 제지산업은 경제발전과 함께 성장성과 경제성이 매우 높은 산업으로, 국내기업의 진출 시도에 매우 유망한 분야임.

  - 한국의 제지산업은 지난 1998년 IMF 위기 이후 많은 수의 기업이 다국적 제지기업에 인수합병된 상황임. 하지만 이 산업은 장치산업의 일종으로 경제발전과 함께 성장성과 경제성이 유망한 Cash Cow로 분류되는 만큼 국내 제지기업의 현지 기업 인수합병 추진 시 매력적인 투자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분야임.


 ○ 또한, 베트남 경제발전과 소비문화의 고급화와 함께 포장용과 고급 인쇄용지의 현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향후 관련 제품의 현지 수출 가능성 타진 필요가 있음.


베트남 제지산업 생산·수출입 동향 및 전망

연도

2005

2006

2007

2008(전망)

2009(전망)

2010(전망)

 정부목표(ton)

1,080,000

1,158,000

1,341,000

1,468,000

1,840,000

2,178,000

 - Newsprint

40,000

58,000

58,000

58,000

58,000

58,000

 - Paper for writing and printing(coated)

45,000

57,000

70,000

70,000

80,000

90,000

 - Paper for writing and printing(uncoated)

260,000

260,000

260,000

300,000

350,000

370,000

 - Top

313,000

313,000

400,000

450,000

670,000

800,000

 - Fluting

172,000

172,000

250,000

280,000

322,000

380,000

 - Paper for packing

45,000

93,000

93,000

100,000

100,000

200,000

 - Tissue

65,000

65,000

70,000

70,000

120,000

140,000

 - votive paper

140,000

140,000

140,000

140,000

140,000

140,000

생산량(ton)

834,853

958,600

1,130,000

1,311,600

1,557,000

1,843,890

 - Newsprint

51,853

59,000

55,000

55,000

55,000

55,000

 - Paper for writing and printing(coated)

5,000

5,000

15,000

30,000

40,000

50,000

 - Paper for writing and printing(uncoated)

205,000

228,750

250,000

290,000

320,000

420,000

 - Top

250,000

303,650

354,000

410,640

550,000

600,000

 - Fluting

168,000

181,000

236,000

273,760

317,000

370,890

 - Paper for packing

10,000

20,000

45,000

52,200

80,000

100,000

 - Tissue

51,000

60,000

70,000

90,000

80,000

120,000

 - votive paper

94,000

101,200

105,000

110,000

115,000

128,000

 - Others







 수입량(ton)

657,150

766,958

861,730

962,579

984,757

995,643

 - Newsprint

28,850

37,474

44,968

52,162

59,986

68,983

 - Paper for writing and printing(coated)

55,000

83,916

94,342

100,000

100,000

100,000

 - Paper for writing and printing(uncoated)

17,000

31,035

36,000

36,000

41,760

28,000

 - Top

210,000

162,354

191,577

226,060

149,580

100,000

 - Fluting

188,300

135,675

160,096

180,913

214,431

235,100

 - Paper for packing

155,000

154,433

146,711

150,184

170,000

177,200

 - Tissue

3,000

402

500

600

600

700

 - votive paper

0

0

0

0

0

0

 - Others


161,669

187,536

216,660

248,400

285,660

 수출량(ton)

165,000

170,980

191,500

221,700

227,000

271,200

 - Newsprint

-

480

500

700

1,000

1,100

 - Paper for writing and printing(coated)


-





 - Paper for writing and printing(uncoated)

23,000

24,000

30,000

35,000

35,000

70,000

 - Top

10,500

12,000

15,000

20,000

25,000


 - Fluting

31,500

18,500

21,000

40,000

40,000

106,600

 - Paper for packing







 - Tissue

20,000

21,000

30,000

31,000

31,000

18,000

 - votive paper

80,000

95,000

95,000

95,000

95,000

75,500

 - Others

-




-


인구당 연간 제지소비량
(㎏/person/year)

15.96

18.46

21.08

23.70

26.36

28.86



자료원 : 베트남 펄프·제지협회 및 무역관 자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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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ores.net/analysis/magazineViewSummery.jsp?mCode=Coalinside&seqVal=5773&seq=5774

Focus :

금번 호에서는 세계 유연탄시장의 현황 및 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투자전문기관인 UBS와 Macquarie 보고서를 분석, 수록하였습니다.

 


UBS 1/4분기 보고서 (‘08.2.6 )



1. 연료탄

 

본 보고서는 계속해서 상품 영역에서 가장 강력한 일부 펀더멘털들을 보유하고 있는 연료탄 시장을 주시. 개발도상국들의 수요 강세 보이며, 비탄력성 유지. 반대로 공급은 수출국들에서의 인프라 제약들, 기후 문제 및 내수 수요 강세로 인해 난항, 상당한 공급 감소는 물론 몇몇 경우 수출수준 저하까지 야기. 본지, 최근 연료탄 가격전망들 상향조정.

 

표 1. Global seaborne thermal coal market supply/demand balance


지난 분기, 호주와 남아공 시장 모두에서 연료탄의 현물 가격이 계속 급격한 상승을 보였다. 현재 호주 시장과 남아공 시장의 벤치마크 가격들은 U$110~120/톤 선에 거래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운임비에 대한 상당한 조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유럽의 ARA 가격들은 U$130/톤이 넘는다.

 

그러나 본지는 現가격수준이 아직 연료탄 시장 경색 국면의 진면목을 반영하지는 않는다고 보고 있다. 본지는 전통적인 소비업체들인 일본과 한국 발전업체들이 지난 해 석탄 시장에서 발생한 펀더멘털들(fundamentals)의 엄청난 변화를 받아들이고자 하지 않고, 이를 부정하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고 본다. 협상들이 진행되고 있고, 일본과 한국 발전업체들이 계속 강력하게 협상을 하고 있긴 하나, 이들이 엄청난 약세에 처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가. 지속적인 상황 악화


2007년, 연료탄 시장의 핵심 이슈는 한 때 해상 운임시장의 주요 연료탄 수출국으로 군림하다 현재 순수입국의 처지가 될 상황에 처해 있는 중국의 지위 변화였다. 이러한 변곡점은 2006년 약 36%에서 2007년 약 10%로 감소한 인니 수출 성장의 엄청난 감속도, 2006년 76%에서 2007년 17%로 감소한 베트남의 수출 증가 감속도와 더불어 해상 연료탄 시장의 상당한 공급경색 출현의 원인이 되었다.

 

 □ 중국 수출 중단

1월 25일부터, 중국 정부는 석탄 수출 중단을 명했다. 공식적으로 이는 임시조치로, 약 2개월 정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정부가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은 지난 몇 개월간 중국 발전업체들의 연료탄 재고량이 현저히 감소하였고, 그 결과, 지난 몇 주간 (석탄 원료)화력발전소들의 폐쇄로 인해 전력 부족이 야기되었다는 여러 발전업체들의 공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상기 발전소들의 폐쇄는 현재 중국 국가발전용량의 약 20GW(약 4%)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전력부족은 최대 70GW까지 달한 바 있다.

 

□ 남아공 전력 위기

여러 분기 동안, 절전 및 정전의 원인이 되고 있는 남아공의 전력부족이 더욱 심각해졌다. 지난 며칠 간 국유 전력기업 Eskom은 채광 작업장들에 대한 엄청난 전력 공급 삭감을 감행, 이것이 장기적인 문제임을 시사하고 있다. 본지는 이러한 전력 압박 상황으로 인해 여러 석탄 수출 작업장들이 폐쇄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내수 시장에 석탄을 공급하는 탄광들은 여전히 가동되고 있어, 역시 내수용 연료탄 유용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호주의 홍수

퀸즐랜드의 장마로 인해 호주 주요 석탄 생산 지역에 심각한 홍수가 발생했다. 본지는 일부 채광 작업장들이 가동률을 정상화하는데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본지는 세계 2위 석탄 수출국인 호주의 2008년 연료탄 생산량이 다소 실망스러운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미 퀸즐랜드 지역의 주요 생산업체들이 불가항력을 선포한 상태이다.

 

□ 일본/중국 수요 문제

한편 수요 측면을 살펴보면, 일본에서는 원자력 발전소 이용률이 60%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어, 석탄 원료 화력발전소들의 이용률 증가를 초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주요 지역들에서의 가뭄이 수력발전 생산 저하를 초래하고, 이는 다시 석탄 원료 화력발전소에 대한 의존도를 상당히 높이고 있다.


나. 주요 현황


그림 1. Long-term contract thermal coal price(US$/t)         그림 2. Spot thermal coal price(US$/t)

                     

 

그림 3. Qinhuangdao port, thermal coal stocks      그림 4. China thermal coal production/consumption

                 


그림 5. China power production, split by source      그림 6. China net imports trend

                 


그림 7. Breakdown of Chinese coal production by source  


그림 8. Asian thermal coal-key suppliers(mt)

 


그림 9. Atlantic thermal coal-key supplier(mt)            그림10. Thermal coal demand by region, 2007e

               


그림11. Thermal coal supply by region, 2007e     그림12. Top thermal coal exporters, 2007e

               


 

2. 점결탄

 

세계적으로 철강 생산 강세, 그러나 특히 브라질과 인도가 점결탄 업계의 장기적인 핵심 동력. 철강수요 회복으로 인해 점결탄 시장의 놀라운 강세 경험. 호주 퀸즐랜드에서의 홍수로 인해 세계 주요 점결탄 공급업체 공급 경색 이미 심화. 2008년 계약 가격 전년대비 79% 상승한 U$170/톤 예상.

 

표 2. Global coking coal* market supply/demand balance

 


본 보고서는 강점결탄에 대한 일치된 전망들이 지난 분기 동안 상당히 상승, 현재 2008년 계약 가격 전망치가 U$140/톤에 가까운 것으로 믿고 있다.


가. 계약 협상들, 기세 좋게 시작

호주의 최초 공식 점결탄 가격 요구는 Xstrata가 아시아 철강생산업체들에게 자사의 Oaky Creek 브랜드에 대해 U$210/톤(FOB)를 요구하면서 표면화되었다. 상기 가격 요구는 아시아 현물 시장에서의 유사한 가격책정들을 따른 것이며, 모든 소비업체들과 호주 및 캐나다산 점결탄 협상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한편, 본지는 업계 소식통들로부터 인도 코크스 생산업체들이 최근 한정된 물량의 중국 점결탄 약간을 U$200/톤 FOB에 구매했다는 소식을 입수했다.

 

□ 홍수 문제 발생 전, PCI탄 시장 강세 보여

호주 생산업체 Foxleigh가 최근 ArcelorMittal과의 2008년 PCI탄 계약 물량 가격 책정에서 상당한 가격 인상(기존 계약 가격 U$67.50/톤에서 78% 인상한 U$120/톤)에 성공한 것으로 알고 있다. 뿐만 아니라, McCloskey에 의하면, 브라질의 Acominas는 러시아산 PCI탄 즉물 카고를 U$160/톤에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호주 PCI탄 생산업체들은 계속해서 일본 및 한국 구매업체들과의 2008년 협상 계약 가격 목표가 U$140/톤임을 표명하고 있다.

 

□ 퀸즐랜드 탄광들 침수

호주 퀸즐랜드에서의 엄청난 홍수로 인해 많은 생산업체들이 선적에 대한 불가항력을 선포하였다. 세계 최대 점결탄 생산업체 BHP Billiton은 최근 ‘악’천후를 이유로 들어, 자사 BMA(BHP Billiton-Mitsubishi Alliance)의 주요 점결탄 작업장들의 선적 불가항력을 선포했다. 본 그룹의 한 성명서는 본 기업이 계속해서 상기 홍수의 여파를 산정하고 있긴 하나, ‘석탄 처리 과정 및 석탄의 선박 선적이 연기될 것’이라고 전했다.  

BMA는 세계 최대 수출용 점결탄 광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약 5000만톤/년을 선적하고 있다. Anglo American, Peabody, Xstrata도 일부 선적에 대한 불가항력을 선포한 것으로 알고 있다. Rio Tinto는 자사의 퀸즐랜드 작업장들이 상기 악천후로 인해 그다지 타격을 받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나. 연료탄 압박

본지는 세계 연료탄 시장에 대해 매우 건설적인 견해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반약점결탄 가격책정 상황을 반영하여 긍정적으로 해석한 것이다. 즉, 이는 어느 시장에서도 판매될 수 있는 ‘반약 점결탄’의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격이 충분히 높을 경우, 반약 점결탄은 연료탄으로 판매될 수 있다. 본지의 연료탄 가격 전망(2008년과 2009년 각각 U$105/톤과 U$130/톤)은 본지의 반약 점결탄 전망에 대한 최저한도 역할을 한다.

 

다. 주요 현황

 

□ 중국 거래 통계(수입/수출, 내수 생산)

□ 인도/일본/중국 철강 생산업체들의 입찰유치

□ 연례계약협상들 결과


그림13. Long-term contract coking coal pricing   그림14. Spot Chinese coke export pricing

             


그림15. Regional crude steel production growth  


그림16. World steel production growth and EU steel price

 


그림17. Global steel prod. ex-China & OECD leading indicator

 


그림18. Crude steel production forecast growth

 


그림19. Canadian/Australian export growth profile       그림20. Chinese net(export)/import profile

               


그림21. Japan vs. Brazil/India/China import trend  

 


그림22. Hard coking coal demand by region, 2007e

 


그림23. Hard coking coal supply by region, 2007e


그림24. Top hard coking coal producers, 2007e

 



3. 철강 및 원자재

 

2008년은 철강원자재 소동으로 시작. 공급 영향(날씨와 중국 수출세) 및 계속되는 세계 철강 수요 활기로 인해, 스크랩 가격들 U$100/톤 급등, 철광석과 점결탄 현물가격들 U$200/톤을 훨씬 넘었다.

 

철강 및 제강 원자재들이 대부분의 전망들을 계속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계속되는 수요 강세로 인한 철강가격 상승과 비교적 낮은 세계 재고량이 분명하게 나타나면서, 현물 원자재 가격들이 엄청나게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1월 1일부터 시행된 중국의 수출세 변동이 세계 철강 및 스크랩 가격들을 더욱 상승시켰다. 또, 철광석 가격은 부분적으로는 선적 경색으로 인해 급등했고, 점결탄 가격의 경우, 아직 정확한 평가 결과를 알 수 없긴 하나 3~6개월 간 전체 해상 공급량의 25%까지 위협할 것으로 보이는 퀸즐랜드를 강타했던 심각한 홍수로 인해 급등했다. 원자재 경색은 2008년 하반기 세계 철강 생산을 제약할 수 있어, 선진국들의 경기침체 심화가 아닌 경기부진 상황에서조차 철강 가격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세계 수급균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세금을 비롯한 통화 및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가능성을 보완한 정책들과 어우러져 2008년 중국 철강 수출은 3000~4000만톤으로 반감, 가격압력을 더욱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과열 완화, 에너지 효율성 제고 및 환경 효율에 관한 중국 정부의 정책들은 용수, 식품, 에너지, 석탄을 포함한 부문들의 성장에 대한 물리적 제한에 상당한 초점을 두고 있어, 더욱 지배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 철강 수요에 있어 큰 리스크는 現재정손실 및 계속되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기침체 상황이 급속도로 퍼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중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들이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경제성장부진과 분리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상당히 뜨겁다. 석유 가격의 지속적인 강세와 건설 및 인프라 관련 지출은 개발도상국들의 철강 소비가 2008년 대체로 선진국들의 약세와 관계없이 증가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그러나 본지는 철강 가격에 대한 전염 리스크(contagion risk)가 2009년과 2010년에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0년 신규 용량 추가가 이러한 우려들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견실한 대차대조표, 러시아, 브라질, 인도 기업들의 세계화 염원 및 아시아 업체들의 참여 가능성을 동력으로 한, 철강 및 제강 원자재 자산들의 계속되는 인수합병 가능성 및 엄청난 용량 증대 레버리지가 모든 제강 원자재 및 철강 가격 예상들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가. 점결탄


홍수 후의 점결탄 시장은 퀸즐랜드 탄전에 대한 손실 평가를 진행, 그 피해 상황을 명확히 파악하고자 분투하고 있다. 현재 상황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향후 몇 개월간 호주 점결탄 수출량 1억200만톤 중 약 9000만톤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것뿐이다. 여러 그룹들이 불가항력을 선포했고, 탄갱들은 배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벽의 안정성이 평가되고 있다. 현물 점결탄 가격들은 엄청나게 상승하여 U$200/톤이 훨씬 넘었다. 이러한 새로운 가격심리 조짐은 홍수 이후 JFY2008 現협상에서 Xstrata가 제시한 계약가격 오퍼 U$210/톤(120% 인상)이 반영된 것이다. 한편, 주요 점결탄 수입업체들(인도, 브라질)의 철강 생산 증가에 힘입은 점결탄 수요도 계속해서 가격 압력을 증가시키고 있다.

 

나. 철광석


주로 인도 공급업체들에게 지불되는 현물 철광석 가격들이 계속해서 모든 예상치를 넘어서고 있는데, 1월 가격은 U$200/톤 CIF를 훌쩍 넘어 호주가 아시아에 공급하는 現계약가격 U$90/톤 CIF와 대조를 보이고 있다. 최근 중국의 인도산 광석 주문 감소라는 상황을 감안, 이러한 높은 현물가격의 지속성에 대한 회의론이 대두되고 있다. 중국 제강업체들은 철광석 가격 인상 30%를 받아들일 수 있음을 암시하면서도, 그 이상을 지불해야 할 경우, 정부의 높은 세금 징수, 10~20% 상승한 노동비용, 높은 석탄 및 스크랩 가격 등 여타 비용들의 상승에 직면해 있는 중국의 철강산업 비용 구조가 대체로  적자(cash negative)가 될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그림25. Reconciled iron ore prices to Nov. 07(US$/t iron ore cif)

 


다. 철강

 

2007년 4분기 철강가격들은 全세계적으로 엄청난 강세를 보였는데, 지난 분기 상승을 보였던 중국 철강 가격이 主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철강 수출량이 2007년 2분기 최고 수준 580만톤/월에서 2007년 4분기에는 평균 320만톤/월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분기 중국의 철강 가격들은 상승을 보였는데, 본지는 이러한 가격 강세가 중국 내수 철강 수요 강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8년에도 철강 가격들은 매우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UBS는 예상치 보다 훨씬 높아진 시장 상황을 반영, 북아메리카 철강가격 전망을 상향 조정하였다. 한편, 본지는 내수 공급 경색 및 해외 가격 상승으로 2008년 철강 가격들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으나, 지난 4개월 간, 판(sheet) 가격이 30% 급등하면서 본지의 전망치를 초과했다. 본지는 공급 경색으로 가격 급등이 계속될 것이며, 올해 말까지 이러한 가격 책정에 대한 위협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본지의 전망이 비록 미국 철강 수요 약 5% 감소라는 견해를 포함하고 있긴 하나, 미국 혹은 세계 수요의 급감은 본지의 논리에 있어 최대 리스크가 된다.

 

본지는 미국의 철강 가격이 2009년 다소 완화될 것이며, 2010년에는 신규 용량 달성으로 더욱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본지는 세계 신규 판(sheet) 용량이 추가적인 수요를 초과할 것으로 보지만, 보다 적은 長제품(long product) 용량이 長제품 시장 상황의 장기 안정성을 지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08년 이후 상황은 주로 판(sheet) 용량 증대들, 특히 미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기타 지역들에서의 용량 증대에 달려있다. 본지는 이미 자금이 조달된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2008년 미국의 비주거용 건설 지출을 지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지만, 자금조달 관련 문제들은 2009년을 위협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림26. Chinese steel prices since April 2007

 


※ 자료원 : UBS, Commodity Connections - Q1 08('08.2.6)

 

 

 

Macquarie Research Commodities 보고서 (‘08.4.9 )

 

계속되는 석탄 수요 강세와 상당한 공급 중단으로 인해 JFY'08 점결탄 계약 가격 210~250% 상승, 연료탄 계약 가격 125% 상승이라는 결과가 빚어졌다(지금까지 체결된 것으로 알려진 거래들에 근거).

아래 표는 종류별 석탄 가격에 대한 본지 최선의 예측 및 추정들을 요약한 것이다. 늘 그렇듯, 기업들이 공식적으로 자사의 체결가격을 공표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은 어디까지나 지표일 뿐이다. 반약점결탄의 경우, 가격 협상이 아직 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본지는 결과로 나올 수 있는 최선의 예상 가격을 언급하였다.

 

표 3. Indicative price ranges for coal sales from Australia

 

□ 점결탄 관련 뉴스

BHP Billiton은 한국 포스코와 프리미엄 강점결탄 가격 U$305/톤 FOB(JFY'07 가격 U$98에서 상승), 약강점결탄 가격 U$290/톤 FOB(U$85에서 상승)로 협상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소식통들에 의하면, BHP Billiton은 유럽 제강업체 Arcelor Mittal과의 가격 협상(강점결탄 및 약강점결탄)에서도 포스코와의 협상價와  동일한 수준으로 가격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BHP Billiton은 며칠 전 라이벌 기업이 책정한 가격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강점결탄 계약 가격이 U$330/톤 FOB로 책정되었다는 소문들이 난무했으나, 현재로서는 이는 적합한 벤치마크가 아니다.

McCloskey에 의하면, FY'08 반약점결탄 계약의 임시가격(provisional price)이 생산업체 두 곳에 의해 U$220/톤 FOB 뉴캐슬에 합의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본지는 저휘발성 PCI탄 계약 가격 책정에 관한 소식은 아직 입수하지 못했다.

일본 고로업체들과의 점결탄 계약 가격은 아직 체결되지 않았으나, 본지는 이 계약가격들이 상기 언급된 수준들과 비슷하게 책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연료탄 관련 뉴스

Xstrata는 일본 전력업체 Chubu와 자사의 뉴랜즈(Newlands)산 연료탄 계약가격을 JFY'07 가격 U$55.5/톤에서 약 U$70/톤 인상한 U$125/톤 FOB에 체결하였다. 이는 본지가 전망한 바이기는 하나, 비슷한 현물 및 선물 가격들의 최근 하락을 감안했을 때, 이는 기대이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Chubu는 늘 협상에서 일본 구매업체들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에, Xstrata와의 이번 협상價는 좋은 벤치마크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io Tinto는 4월 9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며, 본지는 비슷한 수준의 가격 체결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그림 27. Hard coking coal-spot and contract prices(fob)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FY'08 점결탄 계약 가격이 약 U$300/톤에 책정된 것으로 보이나 본지는 여러 소식통들로부터 최근 몇 주간 현물 점결탄이 U$350~400/톤에 판매(이 가격범위의 상위부문은 계약 가격보다 30% 높음)되었다는 소식을 입수했다는 점이다.

 

그림 28. Thermal coal spot and contract prices(fob)

 

임시가격(provisional price)책정 결과 중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여러 가지 석탄들 간의 가격 차이를 만들어내는 결과가 빚어졌다는 것이다. 특히, 반약/저휘발성 PCI탄과 연료탄 간의 가격차이는 U$85/톤까지 벌어졌다(과거 최대 가격차이 기록은 2005년 U$25/톤이었으며, 반약/저휘발성 PCI탄 가격이 연료탄 가격을 능가). 반약/저휘발성 PCI탄과 연료탄은 어느 정도 대체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체결은 연료탄 수요 증가를 지지할 수 있다.

 

그림 29. Contract coal prices by year

 

계속되는 고품위 점결탄 시장의 상대적 공급경색과 그에 대한 예측으로 인해, 프리미엄 강점결탄과 기타 점결탄들 간의 가격 차이도 U$35/톤에서 기록적인 수준인 U$85/톤까지 상승했다.

 

  그림 30. Difference between premium hard coking and semi-soft coal contract prices

 

JFY'08 점결탄(철강 제조용) 계약 가격은 JFY'08 연료탄(전력 생산용) 계약 가격보다 훨씬 더 많이 상승했는데, 이는 2008년, 점결탄 수요 증가는 전년대비 강세를 보이는 반면, 공급 증가는 전년대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점결탄 공급 증가는 특히 호주 퀸즐랜드에서의 엄청난 홍수로 인해 제약을 받았다(연료탄보다 더 심함). 이로 인해 2008년 1500만톤의 손실이 초래될 것으로 보이며, 2008년 호주 점결탄 총 수출량이 전년대비 400만톤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일본 철강업체들[이들 다수가 코크스로(爐) 용량 보유]은 2004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으로부터 점결탄과 코크스를 구매했다.

 

본지의 전망은 2008년 점결탄 시장에서 1500만톤의 공급부족(전년대비 해상운송 수요 증가 7.3%인데 반해 해상운송 공급 증가 겨우 1.1%)이, 2009년에는 700만톤의 공급부족이 발생, JFY'09에 들어서도 現계약가격과 비슷한 수준의 점결탄 가격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점결탄과 연료탄 시장은 계속해서 호주와 캐나다 양국의 신규 용량 가동 지연(비용 초과와 인력 및 장비 부족으로 인한 결과, 부분적으로는 중국 수입 수요 감소 전망과 2년 연속 가격 하락 때문)에 따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연료탄 공급에 보다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남아공의 심각한 전력 부족현상(석탄?채광?합금철 및 금속 산업에 대한 전력 공급 삭감 초래)과 중국의 석탄 및 전력 부족(일시적인 중국 석탄 수출 제한 야기)이었으며, 이 모든 요인들이 공급 손실의 원인이 되었다. 뉴캐슬 외에서의 연료탄 공급도 철도 용량 부족 및 항 운송문제들로 인해 지속적으로 제약을 받았다.

 

해상운송 연료탄 시장에 대해 본지는 태평양 지역에서의 수요 강세가 시장의 공급경색 국면을 유지하면서 2008년과 2009년에 소?중규모의 공급 부족이 야기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상황에서, 본지는 여전히 JFY'09 연료탄 계약가격이 롤오버(rollover) 될 것으로 예상한다.

 

표 4. Thermal coal seaborne supply/demand balance(mt)

 

표 5. Met coal seaborne supply/demand balance(mt)

※ 자료원 : Macquarie Research Commodities('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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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ores.net/analysis/magazineViewSummery.jsp?mCode=Coalinside&seqVal=5773&seq=5775

개별국 동향 :

 

중  국

 

1. 2010년 중국 석탄 수요 30억톤 넘을 것으로 예상

 

2010년 중국의 석탄 수요가 30억톤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석탄 채광 능력은 31억톤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국석탄산업협회(China Coal Industry Association) 회장이 2월 27일 전했다.

 

그는 향후 석탄 공급이 수요를 조금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긴 하나, 중국 석탄 시장은 특정 지역들에서의 산발적 석탄 부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이며, 산업 인프라 제고를 위해, 중국은 13개 국가 석탄기지 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2010년까지, 13개 석탄 기지들의 통합 석탄 생산량은 당해 국가 석탄 총 생산량의 약 86%에 해당하는 22억4000만톤이 될 것으로 집계된다.

 

2007년 말까지, 중국은 통합 석탄 채광 용량 약 2억5000만톤/년에 해당하는 총 11,155개의 소규모 탄광들을 폐쇄하였는데, 이들 소규모 탄광들은 국가석탄산업정책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했던 걸로 밝혀졌다. 2010년 말까지, 중국의 소규모 탄광 수는 1만개 미만이 될 것이며, 이들 소규모 탄광들의 통합 채광 용량은 7억톤/년 미만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 2010년까지 중국 석탄 생산량에서 대?중?소규모 탄광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56%, 17%, 27%가 될 것이다.

2007년 중국은 25억5000만톤의 석탄을 생산(2006년 총 석탄 생산량 23억3000만톤)하였다.

 

현재 중국의 국내석탄채광용량은 약 20억3000만톤/년에 달하는데, 이 수치에는 소규모 및 미등록 탄광들의 생산량이 포함되지 않으며, 통합 채광 용량 약 11억톤/년에 해당하는 탄광들이 건설되고 있다.

 ※ 자료원 : International Coal Report('08.3.10)

 

2. 중국, 1만 3000곳 이상의 소규모 탄광 생산 재개

 

총 1만 3208개의 소규모 탄광이 4월 정치 회의(전국인민대표회의 및 중국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이후 생산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국가탄광안전관리국(SACMS; State Administration of Coal Mine Safety)의 Li Yizhong 국장이 3월 6일 전국인민대표회의에서 언급했다.

 

Li에 따르면, 1만 3000개 이상의 소규모 탄광들 모두 법적으로 채탄 면허를 받은 상태이며, 엄격한 안전 심사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약 3000개의 소규모 탄광들은 춘절 기간이 지난 후 이미 생산을 재개했다. Li는, 2008년 춘절 기간 동안 50년 만의 최악의 폭풍우가 닥쳤을 때 소규모 탄광들이 보여준 석탄 부족 완화의 역할을 가볍게 보고 있으나, 중국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이들 소규모 탄광 없이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베이징의 애널리스트 Mao Xiaoling은 언급했다.

 

국가탄광안전관리국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2008년 1월 총 1억 7763만 톤을 생산, 전년 동기에 비해 생산량이 552만 톤 늘었다. 이 가운데 국가 소유의 주요 탄광들이 1억 29만 톤(56.46%)을 생산했고 국영의 지방 탄광들이 2472만 톤(13.92%)을, 소규모의 군(郡) 소재 탄광들이 5261만 톤(29.62%)을 생산했다.

2007년 중국의 석탄 총생산량 25억 2000만 톤은 국영의 주요 탄광들(12억 4000톤 또는 49.14% 생산)과 국영의 지역 탄광들(3억 2400만 톤 또는 12.84%), 소규모의 군 소재 탄광들(9억 5900만 톤 또는 38.01%)의 생산량으로 채워졌다. 소규모 탄광들이 중국 석탄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7년 월 평균 38.01%에서 1월 29.62%로 감소한 것이 폭설 기간 중 석탄 부족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Mao는 언급했다.

소규모 탄광들은 안전 향상을 위해 춘절 기간 동안 보통 연례 안전 조사를 위해 조업을 중단한다.

 

“두 차례의 정치 회의 이후 소규모 탄광들이 생산을 재개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중국의 국가 석탄 생산량은 정상 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중국의 국내 석탄 시장은 증가세에서 한 숨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Mao는 덧붙였다.

 

국가탄광안전관리국에 따르면, 2008년 1월 중국에서 가동되는 탄광은 총 1만 6298곳이며 이들 탄광의 연간 총채탄용량은 약 25억 5000만 톤이다.

안전 향상 및 중국 채탄 산업의 구조조정을 위해 국가 탄광안전관리국이 이끄는 12개 부서는 2006년 10월 중국의 전체 탄광 수를 2010년 말까지 약 1만 개로 줄이는 내용의 공동 성명서를 냈다.

 ※ 자료원 : International Coal Report('08.3.17)

 

3. 2월 중국 수출, 석탄 수출 금지로 인해 감소

 

중국 세관의 예비 통계 자료에 따르면, 2월 중국은 전년 대비 142만 톤(32.13%)이 감소한 300만 톤의 석탄을 수출했다.  

 

그러나 1월과 2월의 통계는 중국이 총 875만 톤의 석탄을 수출하여 수출량이 전년 대비 104만 톤(13.49%) 증가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1월, 전년 대비 74.77% 많은 총 575만 톤의 석탄을 수출하여 2006년 3월 이후 월간 석탄 수출량에서 최고 기록을 보인 때문이다.

한편 2월 중국의 코크스 총수출량은 73만 톤으로, 전년 대비 9만 톤 감소했다. 2008년 처음 두 달 동안에는 총 169만 톤의 코크스를 수출하여, 수출량이 전년 대비 43만 톤 감소했다.

 

2008년 춘절 기간 동안 석탄 수출이 중단된 것이 2월 수출량의 상당 폭 감소를 가져왔다. Shenhua Group은 춘절 기간 동안 자체의 Huanghua항을 통해 수출하여 해외 고객들과의 장기 석탄 계약을 잘 이행한 것으로 여겨진다.

중국의 석탄 수입량 수치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베이징의 석탄 애널리스트들은 2008년 중국이 순수출국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시사하고 있다. 이는 단기적으로 중국의 석탄 생산량이 석탄 소비량보다 약간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자료원 : International Coal Report('08.3.17)

 

4. 중국, 2008년 수출허가량 전년대비 24.3% 감소

 

3월 14일 중국의 NDRC가 4개 국영 석탄 생산업체들에 대한 2008년 1차 석탄 수출 허가량으로 총 3180만 톤을 허가했다고, NDRC 관계자가 Platts지에 언급했다.

 

상기의 4개 석탄 수출업체는 China National Coal Group, China Shenhua Group, China Minmetals Import and Export Corp, Shanxi Coal Import and Export Group이다.  

 

2007년의 1차 허가물량 4200만 톤에 비해 2008년 1차 석탄 수출 허가량은 전년대비 24.3% 감소했다. 2차 석탄 수출 허가물량은 2008년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NDRC 소식통에 따르면, 2008년 중국의 연료탄 및 점결탄 수출 허가물량은 1차 물량에 비례하여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하면, 점결탄의 1차 수출 허가량은 2007년의 360만 톤보다 적은 약 270만 톤에 달하고 2008년 연료탄 수출 허가물량은 2007년의 약 7000만 톤보다 적은 약 53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NDRC 소식통은 4개 업체에 할당된 각각의 수출 허가물량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기를 거부했으나 산시성에 본부가 있는 한 업체의 소식통은, 총 수출허가량 3180만 톤 가운데 가장 많은 양인 1310만 톤이 China National Coal Group에게 돌아갔다고 언급했다.

 

늘어나는 국내 석탄 소비를 감안하여 중국은 2007년 석탄 수출물량을 7000만 톤으로 감축했다. 2004-2006년 중국의 연간 석탄 수출 총허가량은 8000만 톤이었는데 2003년에는 약 1억 톤이었다. 석탄 수출을 억제하기 위해 중국은 2006년 11월 1일부터 석탄에 대해 5%의 수출세를 부과했다.

 ※ 자료원 : International Coal Report('08.3.24)

 

5. 중국, 호주 연료탄 가격 책정 기다려

 

한 일본 발전업체 소식통은 일본 연료탄 구매자들과 호주 공급 업체들간의 FY'08년 계약 가격 책정이 체결될 때까지, 중국 석탄 수출업체들이 일본에서 FY'08년 계약 가격 책정을 마무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상기 소식통은 China Coal의 협상 대표와 일본 소비업체들 간의 FY'08년 가격 및 물량 논의 시작을 위한 회담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으며, 호주와 일본 간의 FY'08년 연료탄 가격 협상 결과가 일본-중국 간의 석탄 회담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중국은 일본으로 인도되는 중국산 카고에 호주산 석탄과 동등한 C&F 가격을 적용하고자 할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현재, 아시아에서는 대만의 중국산 석탄 구매업자들만이 장기계약 하에 FY'08년 석탄 수입 계약 가격을 체결한 상태이다.

지난 12월, 대만 독립 전력 생산업체 Formosa Plastics는 자사의 중국 석탄 공급업체들과 U$94.80/톤 FOB(5,800kcal/kg NAR 기준)에 FY'08년 계약 가격을 책정하였다. 또, 대만전력(Taiwan Power)도 중국 업체들과 FY'08년 중국산 석탄 계약 가격을 체결하였다.

 

한편, 한국도 중국 공급업체들과 FY'08년 공동 물량 및 가격 협상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 발전사들은 FY'07년 가격 책정조차 하지 않은 상황이며, FY'06년 未인도분 물량도 상당한 실정이다. 한국 발전사들은 이전에 중국 공급업체에 당해 협상된 가격 수준으로 2006년 未인도분 카고를 인도해 줄 것을 요구했었다.

※ 자료원 : International Coal Report('08.3.31)

6. 중국 석탄 가격 20% 상승; 2008년 공급부족 3억톤 이를 것으로 전력규제위원회 예상

점결탄과 연료탄의 국제 계약가가 급상승의 여파로 인해, 중국의 국내 석탄 가격도 단기적으로 최소 20%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업계 소식통들이 전했다.

 

그러나 상기 소식통들은, 중국의 국내 가격이 호주 공급업체들과 일본 구매업체들 간 2008년 계약 가격과 같이 전년 대비 약 125%까지는 인상되지 않을 것으로 보았다. 베이징에 본부가 있는 한 소식통은, 중국의 국내 점결탄과 연료탄 시세가 향후 몇 달 동안 20%선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타이트한 석탄 공급 상황으로 인해 2008년 하반기 석탄 가격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 전력 규제 위원회(State Electricity Regulatory Commission)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석탄사용 발전소들(연료탄 총수요 14억 톤 이상)은 2008년 2억5천만-3억 톤의 석탄이 부족할 것이라 한다.

 

그러나 4773개소의 주요 발전소 가운데 1990개소가 2008년 처음 2개월 동안 손실을 보는 바람에 하류 부문 발전 산업 부문의 구매력이 감소하여 중국의 국내 석탄 가격은 국제 시장 가격과 같이 급상승할 것 같지는 않다고, 베이징에 본부가 있는 애널리스트는 언급했다.

 

현재 고품질의 중국산 연료탄(발열량 5,800-6,000 kcal/kg)은 가격이 중국 최대 항 진황도에서의 FCA(Free Carrier) 기준 약 600-615위안(U$85.70-87.90/톤)이다. 항구 관련 서비스 비용을 20-25위안/톤이라고 추정하면 고품질 연료탄의 FOB 가격은 약 620-640위안/톤이다. 이 가격은 중국이 전국적으로 폭설 피해를 경험한 2월 중순에 비해 약 20-25위안/톤 내린 것이다.

 

진황도 항의 석탄 재고량은 600만 톤 이상 (주로 국내 판매용 연료탄) 으로 증가했다. 1월에는 약 570만 톤 정도, 2월과 3월에는 600만 톤에 약간 못 미치는 정도였다.

한편, 중국의 점결탄 시세 또한, 점결탄 국제 계약 가격이 전년 대비 206% 인상된 선에서 결정된 것에 고무되어 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허베이 성에 본부가 있는 한 철강사의 구매 담당자에 따르면 허베이 성에서의 고품질 점결탄의 인도가격은 3월 중순 1,150-1,200위안/톤이던 것이 1,300-1,350위안/톤으로 인상됐다. 제 1등급의 코크스 인도 가격도 2월의 약 1,950-2,000위안/톤에서 2,200-2,300위안/톤으로 올랐다.

 ※ 자료원 : International Coal Report('08.4.14)

 

 

인  니

 

1. PLN, 2010년 석탄 소비 6950만톤 넘을 것으로 예상

 

인니 국유 발전기업 PLN의 한 고위 관계자는 지난 3월 6일, 2008년 자사의 (석탄원료)화력발전소 수요 충족을 위해 필요한 석탄이 29,311,000톤이 될 것이며, 2009년 자사의 석탄 소비량은 이보다 21% 증가한 35,446,000톤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2008년 석탄 소비량은 인니 전역에 걸쳐 9,060MW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9년 석탄 소비 예상치는 10,910MW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중 약 250만톤의 석탄이 정부의 단기 속성 계획(2010년까지 추가 발전용량 10,000MW 개발)의 일환으로 2009년 신규 (석탄원료)화력발전소들에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0년 PLN의 석탄 소비는 무려 6,950만톤(96% 증가)으로 증가, 상기 정부 계획 완료시점에는 20,360MW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소비 예상치 6,950만톤 중, 2,750만톤이 상기 속성 계획에 공급될 예정이다. 인니 정부의 계산에 의하면, 2011년 석탄 소비량은 9.4% 증가한 7,600만톤으로, 22,310MW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PLN은 연간 1400만톤/년의 저품위 석탄 수요를 충족시켜 줄 18개 석탄생산업체를 정부의 10,000MW 석탄 발전소 프로젝트(20년 계약) 공급업체 선발후보자 명단에 올렸다. 선발후보업체들에는 Arutmin Indonesia?Darma Henwa 컨소시엄, Berau Coal, Putri Kencana? Berau Indo Bara 컨소시엄, PT Tamband Batubara Bukit Asam, Modal Investasi Mineral 컨소시엄이 포함된다.

5,500kcal/kg 미만의 석탄 공급은 2009년 일부 발전소들이 가동에 들어가면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해 PLN은 1900만톤/년의 석탄 공급품을 확보했으며, 이는 모두 국내 공급처에서 조달된 것이었다.

 

 석유 가격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와중에 인니 정부는 석유 지원금 할당액 감축을 위해 자국 발전소들의 석유 관련 연료(oil-based fuel) 의존도를 줄이는데 힘쓰고 있다. 인니 정부는 발전소들의 가스와 석탄 이용을 고무하는 한편, 석유 이용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현재, PLN의 발전소들 30% 이상이 석유 관련 연료를 이용하고 있다. 2008년 PLN은 자사 발전소들에서 약 950~1000만 킬로리터의 고속디젤(high speed diesel)을 연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07년 PLN은 가스 공급 감소 및 악천후로 인한 석탄 공급 문제에 봉착하면서 1000만 킬로리터의 연료를 소비하였다.

 

 10,000MW 프로그램 하에서, PLN은 자바에 석탄 원료 화력발전소 10개를 설립하고, 자바 외 지역에 25개의 석탄 원료 화력발전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현재 PLN은 U$8억 규모 10,000MW 석탄 원료 화력발전소 설립 프로젝트에 필요한 론(loan)의 40%를 확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 자료원 : International Coal Report('08.3.10)

 

 

호  주

 

1. 뉴캐슬 벤치마크 일본 거래 가격 U$125/톤 FOB이라는 소식에 석탄시장 요동

 

Xstrata(스위스 본사)와 Chubu Electric(일본 전력업체)이 U$125/톤 FOB에 FY'08 뉴캐슬 석탄 기간 계약 협상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

 

Xstrata와 Chubu Electric간의 상기 가격 체결은 오랜 기간의 지리멸렬한 회담들을 거친 후에 U$125/톤 FOB 뉴캐슬에 책정된 것이다.

한편, 한국발전사들은 2007년 4분기에 U$65~68/톤 FOB 선에서 2008년 연료탄 기간계약을 조기 체결하였다. 지난 3년 간, 한국 발전사들은 일본보다 앞서 호주 공급업체들과의 기간계약가격을 체결해오면서, 소위 최고라 불리는 일본 석탄 가격 협상가들의 가격 체결을 기다리던 관례를 깨뜨렸다.

 

한 유럽발전업체 소식통은 지난 해 일본-호주 간의 책정價가 이번 책정價의 50%에도 미치지 못했던 것을 감안, U$125/톤 FOB 뉴캐슬이라는 책정 수치는 "너무 높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는 소문에 떠도는 U$125/톤 FOB라는 가격은 현재 뉴캐슬 석탄 현물 시장 가격 U$123/톤을 웃돈다고 덧붙였다. 상기 가격이 특정 품위의 뉴캐슬 석탄에 대한 가격이라고 하더라도 뉴캐슬 스왑 가격보다 높은 것 같다.

상기 소식통은 가격 상승이 리차즈 베이(Richards Bay) 가격을 통해 ARA 시장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이것이 사실일 경우, 상기 책정가격은 유럽 시장에 “도미노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일본 소비업체들은 남아공과 호주로부터 동등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이 남아공으로부터 물량을 언제 구매할 것인지 그 구매 시기가 분명 유럽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 유럽 트레이더는 한 일본 전력업체가 U$125/톤 FOB 뉴캐슬에 FY'08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문에 “이 가격에 구매할 이유가 전혀 없다. 이는 현물 시세보다 높다”며 의구심을 나타냈다.

 

금요일 오전 거래에서 선불계약(front-end contract)들이 약 U$8~9/톤 급등을 보이면서 유럽 거래창구(trading window)가 시작됨에 따라, 상기 소문은 globalCOAL 뉴캐슬 스왑 시장에 동요를 초래했다. globalCOAL 스크린(on screen)에서, ‘08년 2분기 인도분이 최고 전날대비 U$9/톤 상승한 U$117/톤으로까지 거래되었다. 장외시장의 오프 스크린(off-screen)에서도 동일한 계약 조건의 U$117/톤 거래가 한 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 투자은행 소식통은 “처음엔 몇 사람이 매도를 위해 시장에서 값을 올려 부르는 것으로 생각했었으나 이보다 심각한 것 같다. 상당한 실질 수요인 듯 하며, 스왑 시장이 이를 따라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시장 소식통은 “일본 전력업체들과 Xstrata가 약 U$125/톤에 JFY'08 가격을 책정했다는 소문이 점점 확산되고 있으며, 이 소문에는 일부 이월 물량 취소 소식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ICR은 지난해 일본 전력업체들이 U$53.25~U$55.65/톤 FOB 선에서 FY'07 연료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한 일본 전력업체 소식통은 특정 일본 구매업체들과 Xstrata 간의 일부 기간계약들은 이듬해로 넘어간 이월 물량들에 대해서는 임시가격으로 협상해야 함을 계약상에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Xstrata는 폭우로 인한 홍수로 2008년 1분기 퀸즐랜드산 석탄 인도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포했었다.

 

Xstrata가 불가항력 선포로 인해 일본에 여러 차례 물품 인도를 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앞서 언급된 특정 구매자들은 선택의 여지없이 2007년 未인도분 카고들을 FY'08(2008년 4월 1일부터 시작)에 인도받아야 하는 실정이다.

※ 자료원 : International Coal Report('08.4.7)

 

2. BMA, 일본 제강사들과 계약 체결

 

지난 주 BMA (BHP Billiton - Mitsubishi Alliance)가 일본 제강사들과 프리미엄급 강점결탄에 대한 계약 가격을 결정했다. FY 2008 계약 가격은 U$300/톤 FOB로, 지난 해의 U$98/톤 FOB에 비해 206% 인상되었다.

 

전 주 BMA가 세계 최대의 철강사인 ArcelorMittal과 U$305/톤 FOB에 약 4-600만 톤을 계약한 것이 전기(轉機)가 되었다.

 

BMA와 ArcelorMittal의 계약이 체결된 후 한국의 POSCO는 약 U$300/톤 FOB에 2008년 계약을 체결했는데, 서울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다양한 브랜드의 점결탄에 대한 계약 가격이 2007년에 비해 205-210% 인상됐다고 한다.

 

일본에서의 협상은 지난 주 초 시작됐으며 Nippon Steel, JFE, Sumitomo Metal 모두 2008년 강점결탄 계약이 체결됐음을 확인했다.

일본 최대이자 세계 2위의 철강사인 Nippon은 프리미엄 강점결탄 계약 가격이 U$300/톤으로, 2007년에 비해 206% 인상됐다고 확인했다.

JFE Steel 또한 U$300/톤에 계약을 체결했으며 BMA와의 협상은 4월 8일에 완료됐는데 다른 석탄 공급업체들과의 협상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업체 대변인이 전했다.

Sumitomo Metal Industries도 U$300/톤에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전년도의 U$96-98/톤보다 인상된 것이다.

 

BHP Billiton은 4월 9일, BMA의 광산과 관련한 원료탄 계약의 “상당 부분”에 대한 2008년 계약 조건이 일본 외 지역에서 먼저 체결된 계약 및 이후 주요 일본 거래업체들과 체결한 계약을 따라 결정되었음을 확인하는 성명서를 냈다.

 

BHPB는 실제 가격은 명시하지 않았으나 성명서에서, 현재까지 체결된 계약을 바탕으로 하여 Peak Downs 및 이와 비슷한 다른 BMA 원료탄의 FOB (U$) 가격은 2007년 대비 206-240% 범위 내에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됐다고 언급했다.

 

가격 인상폭이 클 것으로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의 큰 인상폭은 일부 관망자들을 놀라게 했다. 계약 가격은 퀸즐랜드의 심한 홍수로 인해 2008년 초 생산이 중단된 후 애널리스트들이 전망했던 것보다 상당히 높다. 2월 시티그룹은 FY 2008 호주산 강점결탄 가격을 U$200/톤 FOB로 전망했다. 2월 말 맥쿼리 조사기관은 FY 2008 강점결탄 계약 가격을 U$225/톤 FOB로 전망했다.

 

BMA의 프리미엄 강점결탄 브랜드인 Saraji산과 Peak Downs산은 FY 2007 가격이 U$98/톤이었다. BMA의 다른 생산 제품의 경우 FY 2007 가격은 Goonyella산이 U$96/톤 FOB, Norwich Park산이 U$90/톤 FOB, Gregory산이 U$85/톤 FOB였다.

 

Nippon사의 히로시 나카시마(Hiroshi Nakashima) 대변인은 BMA가 생산한 다른 석탄 브랜드에 대해서는 FY 2008 가격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Nippon Steel사는 아직까지는 BMA의 Saraji산과 Peak Downs산에 대해서만 FY 2008 가격 협상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BMA와 Nippon Steel 간 가격 협상은 4월 8일 늦게서야 타결되었다고 나카시마는 언급했다.

 

한 일본 철강사의 소식통은, 자사가 아직까지 BMA와 강점결탄 가격을 결정하지 못했으나 Nippon Steel 및 한국의 POSCO, ArcelorMittal과 체결된 FY 2008 계약 가격을 참고로 하여 이번 주 계약을 체결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EVCC, 제안가격 올릴 수 있을까?

소식통들에 따르면, Rio Tinto는 지난 주 말 계약 협상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고 Anglo American과 캐나다의 Elk Valley Coal은 이번 주 방문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일본의 한 소식통은, 아직 정해진 일정은 없으나 자사가 다음 주에는 EVCC와 FY 2008 계약 가격 협상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VCC는 과거, 자사의 저열량 석탄 FY 2008 물량에 대해 U$235/톤 FOB의 잠정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상기 제안가의 정확한 조건은 확실하지 않으나 소식통들은, 아주 높은 BMA 가격을 받아들이기 위해 특수 조항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EVCC가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EVCC가 U$300/톤 정도까지 가격을 인상하려면 거래업체들과 크게 충돌해야 할 것이라고, 호주의 한 소식통은 언급했다.

 

독립적인 호주의 한 소식통은, BMA의 프리미엄 석탄이 U$300/톤 FOB에 거래된 상황에서 EVCC는 최하 U$285/톤 FOB는 쉽게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의 한 소식통은, Elk Valley의 프리미엄 석탄가가 U$285/톤 FOB이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언급했다.

Elk Valley의 프리미엄 석탄의 FY 2007 가격은 약 U$93/톤 FOB였다.

 

PCI 가격, U$200/톤 이상 예상

두 번째 호주 소식통 또한 호주산 저발열 PCI탄의 FY 2008 계약 가격을 U$200/톤 FOB로 예상하고 있다. 저발열 PCI탄의 FY 2007 계약 가격은 약 U$70/톤 FOB였다.

 

일본의 한 소식통은, 중국 공급업체들이 저발열 PCI탄의 FY 2008 가격으로 U$180-190/톤 FOB를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첫 번째 호주 소식통은, 중국과 러시아 공급업체들은 이미 U$180-200/톤 FOB 정도에서 PCI 가격을 결정했다면서 호주 PCI탄은 높은 가격에 판매될 것이나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호주산 저발열 PCI탄의 가격이 그 이상이 되면 중국과 러시아의 인도 실적은 나빠져, 구매자들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지 않는 경우 공급이 취소되는 ”가격 불가항력(price majeure)”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PCI탄의 FY 2008 가격은 FY 2007 계약의 이월물량에 따라 U$200-250/톤 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상기 일본의 소식통은, 호주산 반약점결탄 생산업체들이 FY 2008 계약 가격으로 U$160/톤 FOB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첫 번째 호주 소식통은 다음과 같이 회의적인 반응이었다. “이월물량을 포함한 평균 가격이 그렇다면 너무 낮다고 생각한다. 일부 반약점결탄 구매자들은 이미 2008년 잠정 가격으로 U$200/톤 이상을 받아들인 상황이다.”

 ※ 자료원 : International Coal Report('08.4.14)

 

 

필  리  핀

 

1. Napocor, 17 파나막스/년 물량의 3개년 계약 입찰자로 U$137/톤(C&F) 제시한 Baretech 선정

 

필리핀 국영의 National Power Corp (Napocor)는 중국, 인도네시아, 호주, 남아공산 석탄의 현물 및 기간 계약을 위해 많은 입찰 제안서를 검토하고 있다. Napocor는 지난 달 3차에 걸친 석탄 입찰에 실패한 후, 자사 발전소와 독립적 발전사들이 사용할 석탄을 확보하기 위해 석탄 공급업체들에게 입찰 공고를 냈다.

 

무역업체 Baretech는 중국 수출업체 신화(Shenhua)가 생산한 석탄 연간 17 파나막스 물량을 인도하는 내용의 3개년 계약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첫해 제안가격은 U$137/톤(C&F)이라고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3월 7일, Baretech이 이미 계약이 확정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FOB 가격은 U$102/톤, 품질은 6,100 kcal/kg GAR인데, 이는 C&F 가격으로 하면 U$137/톤이 된다.

 

필리핀 무역업계 소식통들은 처음에는, Napocor 관계자들이 보도 내용을 시인도 부정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Baretech이 제안한 U$137/톤의 가격 기준이 FOB인지 C&F인지 확신하지 못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신화(Shenhua)의 계약 제안가는 5개년 계약을 위한 것인데 2-5년차 가격은 매년 협상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인도네시아 공급업체 PT Marsitero Marloan Prakarsa는 8,500톤 1 카고를 U$109.50/톤 C&F에 제안(U$55/톤 FOB, 운임 U$54.50/톤)했다. Marsitero는 또한, 3월에 Sual에 인도할 석탄 2 X 8,000톤과 1 X 11,000톤에 대한 제안서도 제출했다. 상기 카고에 대한 FOB 제안가는 U$60/톤이었다. Marsitero는 Sual에 대해 똑같은 물량과 가격을 다시 제안했으나 두 번째 제안에서는 인도 시기를 4월로 맞췄다.

 

Napocor는, U$135/톤 C&F에 호주 글래드스톤에서 파나막스 물량 현물을 인도하는 내용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 글렌코(Glencore)의 제안서도 검토 중이다. 제안한 석탄의 품질은 5,400 kcal/kg GAR이다.

글렌코는, 호주 애보트 항에서 1 파나막스 물량의, 6,300 kcal/kg GAR 현물을 인도하는 내용의 또 다른 제안서도 제출했다.

 

인도네시아 석탄 생산업체 PT Arutmin도 2 파나막스 카고를 제안했다. 첫 번째 카고는 U$157/톤 C&F의 가격에 3월 초 인도하는 조건이었다. 두 번째 카고는 3월 말 인도하는 조건에 가격은 U$139/톤 C&F이었다.

신참업체인 Zeckzander Minerals Asia는 Sual에 대해 3월 5,267 kcal/kg GAR 품질의 인도네시아산 석탄을 U$134/톤 C&F에 인도하는 내용으로 2 파나막스 물량을 제안했다.

Zeckzander는 같은 가격으로 Masinloc에 2 파나막스 카고에 대한 또 다른 제안서도 제출했다. Zeckzander의 세 번째 제안서는 Naga에 대한 것으로, 석탄 물량은 12 X 25,000톤이었다.

인도네시아의 PT Bantuas는 4월 인도분 1 파나막스 물량에 대해 U$117/톤 C&F를 제안했다.

 

PT Baramulti는 Pagbilao에게 5-6월 인도분 총 2만5천 톤을 U$138/톤 C&F에 바지선으로 인도하는 제안을 했다. PT Kideco는 Roto North 석탄 2 파나막스 카고를 인도하는 내용의 제안을 했는데 첫 번 째 카고는 4. 6-15일, 두 번째 카고는 5. 21-29일에 인도하는 내용이었다. Kideco의 제안가는 U$115/톤이었다.

BHP Billiton 또한 남아공 석탄 3 파나막스 선적분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산 석탄에 대한 제안서는 PT Xenon과, PT Tanito Harum의 계열사인 PT Mahakam Sumber Jaya가 냈다고 보고된 바 있다.  

※ 자료원 : International Coal Report('08.3.10)

 

 

기  타

 

1. 공황상태로 인해 아시아 구매자들, 미국산 원료탄 구매

 

퀸즐랜드의 홍수와 불가항력 선언으로 아시아 제강업체들 사이에서 심각한 석탄 부족 사태가 발생하면서 일본과 한국의 제강업체들이 미국산 강점결탄 구매에 나섰다.  

 

한 일본 제강업체는, 대부분의 원료탄 사용자들이 ‘공황 상태’에 빠져 있으며 재고량 감축으로 인해 최소 2곳의 일본 철강제조업체는 미국산 석탄을 현물로 구입해야 했다고 언급했다.

 

니폰 스틸(Nippon Steel)이 총 약 20만 톤에 달하는 현물의 점결탄을 구매하기로 계약한 것으로 짐작되는 한편 코베 스틸(Nippon Steel)은 10만 톤의 현물을 구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한 일본 소식통은 전했다.

수미토모 메탈(Sumitomo Metals)은 현물 시장에서의 미국산 강점결탄 구매를 신중히 검토할 것으로 짐작된다.

 

상기 소식통은, 일본 제강사 JFE는 코크스 오븐 문제로 인해 강점결탄 대신 중국산 코크스를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미국산 점결탄을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점결탄을 원한 곳이 있다면 그곳은 JFE Steel이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코크스 오븐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정말 모른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 트레이더는 언급했다.

 

한국의 포스코(POSCO)는 일본 제강사들에 비해 상황이 더욱 ‘절망적’인 것으로 보이는데, 포스코는 2008년 2/4분기 선적분으로 미국산 강점결탄을 구매했으며 심지어는 2007년 인도분에 대해서도 미국산 강점결탄 현물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하면서, 포스코의 석탄 부족 상황이 일본 제강사들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상기 소식통은 덧붙였다.

 

미국 가격, 호주 석탄 가격에 필적

1월 미국 점결탄 생산업체들은 일본에 고휘발성 강점결탄을 U$200/톤 FOB에 제시했다. 요즈음 이와 비슷한 품질의 석탄에 대한 제시가는 U$270-280/톤 FOB이라고, 상기 소식통은 전했다.

비교적 휘발성 물질의 함량이 낮은 미국산 프리미엄 강점결탄은 요즘 U$300/톤 FOB에 구입할 수 있다.

미국 생산업체 Xcoal은 일본 구매업체들에게 U$310/톤 FOB에 물량을 제시했다는 소문이 있다.

 

미국의 Alpha Resources, Drummond, AMCI도 최근 현물을 판매한 것으로 보이며, Logan & Kanawha와 Peabody도 사용 가능한 현물을 보유하고 있다는 언질을 했다고, 상기 일본 소식통은 전했다.

 

일본 제강사들은 호주 달림플 베이(Dalrymple Bay) 석탄 터미널의 장비 고장으로 인해 공급이 부족했던 2005년 마지막으로 미국산 현물을 구매했다. 그 현물 물량은 2005년 계약된 것이지만 물량 일부는 2006년에 인도되었다고, 상기 일본 소식통은 말했다.

 

2005년 인도분 미국 석탄을 구매한 아시아 철강제조업체들은 그 당시 U$110-125/톤 FOB의 가격을 지불했다.

 

대부분의 일본 철강제조업체들은 장기 운임 계약에 따라 자체 선박을 이용해 미국산 물량을 구하기 위한 예산은 짜지 않았기 때문에 현물 시장에서 파나막스 용선을 이용해 미국으로부터 석탄을 인도받아야 한다고, 일본 소식통은 말했다.  

미국-일본 간 현물 파나막스 운임은 약 U$80/톤 FOB로, 이에 따르면 미국산 석탄이 일본에 도착하는 가격은 약 U$370/톤이 된다고, 상기 일본 소식통은 전했다.

 

아시아 점결탄 구매자들은 현재, 미국산 석탄을 수입하는 것과 현물 시장에서 U$470/톤 FOB 정도 하는 중국산 코크스를 구매하는 것 중 어떤 방법이 더 적합할 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미국-일본 항로는 약 45-55일이 걸리기 때문에 제강사들은, 4월에 미국산 석탄을 인도받기 위해서는 2월에 계약을 체결해야 할 것이다.  

 

계약 유보

한편 상기 일본 소식통은, 시장을 이끌어가는 BMA(BHP Billiton - Mitsubishi Alliance)로부터 아직까지도 호주산 점결탄에 대한 2008 협상이 언제 시작될 것인지에 대한 소식이 전혀 없다고 언급했다.

BMA는 올해 어느 정도의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있는 상황일 것이기 때문에, BMA가 정확히 언제 계약을 시작할지 알고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다고, 상기 소식통은 전했다.

캐나다 점결탄 공급업체들 뿐 아니라 다른 호주 석탄 생산업체들도 자체 협상에 들어가기에 앞서 BMA 협상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구매자 측과 관련해서는, 아시아 제강업체들이 자체 전망보다 가격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희망에서 협상을 미룰 수도 있다고, 런던의 한 애널리스트가 지적했다. 그러나 호주의 한 소식통은, 밀들은 너무 절망적이어서 2008 협상을 기다릴 수도 없는 상황으로, 현재 2008 계약보다는 매주 물량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아시아 제강사들은 현재, FY08 계약을 당장 어떻게 체결할지 고심하기보다는 현 가동률을 유지하기 위해 즉물 석탄 물량을 확보하여 생존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 자료원 : International Coal Report('08.2.18)

 

2. Macquarie, 점결탄 전망치 U$225/톤으로 상향 조정

 

호주, 중국, 남아공에서 발생한 문제들로 인해 석탄 시장이 혼란에 빠지면서, Macquarie Research는 모든 품위의 해상운반 점결탄에 대한 가격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2008년 현재 Macquarie측은 강점결탄 계약 가격 전망치를 U$150/톤 FOB에서 U$225/톤 FOB로 인상, 초저휘발성 PCI탄의 전망치는 U$110/톤에서 U$150/톤 FOB로 인상했다. 또, 2008년 연료탄 석탄 가격 전망은 이전 전망치 U$88/톤에서 U$125/톤 FOB로 인상했고, 반약점결탄 가격은 이전 전망치 U$100/톤에서 U$135/톤 FOB로 인상 체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Macquarie측은 “최근 몇 개월 간 점결탄과 연료탄의 현물 가격 급등으로 인해 사실상 계약 가격 전망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본지는 한 동안 본지의 지난 전망치가 너무 낮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최근 발생한 공급 중단 문제들의 영향이 좀더 명확해질 때까지 전망치 변경을 연기했었다”, 여전히 불확실성은 남아있지만,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퀸즐랜드의 홍수와 뉴사우스웨일즈의 폭우, 남아공의 심각한 전력 부족, 전례 없던 겨울 폭설로 인한 중국의 심각한 석탄 부족으로 2008년 초 석탄 시장에는 상당한 동요가 있었다.

Macquarie측은 상기 국가들의 연료탄 수출이 2000만톤 감소, 호주의 점결탄 수출이 1000만톤 삭감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러한 문제들이 2009년과 2010년 이 지역들에서의 공급 성장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중기적인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중국과 인도의 석탄 수입 수요도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혔다.

 ※ 자료원 : International Coal Report('08.3.3)

 

3. U$125/톤 FOB, 호주 공급업체에게는 너무 낮고, 일본 발전업체들에게는 너무 높아

 

호주 연료탄 공급업자는 FY'08년 연료탄 계약 가격 U$125/톤이 “너무 낮다”고 하는 반면, 한 일본 발전업체 소식통은 호주 공급업체들이 U$130/톤 FOB 이상의 계약 가격을 요구할 경우, 질질 끄는 협상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상기 일본 소식통은 일본 석탄 구매자들과 호주 선적업체들 간에 한 건의 FY'08년 연료탄 계약 가격 체결도 이루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일본 발전업체들 대부분이 FY'08년 계약 가격 U$100/톤 FOB 혹은 그 미만으로 협상을 체결하는 것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지만, U$130/톤 FOB 이상을 지불할 준비는 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가격은 U$110~120/톤 선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호주 공급업체들이 U$120 혹은 그 미만으로 가격을 내리는데 동의 할 경우, 협상 체결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그러나 그들이 U$130 혹은 그 이상을 요구할 경우, 협상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한 호주 석탄 선적업자는, Xstrata와 Rio Tinto의 벤치마크 가격 세터들이 아직 FY'08년 계약가격을 체결하지 않은 상태라 일본에서도 아직 협상이 재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도 일본행 비행기표를 아직 구입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본다”라며, 호주 주요 공급업체들과 일본 연료탄 구매업체들 간의 계약가격협상들이 3월 초에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상기 호주 소식통은 FY'08년 계약 가격 U$120/톤 FOB는 “너무 낮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 일본 트레이더는 FY'08년 계약 가격 U$150/톤은 “너무 높은 것 같다”라고 전하면서, 체결 가격 U$125/톤은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호주 석탄 공급업체들의 요구 가격이 U$125/톤 FOB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자료원 : International Coal Report('08.3.3)

 

4. 구매업체들, 중국 소식 기다리면서 신중한 접근법 택해

 

유럽의 석탄 구매업체들은 중국의 연료탄 수출 재개를 기다리면서, 지난 주 현물시장에서 관망세를 취했다.

 

시장 활동의 중단은 연료탄 가격 하락세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현물 카고들의 입찰 및 오퍼價 스프레드를 더욱 확대시켰다.

지난주, 90일물 CIF ARA 현물가격은 그 전주 가격 U$146.50/톤에서 U$141.50/톤으로 하락했다.

지난주에는 겨우 2건의 DES(착선인도조건) ARA 실질 거래만 있었으며, 두 건 모두 장외시장에서 off-screen으로 이루어졌다. 3월 12일에는 5월 인도분 5만톤 일반 카고가 U$141.50/톤을 기록했다. 3월 13일에는 5월 인도분 케이프사이즈급 일반 석탄 DES 암스테르담/로테르담 카고가 한 발전업체에 U$141.50/톤에 팔렸다.

 

한 석탄 시장 소식통은 시장이 보합국면(consolidation phase)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2주전 고가로 거래될 당시, 시장은 너무 앞서갔다. 구매자들은 한 발 물러섰고, 현재 우리는 보합국면에 있다”라고 전했다.

한 트레이더는 “유럽 발전업체들은 충분한 물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화한 날씨로 인해 적은 석탄을 소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 발전업체 소식통은 명백한 시장 활동 부족의 또 다른 원인으로 “실질 시장에서 모두들 중국의 수출 상황 전개에 관한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제시했다.  

 

중국 수출 재개

1월 말, 중국 정부는 극한(極寒)으로 인해 급격히 감소한 국내 발전소들의 재고량 보강을 위해 연료탄 수출 중단을 강요하였다.

아직 중국정부로부터 수출 금지령 철회에 대한 공식 승인은 없지만, 연료탄 수출 금지령은 3월 말 이후에 철회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수출 쿼터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지난해보다 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한 트레이더가 전했다.

 

지난주, 아시아 석탄 시장 소식통들은 중국은 2008년 석탄 수출면장 5300만톤을 발행(2007년 수출쿼터 7000만톤)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3월 7일 발행된 메릴린치의 최신 세계금속채광분석보고서(제목 : Thermal Coal's Perfect Storm)에서 제시한 잠정추정에 의하면, 지난 해 중국의 실질 석탄 수출량은 5060만톤이었다.

메릴린치는 중국이 석탄수출을 재개할 것이긴 하나 그 물량이 상당히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상기 보고서에서 메릴린치 투자은행의 분석가들은 “업계에서는 이번 석탄 수출 금지령이 연장될 것이라는 일부 추정도 있지만, 우리는 2008년 수출면장이 감소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는데, 2007년 7000만톤에서 최저 4000만톤으로 감축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상기 한 트레이더는 중국이 올해 석탄 수출량을 줄일 것이라는 의견에 동의했다. “중국의 수출쿼터가 4000만톤으로 승인될 경우, 시장에서 1200만톤이 사라지는 것이다”라고 그는 전했다. 또 다른 트레이더는 중국 북부 주요 수출 항 진황도의 재고량이 어느 정도 회복되긴 했지만, 확보된 석탄들 대부분이 아시아 소비자들에게는 부적합하다고 전했다.  

“진황도 재고량 대부분이 중국 북부에서 남부로 수출되는 발열량 5,000kcal/kg(NAR) 석탄이다. 한국과 일본 소비자들은 발열량 5,800kcal/kg(NAR)의 중국산 석탄을 선호한다”라고 상기 트레이더는 전했다.

 

그러므로 아시아 석탄 구매자들은 시장에서 사라진 일부 중국산 석탄을 대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러시아나 남아공 석탄으로 이를 대체하고자 결정할 경우, 대서양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하반기 남아공 수요

지난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대서양의 거래 활동은 거의 없었고, 3월 12일 Richards Bay 카고 2건이 장외시장에서 off-screen으로 거래되면서 거래 활동이 활기를 되찾았다.

5월 인도분 Richards Bay 석탄 파나막스 1대가 U$114.50/톤에 거래되었고, 6월 인도분 카고 1대가 U$113.50/톤 FOB에 거래되었는데, 모두 동일한 트레이더에게 판매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globalCOAL에서 Richards Bay 카고들의 입찰 및 오퍼價 스프레드 폭이 컸다. 3월 12일, 6월 인도분의 최고 입찰 및 오퍼價 스프레드는 U$111~120/톤이었으며, 2008년 3분기 인도분의 스프레드는 U$111.50~115/톤 FOB였다.  

다음날인 3월 13일, 구매자들은 하반기 인도분 Richards Bay 석탄에 대한 상당한 관심 증가를 보여, globalCOAL에서 파나막스 카고 6건이 거래되었다. 이중 3건의 Richards Bay 파나막스 카고가 2008년 3분기 인도분, 나머지 3건의 파나막스가 2008년 4분기 인도분으로, 모두 U$113.50/톤 FOB에 거래 플랫폼을 통과했다. 시장 소식통들에 의하면, 한 남아공 생산업체가 이 거래들 중 일부에 구매자로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도 석탄 구매업자들은 Richards Bay 현물 시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도에서 시장은 더 조용하다”라고 한 인도 석탄 시장 전문 트레이더가 전했다.

 

스페인과 모로코, 현물시장에 등장

북서유럽시장의 석탄 거래 중심지가 소강상태였던 반면, 스페인과 모로코에서 몇몇 구매 거래가 있었다.

Energias de Portugal이 자사의 스페인 발전 파트너社  Hidro-cantabrico에서 이용될 미국산 석탄 파나막스급 카고 1대와 남아공산 석탄 케이프사이즈 카고 1대를 구매했다.

 

미국산 파나막스는 5/6월에 스페인 북부 Gijón에 인도될 예정으로, CIF ARA 지수(API2)에서 약간 할인된 가격에 예약되었고, 남아공산 케이프사이즈 카고는 6월 인도분으로 FOB Richards Bay 지수(API4)와 동일한 가격에 예약되었다.

 

(석탄원료)화력발전소들보다 가스 발전소들의 발전(發電) 이점이 더 커짐에 따라,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2008년 통합 수입 연료탄 소비량은 1500~1600만톤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와 석탄 간의 이점 변화에 관한 명확한 상황을 감지할 수 있다. 연료 가격에 이산화탄소 비용을 더할 경우, 가스가 석탄보다 더 싸다”라고 이베리아 반도의 한 석탄 시장 소식통이 전했다.

최근 몇 년 간, 이베리아 반도의 수입 연료탄 소비량은 평균 약 2000만톤/년이었다.

 

Jorf Lasfar, 미국산 석탄에 흥미 보여

모로코 (석탄원료)화력발전소 Jorf Lasfar는 3월 10일 마감한 최근 입찰유치에서 미국산 高황 석탄에 호의를 나타냈던 것으로 보인다.

Jorf Lasfar는 상기 입찰유치(지난주에 선정업체가 결정될 예정이었음)에서 5월과 6월 인도분 파나막스 카고 2대를 구하고 있었으며, 입찰유치의 오퍼는 3월13일까지 유효했다.

 

남아공산 석탄은 Jorf Lasfar에 약 U$160/톤 CIF(모로코 기준)로 제시되었으나, 우선선정업체 선발후보 명단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산 高황 석탄의 인도 가격은 약 U$150/톤 CIF 모로코였으므로, 남아공산 석탄보다 U$10/톤 더 쌌다고 한 트레이더가 전했다.

미국산 연료탄은 현재 현물 기준, 약 U$110/톤 FOB이며, 미국에서 모로코까지 파나막스 운임비는 약 U$40/톤이라고 상기 트레이더는 전했다.

또 다른 모로코 발전업체 Office National de l'Electricite는 2분기/3분기에 Nador Beni Ensar(모로코 핸디맥스 항)로 인도될 연료탄 총 116,000톤(+/-10%)에 대한 입찰유치 개최를 발표했다.

 ※ 자료원 : International Coal Report('08.3.17)

 

5. Xstrata/Vale 합병 실패, 광업계에 큰 파급효과 가져올 것으로

 

최근의 인수합병 협상 결렬에도 불구하고 발레(Vale)사와 엑스트라타(Xstrata)사가 계속해서 추가 인수 대상을 모색할 것이라고 시티그룹은 전망하고 있다.

 

발레(Vale)사와 엑스트라타(Xstrata)사 간 합병 협상이 깨졌음에도 불구하고 시티그룹의 금속 애널리스트들은 ‘상기 협상은 다른 광업사들에게 커다란 파급효과를 가져다 줄 광업/금속계의 중요한 사건’이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시티그룹은 브라질의 철광석 대기업인 발레와 스위스에 본부가 있는 금속 생산업체 엑스트라타 양사가 추가 인수를 위해 계속해서 시장을 물색할 것이라고 단언한다.

 

John H. Hill, Alexander Hacking, Craig Sainsbury, Graham Wark 애널리스트는 현 전략을 “구축 후 인수(Build and Buy)”하는 전략이라며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발레-엑스트라타 간 계약이 성사되지 않은 것은 끝이 아니라 광업/금속업계의 새로운 인수합병 물결의 시작일 뿐이다. 세계 2위와 6위의 광업사가 통합하여 거대 광업사를 탄생시키지는 못했으나 광업/금속업계 인수합병 유인은 여전히 유효하다.”

“양사는 현금 보유량 증가, 재투자 기회의 축소, 신규용량에 대한 장벽 존재, 중국의 자원 접근으로 인한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동정을 살피고 있다. 이는 ‘상황을 구축한 후 인수’하는 전략이다. 이 중요한 인수합병건은 아마 철광석 업계에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며 철강 부문에도 후속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엑스트라타와 발레 간 협상 실패는, 평가액이 높고 상황이 불안한 경우에는 우호적 인수합병조차도 어려워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시티그룹의 애널리스트들은 언급한다. 자원 민족주의의 부활과 이미 통합된 업계에 대한 규제/고객 우려 및 기업의 사회에 대한 책임/지속가능성 문제로 인해 중요한 광업사간 거래 계획 또한 늘어지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의 관심 또한 자산 시장에 대해 새롭고도 잠재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중국은 전략을 완전히 달리 하여 아프리카와 남미 지역의 자원에 적극적으로 접근해온 반면 러시아는 접근하는 것을 중단하고 노릴스크(Norilsk)와 루스알(Rusal)과 같은 새로운 메이저를 끌어들이고 있다.

 

신용 시장이 타이트함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여전히 생산 자산에 대해 기꺼이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보이지만 자산 보유/세금 문제와 인풋/에너지 점증으로 인해 개발 리드타임이 장기화되는 것은 경계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또 다른 자금 조달원으로, 2008년 1월과 2월에 외환 보유액으로 U$1200억을 추가, 총 외환보유액은 1조6400억에 이르렀다.

※자료원 : www.minewev.co.za (‘08. 3. 28)

 

6. BMA와 ArcelorMittal 계약가 U$305/톤 FOB, FY08 점결탄의 벤치마크 될 듯

 

BMA(BHP Billiton-Mitsubishi Alliance)가 U$305/톤 FOB에 Arcelor-Mittal과 FY2008 강점결탄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는 BMA의 일본 제강업체들과의 석탄 협상에 대해 추가 불안감을 조성했다.

 

소식통들은 ArcelorMittal이 BMA 강점결탄에 대해 U$305/톤 FOB 수준에서 “대량”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는데, 이는 일본의 소식통들에 의해 전해졌다. 이번 계약은 BMA가 일본 제강사들과 맺었던 일반적인 계약과는 다르게 “벤치마크”돼 BMA의 차후 거래들에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소식통들은 합병 전 Arcelor의 경우 연간 약 600만 톤을 구매했다고 전한다.

제 3의 소식통은, BMA나 ArcelorMittal 어느 측도 거래를 확인하지는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번 거래를 벤치마크 계약으로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시장의 초과 공급 문제는 이미, 기준에 대한 대안으로 가는 길을 열어놓았다. 일반적으로 먼저 움직이는 BMA보다 앞서 생산업체들이 물량에 대해 정기 계약 및 잠정 가격을 제안하고 있다. ‘ArcelorMittal이 이번의 장기적인 불안을 자사가 세계적 선도업체로서의 입지를 확립하고 일본을 한 쪽으로 밀어내는데 이용했다 하더라도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한 생산업체의 소식통은 언급했다.

 

또 다른 시장 소식통은 U$305/톤 FOB 가격의 정확한 근거는 없다면서 이 가격에는 취소된 이월물량이 포함되어 있다고 언급하는 이들도 있다고 전하며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올해의 벤치마크 가격 결정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풀기 어려운 일종의 복잡한 퍼즐같다. 모든 거래는 아주 비밀리에 이루어지며 표제 가격은 거래사마다, 공급업체마다 다르다.”

 

다른 어떤 곳에 대해 제시된 제안 가격 또한 확실하지 않은 상태이다. BMA가 동아시아 거래업체들에게 잠정 가격으로 U$290/톤 FOB를 제시했다는 소문이 여러 주 동안 떠돌았다. 몇몇 소식통들이 이 소문을 고집하고 있는 반면 다른 소식통들은 BMA가 최근 예상 가격을 이 가격보다 상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그렇다 하더라도 어떤 이유로 이러한 일이 발생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확인되지 않은 호주 및 일본의 소식통들은, BMA가 심지어는 브라질이나 유럽의 철강사들로 추측되는 구매자들과 U$290/톤 FOB에 가격 협상에 도달했다고 언급했다.

 

BMA가 ArcelorMittal과 U$305/톤 FOB에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일본 구매자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 될 수 있는데, 한 소식통이 언급했듯 일본 철강사들과 BMA 간 차후 계약에서 가격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한 소식통은 U$290/톤 FOB의 가격도 이미 “너무 높은” 수준이라고 언급한 상황이었다.

 

한편, 많은 일본 철강사들은 BMA가 FY2008 계약 협상을 위해 언제 일본을 방문할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한 트레이더는 BMA 대표단이 지난 주 유럽에서 아시아로 건너왔는데 한국 POSCO와의 협상을 위한 것으로 보이며, 4월 8일에는 일본 철강사들과 협상할 것이라는 소문이 떠돈다고 전했다.

 

다른 주요 생산업체들도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캐나다의 Elk Valley Coal은 자사 강점결탄에 대해 잠정 가격으로 U$225-235/톤 FOB를 제안한 것으로 보고되었고 러시아 생산업체들 또한, 잠정 가격으로 U$200-250/톤을 제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자료원 : International Coal Report('08.4.7)

 

7. 시티그룹, 점결탄 U$285/톤으로, 연료탄 U$110/톤으로 가격 전망치 상향 조정

 

시티그룹 애널리스트들이 “아주 타이트한 시황”으로 인해 추가 압박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점결탄과 연료탄의 연간 벤치마크 계약 가격 전망치를 올렸다.

 

시드니의 애널리스트 앨런 힙(Alan Heap)과 알렉스 통스(Alex Tonks)가 작성한 최근의 상품 보고서에서 시티은행은 점결탄 계약 가격 전망치를 U$200/톤에서 U$285/톤으로, 연료탄 계약 가격은 U$100/톤에서  U$110/톤으로 상향 조정했다.

 

시티그룹은 올해 초의 홍수로 인한 퀸즐랜드 생산 손실량이 최소 1500만 톤 (점결탄 1100만 톤, 연료탄 400만 톤)에 이를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인프라 제한 때문에 올해 하반기에 이 손실물량을 충당할 수는 없으나 선주들은, 가격이 아주 높은 수준이라면 원료탄에 우선 할당할 수 있을 것이다.”

 

보고서는, 중국의 국내가격 제한으로 인해 수출탄에 대한 매력도가 크게 증가했으나 3월 중국산 석탄 수출 규제는 엄격한 수출량 제한으로 이어졌다고 언급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2008년 수출 허가량은 5300만 톤으로, 전년도의 7000만 톤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남아공에서의 전력 위기로 인해 남아공 국영 발전소 에스콤(Eskom)은 2년 동안 추가 4500만 톤의 연료탄을 구매해야 하는데, 이 가운데 일부는 수입에 의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현재 FOB 뉴캐슬 현물 가격은 U$110/톤으로 2월 말의 최고 가격에 비해서는 떨어졌으나 1월의 U$90/톤보다는 올랐으며, 생산업체들이 일본 발전사들에 제안한 계약 가격은 약 U$135/톤으로 보고되었으나, 최근 현물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계약 가격이 다소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되었다.

 

점결탄 가격 전망치 인상에 대해 설명하면서 시티은행은, 최근 현물 거래의 가격이 U$330/톤까지 올랐다는 보고가 있었으며 프리미엄급의 호주산 원료탄의 거래가는 U$375/톤까지도 올랐다고 언급했다. 계약 제시가가 오르고 있어 몇 달 전 협상 시 제안된 호주산 석탄의 가격이 현재는 철회되고 있다. 호주의 한 주요 생산업체는 유럽에서 U$285/톤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보고서는 전한다.

 ※ 자료원 : International Coal Report('08.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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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ores.net/analysis/magazineViewSummery.jsp?mCode=Coalinside&seqVal=5773&seq=5777


가. 용도별 수입

                                                                          (단위 : 천톤)

구 분

2005

2006

발전용

48,461

51,365

제철용

16,975

16,466

산업용

 6,756

 6,845

총 계

72,192

74,676

   ※ 자료원 : 탄협 39호(석탄협회, ‘07.5), ‘07년 자료는 ’08년 5월 발행

 

나. HS코드별 수입

                                                                  (단위 : 천톤, 천U$)

구 분

2006

2007

물량

금액

물량

금액

발전용

휘발성 함유량 22% 이상

(2701129090)

55,295

2,914,014

62,086

3,854,355

 

기타

(27011290000)

3,706

144,630

3,486

154,937

제철용

휘발성 함유량 22% 미만

(2701129010)

1,463

159,907

988

97,007

 

강점결성  코크스용탄

(2701121000)

12,201

1,436,552

13,746

1,475,599

 

기타 코크스용탄

(2701122000)

1,930

189,372

2,534

247,803

총 계

74,594

4,844,473

82,840

5,829,702

   ※ 자료원 : www.kita.net

 

다. 2007년도 주요 국가별 용도별 수입물량

                                                                (단위 : 천톤, 백만U$)

국  가

발전용

제철용

합계

점유율(%)

물량

금액

물량

금액

물량

금액

물량

금액

호  주

17,012

1,025

10,422

1,075

18,038

2,101

21.8

36.0

인  니

25,335

306

0

0

25,640

306

31.0

5.2

중  국

15,878

0

1,298

140

15,878

140

19.2

2.4

러시아

0

0

563

57

0

57

0.0

0.0

캐나다

0

0

4,691

512

0

512

0

0

미  국

71

2

229

29

74

31

0.1

0.5

기  타

5,919

2,676

65

8

8,596

2,684

10.4

46.0

65,572

4,009

17,268

1,820

82,840

5,830

100.0

100.0

   ※ 자료원 : www.kita.net

 

라. 2006년도 용도별 소비 및 재고(국내)

                                                                          (단위 : 천톤)

구    분

소    비

재    고

발 전 용

51,365

3,057

제 철 용

16,466

1,008

산 업 용

6,845

534

74,676

4,599

   ※ 자료원 : 탄협 39호(석탄협회, ‘07.5), ‘07년 자료는 ’08년 5월 발행

 

마. 국가별 석탄(갈탄 제외) 생산 현황(최근 5개년)

                                                                          (단위 : 천톤)

국  가

2002

2003

2004

2005

2006

점유율(%)

중  국

1,454.6

1,722.0

1,992.3

2,204.7

2,380.0

39.4

미  국

992.7

972.3

1,008.9

1,026.5

1,053.6

19.3

인  도

358.1

375.4

407.7

428.4

447.3

6.8

호  주

342.0

351.5

366.1

378.8

373.8

6.6

러시아

255.8

276.7

281.7

298.5

309.2

4.7

기  타

1,449.1

1,489.7

1,528.6

1,549.8

1,631.2

23.2

4,852.3

5,187.6

5,585.3

5,886.7

6,195.1

100.0

   주) 상업성 있는 고체 연료, 즉 역청탄, 무연탄, 갈탄, 아역청탄 생산량임

   ※ 자료원 : BP Statistical Review of World Energy 2007 (www.bp.com)

 

바. 국가별 석탄(갈탄 제외) 소비현황(최근 5개년)

                                                                        (단위 : 백만톤)

국  가

2002

2003

2004

2005

2006

점유율(%)

중  국

713.8

853.1

978.2

1,095.9

1,191.3

38.6

미  국

552.0

562.5

566.1

574.2

567.3

18.4

인  도

181.7

188.4

206.4

222.0

237.7

7.7

일  본

106.6

112.2

120.8

121.3

119.1

3.9

러시아

103.9

109.4

106.8

111.6

112.5

3.6

기  타

779.2

807.2

827.2

832.0

862.2

27.8

2,437.2

2,632.8

2,805.5

2,957.0

3,090.1

100.0

   주) 상업성 있는 고체 연료, 즉 역청탄, 무연탄, 갈탄, 아역청탄 생산량임

   ※ 자료원 : BP Statistical Review of World Energy 2007 (www.bp.com)

 

사. 국가별 수출현황(교역량 기준)

 

ㅇ 연료탄                                                                               (단위 : 백만톤)

국가

2003

2004

2005

2006

2007

인  니

87.8

103.0

123.8

154.7

174.4

호  주

104.0

107.9

108.8

112.8

112.9

러시아

46.9

60.0

63.6

78.5

84.5

남아공

67.1

63.6

72.8

65.4

63.2

콜롬비아

44.4

49.9

53.5

57.8

63.0

중  국

77.5

73.6

61.1

55.0

49.0

베트남

6.7

10.6

13.1

23.0

30.9

카작스탄

25.4

22.0

25.1

25.7

23.7

미  국

18.9

19.0

19.1

19.9

23.0

폴란드

17.4

16.6

17.6

16.6

10.5

베네수엘라

5.2

5.7

5.3

5.2

5.6

캐나다

1.3

1.9

1.5

2.8

4.2

기  타

14.3

20.9

14.7

11.8

11.7

516.9

554.7

580.0

629.2

656.6

 

ㅇ 원료탄                                                                              (단위 : 백만톤)

국가

2003

2004

2005

2006

2007

호  주

111.5

116.7

124.9

124.4

137.7

미  국

20.0

24.3

26.0

24.9

29.2

캐나다

23.7

23.8

26.7

24.6

25.9

러시아

12.6

16.3

15.3

13.6

13.5

인  니

2.3

2.9

5.2

6.1

6.5

중  국

16.4

13.1

10.6

8.3

4.2

콜롬비아

1.7

1.8

1.9

2.3

2.8

남아공

3.6

4.3

2.6

2.4

2.3

폴란드

2.7

3.0

3.2

3.6

2.2

기  타

12.6

16.3

15.3

13.6

13.5

203.3

218.7

227.1

223.3

239.0

   ※ 자료원 : AME Outlook('08.4)

 

아. 주요 기업별, 용도별 수출현황(2007년)

전체

연료탄

원료탄

강점결탄

약점결탄/미분탄

기업명

Mt

비율

기업명

Mt

비율

기업명

Mt

기업명

Mt

BHP Billiton

73.02

8.1

Xstrata

56.20

8.5

BHP Billiton

27.3

BHP Billiton

9.7

Xstrata

69.64

7.7

PT Bumi Resources

36.13

5.4

Mitsubishi Development

21.9

Mechel Steel Group

6.7

Anglo American plc

43.19

4.8

BHP Billiton

36.06

5.4

Fording Can. Coal

10.7

Xstrata Coal

6.1

PT Bumi Resources

38.93

4.3

Anglo American plc

30.92

4.7

Peabody Energy

8.8

Anglo American plc

4.7

Mitsubishi Development

29.15

3.2

Drummond Co. Inc

27.88

4.2

Anglo American plc

7.6

Yanzhou Coal Mining

4.3

Drummond Co. Inc

29.00

3.2

SUEK

25.87

3.9

Xstrata Coal

7.2

Mitsubishi Development

3.5

SUEK

25.87

2.9

PT Adaro Indonesia

25.26

3.8

Teck Cominco Ltd

7.2

PT Bumi Resources

2.8

PT Adaro Indonesia

25.26

2.8

Shenhua Group

23.24

3.5

Rio Tinto

5.8

Kuzbassrazrezugol

2.7

Rio Tinto

24.55

2.7

Rio Tinto

16.90

2.5

Walter Industries Inc

5.0

Wesfarmers Limited

2.3

Shenhua Group

23.14

2.6

Tata Power Co Ltd

15.49

2.3

Massey Energy

3.8

Fording Can. Coal

2.3

  ※ 자료원 : AME Outlook('08.4)

 

자. 세계 국가별 매장량(2006년말 기준)

                                                                       (단위 : 백만톤)

국 가 명

무연탄 & 역청탄

아역청탄 & 갈탄

매장량(백만톤)

점유율(%)

미 국

111,338

135,305

246,643

27.1

러시아

49,088

107,922

157,010

17.3

중 국

62,200

52,300

114,500

12.6

인 도

90,085

2,360

92,445

10.2

호 주

38,600

39,900

78,500

8.6

남아공

48,750

-

48,750

5.4

우크라이나

16,274

17,879

34,153

3.8

카자흐스탄

28,151

3,128

31,279

3.4

폴란드

14,000

-

14,000

1.5

브라질

-

10,113

10,113

1.1

독 일

183

6,556

6,739

0.7

콜롬비아

6,230

381

6,611

0.7

캐나다

3,471

3,107

6,578

0.7

체 코

2,094

3,458

5,552

0.6

인도네시아

740

4,228

4,968

0.5

터 키

278

3,908

4,186

0.5

그리스

-

3,900

3,900

0.4

헝가리

198

3,159

3,357

0.4

파키스탄

-

3,050

3,050

0.3

불가리아

4

2,183

2,187

0.2

태 국

-

1,354

1,354

0.1

멕시코

860

351

1,211

0.1

북 한

300

300

600

0.1

뉴질랜드

33

538

571

0.1

스페인

200

330

530

0.1

짐바브웨

502

-

502

0.1

루마니아

22

472

494

0.1

베네수엘라

479

-

479

0.1

중동국가

419

-

419

-

일 본

359

-

359

-

영 국

220

-

220

-

베트남

150

-

150

-

한  국

-

80

80

-

기 타

3,543

24,031

27,574

 

478,771

430,293

909,064

100

   ※ 자료원 : BP Statistical Review of World Energy 2007 (www.bp.com)

Posted by trigger
,

세계 8대 석탄 수출국인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출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석탄 가격이 급등하는 이유는 중국과 남아프리카 등 주요 생산국의 공급 차질에서 찾아볼 수 있다.

50년만의 폭설로 인해 중국 정부 당국이 향후 2~3개월간 생산량 감소 및 수출 중단을 선언한데 이어 남아공의 경우에도 전력 부족에 따른 생산 감소가 불가피 해졌기 때문. 호주 또한 폭우의 여파로 인해 광산을 폐쇄하는 등 여러 환경적인 요인들이 겹치면서 불안정해진 국제 석탄 수급이 국제 석탄 가격을 수직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석탄가격의 상승이 단순히 천재지변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수요와 공급의 문제에 기인한 것이란 분석이다. 석탄 공급량이 수요량을 따라가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것.

아시아권의 이머징 국가들을 중심으로 자원안보 차원에서 석탄 발전소 붐이 일고는 있지만 중국, 인도 등의 석탄 생산량이 여전히 국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어서 난방용 석탄 가격의 고공 행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석탄 가격의 상승은 다음의 종목들에 대한 주가상승 기회가 될 것이다.

▲탄광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
삼천리: 비상장업체인 삼탄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삼탄이 바로 인도네시아의 탄광회사 지분을 보유중이다.
삼탄 관련 분석 http://www.itooza.com/vclub/vclub_view.htm?no=0000000000000018112&ss=01&sv=01&qSearch=&qText=&qSort=&cowork=

경동가스: 자회사인 경동(경동가스가 45.22% 지분보유)이 100% 지분보유한 자회사 천증온이 유연탄 탄광
http://www.enn.co.kr/enn/newsview.asp?cast=27297&cate=기획특집
태양광 모듈회사도 가지고 있고, 2차전지 회사도 지분보유하고 있고 좋긴 한데 거래량이 안습. 주요주주 지분율이 85%를 상회

케너텍(인도네시아에서 석탄관련 사업 추진): http://www.economy21.co.kr/magazine/txt.asp?news_id=59423&icon=22

오엘케이: 석탄광 지분

▲벌크선사:
대한해운
STX팬오션: http://www.thinkpool.com/itemanal/special/pdsRead.jsp?mcd=F0AA&gubun=1&number=1654621


▲가스처리설비 업체
KC코트렐

▼한전: 국내 유연탄의 60%를 한전이 사용한다.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수익성 악화. 호주광산에 투자
http://www.enn.co.kr/enn/newsview.asp?cast=27297&cate=기획특집

▼포스코 관련기사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8050210510911690&type=2

포스코로서는 유연탄 가격이 오르면 한동안 압박을 받게 되지만 국내 유일의 고로업체이기 때문에 가격을 올리게 된다.

▼시멘트 업계 http://www.remicon114.com/zbxe/953

▼조선업, 자동차업 http://stock.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8021814493836594&type=1

인도네시아, 국내 석탄수요 증대에 따라 수출 정체 예상

- 2020년에는 국내소비량이 수출량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 -


보고일자 : 2008.4.30.

김현철 자카르타무역관

khc at kotra.or.kr



□ 인도네시아 석탄 생산·수출·내수 추이


 Ο 인도네시아의 석탄생산은 2000년 이후 매년 증가해 2000년에는 7700만 톤을 생산했으나 2006년에는 1억9300만 톤 생산을 했으며 2007년에는 2억100만 톤을 생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 석탄협회에 따르면, 석탄생산량은 석탄가격 상승, 미개발 광산개발 등에 따라 급격히 증가해 2015년에 2억1000만 톤, 2025년에는 3억7000만 톤이 될 것으로 예상함.


 ㅇ 아울러 국내 석탄소비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서 인도네시아 국내 석탄 소비량이 2020년 무렵부터 수출량을 추월할 것이라고 발표함

  - 인도네시아의 국내 석탄소비량은 올해 5200만 톤에서 2009년에는 7500만 톤으로 증가했으며, 매년 급격히 증가해 2015년 1억3000만 톤, 2025년에는 2억20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함


 인도네시아 석탄 생산·수출·내수 동향
                                                                   (단위 : 백만톤)

자료원 : 인도네시아 석탄협회


□ 인도네시아 석탄 내수 증대 요인


 ㅇ 석탄에 대한 내수는 PLN이 다수의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며, 다른 산업에서의 수요 추가로 향후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고 있음.

  - 특히 PLN의 석탄 수요는 현재 3000만톤/연 수준이나 추가 발전소 건설계획에 따라 2009년에는 7000만톤/년으로 증가하는 등 내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인도네시아 정부는 2006년 3월에 2009년까지 석탄을 활용한 화력발전소 1만MW(총 80억 달러 규모)를 신규로 건설하는 계획을 세운바 있으며, 이에 따라 PLN(인도네시아 전력공사)은 오는 2009년까지 38개의 화력발전소를 설치할 계획이 있음

  - 인도네시아 정부는 1만메가와트 석탄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포함해 2013년까지 추가적으로 2만4000㎿의 전력생산 계획을 하고 있음.

  - 발전을 제외한 다른 사업분야에서도 국제유가의 인상에 따라 공장에서 사용해온 석유원료를 석탄으로 대체해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석탄수요가 증대도 클 것으로 보임.


 ㅇ 이번 발표는 이러한 국내의 석탄수요 증대에 따라 정부가 석탄 수출량을 2007년 수준인 1억5000만 톤에서 묶어 둔다는 가정에 입각함.


□ 석탄 내수시장 의무 공급제도 도입 계획


 ㅇ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수 석탄의 증가 예상에 따라 내수시장 의무공급정책(DMO ; Domestic Market Obiligation Policy)을 계획하고 있음.

  - 내수시장 의무공공급정책(DMO)은 인도네시아시장에 필요한 석탄이 우선 의무적으로 공급돼야 한다는 정책으로 현재 수출가격은 90달러인데 비해 내수거래가격은 20달러에 불과해 모든 회사들이 내수공급을 꺼리고 있음.


 ㅇ 인도네시아 정부는 DMO 정책 적용을 위한  석탄회사 및 적용량을 두고 검토하고 있으며, 정부의 석탄 회사들은 불법 석탄무역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시장가격을 반영한 쿼터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함.

  - 석탄에 대한 내수시장 의무공급정책이 시행계획에 대해 헤르만(Herman) 인도네시아 광업협회 회장은 내수시장 의무공급정책(DMO) 이 제대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가격이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함.


 ㅇ 제프리(Jeffey) 인도네시아 석탄협회 회장에 따르면, 석탄업계에서는 내수를 충족시킬 준비가 돼 있다며, 정부가 석탄운송용 선박 등 내수시장 석탄공급을 위한 인프라시설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힘.

  - 자바섬에 건설예정인 발전소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석탄산지인 칼리만탄섬이나 수마트라섬에서 석탄을 수송할 새로운 선박이 필요함 상황임.


□ 석탄사업 동향 및 무역관 의견


 ㅇ 인도네시아는 세계 8번째 석탄 생산국이며, 세계 최대의 Steam Coal 수출국가로, 석탄매장량은 187억 톤에 달하며, 채광가능연수는 지난해 석탄 생산량 기준으로 93년에 이르고 있음.


 인도네시아 석탄 부존 생산현황

Resources

Reserves

Production

PSV/produt Ratio

90.5 Billion Ton

18.7 Billion Ton

201 Million Ton

93 Years

자료원 :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주 : 채광가능연수는 현재 확인된 매장량과 생산량 기준


 ㅇ 최근 석탄가격의 급증 및 석탄 공급의 부족에 따라 석탄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국내의 많은 기업들도 석탄부국인 인도네시아 석탄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


 ㅇ 인도네시아 석탄사업은 중앙정부의 허가(PKP2B) 또는 지방정부의 허가(KP)가 필요한 사업으로, 외국투자기업이 채굴한 석탄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는 광구는 PKP2B이며, 지방정부가 발급하는 KP는 인도네시아 자국민 기업에 한해 권리를 발급해 주고 있음.

  - PKP2B광산은 대부분의 시장성 있는 광산은 개발돼 있으며, 지방정부가 발급하는 KP는 지방에서 관리하는 관계로 권리관계 및 서류의 진위성에 대한 판별이 어려운 상황으로 이를 이용한 사기사례도 발생하고 있음.


 ㅇ 최근 들어 수년간 인도네시아 석탄사업에 관심이 있어 광산을 찾아온 기업들이 위탁생산계약을 맺어 석탄생산을 하고 있으나 새롭게 석탄사업을 추진하는 경우에는 현지 알선인 이외에 신뢰할 수 있는 제3자를 통한 사실관계 확인이 반드시 필요함.



자료원 :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Jakarta Post,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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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bis.co.kr/

현대파워텍 : 자동트랜스미션
http://www.hyundai-powertech.co.kr/

다이모스 : 상용차용 트랜스미션, 액슬
http://www.dymos.co.kr/

위아 : 트랜스미션, 액슬
http://www.wia.co.kr/

에코플라스틱(구 아폴로산업) : 플라스틱범퍼, 라디에이터그릴 등
http://www.eco-plastic.com/

현대하이스코 : 자동차용 강판
http://www.hysco.com/

케피코(현대+미쯔비시+보쉬 합작) : 엔진관련 전자부품(ECU, 센서류)
http://www.kefico.co.kr/

본텍 : 카오디오, 전자제어장치
http://www.bontec.com

IHL(구 인희라이팅) : 램프류
http://www.ihl.co.kr/

위스코 : 엔진,트랜스미션, 서스펜션 부품
http://www.wisco.co.kr/


< 외국계 부품업체 >

한국로버트보쉬기전 : 안전장치(ABS,TCS,ESP), 엔진부품(커먼레일분사시스템, 센서류)
http://www.bosch.co.kr/

만도 : 브레이크(ABS,TCS,ESP),현가,조향 등 섀시부품   -> 미국자본(JP모건)
http://www.mando.com/

한라공조 : 에어컨,히터유닛 등 공조시스템  -> 미국 비스티온(VISTEON) 계열
http://www.hcc.co.kr/

덕양산업 : 인스트루먼트 패널(칵핏모듈)  -> 미국 비스티온(VISTEON) 계열
http://www.duckyang.co.kr/

델파이성우 : 시트벨트, 에어백   -> 미국 델파이(DELPHI) 계열
http://www.delphi.com/

씨멘스VDO한라/씨멘스오토모티브 : 계기판클러스터, 각종 센서류, ECU   -> 독일 지멘스
http://www.siemensvdo.co.kr

오토리브만도 : 시트벨트,에어백   -> 스웨덴 오토리브와 만도기계 합작
http://www.autoliv.com/

쉐프네커 풍정 : 미러(MIRROR)류   -> 독일 쉐프네커(schefenacker) 계열
http://www.schefenacker.com/

이너지오토모티브시스템즈 : 플라스틱 연료탱크    -> 프랑스 이너지(INERGY)
http://www.inergyautomotive.com/

덴소풍성, 덴소풍성전자 : 계기판 클러스터, VVT시스템, 모터류, 공조 등   -> 일본 덴소
http://www.densops.co.kr/

평화발레오 : 클러치   -> 프랑스 발레오
http://www.vph.co.kr/

모딘코리아(구 위니아만도 차량공조사업부) : 공조장치(에어컨)   -> 미국 모딘 계열
http://www.modine.com/

한국TRW  : 전자제어장치&화스너&스티어링  -> 미국 TRW 계열
http://www.trw.com/


< 일반 부품업체>

타이어 업체

한국타이어   http://www.hankooktire.com/
금호타이어    http://www.kumhotire.co.kr/
넥센타이어  http://www.nexentire.co.kr/


현대오토넷 : A/V 시스템  -> 현재 매각진행중임(현대차+지멘스 참여 협상 진행중)
http://www.hyundaiautonet.co.kr/

엘지화학 : 범퍼, 인테리어부품, 플라스틱 연료탱크
http://www.lgchem.co.kr/proservice/proservice_list.jsp?mmxx_code=02&maxx_code=10

세종공업 : 머플러, 크로스멤버 등 섀시부품
http://www.sjku.co.kr/

희성엥겔하드 : 촉매컨버터
http://www.hsengelhard.com/

SL(구 삼립산업) : 램프류(헤드/리어/안개등), 섀시부품
http://www.samlip.co.kr/

통일중공업 : 트랜스미션, 액슬
http://www.tongil.co.kr/

대원강업/대원산업 : 서스펜션용 스프링, 스테빌라이저, 시트 등
http://www.dwku.co.kr/

한일이화 : 시트, 헤드라이닝 등 인테리어부품
http://www.hanileh.co.kr/

평화산업 : 고무제품(호스류, 인슐레이터 엔진 마운팅 등 방진제품)
http://www.ph.co.kr/

평화정공 : 무빙시스템(도어랫치 모듈 등)
http://www.phauto.co.kr/

성우하이텍 : 차체부품(프레스)
http://www.swhitech.com/

두원공조 : 차량용 공조(에어컨,히터)
http://www.dwdpi.co.kr/

두원정공 : 디젤엔진용 연료분사장치(인젝션 펌프)
http://www.dwdcc.com/

화승 R&A : 고무제품(웨더스트립, 고압호스류)
http://www.hsrna.com/

동희산업 : 섀시모듈, 스틸연료탱크, 액슬하우징, 기아 모닝 위탁생산(동희오토)
http://www.donghee.co.kr/

명화공업 : 브레이크 시스템, 엔진부품
http://www.myunghwa.com/

인지컨트롤스 : 센서, 스위치,밸브,액튜에이터류
http://www.inzi.co.kr/

KCC(금강고려화학) : 자동차용 안전유리
http://www.kccworld.co.kr/

한글라스 : 자동차용 안전유리
http://www.hanglas.co.kr/

화신 : 프레스제품(차체, 엔진부품 등)
http://www.hwashin.co.kr

인팩(구 삼영케이블) : 케이블류, 솔레노이드밸브
http://www.samyeong.com/

경신공업 : 와이어링 하네스, 케이블 등
http://www.kyungshin.co.kr/

대기산업/대기포레시아 : 에어크리너, 배기매니홀드, Catalic Converter
http://www.dae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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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력 회사


    독점력 회사
거래소    
음식료/담배 1 CJ : 다시다, 설탕(50%), 육가공, 밀가루, 대두유(52%), 대두박(62%)
  2 대상 : 미원(98%), 고추장(47%), 전분당(33.7%), 쌈장(40%)
  3 라면 : 농심 73% (스낵도1위 - 37%)
  4 참치캔 : 동원F&B(74%), 신라교역(중소형주)
  5 오뚜기 : 케챱(80%), 마요네즈(79%), 카레(89%),  3분류(76%), 식초(51%), 참기름(45%) 등 독점
  6 동박적층판 : 두산(60%) - 모든전자제품에 필수사용
  7 롯데제과 : 건과(39%), 빙과(37%)
  8 롯데칠성 : 음료(41%)
  9 닭고기 : 하림(25%)
  10 소주 : 진로(52%)
  11 제빵 : 샤니(48.7%)
  12 간장 : 샘표식품(49%)
  13 차류 : 동서식품(82%)
  14 배합사료: 농협(29%)
  15 조흥 : 이스트사업(44%), 천연감미료(대평48%, 조흥41%)
  16 하이트맥주 - 맥주(60%), 소주(자회사 진로 1위)
  17 한성기업 : 게맛살류(25.8% 1위), 젓갈류(39.6% 1위)
종이/목재 18 제지: 인쇄용지 : 한솔(24%), 신호(20%), 무림(20%)의 과점, 산업용지(한솔-33%)
  19 유한양행 : 두루마리(40%), 미용티슈(45%), 생리대(54%). 아기기저귀(72%)
  20 아트지 : 무림페이퍼(27% 1위)
  21 합판 : 선창산업(39%)
  22 골판지원지 : 아세아제지(46% - 아세아페이퍼텍흡수합병하여 독점지위)
의약 23 LG생명과학 : 성장호르몬제(60%), 관절염치료제(60%), 
  24 오리엔트바이오 : 생물소재제공(56%)
  25 비만치료제 : 일성신약(39%)
철강/금속 26 POSCO : 조강생산(61%), 후판 65%, 냉연강판(66%), 아연도강판(44%), 
  27 연 : 고려아연(44%)
  28 아연 : 고려아연(53%) + 영풍(고려아연의 최대주주) = 82%
  29 특수선재2차가공업 : 고려제강(W/R-53%, PC-57%, ACSR-39%, S/W-49%)
  30 철근콘트리트용봉강:현대제철(40%)
  31 알미늄압연:알칸대한(76%) - 비상장사
  32 현대제철 : 봉강(37%), 형강(68%), 철근(37%)
  33 세아특수강 : 선재(32.6%)
  34 1차봉강품:세아베스틸(56%)
  35 실리콘망간 : 동부한농(52%)
  36 저탄소실리콘망간 : 동일산업(65%)
  37 특수강봉강 : 세아베스틸(50%)
  38 강관 : 세아제강(35% 1위)
  39 압연제품(동, 황동, 인청동, 리드프레임) : 풍산(74%)
  40 알미늄도금강판 : 포항강판(64%)
  41 풍산 : 판대(동판,리드프레임-65%), 관(건축배관등-30%), 소전(세계시장점유1위), 총알
  42 상하수도용 주철관 : 한국주철관(66%)
전기/전자 43 LG전자 : C-TV(50%), 세탁기(54%), 냉장고(50%)
  44 저/고압기기 - LS산전(62%)
  45 LS전선 - 전선(44%), 사출성형기(38%)
  46 LCD Back Light Unit - 금호전기(36%)
  47 알미늄전해콘덴서(CE) -삼화전기(50%)
  48 삼성SDI : 소형OLED(34%)
  49 삼성전자 : DRAM(30%-세계), 모니터(41%-국내), 휴대폰(48%-국내)
  50 콘덴서용 증착필름 : 성문전자(70%)
  51 축전지 : 세방전지(38%)
  52 복사기 : 신도리코(47%)
  53 무전기 : 유니모테크(1위추정)
  54 송배전금구류 : 일진전기(40%)
  55 CRT용 PCM : 자화전자(세계시장점유-55%)
운수/창고 56 티비케이 : 자동차 STEREO TUNER(98%), 증폭기(50%)
  57 SJM : 자동차용 벨로우즈(71%), 산업용 벨로우즈(65%)
  58 자동차용 열간 스프링 : 대원강업(80%)
  59 동양기전 : 산업용 유압기기(63%), 콘크리트펌프카 (62%)
  60 브레이크마찰재 : 상신브레이크(39%)
  61 자동차 헤드램프 : 에스엘(83%)
  62 자동차 피스톤링, 실린더라이너 : 유성기업 (70%) - 완성차4개사 모두납품
  63 자동차 구동장치 : 카스코(57%)
  64 자동차용 볼트 : 태양금속(35%)
  65 평화산업 : 자동차용 방진제품(60%), 자동차용 저압 호스제품(60%)
  66 자동차용 고무 : 화승알앤에이(65%)
  67 경남에너지 - 마산, 창원, 김해, 진해, 거제, 통영, 함안 독점
  68 부산도시가스 - 부산, 경남 지역
  69 경동도시가스 - 울산, 양산 지역
  70 대구가스 - 대구지역
  71 삼천리가스 - 도시가스 국내 1위 18%(인천 5개구, 경기 13개시)
  72 서울가스 - 서울전역, 경기 김포, 파주, 고양
  73 한국가스공사 - 천연가스(98%)
  74 한국전력 - 전력(100%)
  75 대한항공 - 국제여객(37%), 국제화물(34%)
  76 물류 - 한진(20%)
  77 한국공항 - 항공기 지상조업(60%), 항공기 화물(60%) - 한진계열
금융업 78 구조조정 조합운용 - KTB네트워크(16% 1위)
증권 79 증권 - 삼성증권(11% 1위)
서비스업 80 CJ CGV - 영화관람(27% 273스크린운영)
  81 백화점 - 롯데백화점(43%)
  82 수퍼마켓부문 - GS리테일(53%)
  83 할인점 - E마트(39%)
  84 광고기획 - 제일기획(24%)
  85 방송광고부문 - MBC(36%)
  86 카지노 - 강원랜드(100% - 국내 유일 내국인이 갈수 있는 카지노, 98% - 내/외국인 전체 방문객 점유율)
  87 국내학습지부문 - 대교(21%)
  88 IT솔루션 - 삼성SDS(27%)
  89 시스템경비부문 - 에스원(추정힘듬)
  90 산업용 유공압기기분야 - 에쓰씨엔지니어링(추정힘듬)
  91 케이블티비 유선사업자(MSO) - 태광 티브로드(20개 1위, 300만 가구)
  92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 - 온미디어(12개 채널 1위- 14% 채널점유율, 25% 시청점유율) - 오리온자회사
  93 정수기 - 웅진코웨이(56%)
  94 텔코웨어 - HLR가입자 위치정보/서비스 정보(51%), NPDB번호이동성솔루션(67%)
섬유/의복 95 여성내의류 - 남영L&F(약 30% 1위)
  96 폴리에스터 장섬유 - 대한화섬(23% 1위)
  97 원림 - 산업용포장재PP BAG(60%)
  98 일정실업 - 자동차seat용 원단(40%)
  99 모피시장 - 진도F&(45%)
  100 오리털, 거위털 가공품 - 태평양물산(70%)
화학 101 KCC - 석고보드(58%), 미네랄울(54%). 유리면(58%), 판유리(40%), 도료산업(35%)
  102 남해화학 - 농협인수비료(67%), 인산(100%), 염화가리(75%), 공업용요소(45%), 전체비료(35%로 1위)
  103 KG케미칼 - 원예비료(46%), 황산가리(75%), 염료분산제(90%), 응집제+수산화마그네슘(34%), 
  104 LG화학 - PVC S/T RESIN(53%), PVC P/T RESIN(57%), LDPE(35%), 가소제(35%), ABS(50%)
  105 SK - 정유부문(30%로 근소하게 1위), 아로마틱사업(1위)
  106 EPS 레진 - SH케미칼(21%로 근소하게 1위)
  107 SKC - PET Film(33%), LDF(51%), POD(67%)
  108 SK케미컬 - 아세테이트토우(35%), 혈액순환개선제(기넥신)(28%), 
  109 호남석유화학 - PET수지(40%)
  110 PVC COMPOUND - WISCOM(31%)
  111 염료산업 - 경인양행(32%)
  112 Na CMC - 고제(100%)
  113 국도화학 - 에폭시수지(63%)
  114 발포제 - 금양, 동진세미켐 (각각 45%)
  115 금호석유화학 - 합성고무(57%) 고무약품(60%)
  116 자동차용튜브 - 넥센(45%)
  117 벽지 - 대원화성 - (20%로 1위)
  118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대한유화(19%로 1위)
  119 동부한농 - 농약(26%)
  120 동아타이어 - 자동차용고무제품(세계시장 20%점유)
  121 동양제철화학 - 카본블랙(32%), 무스프탈산(59%), TDI(37%)
  122 동일벨트 - V벨트(66%), 컨베어벨트(43%)
  123 화승R&A -창고무(38%)
  124 삼성정밀화학 - 공업용요소(78%), 멜라민(51%), 염화메탄(76%), 메셀로스(61%), MDF(56%)
  125 삼영화학 - 캐파시타(65%)
  126 서흥캅셀 - 의약용하드공캅셀(85%)
  127 송원산업(합성수지첨가제) - 산화방지제(63%), TIN원제(81%), 안정제(36%)
  128 화장품 - 아모레퍼시픽(35%로 1위)
  129 유니드 - 탄산칼륨(93%) 가성칼륨(79%)
  130 이수화학 - 세제원료(80%), 노말파라핀(100%), TDM(90%), 특수용제(50%)
  131 제일모직 - EMC(45%),  신사기성복(42%), 신사기성복지(39%)
  132 카프로락탐 - 카프코(82%)
  133 케이피케미칼 - PPR(38%)
  134 코스맥스 - OEM, ODM전문 화장품 제조(한국콜마와 합쳐서 60% 과점)
  135 코스모화학 - 이산화티타늄제조(100%)
  136 효성 -나일론원사(40%), 스판덱스(36%), PET병(30%), 초고압변압기(49%), 차단기(68%), MOTOR(50%)
  137 코오롱 - PSB 산자(52%), 에어백 산자(90%)
  138 코오롱유화 - 석유수지(80%), 하이레놀수지(44%), 고흡수성수지(60%)
  139 태경화학 - 액체탄산(34%), 드라이아이스(37%)
  140 한국포리올 - POLYPROPYLENE GLYCOL(60%)
  141 타이어 - 한국타이어(44%)
  142 폴리우레탄 - 한국폴리(25%)
  143 한솔케미칼 - 과산화수소(42%), 치아황산소다(68%), 과산화벤조일(55%)
  144 한화 - 산업용화학(75%)
  145 한화석화 - LDPE(42%), PVC(46%), CA(51%)
  146 현대기아차 복합PP - 현대EP(40%)
  147 호남석유화학 - PET수지(40%), HDPE(26%), PP(21%), MEG(54%)
  148 휴캠스 - DMT, NMT(100%), 희질산(80%), 농질산(95%), 초안(95), P-톨루이딘(60%) 
비금속광물 149 위생도기 - 대림요업(37%)
  150 석회시장 - 백광소재(34%)
  151 시멘트 - 쌍용양회(20%)
  152 유니온 - 백시멘트(70%), 알루미나시멘트(75%)
  153 내화 - 조선내화(39%)
  154 인산정제석고 - 태원물산(52%)
  155 한국석유공업 - 블론아스팔트(56%) 솔벤트(23%)
기계 156 S&TC - 에어쿨러(80%, 세계시장 20%), H/F FINNED TUBE(90%, 세계시장 20%)
  157 경동나비엔 - 기름보일러(43% 1위다툼), 가스보일러(26% 1위 다툼)
  158 전동공구 - 계양전기(36%)
  159 대동공업 - 경운기(89%), 트랙터(34%), 콤바인(34%), 이앙기(36%)
  160 대림통상 - 수전금구(27%), 양식기(33%)
  161 두산인프라코어 - 굴삭기(41%), 공작기계(37%), 지게차(59%)
  162 두산중공업 - 발전설비(100%), 담수설비(70%), 산업설비(43%), Crank Shaft(95%), 금형공구강(60%), Work Roll(70%)
  163 삼익THK - 베어링류(65%), 줄류(85%)
  164 삼화왕관 - 병마개(49%)
  165 유압브레이카 - 수산중공업(1위)
  166 선풍기 - 신일산업(33%)
  167 용접봉 - 조선선재(100%)
  168 카본프리프레그 - 한국카본(50%)
  169 전기집진기 - 한국코트렐(70%)
  170 자동차에어컨 - 한라공조(47%)
  171 도어록 - 현대금속(30%)
의료정밀 172 디아이 - 반도체검사장비 Monitering Burn-in Tester(50%), Burn-in Board(44%)
  173 삼성테크윈 - 광디지털사업DSC(41%), IT모듈(33%), 칩마운터(37%), L/F(리드프레임같음)(38%)
유통업 174 LPG - SK가스(26%)
  175 현대중공업 - (30%)
  176 문구류 - (모나미-25%)
  177 어묵 - 삼호F&G(34%)
  178 맛살 - 한성기업(27%)
  179 치과의료기기 - 신흥(70%)
  180 동물용 소독제 - 알앤엘바이오(15%)
  181 피혁원단 - 조광피혁(27%)
  182 유니퀘스트 - 실리콘랩사(GSM/GPRS RF 칩셋-57%), 이카노스사(VD니 칩셋 - 85%)
  183 인큐브테크 - 쿽익스프레스 S/W(95%)
  184 현금자동지급기 - 청호컴넷(41%)
  185 사무용가구 - 퍼시스(50%)
  186 풀무원 - 두부(67%), 나물(57%), 생면(39%)
  187 부엌가구 - 한샘(60%)
건설업   없음
통신업 188 KT - 시내번화(92%), 시외전화(85%) , 국제전화(44%), 초고속인터넷(45%), IDC서비스(44%)
  189 무선통신 : SKT51%)
은행 190 국민은행 - 원화예수(22%), 가계대출(27%)
  191 기업은행 - 중소기업대출(19%)
보험업 192 삼성화재 - 손해보험(30%)
  193 코리안리 - 재보험(100%)
코스닥    
유통업 194 화물터미널 - 서부트럭터미널(55%)
  195 소프트웨어 유통 - 다우데이타(37%)
  196 동서 - 야자유(72%)
  197 건자재 SHINGLE - 로지트(33%)
  198 소예 - 유아용품(40%)
  199 CPU, LCD 유통 - 에스에이엠티
  200 원익 - LD튜브(82%), Quarz Plate(30%), HI-SPOT95(42%)
  201 메인보드 - 유니텍(48%)
금융 202 부동산신탁 - 한국토지신탁(37%)
섬유/의류   없음
출판/매체복제 203 제이엠아이 - MS OS(85%)
  204 케이디미디어 - 추첨식복권(100%), 특수인쇄물(24%)
  205 케이스 - 고교학습지(35%)
제약 206 대봉엘에스 - 원료의약품(엘시스틴 62%, 엔아세틸엔시스테인 100%, 에스카르복시메칠시스테인 88%, 에르도스테인 37%), 화장품원료(에이티지엔에스, 티오민엔에스 98%)
  207 메디포스트 - 제대혈(49%)
  208 에스디 - 진단시약(감염검사54%, 감염성질환56%, 암표시자62%) 
  209 이글벳 - 사료첨가제(카바독스44%, 수퍼로신75%), 액제(카바나이신32%),  주사제(아목사실린30%), 수입상품(페리에이드23%, 케프라빈73%)
금속 210 AJS - 홈조인트(70%)
  211 대륙제관 - 제관(일반관 - 60%)
  212 미주레일 - 엘리베이터 가드레일(54%)
  213 삼영엠텍 - 내연기관 구조재(50%), 구조물 구조재(65%), 산업기계 구조재(30%)
  214 삼우이엠씨 - 크린룸패널, 의장도급순위 1위
  215 삼원테크 - 중장비용유압관이음새(100%)
  216 삼정피엔에이 - 제강탈산제(포스코 100%독점공급)
  217 세광 - 기물압력솥(67%)
  218 세명전기 - 송배전금구(50%)
  219 승일제관 - 에어로졸 캔(67%)
  220 쓰리쎄븐 - 손톱깍이(세계시장 약 30%)
  221 알덱스 - 알루미늄 탈산제(63%)
  222 와이지원 - 절삭공구(엔드밀 50%)
  223 월드조인트 - 관이음쇠(68%)
  224 유니슨 - 교량건설(30%), 
  225 이건창호 - 주택용 시스템창호(50%)
  226 제룡산업 - 가공지선지지대(49%)
  227 태광 - 반도체, LCD 장비용 제품생산(100%)
  228 태양산업 - 부탄가스(41%)
  229 평산 - 풍력발전용 Tower Flange(세계 29% 1위)
  230 한국선재 - 아연도금철선(1위)
  231 한창산업 - 아연말(60%정도)
일반전기전자 232 TJ미디어 - 노래방반주기(40%)
  233 비츠로시스 - 철도청제어시스템(50%)
  234 비츠로테크 - 진공차단기 옥외용(60%), 피뢰기(50%), 기중부하개폐기(77%)
  235 서호전기 - 항만크레인제어분야(86%)
  236 세림테크 - 스파크플러그(48%), 백금플러그(50%), 시가코일(60%)
  237 온니테크 - 스크린인쇄(22%)
  238 인터엠 - P.A 시스템제조(60%)
  239 지엠피 - 라미네이팅기계(세계시장 40% 1위)
  240 태광이엔시 - 설비상태감지및예방진단시스템(100%)
  241 프리엠스 - 전장하네스(38%)
운송장비부품 242 케이씨더블유 - 와이퍼(42%)
  243 광림 - 전기공사용특장차(70%), 너클크레인(52%)
  244 광진윈텍 - 시트히터(80%)
  245 삼천리자전거 - 자전거및부품(55%)
  246 성우하이텍 - 현대차범퍼레일(100%), Dash law, Side member(90%)
  247 성창에어텍 - 차량용에어필터(60%), 차량용공기청정기(56%)
  248 세동 - 가변압출물(100%), 일반압출물(40%), 사출물(100%)
  249 신창전기 - 자동차용 스위치(70%)
  250 오리엔탈정공 - Deck House(69%), Engine Room Casing(65%), Davit(68%)
  251 우리산업 - Clutch Coil Assembly(85%)
  252 유니크 - 자동차용 시계 Clock(70%), Fuel Valve(70%), Kick Down(100%)
  253 평화정공 - 현대, 기아, 대우, 쌍용 4사 모두납품, LATCH, HINGE, STRIKER 류 1위
  254 한일단조 - AXLE SHAFT(75%), SPINDER(90%), RING GEAR(85%)
통신서비스 255 전파기지국 - 국내유일의 기지국공용화전담업체(그린벨트 등 100%, 지하철 67%)
  256 한국전자금융 - ATM 관리사업(80%), CD VAN관리사업(34%)
인터넷 257 nhn - 검색1위
  258 다음 - 까페, 이메일 1위
소프트웨어 259 C&S디펜스 - 대테러특수장비(90%)
  260 MDS테크놀러지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11%로 1위)
  261 인젠 - 침입방지시스템
  262 더존디지털 - 세무회계시스템(90%)
  263 디앤에코 - 한글폰트(40%)
  264 모빌리언스 - 휴대폰결제(47%)
  265 미디어솔루션 - Kiosk전체솔루션(75%), Media Max(85%), Media touch web(50%)
  266 사이버패스 - 유선전화결재(45%), 상품권결재(42%)
  267 선도소프트 - 국내지자체 GIS S/W (68%)
  268 하이트맥주 - 맥주(60%), 소주(자회사 진로 1위)
  269 소프트포럼 - 공개키기반(PKI)부문 보안(50%)
  270 안철수 연구소 - 국내 안티바이러스 시장(66%)
  271 에스폴리텍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C/PMMA(60%)
  272 윈스테크넷 - 침입방지시스템 1위(점유율 산정어려움)
  273 이니시스 - 전자결제시장(35%)
  274 인프라웨어 - EMBEDED BROWSER(68%)
  275 하이스마텍 - 금융분야 스마트IC카드(60%), 스마트IC카드발급장치(9%)
통신장비 276 동양텔레콤 - HFC망기기(60%), CATV(40%) 
  277 사라콤 - 조선통신기자재 WHISTLE(90%), MAGNETIC COMPASS(60%)
  278 삼영이엔씨 - 선박용 통신장비 GPS 플로터(79%), GMDSS장비(59%)
  279 에이스안테나 - 기지국용안테나(60%)
  280 제이콤 - 네비게이션, 교통안전단말기용 GPS모듈(70%)
  281 코맥스 - 비디오폰(45%), 인터폰(63%), 너스콜외기타(64%)
  282 현대통신 - 가정용홈오토메이션(35%)
반도체 283 GST - 가스스크러버(40%)
  284 고려반도체 - Solder ball attach machine(87%), marking handler system(40%), Tool kit(70%)
  285 나리지온 - 적외선광소자(90%)
  286 네패스 - CIS Bumping(100%), 현상액(50%), Color developer(100%), Green cleaner(50%)
  287 동진세미켐 - 발포제(55%)
  288 성우테크론- 반도체리드프레임검사장비부문(1위)
  289 소디프신소재 - 반도체 세정가스 Garnet연마재(60%), Cerium연마재(70%)
  290 아이피에스 - 반도체 제조장비 ALD/CVD METAL(50%)
  291 에스티아이 - 반도체장비 C.C.S.S(40%)., Glass Etching System(100%), LCD용 Cassette 세정기(60%) 
  292 에프에스티 - 반도체 LCD용 재료 펠리클(70%)
  293 유니셈 - 반도체장비 SCRUBBER,(60%) CHILLER(55%)
  294 이오테크닉스 - 반도체용 Laser marker(국내 95%, 해외50%)
  295 주성엔지니어링 - 전세계 LCD용 ALD장비(33%)
  296 코미코 - 정밀세정부문(65%)
  297 티씨케이 - CZ(65%) GC(85%), SIC Wafer(65%)
  298 풍산마이크로텍 - 스템핑방식 리드프레임(1위)
  299 프롬써어티 - Wafer Burn-in test system(70%)
  300 피에스케이 - 300mm Ashing(80%) 200mm Ashing(50%), Asher(전세계 32%)
건설 301 KT서브마린 - 해저케이블건설(100%)
  302 한양이엔지 - Chemical부문 C.C.S.S (50%)
운송 303 삼일 - 포스코내수제품 육상운송(27%)
  304 선광 - 해사(25%) - 인천연안 모래채취사업
  305 하나투어 - 12%
  306 파라다이스 - 카지노(62%)
음식료/담배 307 매일유업 - 분유(33%)
  308 진로발효 - 주정산업(16%)
  309 하림 - 육계가공(22%)
종이/목재    
화학 310 EG - soft 페라이트용 산화철(65%)
  311 KCI - 계면활성제(100%), 폴리머(90%)
  312 SSCP - IT소재 솔루션(55%)
  313 굿센- 음식료용 Fitting(64%), Tubing(51%)
  314 대성미생물 - 지속성PPS주사(57%), 헬스업해산어(37%), 돼지파보사독백신(24%), 겐타철(76%)
  315 대진디엠피 - 삼성전자프린터(100%)
  316 동아화성 -세탁기 고무(삼성100%, LG80%, 일본샤프 100%)
  317 보령메디앙스 - 젖병세정제(89%), 세제류(89%), 구강세정제(84)
  318 세화 - 블루트스 스피커폰(세계시장 100%)
  319 오공 - 초산비닐수지 에멀전 접착제(30%로 1위)
  320 우진ACT - 크린룸용 소모품(18%로 1위)
  321 유니더스 - 콘돔(70%), 의료용 지사크(35%), 의료용장갑(60%)
  322 젠트로 - 도류벽(95%), 축산탱크(78%)
  323 테크노세미켐 - 반도체 재료(TEOS등 절연재료 50%, 반도체식각세정재료, 95%, TFTLCD 화학약품 50%))
  324 한국알콜 - 합성에탄올(62%), 무수에탄올(89%), 에탈아민(60%), 초산아틸(60%), 아세트알데히드(100%)
  325 한일화학 - 아연화시장(40%)
  326 해룡실리콘 - 실리콘고무(25%), 실리콘방화제(5%)
  327 화인텍 - 초저온보냉제(60%), 가스계소화약제(75%), SGC사업부(65%) 
비금속 328 원익쿼츠 - QUARTZ(38%)
  329 저연과환경 - 조경원예1위
기계/장비 330 DMS - Wet cleaner(전세계33%, Wet Stripper 22%)
  331 넥스트인 - 디스플레이 연마장치(100%)
  332 대양이엔씨 - 집중력학습기(90%)
  333 동양매직 - 가스오븐레인지(41%1위), 가스레인지(37%로 2위), 식기세척기(35%2위)
  334 디에스아이 - 자동포장기계(95%), 주차 및 철구조물(35%)
  335 디이엔티 - (LCD 검사장비인 Gross Tester - 50%)
  336 루보 - 무급유베어링(60%이상 독점)
  337 모건코리아 - 액츄에이터(50%)
  338 범우이엔지 - (보수발전부문 = 발전용 보조기기(92%)), 보일러 생산설비업체는 두산중공업과 범우이엔지 2사
  339 삼목정공 - 판넬폼(35%)
  340 수성 - 소형전동지게차(70%)
  341 에스씨디 - (가전부문 냉기 Timer 80%)
  342 에쎈테크 - LPG밸브(55%), 볼밸브(35%), 자동차밸브(30%), FITTING(40%)
  343 영풍정밀 - 원심펌프(68%), On/Off auto valve(35%), 산업용 FRP제품(25%), 내산/라이닝 알카리공사(30%), CD4McuN(80%) 로 각부문 모두 1위
  344 오엘케이 - Mac/Mic 검사장비(60%)
  345 JVM - 자동약포장기(85%)
  346 조광LI - 안전밸브(35%)
  347 진성티이씨 - 건설중장비 Roller(46%), F/Seal(60%)
  348 카스 - 전자저울시장(70%)
  349 카엘 - 반도체 CA Filter(독점), Resin(우월적 지위)
  350 케이에스피 - 선박용 중속엔진밸브 OEM(70%), A/S(72%)
  351 파루 - 온습도조절기(40%), 차량방역소독기(60%)
  352 하츠 - 레인지후드(50%)
  353 한광 - 레이저가공기(50%)
  354 헤스본 - 자동차정비용리프트(60%), 대형탈착기(70%)
  355 화성 - 나사식볼밸브(40%), 프랜지형 볼밸브, (65%)
의료정밀 356 네스테크 - 차량고장진단스캐너(70%)
  357 로만손 - 점유율추정힘드나 1위
  358 바텍 - Dental CT(95%), 디지털 파노라마(65%)
  359 세코닉스 -Projection TV용 렌즈(국내유일생산)
  360 오스템임플란트 - 치과용 임플란트(39.7%)
  361 피제이전자 - 초음파진단기(GE내-50%), IC CARD조회기 -금융결제원 물량의 (70%)
  362 휴비츠 - 안과용 의료기기 자동검안기(33%), 자동렌즈미터(40%)
기타제조업 363 볼빅 - 골프공(21%)
  364 에이스침대 - 점유율산정 어려우나 1위
방송서비스 365 GS홈쇼핑 - 홈쇼핑(55%)
디지털콘텐츠 366 YBM시사닷컴 - 온라인외국어 교육부문(50%)
  367 다날 - 모바일 음악(벨소리, 컬러링, 노래방 등), 모바일 게임, 모바일 방송, 모바일 동영상 등 1~2위 점유
  368 블루코드 - 크린룸감시제어시스템(SFC3000) - FFU방식(70%)
  369 크레듀 - e-learning 47%(고용보험환급대상분)
컴퓨터서비스 370 솔트웍스 - 신문제작시스템 CTS 전체 신문사의 60%, 전자매뉴얼(50%)
  371 씨디네트웍스 -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콘텐츠 전송 네트웍)(60%)
정보기기 372 디지아이 - 광고인쇄부분 Cutting Plotter(37%), Inkjet Plotter(30%)
  373 디지털큐브 - PMP 1위(디지털큐브 자체추정)
  374 레인콤 - 플래시 메모리 타입 MP3P(30~45%정도 1위)
  375 프리샛 - 차랑용 지상파 DMB 수신기 (60%)
  376 한국컴퓨터 - 금융단말시스템(35%), 마권발매기(100%), 복표발매기(100%)
  377 한틀시스템 - 금융권 전용 고속 스캐너(50%)
IT부품 378 AMIC - 전자파방해대책용부품(약 30%로 1위)
  379 LG마이크론 - CPT용 Shadow Mask(41%), CDT용 Shadow Mask(77%), Etched Lead Frame(29%)
  380 대주전자재료 - PDP용 격벽재료(40%), 액상절연도료(43%)
  381 리노공업 - Probe Pin(70%), IC TestSocket(31%)
  382 모아텍 - STEPPING MOTOR(LS타입은 전세계 44.7%로 1위)
  383 성호전자 - 전원공급장치(PC분야 62%), 필름콘덴서(삼성, LG 등 8~90%)
  384 세진티에스 - LCD용 광기능성시트(32%로 1위)
  385 아모텍 - 칩바리스터(국내 6~70%로 1위, 세계 30%로 1위), GPS안테나(세계시장30%로1위), Active Incar-Sensor모터(국내 80~85%)
  386 아비코전자 - LEAD INDUCTOR(50%), POWER INDUCTOR(40%)
  387 에스피지 - 표준AC모터&감속기(52%), Shaded Pole Motor(35%), Capacitor  (Condenser) Run Motor(30%) - 2002년 자료임
  388 유비트론 - DY부품(34%), Magnetron  Anode-Body(35%)
  389 유아이디 - STN-LCD용 0.4T, 0.5T(61%)
  390 켐트로닉스 - PBA Function Board(55%), BCR(44%), EEP(62%)
  391 파워로직스 - 2차전지용 보호회로시장(국내 60%)
  392 파트론 - 유전체필터(50%), SMD ISOLATOR(80%), 세라믹 Chip 안테나(50%)
  393 한국성산 - MOTOR-CORE(40%)
  394 휘닉스피이디 - PDP Powder(39%), Glass Rod(58%), Hermetic Assembly(60%), Stud Pin(70%), Anode Button(45%), Glass Powder(46%)


거래소  

음식료/담배
1 CJ : 다시다, 설탕(50%), 육가공, 밀가루, 대두유(52%), 대두박(62%) ★
2 대상 : 미원(98%), 고추장(47%), 전분당(33.7%), 쌈장(40%)
3 라면 : 농심 73% (스낵도1위 - 37%)
4 참치캔 : 동원F&B(74%)
5 오뚜기 : 케첩(80%), 마요네즈(79%), 카레(89%), 3분류(76%), 식초(51%), 참기름(45%)
6 동박적층판 : 두산(60%) - 모든전자제품에 필수사용
7 롯데제과 : 건과(39%), 빙과(37%)
8 롯데칠성 : 음료(41%)
9 닭고기 : 하림(25%)
10 소주 : 진로(52%)
11 제빵 : 샤니(48.7%)
12 간장 : 샘표식품(49%)
13 차류 : 동서식품(82%)
14 배합사료: 농협(29%)
15 조흥 : 이스트사업(44%), 천연감미료(대평48%, 조흥41%)
16 하이트맥주 - 맥주(60%), 소주(자회사 진로 1위) ★
17 한성기업 : 게맛살류(25.8% 1위), 젓갈류(39.6% 1위)

종이/목재
18 제지: 인쇄용지 : 한솔(24%), 신호(20%), 무림(20%)의 과점, 산업용지(한솔-33%)
19 유한양행 : 두루마리(40%), 미용티슈(45%), 생리대(54%). 아기기저귀(72%)
20 아트지 : 무림페이퍼(27% 1위)
21 합판 : 선창산업(39%)
22 골판지원지 : 아세아제지(46% - 아세아페이퍼텍흡수합병하여 독점지위)

의약
23 LG생명과학 : 성장호르몬제(60%), 관절염치료제(60%),
24 오리엔트바이오 : 생물소재제공(56%)
25 비만치료제 : 일성신약(39%)

철강/금속
26 POSCO : 조강생산(61%), 후판 65%, 냉연강판(66%), 아연도강판(44%),
27 연 : 고려아연(44%)
28 아연 : 고려아연(53%) + 영풍(고려아연의 최대주주) = 82%
29 특수선재2차가공업 : 고려제강(W/R-53%, PC-57%, ACSR-39%, S/W-49%)
30 철근콘트리트용봉강:현대제철(40%)
31 알미늄압연:알칸대한(76%) - 비상장사
32 현대제철 : 봉강(37%), 형강(68%), 철근(37%)
33 세아특수강 : 선재(32.6%)
34 1차봉강품:세아베스틸(56%)
35 실리콘망간 : 동부한농(52%) ★
36 저탄소실리콘망간 : 동일산업(65%)
37 특수강봉강 : 세아베스틸(50%)
38 강관 : 세아제강(35% 1위)
39 압연제품(동, 황동, 인청동, 리드프레임) : 풍산(74%)
40 알미늄도금강판 : 포항강판(64%)
41 풍산 : 판대(동판,리드프레임-65%), 관(건축배관등-30%), 소전(세계시장점유1위), 총알
42 상하수도용 주철관 : 한국주철관(66%)

전기/전자
43 LG전자 : C-TV(50%), 세탁기(54%), 냉장고(50%)
44 저/고압기기 - LS산전(62%)
45 LS전선 - 전선(44%), 사출성형기(38%) ★
46 LCD Back Light Unit - 금호전기(36%)
47 알미늄전해콘덴서(CE) -삼화전기(50%) ★
48 삼성SDI : 소형OLED(34%) ★
49 삼성전자 : DRAM(30%-세계), 모니터(41%-국내), 휴대폰(48%-국내)
50 콘덴서용 증착필름 : 성문전자(70%)
51 축전지 : 세방전지(38%) ★
52 복사기 : 신도리코(47%) ★
53 무전기 : 유니모테크(1위추정)
54 송배전금구류 : 일진전기(40%) ★
55 CRT용 PCM : 자화전자(세계시장점유-55%)

운수/창고
56 티비케이 : 자동차 STEREO TUNER(98%), 증폭기(50%)
57 SJM : 자동차용 벨로우즈(71%), 산업용 벨로우즈(65%)
58 자동차용 열간 스프링 : 대원강업(80%)
59 동양기전 : 산업용 유압기기(63%), 콘크리트펌프카 (62%) ★
60 브레이크마찰재 : 상신브레이크(39%)
61 자동차 헤드램프 : 에스엘(83%)
62 자동차 피스톤링, 실린더라이너 : 유성기업 (70%) - 완성차4개사 모두납품
63 자동차 구동장치 : 카스코(57%)
64 자동차용 볼트 : 태양금속(35%)
65 평화산업 : 자동차용 방진제품(60%), 자동차용 저압 호스제품(60%)
66 자동차용 고무 : 화승알앤에이(65%)
67 경남에너지 - 마산, 창원, 김해, 진해, 거제, 통영, 함안 독점
68 부산도시가스 - 부산, 경남 지역
69 경동도시가스 - 울산, 양산 지역
70 대구가스 - 대구지역
71 삼천리가스 - 도시가스 국내 1위 18%(인천 5개구, 경기 13개시)
72 서울가스 - 서울전역, 경기 김포, 파주, 고양
73 한국가스공사 - 천연가스(98%)
74 한국전력 - 전력(100%)
75 대한항공 - 국제여객(37%), 국제화물(34%)
76 물류 - 한진(20%)
77 한국공항 - 항공기 지상조업(60%), 항공기 화물(60%) - 한진계열 ★

금융업
78 구조조정 조합운용 - KTB네트워크(16% 1위)

증권
79 증권 - 삼성증권(11% 1위)

서비스업
80 CJ CGV - 영화관람(27% 273스크린운영)
81 백화점 - 롯데백화점(43%)
82 수퍼마켓부문 - GS리테일(53%)
83 할인점 - E마트(39%)
84 광고기획 - 제일기획(24%)
85 방송광고부문 - MBC(36%)
86 카지노-강원랜드(100%-국내 유일 내국인이 갈수 있는 카지노, 98% - 내/외국인 전체 방문객 점유율)
87 국내학습지부문 - 대교(21%)
88 IT솔루션 - 삼성SDS(27%)
89 시스템경비부문 - 에스원(추정힘듬)
90 산업용 유공압기기분야 - 에쓰씨엔지니어링(추정힘듬)
91 케이블티비 유선사업자(MSO) - 태광 티브로드(20개 1위, 300만 가구)
92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 - 온미디어(12개 채널 1위- 14% 채널점유율, 25% 시청점유율) - 오리온자회사 ★
93 정수기 - 웅진코웨이(56%)
94 텔코웨어 - HLR가입자 위치정보/서비스 정보(51%), NPDB번호이동성솔루션(67%)

섬유/의복
95 여성내의류 - 남영L&F(약 30% 1위)
96 폴리에스터 장섬유 - 대한화섬(23% 1위)
97 원림 - 산업용포장재PP BAG(60%)
98 일정실업 - 자동차seat용 원단(40%)
99 모피시장 - 진도F&(45%)
100 오리털, 거위털 가공품 - 태평양물산(70%)

화학
101 KCC - 석고보드(58%), 미네랄울(54%). 유리면(58%), 판유리(40%), 도료산업(35%)
102 남해화학 - 농협인수비료(67%), 인산(100%), 염화가리(75%), 공업용요소(45%), 전체비료(35%로 1위) ★
103 KG케미칼-원예비료(46%),황산가리(75%),염료분산제(90%),응집제+수산화마그네슘34%),
104 LG화학 - PVC S/T RESIN(53%), PVC P/T RESIN(57%), LDPE(35%), 가소제(35%),ABS(50%)
105 SK - 정유부문(30%로 근소하게 1위), 아로마틱사업(1위)
106 EPS 레진 - SH케미칼(21%로 근소하게 1위)
107 SKC - PET Film(33%), LDF(51%), POD(67%)
108 SK케미컬 - 아세테이트토우(35%), 혈액순환개선제(기넥신)(28%),
109 호남석유화학 - PET수지(40%)
110 PVC COMPOUND - WISCOM(31%)
111 염료산업 - 경인양행(32%)
112 Na CMC - 고제(100%)
113 국도화학 - 에폭시수지(63%) ★
114 발포제 - 금양, 동진세미켐 (각각 45%)
115 금호석유화학 - 합성고무(57%) 고무약품(60%) ★
116 자동차용튜브 - 넥센(45%)
117 벽지 - 대원화성 - (20%로 1위)
118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대한유화(19%로 1위)
119 동부한농 - 농약(26%)
120 동아타이어 - 자동차용고무제품(세계시장 20%점유)
121 동양제철화학 - 카본블랙(32%), 무스프탈산(59%), TDI(37%)
122 동일벨트 - V벨트(66%), 컨베어벨트(43%)
123 화승R&A -창고무(38%)
124 삼성정밀화학-공업용요소(78%),멜라민(51%),염화메탄(76%), 메셀로스(61%), MDF(56%)
125 삼영화학 - 캐파시타(65%)
126 서흥캅셀 - 의약용하드공캅셀(85%)
127 송원산업(합성수지첨가제) - 산화방지제(63%), TIN원제(81%), 안정제(36%)
128 화장품 - 아모레퍼시픽(35%로 1위)
129 유니드 - 탄산칼륨(93%) 가성칼륨(79%) ★
130 이수화학 - 세제원료(80%), 노말파라핀(100%), TDM(90%), 특수용제(50%)
131 제일모직 - EMC(45%), 신사기성복(42%), 신사기성복지(39%)
132 카프로락탐 - 카프로(82%)
133 케이피케미칼 - PPR(38%)
134 코스맥스 - OEM, ODM전문 화장품 제조(한국콜마와 합쳐서 60% 과점)
135 코스모화학 - 이산화티타늄제조(100%)
136 효성-나일론원사(40%),스판덱스(36%),PET병(30%),초고압변압기(49%),차단기(68%), MOTOR(50%)
137 코오롱 - PSB 산자(52%), 에어백 산자(90%)
138 코오롱유화 - 석유수지(80%), 하이레놀수지(44%), 고흡수성수지(60%)
139 태경화학 - 액체탄산(34%), 드라이아이스(37%)
140 한국포리올 - POLYPROPYLENE GLYCOL(60%) ★
141 타이어 - 한국타이어(44%)
142 폴리우레탄 - 한국폴리(25%)
143 한솔케미칼 - 과산화수소(42%), 치아황산소다(68%), 과산화벤조일(55%)
144 한화 - 산업용화학(75%)
145 한화석화 - LDPE(42%), PVC(46%), CA(51%)
146 현대기아차 복합PP - 현대EP(40%)
147 호남석유화학 - PET수지(40%), HDPE(26%), PP(21%), MEG(54%)
148 휴켐스 - DMT, NMT(100%), 희질산(80%), 농질산(95%), 초안(95), P-톨루이딘(60%)
     휴켐스의 주력 제품인 DNT는 화인케미칼, 동양제철화학 등이 생산하고 있는 TDI의 재료로 사용되는 제품.  
     DNT는 TDI, 폴리우레탄, 톨루이딘, 염료, 화약 제조의 중간재

비금속광물
149 위생도기 - 대림요업(37%)
150 석회시장 - 백광소재(34%) ★
151 시멘트 - 쌍용양회(20%)
152 유니온 - 백시멘트(70%), 알루미나시멘트(75%)
153 내화 - 조선내화(39%) ★
154 인산정제석고 - 태원물산(52%)
155 한국석유공업 - 블론아스팔트(56%) 솔벤트(23%)

기계
156 S&TC - 에어쿨러(80%, 세계시장 20%), H/F FINNED TUBE(90%, 세계시장 20%) ★
157 경동나비엔 - 기름보일러(43% 1위다툼), 가스보일러(26% 1위 다툼)
158 전동공구 - 계양전기(36%)
159 대동공업 - 경운기(89%), 트랙터(34%), 콤바인(34%), 이앙기(36%) ★
160 대림통상 - 수전금구(27%), 양식기(33%)
161 두산인프라코어 - 굴삭기(41%), 공작기계(37%), 지게차(59%)
162 두산중공업 - 발전설비(100%), 담수설비(70%), 산업설비(43%), Crank Shaft(95%), 금형 공구강(60%), Work Roll(70%)
163 삼익THK - 베어링류(65%), 줄류(85%) ★
164 삼화왕관 - 병마개(49%) ★
165 유압브레이카 - 수산중공업(1위)
166 선풍기 - 신일산업(33%)
167 용접봉 - 조선선재(100%)
168 카본프리프레그 - 한국카본(50%)
169 전기집진기 - 한국코트렐(70%)
170 자동차에어컨 - 한라공조(47%)
171 도어록 - 현대금속(30%)

의료정밀
172 디아이 - 반도체검사장비 Monitering Burn-in Tester(50%), Burn-in Board(44%)
173 삼성테크윈 - 광디지털사업DSC(41%), IT모듈(33%), 칩마운터(37%), L/F(리드프레임같음)(38%)

유통업
174 LPG - SK가스(26%)
175 현대중공업 - (30%)
176 문구류 - (모나미-25%)
177 어묵 - 삼호F&G(34%)
178 맛살 - 한성기업(27%)
179 치과의료기기 - 신흥(70%) ★
180 동물용 소독제 - 알앤엘바이오(15%)
181 피혁원단 - 조광피혁(27%)
182 유니퀘스트 - 실리콘랩사(GSM/GPRS RF 칩셋-57%), 이카노스사(VD니 칩셋 - 85%)
183 인큐브테크 - ?o익스프레스 S/W(95%)
184 현금자동지급기 - 청호컴넷(41%)
185 사무용가구 - 퍼시스(50%)
186 풀무원 - 두부(67%), 나물(57%), 생면(39%)
187 부엌가구 - 한샘(60%) ★

건설업 없음

통신업
188 KT-시내번화(92%),시외전화(85%),국제전화(44%), 초고속인터넷(45%), IDC서비스(44%)
189 무선통신 : SKT51%

은행
190 국민은행 - 원화예수(22%), 가계대출(27%)
191 기업은행 - 중소기업대출(19%)

보험업
192 삼성화재 - 손해보험(30%)
193 코리안리 - 재보험(100%)

코스닥  

유통업
194 화물터미널 - 서부트럭터미널(55%)
195 소프트웨어 유통 - 다우데이타(37%)
196 동서 - 야자유(72%)
197 건자재 SHINGLE - 로지트(33%)
198 소예 - 유아용품(40%) ★
199 CPU, LCD 유통 - 에스에이엠티
200 원익 - LD튜브(82%), Quarz Plate(30%), HI-SPOT95(42%) ★
201 메인보드 - 유니텍(48%)

금융
202 부동산신탁 - 한국토지신탁(37%)

섬유/의류 없음

출판/매체복제
203 제이엠아이 - MS OS(85%)
204 케이디미디어 - 추첨식복권(100%), 특수인쇄물(24%)
205 케이스 - 고교학습지(35%)

제약
206 대봉엘에스 - 원료의약품(엘시스틴 62%, 엔아세틸엔시스테인 100%, 에스카르복시메칠시스테인 88%, 에르도스테인 37%), 화장품원료(에이티지엔에스, 티오민엔에스 98%)
207 메디포스트 - 제대혈(49%)
208 에스디 - 진단시약(감염검사54%, 감염성질환56%, 암표시자62%)
209 이글벳 - 사료첨가제(카바독스44%, 수퍼로신75%), 액제(카바나이신32%), 주사제(아목사실린30%), 수입상품(페리에이드23%, 케프라빈73%)

금속
210 AJS - 홈조인트(70%)
211 대륙제관 - 제관(일반관 - 60%) ★
212 미주레일 - 엘리베이터 가드레일(54%)
213 삼영엠텍 - 내연기관 구조재(50%), 구조물 구조재(65%), 산업기계 구조재(30%)
214 삼우이엠씨 - 크린룸패널, 의장도급순위 1위
215 삼원테크 - 중장비용유압관이음새(100%)
216 삼정피엔에이 - 제강탈산제(포스코 100%독점공급)
217 세광 - 기물압력솥(67%)
218 세명전기 - 송배전금구(50%)
219 승일제관 - 에어로졸 캔(67%) ★
220 쓰리쎄븐 - 손톱깍이(세계시장 약 30%)
221 알덱스 - 알루미늄 탈산제(63%)
222 와이지원 - 절삭공구(엔드밀 50%) ★
223 월드조인트 - 관이음쇠(68%)
224 유니슨 - 교량건설(30%),
225 이건창호 - 주택용 시스템창호(50%)
226 제룡산업 - 가공지선지지대(49%)
227 태광 - 반도체, LCD 장비용 제품생산(100%) ★
228 태양산업 - 부탄가스(41%)
229 평산 - 풍력발전용 Tower Flange(세계 29% 1위)
230 한국선재 - 아연도금철선(1위)
231 한창산업 - 아연말(60%정도)

일반전기전자
232 TJ미디어 - 노래방반주기(40%)
233 비츠로시스 - 철도청제어시스템(50%)
234 비츠로테크 - 진공차단기 옥외용(60%), 피뢰기(50%), 기중부하개폐기(77%)
235 서호전기 - 항만크레인제어분야(86%) ★
236 세림테크 - 스파크플러그(48%), 백금플러그(50%), 시가코일(60%)
237 온니테크 - 스크린인쇄(22%)
238 인터엠 - P.A 시스템제조(60%)
239 지엠피 - 라미네이팅기계(세계시장 40% 1위)
240 태광이엔시 - 설비상태감지및예방진단시스템(100%)
241 프리엠스 - 전장하네스(38%)

운송장비부품
242 케이씨더블유 - 와이퍼(42%)
243 광림 - 전기공사용특장차(70%), 너클크레인(52%)
244 광진윈텍 - 시트히터(80%)
245 삼천리자전거 - 자전거및부품(55%) ★
246 성우하이텍 - 현대차범퍼레일(100%), Dash law, Side member(90%)
247 성창에어텍 - 차량용에어필터(60%), 차량용공기청정기(56%)
248 세동 - 가변압출물(100%), 일반압출물(40%), 사출물(100%)
249 신창전기 - 자동차용 스위치(70%)
250 오리엔탈정공 - Deck House(69%), Engine Room Casing(65%), Davit(68%)
251 우리산업 - Clutch Coil Assembly(85%)
252 유니크 - 자동차용 시계 Clock(70%), Fuel Valve(70%), Kick Down(100%)
253 평화정공 - 현대, 기아, 대우, 쌍용 4사 모두납품, LATCH, HINGE, STRIKER 류 1위
254 한일단조 - AXLE SHAFT(75%), SPINDER(90%), RING GEAR(85%)

통신서비스
255 전파기지국 - 국내유일의 기지국공용화전담업체(그린벨트 등 100%, 지하철 67%)
256 한국전자금융 - ATM 관리사업(80%), CD VAN관리사업(34%)

인터넷
257 nhn - 검색1위
258 다음 - 까페, 이메일 1위

소프트웨어
259 C&S디펜스 - 대테러특수장비(90%)
260 MDS테크놀러지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11%로 1위)
261 인젠 - 침입방지시스템
262 더존디지털 - 세무회계시스템(90%)
263 디앤에코 - 한글폰트(40%)
264 모빌리언스 - 휴대폰결제(47%)
265 미디어솔루션 - Kiosk전체솔루션(75%), Media Max(85%), Media touch web(50%)
266 사이버패스 - 유선전화결재(45%), 상품권결재(42%)
267 선도소프트 - 국내지자체 GIS S/W (68%)
268 하이트맥주 - 맥주(60%), 소주(자회사 진로 1위)
269 소프트포럼 - 공개키기반(PKI)부문 보안(50%)
270 안철수 연구소 - 국내 안티바이러스 시장(66%)
271 에스폴리텍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C/PMMA(60%)
272 윈스테크넷 - 침입방지시스템 1위(점유율 산정어려움)
273 이니시스 - 전자결제시장(35%)
274 인프라웨어 - EMBEDED BROWSER(68%)
275 하이스마텍 - 금융분야 스마트IC카드(60%), 스마트IC카드발급장치(9%)

통신장비
276 동양텔레콤 - HFC망기기(60%), CATV(40%)
277 사라콤 - 조선통신기자재 WHISTLE(90%), MAGNETIC COMPASS(60%)
278 삼영이엔씨 - 선박용 통신장비 GPS 플로터(79%), GMDSS장비(59%)
279 에이스안테나 - 기지국용안테나(60%)
280 제이콤 - 네비게이션, 교통안전단말기용 GPS모듈(70%)
281 코맥스 - 비디오폰(45%), 인터폰(63%), 너스콜외기타(64%)
282 현대통신 - 가정용홈오토메이션(35%)

반도체
283 GST - 가스스크러버(40%)
284 고려반도체-Solder ball attach machine(87%),marking handler system(40%),Tool kit(70%)
285 나리지온 - 적외선광소자(90%)
286 네패스-CIS Bumping(100%),현상액(50%),Color developer(100%),Green cleaner(50%) ★
287 동진세미켐 - 발포제(55%)
288 성우테크론- 반도체리드프레임검사장비부문(1위)
289 소디프신소재 - 반도체 세정가스 Garnet연마재(60%), Cerium연마재(70%) ★
290 아이피에스 - 반도체 제조장비 ALD/CVD METAL(50%)
291 에스티아이 - 반도체장비 C.C.S.S(40%)., Glass Etching System(100%), LCD용 Cassette 세정기(60%)
292 에프에스티 - 반도체 LCD용 재료 펠리클(70%)
293 유니셈 - 반도체장비 SCRUBBER,(60%) CHILLER(55%)
294 이오테크닉스 - 반도체용 Laser marker(국내 95%, 해외50%)
295 주성엔지니어링 - 전세계 LCD용 ALD장비(33%)
296 코미코 - 정밀세정부문(65%)
297 티씨케이 - CZ(65%) GC(85%), SIC Wafer(65%)
298 풍산마이크로텍 - 스템핑방식 리드프레임(1위)
299 프롬써어티 - Wafer Burn-in test system(70%)
300 피에스케이 - 300mm Ashing(80%) 200mm Ashing(50%), Asher(전세계 32%)

건설
301 KT서브마린 - 해저케이블건설(100%)
302 한양이엔지 - Chemical부문 C.C.S.S (50%)

운송
303 삼일 - 포스코내수제품 육상운송(27%)
304 선광 - 해사(25%) - 인천연안 모래채취사업
305 하나투어 - 12%
306 파라다이스 - 카지노(62%)

음식료/담배
307 매일유업 - 분유(33%)
308 진로발효 - 주정산업(16%)
309 하림 - 육계가공(22%) ★

종이/목재

화학
310 EG - soft 페라이트용 산화철(65%)
311 KCI - 계면활성제(100%), 폴리머(90%)
312 SSCP - IT소재 솔루션(55%)
313 굿센- 음식료용 Fitting(64%), Tubing(51%)
314 대성미생물-지속성PPS주사(57%),헬스업해산어(37%),돼지파보사독백신(24%),겐타철76%)
315 대진디엠피 - 삼성전자프린터(100%)
316 동아화성 -세탁기 고무(삼성100%, LG80%, 일본샤프 100%)
317 보령메디앙스 - 젖병세정제(89%), 세제류(89%), 구강세정제(84)
318 세화 - 블루트스 스피커폰(세계시장 100%)
319 오공 - 초산비닐수지 에멀전 접착제(30%로 1위)
320 우진ACT - 크린룸용 소모품(18%로 1위) ★
321 유니더스 - 콘돔(70%), 의료용 지사크(35%), 의료용장갑(60%)
322 젠트로 - 도류벽(95%), 축산탱크(78%)
323 테크노세미켐 - 반도체 재료(TEOS등 절연재료 50%, 반도체식각세정재료, 95%, TFTLCD 화학약품 50%))
324 한국알콜 - 합성에탄올(62%), 무수에탄올(89%), 에탈아민(60%), 초산아틸(60%), 아세트알데히드(100%) ★
325 한일화학 - 아연화시장(40%)
326 해룡실리콘 - 실리콘고무(25%), 실리콘방화제(5%)
327 화인텍 - 초저온보냉제(60%), 가스계소화약제(75%), SGC사업부(65%)

비금속
328 원익쿼츠 - QUARTZ(38%)
329 저연과환경 - 조경원예1위

기계/장비
330 DMS - Wet cleaner(전세계33%, Wet Stripper 22%)
331 넥스트인 - 디스플레이 연마장치(100%)
332 대양이엔씨 - 집중력학습기(90%)
333 동양매직 - 가스오븐레인지(41%1위), 가스레인지(37%로 2위), 식기세척기(35%2위)
334 디에스아이 - 자동포장기계(95%), 주차 및 철구조물(35%)
335 디이엔티 - (LCD 검사장비인 Gross Tester - 50%)
336 루보 - 무급유베어링(60%이상 독점)
337 모건코리아 - 액츄에이터(50%)
338 범우이엔지 - (보수발전부문 = 발전용 보조기기(92%)), 보일러 생산설비업체는 두산중

공업과 범우이엔지 2사
339 삼목정공 - 판넬폼(35%)
340 수성 - 소형전동지게차(70%)
341 에스씨디 - (가전부문 냉기 Timer 80%)
342 에쎈테크 - LPG밸브(55%), 볼밸브(35%), 자동차밸브(30%), FITTING(40%)
343 영풍정밀 - 원심펌프(68%), On/Off auto valve(35%), 산업용 FRP제품(25%), 내산/라이닝 알카리공사(30%), CD4McuN(80%) 로 각부문 모두 1위 ★
344 오엘케이 - Mac/Mic 검사장비(60%)
345 JVM - 자동약포장기(85%)
346 조광LI - 안전밸브(35%)
347 진성티이씨 - 건설중장비 Roller(46%), F/Seal(60%)
348 카스 - 전자저울시장(70%)
349 카엘 - 반도체 CA Filter(독점), Resin(우월적 지위)
350 케이에스피 - 선박용 중속엔진밸브 OEM(70%), A/S(72%)
351 파루 - 온습도조절기(40%), 차량방역소독기(60%)
352 하츠 - 레인지후드(50%) ★
353 한광 - 레이저가공기(50%) ★
354 헤스본 - 자동차정비용리프트(60%), 대형탈착기(70%) ★
355 화성 - 나사식볼밸브(40%), 프랜지형 볼밸브, (65%)

의료정밀
356 네스테크 - 차량고장진단스캐너(70%)
357 로만손 - 점유율추정힘드나 1위
358 바텍 - Dental CT(95%), 디지털 파노라마(65%)
359 세코닉스 -Projection TV용 렌즈(국내유일생산)
360 오스템임플란트 - 치과용 임플란트(39.7%)
361 피제이전자 - 초음파진단기(GE내-50%), IC CARD조회기 -금융결제원 물량의 (70%)
362 휴비츠 - 안과용 의료기기 자동검안기(33%), 자동렌즈미터(40%)

기타제조업
363 볼빅 - 골프공(21%)
364 에이스침대 - 점유율산정 어려우나 1위 ★

방송서비스
365 GS홈쇼핑 - 홈쇼핑(55%)

디지털콘텐츠
366 YBM시사닷컴 - 온라인외국어 교육부문(50%)
367 다날 - 모바일 음악(벨소리, 컬러링, 노래방 등), 모바일 게임, 모바일 방송, 모바일 동영상 등 1~2위 점유
368 블루코드 - 크린룸감시제어시스템(SFC3000) - FFU방식(70%)
369 크레듀 - e-learning 47%(고용보험환급대상분)

컴퓨터서비스
370 솔트웍스 - 신문제작시스템 CTS 전체 신문사의 60%, 전자매뉴얼(50%)
371 씨디네트웍스 -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콘텐츠 전송 네트웍)(60%)

정보기기
372 디지아이 - 광고인쇄부분 Cutting Plotter(37%), Inkjet Plotter(30%)
373 디지털큐브 - PMP 1위(디지털큐브 자체추정)
374 레인콤 - 플래시 메모리 타입 MP3P(30~45%정도 1위)
375 프리샛 - 차랑용 지상파 DMB 수신기 (60%)
376 한국컴퓨터 - 금융단말시스템(35%), 마권발매기(100%), 복표발매기(100%) ★
377 한틀시스템 - 금융권 전용 고속 스캐너(50%)

IT부품
378 AMIC - 전자파방해대책용부품(약 30%로 1위)
379 LG마이크론 - CPT용 Shadow Mask(41%), CDT용 Shadow Mask(77%), Etched Lead Frame(29%) ★
380 대주전자재료 - PDP용 격벽재료(40%), 액상절연도료(43%)
381 리노공업 - Probe Pin(70%), IC TestSocket(31%)
382 모아텍 - STEPPING MOTOR(LS타입은 전세계 44.7%로 1위) ★
383 성호전자 - 전원공급장치(PC분야 62%), 필름콘덴서(삼성, LG 등 8~90%)
384 세진티에스 - LCD용 광기능성시트(32%로 1위)
385 아모텍 - 칩바리스터(국내 6~70%로 1위, 세계 30%로 1위), GPS안테나(세계시장30%로1위), Active Incar-Sensor모터(국내 80~85%) ★
386 아비코전자 - LEAD INDUCTOR(50%), POWER INDUCTOR(40%)
387 에스피지 - 표준AC모터&감속기(52%), Shaded Pole Motor(35%), Capacitor (Condenser) Run Motor(30%) - 2002년 자료임
388 유비트론 - DY부품(34%), Magnetron Anode-Body(35%)
389 유아이디 - STN-LCD용 0.4T, 0.5T(61%)
390 켐트로닉스 - PBA Function Board(55%), BCR(44%), EEP(62%)
391 파워로직스 - 2차전지용 보호회로시장(국내 60%)
392 파트론 - 유전체필터(50%), SMD ISOLATOR(80%), 세라믹 Chip 안테나(50%)
393 한국성산 - MOTOR-CORE(40%)
394 휘닉스피이디 - PDP Powder(39%), Glass Rod(58%), Hermetic Assembly(60%), Stud Pin(70%), Anode Button(45%), Glass Powder(46%)

기계
395 엔케이 - CNG 연료용기. CNG를 생산하는 ENK 지분 78%를 보유중으로 ENK 설비라인을 통합하게 되면 전세계 최대 CNG연료용기 생산업체가 될 듯
396 한라레벨 - 선박용 레벨계측 시스템 및 자동화 부문 전문 기업. 국내시장 점유율 1위(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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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글은 2007년 2월 18일에 작성했던 것이다.
2007년 예상매출과 영업이익 대비 실적을 비교해 보자

2007 예상매출 1385억원
2007 영업이익   110억원
영업이익률 =  7.94%

2007 결산매출 1209억원: 예상대비 87% 달성
2007 영업이익   57억원: 예상대비 51.8%
영업이익률 =  4.71%

심각하게 예측을 못하는 회사라고 볼 수 있다.

올해 컨센서스는 다음과 같다

2008 예상매출 1619억원: 예상대비 실적달성률로 계산하면 1619 * 0.87 = 1409
2008 영업이익  116억원
      예상대비 실적달성률로 계산하면   116 * 0.518 = 60억원
      지난 2년간 영업이익률 평균으로 계산하면 1409 * 0.06 = 84.5억원


켐트로닉스, "신제품 출시로 올해 전년비 30% 성장"
모바일용 터치센서 하반기 공급..올해 100억 매출
반도체.LCD용 화학신소재 개발 완료..하반기 출시
올해 매출 1385억.영업이익 110억 목표

2007.02.13

CEO 인터뷰 http://www.edaily.co.kr/edailyTV/tvbridge.asp?tv_menu=30 

[이데일리 임종윤기자] 가전용 터치센서와 반도체.LCD용 화학용제 전문 생산업체인 켐트로닉스(089010)(대표 이재능)가 올 하반기에 두 가지 신제품 을 출시한다.

이재능 켐트로닉스 대표는 13일 증권.경제전문 채널 이데일리-토마토TV의 ''CEO & COMPANY'' 에 출연, "현재 고급 가전제품에 주로 쓰이고 있는 터치센서를 휴대폰에 적용시킨 모바일용 터치센서를 올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휴대폰 생산회사에 본격적으로 납품한다"고 밝혔다.

터치센서는 기존의 TACT 스위치(손가락으로 눌러 제품을 작동시키는 스위치) 대신 손가락이 살짝 닿기만 해도 제품을 작동을 시키는 센서로 그동안 PDP니 LCD TV 등 고가 가전제품에 주로 적용돼 왔다.

켐트로닉스는 지난해 현재 전체 터치센서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다(회사측 추정).

이 대표는 "최근 전자제품에 고급화,슬림화, 디자인 중시 바람이 불고 있어 그동안 고가 가전제품에만 사용해온 터치센서가 PMP나 DMB, 냉장고, 세탁기 등 대중적인 제품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어 올해 연간으로 3천만개(금액 1500억원) 정도의 수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특히, "하반기에 모바일용 터치센서 납품이 본격화될 경우 연 100억원 안팎의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또 화학사업부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이 대표는 "반도체와 LCD 공정에 세정 등 수십 단계의 화학공정이 있는 데 이 공정들에 들어가는 새로운 종류의 화학소재를 개발 완료해 올 하반기부터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번에 개발한 화학 신소재를 통해 올 하반기에만 70억원, 내년에는 200억원의 추가적인 매출이 예상된다고 자신했다.

이 대표는 아울러 매년 30% 이상 성장하는 매출을 따라잡기 위해 생산규모를 현재의 3배 수준으로 늘리기로 하고 100억원을 들여 제3의 지역에 공장을 신축하는 한편, 중국 천진에 자체 공장을 세우기로 하고 부지를 확보해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올해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해로 정하고 올 상반기 안으로 미국과 유럽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물류를 개선하는 한편,마케팅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올해 매출은 전년보다 30% 이상 늘어난 1385억, 영업이익은 50% 늘어난 110억을 각각 예상했다.

CEO & COMPANY ''켐트로닉스''편은 13일 오후 5시 40분 이데일리-토마토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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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성장성이 뛰어나고 좋은 포지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단기 위험요소가 있다.

켐트로닉스, 벤처금융 물량 20일부터 풀려 '물량주의보' 
 
http://e-today.co.kr/news/detail.html?ca_id=0105&idxno=117347
 
유정운기자@이투데이 [ woon@e-today.co.kr ]
전자부품제조업체인 켐트로닉스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지 한달이 되면서 총발행주식의 11%에 이르는 물량들이 매각제한대상에서 해제돼, 단기적으로 물량부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벤처금융이 보유한 42만4000주, 기관투자가에 배정된 공모주 4만여주 등이 20일부터 언제든지 처분할 수 있게 된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켐트로닉스는 상장전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 가운데 42만4000주가 20일부터 매각제한 대상에서 해제된다.

켐트로닉스는 상장전 주당 6000원에 상환전환우선주를 1대 1의 비율로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조건으로 94만9930주를 벤처금융사들에게 발행했다. 이 중 지난달 31일에 52만5930주가 보통주로 전환됐고, 15일 나머지 42만4000주도 상장됐다. 이날 상장된 42만4000주는 상장후 1개월 보호예수된 물량이기 때문에 20일부터 처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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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거들 뿐...

investment 2008. 4. 27. 16:17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기업 신입사원 연봉이 3200만원 정도한다고 하는데, 대기업에 15년 다니면서 퇴사전 연봉이 9천만원을 넘는다고 하면 과연 인생의 손익계산서는 어떠할까?

Year 초기 연봉(원) 증가율(YoY) 지출비율 지출비용 잔고 누적잔고
        1       32,000,000 8% 50%    16,000,000    16,000,000    16,000,000
2       34,560,000 8% 50%    17,280,000    17,280,000    33,280,000
3       37,324,800 8% 50%    18,662,400    18,662,400    51,942,400
4       40,310,784 8% 50%    20,155,392    20,155,392    72,097,792
5       43,535,647 8% 50%    21,767,823    21,767,823    93,865,615
6       47,018,498 8% 50%    23,509,249    23,509,249   117,374,865
7       50,779,978 8% 50%    25,389,989    25,389,989   142,764,854
8       54,842,377 8% 50%    27,421,188    27,421,188   170,186,042
9       59,229,767 8% 50%    29,614,883    29,614,883   199,800,925
10       63,968,148 8% 50%    31,984,074    31,984,074   231,784,999
11       69,085,600 8% 50%    34,542,800    34,542,800   266,327,799
12       74,612,448 8% 50%    37,306,224    37,306,224   303,634,023
13       80,581,444 8% 50%    40,290,722    40,290,722   343,924,745
14       87,027,959 8% 50%    43,513,980    43,513,980   387,438,725
15       93,990,196 8% 50%    46,995,098    46,995,098   434,433,823

연봉만으로는 살 수 없다. 연봉은 거들 뿐...  ―_-)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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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investment 2008. 4. 24. 16:43

출처: http://land.joins.com/Consult/Specialist/read.asp?pno=66375&npage=1&nblock=1

단국대 이전과 인천대 이전

단국대가 이전하여 죽전의 원룸 전세가격이 급등하는 것을 보고 인천을 생각해보았다. 죽전에는 단국대가 이전하였지만 송도신도시에는 인천대가 이전되고, 연세대가 캠퍼스를 새로 만든다.

인천 송도신도시 부근도 대학이전 시점에 분명히 원룸 전세가격이 급등할것으로 쉽게 예상이 된다. 송도 입구에 있는 인천대와 연세대 입지 특성상 학생들은 주택가격이 비싼 송도 보다는 가격이 훨씬 저렴한 연수지구의 원룸 또는 다세대 주택을 선호할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하철로 송도 등하교가 가능한 연수구 지역을 조사하여 보니 선학역 주변 다가구들이 눈에 띄었다. 현지 부동산을 통해서 시세조사를 했더니 임대수익률은 5~6% 투자 가치를 문의하는 필자에게 현지 중개업소 사장 은,자기가 생각해봐도 투자가치는 없으니 투자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러나 필자의 생각은 투자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천대가 이전되고,연세대가 캠퍼스를 만든다면, 남동공단 근로자 위주로 되어 있는 현 임차 수요에 학생수요가 더해지는것이고 현 임대수익률 5~6%은 전세가격 상승을 감안한다면 8~9%까지 상승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할수 있기 때문이다

임대수익률이 상승하면 당연히 매매가도 상승하기 마련이다. 다가구 수익률 5%에서 매매가격이 형성된다고 할때 10억에 5% 수익을 내던 다가구는 임대수익률이 7%로 상승하면 매매가는 14억이 된다.  

▶10억*5%=5,000,000 x*5%=7,000,000 7,000,000/0.05=14억

노인정 할아버지와 할머니들

필자는 어머님과 같이 살고 있다 7순이 넘은 어머님은 노인정 이사를 맡아서 매일 노인정으로 출퇴큰을 하신다. 그러다 보니 필자가 퇴근하면 노인정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많이 하신다. 과거에는 소위 한가닥(?) 했던 분들의 지금 살고 있는 모습들을 이야기 하신다.

강남에서 거주하다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였고, 직장을 정년퇴직하고 나니 고정수입이 없어졌다는 이야기, 그래서 어쩔수 없이 강남을 매도하고 산좋고 공기좋은 곳으로 이사오면서 남는 돈으로 수익형부동산(상가,다가구등)을 구입해놓고 자녀들에게 생활비 지원 받지 않고 산다는 이야기 등등.  

우리 어머님이 제일 부러워 하시는 분의 생활모습이다. 이야기를 듣다 문득 생각이 났다. 현재의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하면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

지금처럼 직주근접을 외치면서 서울 강남과 도심을 고집할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베이비붐세대가 은퇴가 시작되면 강남의 위상은 많이 약해지리라 본다. 베이비붐세대가 직장에서 은퇴했을땐 직주근접과 문화가 있는 강남보다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산이 있는 곳, 좋은 공기가 있는곳 그러면서도 기존 친구분들이 살고 있는 강남과 가까우면서도 종합병원등 편의시설이 있는곳등이 부동산 투자의 유망지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은퇴한 노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을 탐문해보았다. 1인당 국민연금 불입액이 많은 지역이 아니라 1인당 국민연금 수령액이 많은 지역을 찾았다.

필자가 알려줄수도 있지만 독자 여러분이 직접 찾아 보는것도 공부라는 생각이 들어서 언급은 안하겠다 독자들이 직접 찾아 보시길 권한다.
앞으로 10년이내에 분명히 각광받는 지역이 곳곳에 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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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투자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리스크가 크므로 펀드를 찾아보도록 하자.

베트남, 세계 5대 조선강국 부상

- 현재 5만 톤 건조실적, 향후 30만 톤 이상 유조선 건조가능 기술력 -

- 2015년까지 세계 4대 조선강국 진입 정책목표 -


보고일자 : 2008.4.14.

박동욱 하노이무역관

shanepak @ yahoo.com



□ 베트남, 세계 5대 조선강국으로 부상


 ○ 세계적 조선전문지인 영국의 Fairplay 지에 따르면, 베트남이 2007년 베트남 조선업이 연평균 30% 이상 성장하면서 한국·일본·EU·중국에 이어 세계 5대 조선강국으로 부상했다고 발표함.

  - 또한 2015년까지 독일을 제치고 세계 4대 조선강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함.


 ○ 베트남은 풍부한 노동력·3250㎞에 달하는 긴 해안선·수심이 깊은 도크 건설이 가능하다는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중국 조선소의 향후 선박수주 물량이 포화상태로, 대체 수주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시장수요 여건 또한 좋은 상황임.


 ○ 하지만 낙후된 기술력·저효율성·부족한 공정관리능력 등이 베트남 조선산업의 매우 큰 약점으로 꼽히고 있음. 특히 선박설계·용접·절단 기술이 현저하게 부족하며 국제표준에 대한 부족한 개념은 물론, 선박건조에 필요한 대부분의 부품과 원자재를 해외에서 수입해야 하는 상황에서 기술경쟁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임.


□ 베트남 조선산업 현황


 ○ 2006년 베트남 조선분야 총 생산액은 11억 달러 규모로, 이는 전년대비 약 70% 이상 증가한 것임. 베트남은 최근 3~4년간 평균 70% 이상의 고성장세를 보이며, 특히 2006년 계약 수주액으로만 45억 달러를 기록했음.


 ○ 베트남 조선수출은 지난 1997년 싱가포르에 견인선 수출을 시초로 매년 수출이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전체 국제수주 및 수출이 5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내수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돼 현재 내수가 전체 산업의 2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됨.


 ○ 베트남 조선산업은 국영기업인 VINASHIN(Vietnam Shipbuilding Corporation)의 독점형태로, VINASHIN은 북부 Hai Phong·중부 Quang Ninh·남부 Hochiminh 등 베트남 전역에 20개의 Shipyard를 포함해 총 70여 개의 자회사를 보유


 ○ 현재 VINASHIN의 주요 사업은 선박 건조·선박 수리·선박 설계·조선소 건축 등이며, 선박 건조 및 수리 분야가 약 70%를 차지하고 있음. 최근 VINASHIN은 대형 선박 건조에 집중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지금까지 쌓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음.


□ 베트남 조선산업 급속한 팽창


 ○ 베트남 VINASHIN사는 2007년 총 60억 달러의 조선수주를 기록하며 전년 총 수출 수주액은 45억 달러에서 33% 이상 증가했으며, 이 중 40억 달러는 주요 수주국은 일본·영국·독일·네덜란드 등 조선 선진국으로부터 수주한 상황임.


 ○ 베트남 내 조선소들(VINASHIN)은 꾸준한 설비투자 및 기술 축적(외국계 기업과의 합작) 등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선박을 제조하게 됐으며, 조금씩 수출량이 증가하다가 2000년대에 들어 급속히 수출량이 증가해 2003년과 2006년을 비교했을 때 약 15배가량 수출액이 증가했으며, 2010년 예상 수출 매출액은 17억 달러에 달함.


□ 베트남 정부의 조선산업 현대화에 적극 투자


 ○ 조선산업은 베트남 정부가 2015년까지 세계 4대 조선대국으로 육성한다는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술자 양성·선진기술 도입·새로운 조선공단 건설 등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음.

  - 이런 조선대국을 위해 향후 2010년까지 총 30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집중해 현재 30만 톤 수준의 생산수준을 300만 톤으로 확대, 세계시장 점유율 또한 7~10%까지 확대할 예정임.


베트남 조선분야 선박별 생산능력 발전목표(2005~10년)

선박종류

최대 생산용적

수송선(cargo ships)

6,500~30,000DWT

컨테이너선(container feeders)

1,000~1,500TEU

유조선(oil tankers)

30,000DWT

LNG선(liquidised gas tankers)

5,000㎥

고속선(high speed passanger ships)

30mile/hour

크루드 유조선(crude oil tankers)

100,000DTW

수리용 선박(repairing ships)

400,000DWT


□ 시사점


 ○ 베트남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이 전망돼 향후 한국기업과의 전략적 제휴가 활발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큰 분야이며, 한국의 현대미포조선이 대규모로 진출한 이래 많은 한국기업의 진출 수요가 있음. 향후 한국 중소기업 또한 지속적으로 진출이 확대될 전망임.

  - 장기적으로 현지기업에 대한 기술이전 및 제휴를 통한 선박부품 생산거점 전략기지로 활용 가능성 큼.


 ○ 하지만, 베트남의 조선산업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상황을 충분하게 인지해 현지 진출 및 사업계획 수립 시 참고할 필요가 있음.

  - 일부 국내기업은 단순 인건비 절감을 위한 현지진출을 시도했으나 현지 인력의 기술력 부족과 각종 원자재 수입에 따른 부대비용 상승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가 많은 바, 국내기업의 진출 시 추후에 많은 검토를 해야 함.

  - 베트남은 특히 선박설계·용접·절단 기술이 현저하게 부족한 상황이며 일부사례는 선박건조와 수리를 수주한 베트남 기업이 기존 단가에 비해 납기를 준수하지 못하거나 원자재 가격의 인상을 이유로 추가비용을 전가하기도 하는 사례가 있어 국내기업의 베트남 조선기업과의 관련 계약 시 유의할 필요성 있음.



자료원 : 베트남 뉴스 및 무역관 자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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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에코조명 잇달아 등장, 백열전구 조만간 사라질 듯

- 도시바 라이텍, 백열전구 생산 중지 발표 –

- 온난화 가스 감축위한 정부 조치에 따른 것 -


보고일자 : 2008.4.15.

우상민 후쿠오카무역관

idolmin @ kotra.or.kr



□ 에코 조명 잇달아 등장


 ○ 최근 일본은 소비전력이 적은 ‘에코 조명’이 잇달아 등장

  - 밝기에 비해 에너지 소비가 많은 백열전구를 대체하는 전구들이 최근 잇달아 발매되고 있는 것


 ○ 에코 조명은 전구형 형광등과 LED가 대표적

  - 전구형 형광등은 외형은 백열등과 다르지 않지만 에너지 절약센터에 의하면 54W 백열등과 같은 밝기인 12W 전구형 형광등의 소비전력은 약 4분의 1로 에너지 절약성이 우수함. 수명도 약 6배

  - 이보다 주목받고 있는 것이 LED(발광 다이오드) 조명임. 소비 전력은 백열등의 약 5분의 1, 전구형 형광등에 비해도 30% 수준. 수명도 전구형 형광등의 약 5배를 자랑함.


□ 예상보다 늦어지는 에코조명의 보급


 ○ 경제산업성에 의하면, 2007년 백열등의 판매개수는 1억3480만 개에 비해 전구형 형광등의 판매 개수는 2890만 개에 머무르고 있음.


 ○ 너무 비싼 가격이 에코 조명의 느림보 보급의 원인

  - 전구형 형광등의 가격은 백열등의 약 10배

  - LED 조명의 가격은 더욱 비싸 도시바 라이텍이 작년 겨울로부터 판매하고 있는 전구형 LED 조명의 실세 가격은 7500엔 전후로 형광등에 비해 7~8배 비쌈.


□ 일 정부, 업계에 고성능 전구형 형광등 개발을 촉구


 ○ 높은 판매 가격으로 전구형 형광등의 보급이 늦어진다는 점에서 아마리 아키라 경산부 장관이 4월 5일 홋카이도·토우야호에서 열린 ‘지구 온난화 문제에 관한 간담회’에서 더 고성능의 전구형 형광등의 개발을 업계에 요청했음.


 ○ 이 배경에는 교토 의정서의 온난화 가스 삭감의무가 있음.

  - 교토 의정서를 비준한 선진국은 2012년까지 온난화 가스 삭감의무를 지고 있는데, 일본도 1990년 기준 6%의 온난화 가스를 삭감해야 함.

  - 온난화 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한 개의 방법으로 백열전구를 전구형 형광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추진되고 있음. 경제산업성의 시산에 의하면, 전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백열전구를 모두 전구형 형광등으로 바꿀 경우 연간 약 200만 톤의 CO₂를 삭감할 수 있다고 함.


□ 도시바 라이텍, 백열전구 제조 중지


 ○ 4월 14일 도시바 라이텍은 2010년을 목표로 일반 백열전구 제조를 중지한다고 발표했음.


도시바 라이텍

 - 120년 전 일본에서 최초로 백열전구를 실용화한 기업

 - 1940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형광 램프를 제조

 - 1980년 세계 최초로 볼형 전구형 형광 램프를 실용화. 전구형 형광 램프의 ‘네오 볼’ 시리즈는 발매 이래 누계로 약 1억2000만 개를 판매했음.

 - 백열전구 시장점유율은 35% 정도로 마쓰시타 전기산업에 이어 2위


 ○ 이번 결정으로 2006년 기준 연간 약 4000만 개의 백열전구를 제조하고 있던 생산라인을 모두 폐지할 예정

  - 생산 중지품목은 볼 전구를 포함한 일반 백열전구로, E26·화이트 램프·장수명 화이트 램프·세미 화이트 램프 등 81기종

  - 미니크리프톤램프·할로겐 램프·반사형 램프 등 현재 전구형 형광등으로 대체할 수 없는 소형 백열전구의 제조는 계속할 예정


 ○ 이번 결정은 CO₂삭감을 위한 것이라 밝힘.

  - 아마리 경산부 장관이 “가정용 조명의 백열등을 에너지 절약 타입의 전구형 형광등으로 모두 대체하고 싶다.”라는 발언에 호응한 것

  - 이것으로 2010년에는 연간 약 50만 톤의 CO₂를 삭감할 수 있을 것으로 시산하고 있음.


 ○ 향후, 전구형 형광 램프나 LED 조명등 에너지 절약 제품으로 사업 내용을 조정할 것


□ 에코조명에 대한 소비자 관심 고조 중


 ○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에코 조명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고조


 ○ 환경보호가 가계에도 이득임을 홍보해 소비자의 관심 촉구

  - 전구형 형광등의 경우 최초 구입가격은 백열등에 비해 10배 정도 비싸지만, 소비전력은 1/4, 수명은 6배 정도로 수명이 다 할 때까지 사용했을 경우 총 금액은 3474엔으로 백열전구(8136엔)에 비해 절반도 소요되지 않음.

  - 소비전력·제품 단가·수명이라고 하는 요소를 고려하면, 중장기적으로는 전구형 형광등이 가계에도 이득임을 홍보 중


 ○ 최근 들어 전구형 형광등의 판매 개수가 눈에 띄게 증가

  - 2007년의 전구형 형광등의 판매 개수는 2006년 대비 20% 이상 증가

  - 도시바 라이텍의 LED 조명도 발매 당초는 월 300개 정도 판매됐지만, 올 2월경부터 1000개 정도로 증가 중


□ 시사점


 ○ 일본 백열전구, 사라질 듯

  - 국내 업체로서 생산 선두의 마쓰시타 전기산업도 이미 형광 램프의 증산에 나서고 있으며, 향후에는 백열전구의 생산을 형광 램프로 변환할 것을 검토에 들어갈 전망

  -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기업 2사가 생산 정지를 단행하면, 일본 국내시장에서 백열전구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음.


 ○ 일본 소비자들 백열전구의 소비에서 에코 전구로

  - 환경보호 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잇달아 고성능 에코전구를 발매하고 있어 일본 소비자들의 선택은 점차 에코 전구로 돌아설 것

  - 일본 정부도 기업에 에코 전구의 생산을 독려하고 있어 전구 생산업체들의 선택은 더 성능이 높고, 가격이 저렴한 에코 전구의 개발과 판매에 집중될 것


 ○ 일본의 그린산업에 집중해야

  - 일본은 교토 의정서의 비준국으로 2012년까지 온난화 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한 시점

  - 일본의 그린산업은 이제 전 산업에 걸쳐 전개되고 있어 일본 진출을 위해서는 환경을 배제하고서는 어려운 상황임을 직시해야 함.



자료원 : 산케이 신문 4월 5일자, BCN 4월 14일자, 마이니치 신문 4월 15일자, 인터넷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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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유종목인 한솔제지의 현황

출처: http://www.fnnews.com/view?ra=Sent0601m_View&corp=fnnews&arcid=0921289960&cDateYear=2008&cDateMonth=04&cDateDay=2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쇄용지업계 1·4분기 일제히 흑자 전환

다음주 중 실적발표를 앞둔 한솔제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180억원대의 영업흑자를 기대하고 있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인쇄용지업계의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점이다.

■하반기 실적 호전 본격화 기대

인쇄용지업계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진 건 지난해 10월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가격 인상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인쇄용지 업체들은 지난해 4·4분기 11%대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으며 올 2월에 5% 수준의 추가 인상에 성공했다. 제품가 인상분이 펄프가격 상승분을 상쇄하고도 남을 수준이었다.

아직 주원료인 펄프가격이 불안정하긴 하지만 인쇄용지업계의 실적 회복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펄프가격이 완전히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최근 계속되는 원·달러 환율 강세는 인쇄용지업계에 상당히 우호적이다. 수출량이 늘어나 국내 공급 물량이 줄어드는 반면, 환율 강세로 수입 인쇄용지의 국내 유입량이 줄면서 수급 개선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주요 업체들은 환율 오름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수출 확대에 나설 태세다.

무림페이퍼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인 2·4분기를 앞두고 국내보다는 해외 수출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월평균 2만2000t 정도였던 아트지 등의 수출량을 2만5000t톤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출현황
2007/07/06 - [investment] - 인쇄용지 美수출, 날개 달다 ‥ 업체별 40~100% 증가할듯

이와함께 그동안 업계의 발목을 잡던 펄프가격도 인도네시아산 하드펄프(MHW) 공급이 재개되는 하반기 이후 안정세를 되찾을 것으로 보여 업황 개선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다만 최근 국제 유가 및 곡물가 상승으로 각종 부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지속하면서 적잖은 부담이 되고 있다.

메리츠증권 김미연 연구원은 “최근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는 국제 펄프가격이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긴 하지만 최근 인도네시아산 펄프 벌목금지 조치 해지 이후 공급 재개가 본격화되는 6월 이후 국내 펄프가격도 빠르게 안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Comment

어떤 업종의 경쟁이 극심해지다 보면 죽어나가는 회사가 생기기 시작한다. 그때가 턴어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포인트이다. 작년에 이앤페이퍼가 공장을 폐쇄하면서 이러한 일은 예견되었다.

경쟁심화 > 수익성 악화 > 도태업체 출현 > 턴어라운드

이 때는 업계 수위 업체가 가장 큰 수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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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익시스템

investment/display 2008. 4. 19. 16:23

비상장회사이며 OLED 장비업체중 유망한 것으로 보이는 회사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11130194


선익시스템, OLED 장비 수출

선익시스템(대표 임훈)이 독일에서 140억원(1000만유로 이상) 상당에 달하는 3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공급계약을 하는 개가를 올렸다.

선익시스템은 이로 인해 매출확대는 물론이고 일본업체를 제치고 오스람, 필립스, GE 등 세계적인 조명업계에 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도 선점했다.

선익시스템은 독일 국립연구소인 프라운호퍼연구소가 세계 최초로 구축하기로 한 2세대(370×470㎜) OLED 조명 파일럿 생산라인에 증착 및 봉지장비를 일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는 선익시스템 장비를 이용해 세계 최초로 2세대 파일럿 생산라인을 구축, 연간 1만3000㎡에 이르는 양산연구용 OLED 조명을 오스람·필립스 등 세계적인 조명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 LCD 핵심소재 액정 원천기술 보유업체인 머크와 세계적인 OLED 재료업체 노발레드에도 각각 OLED 조명 물질 연구개발용 증착 및 봉지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임훈 선익시스템 사장은 "이번에 공급할 장비는 OLED 패널이 아닌 OLED 조명용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한국 업체는 OLED 패널 장비 경쟁에서 일본에 번번이 고배를 마셨지만 조명용 장비에서는 일본을 제치고 유럽 시장을 선점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OLED 패널용 장비시장에서는 지금까지 도키·알박 등 일본업체가 양산라인 장비 수주를 싹쓸이하는 등 한국 장비업체가 고전을 면치 못했다.

면 발광이 가능한 OLED 조명은 △고휘도 △저전력 △친환경 등의 장점으로 기존 냉음극형광램프(CCFL) 조명을 빠르게 대체하며 2011년 2조5000억원, 2020년 15조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시장조사기관들은 내다보고 있다.

OLED 패널은 유리나 플라스틱 기판에 적·녹·청의 유기물질을 증착해야 하지만 조명은 백색 유기물질만 증착하면 만들어지기 때문에 양산성과 시장성이 훨씬 높아 해당 장비 시장도 반도체·LCD 장비에 못지않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LG화학 등 대기업들이 신수종사업으로 OLED 조명사업 진출을 적극 타진 중이어서 OLED 조명용 장비 시장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그 외 관련 기사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10220094 
http://www.ei.co.kr/articles/publication_view.htm?cate_a=3&countc=7&countb=33&idx=579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05030402013732717004
http://www.ei.co.kr/articles/publication_view.htm?cate_a=3&countc=7&countb=33&idx=2688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503040201373271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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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돌아가고 있다. 서울반도체의 영업이익률이 10% 정도인데 비해서, 에피웨이퍼와 칩를 만드는 에피밸리의 LED 사업부 영업이익률은 20%를 넘는다. 에피밸리를 고른 것은 현명한 선택이었다.
그래도 화우테크는 아쉽다.


출처: http://www.neakorea.co.kr/article_view.asp?seno=4971

LED 웨이퍼·칩 업계 호황 속, 패키징·모듈업계 '삼중고' 신음
LED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업계 내부에서는 수익의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LED용 웨이퍼와 칩 제조업체는 수요 증가가 수익 구조의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는 데 반해, 대부분의 패키징 및 모듈업체들은 그렇지 못하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게 이들의 실정이다.

현재 LED 애플리케이션 중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시장은 휴대폰과 소형 디스플레이 부분. 이 시장은 규모는 제법 갖춰져 있지만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의 압박으로 인해 수익률 자체는 매우 낮다. 게다가 LED 패키징이나 모듈 관련 시장은 진입장벽이 낮아 업체 난립으로 인한 경쟁 심화가 수익률을 더욱 떨어뜨리고 있다. 여기에 타이완 및 중국 업체의 가세까지 더해져 말 그대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한 LED 패키징 업체의 관계자는 "국내 LED 업계는 극심한 양극화 현상을 겪고 있다. 에피 웨이퍼나 LED 칩 공급업체들은 늘어나는 수요로 인해 활황을 보이고 있지만, 패키징 및 모듈 업체들은 세트업체의 원가 절감 요구, 업체 간 가격 경쟁, 신기술 등장 등으로 인해 수익을 창출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밝히고, "여기에 규모의 경제를 이룬 타이완 업체들이 경쟁력을 높여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데다 중국 모듈 업체들의 가격 공세까지 더해져 국내 업체들은 한마디로 사면초가에 처했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실제로 국내 휴대폰용 LED 모듈 납품 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은 최근 들어 급격히 떨어졌다. 또한 LED 모듈의 대량 수요가 기대되는 대형 LC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LED 백라이트의 적용이 당초 예상보다 지체되는 상황도 이들 패키징 및 모듈 업체들에게는 시련으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단순히 시장이 열릴 때만을 앉아서 기다릴 게 아니라 새로운 시장의 개화를 앞당기려는 자구 노력을 펼 것과 생존을 위한 차원에서라도 규모의 경제를 갖추는 게 시급하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업계 내부에서 흘러나온다. 서울반도체는 대표적인 벤치마킹 모델감으로 거론된다.

업체 한 관계자는 "국내의 많은 패키징 또는 모듈 업체들이 수익성이 바닥수준까지 떨어진 휴대폰용 LED 시장에 안주해 있거나 대형 LCD용 백라이트 시장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면서 제 살 깎아먹기식 경쟁을 벌이는 바람에 영세성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제는 사업 영역의 확대나 인수 합병 등 규모의 경제를 이룩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신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내실을 다져야 할 때"라며, "그런 면에서 서울반도체는 국내 업체들이 벤치마킹 모델로 삼아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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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의 경우에 있어서 유용한 평가방법이며, 다음과 같이 계산가능하다.

사업가치 + 자산가치 - 순부채(순차입금) = 주주가치

여기서, 사업가치(EV) = EBITDA(예상값) x EV/EBITDA(기존 값)

            EBITDA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유형자산 감가상각비 + 무형자산의 상각비)

사업가치는 DCF로도 추정은 가능하겠으나 현실적으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로 EV/EBITDA가 사용된다.

위의 식은 다음과 같은 기초적인 회계상식을 통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자산 = 부채 + 자본
자산 - 부채 = 자본

또한, 본질가치평가방법과 유사하다.

본질가치 평가방법 http://trigger.tistory.com/257

밑의 예는 한솔제지의 밸류에이션이며, 계산상의 편의를 위해서 EV/EBITDA를 이용해서 계산한 것이다.
Sum of Parts Valuation 

 

금액(억원)

 

비고

EBITDA

          1,377

          1,377

 

EV/EBITDA

             9.2

                8

 

사업가치(A)

         12,668

         11,016

 

 

 

 

 

한솔개발

          1,500

          1,500

토지 공시지가

한솔건설

             976

             976

한솔LCD지분가치

한솔홈데코

             367

             367

상장사

한솔EME

             203

             178

장부가의 20%, 30% 할인

한솔텔레콤

              31

              31

상장사

Global Fiver

              14

              12

장부가의 20%, 30% 할인

서울지류유통

              70

              61

장부가의 20%, 30% 할인

투자 자산가치(B)

          3,161

          3,125

 

 

 

 

 

기업가치(C = A + B)

         15,829

         14,141

 

순차입금(D)

          7,338

          7,338

 

주주가치(E = C - D)

          8,491

          6,803

 

발행주식총수(F)

  43,624,000

  43,624,000

 

적정주가(F/E) ()

         19,464

        15,595

 


 

2003

2004

2005

2006

2007

EV/EBITDA

7

6.67

10.85

11.8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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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eakorea.co.kr/article_view.asp?seno=3997
Nikkei Electronics Asia 2006년 12월호

한국과 타이완의 제조업체들조차도 LED, 그 중에서도 특히 화이트 LED 업계에 불어닥칠 소용돌이에 휩싸일 가능성이 농후해지고 있다. 지적재산권 처리 문제로 한층 복잡해진 업체간 관계뿐 아니라 시장 및 업계 구조의 예상되는 급격한 변화 때문이다. 이로 인해 LED 사용자와 디바이스 제조업체도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니케이 일렉트로닉스 아시아-코리아>


화이트 LED는 옥외, 사무실 및 가정용 조명 제품뿐 아니라 PC용 LCD 패널의 백라이트에서 헤드라이트 및 기타 자동차 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LED 제조업체들은 한층 밝은 화이트 LED를 생산하기 위해 치열한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경쟁의 이면에는 일본, 미국 및 유럽의 대형 LED 제조업체 간 크로스 라이센스(Cross License) 계약이 있다. 이 계약은 특허관련 분쟁을 예방하여 기술 개발에 집중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그 결과, 애플리케이션 업체들은 시판된 수많은 LED 제품 중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었으며, 업체들은 특허 분쟁에 휘말릴 걱정을 덜 수 있었다.
그러나 4년 전만해도 상황은 완전히 정반대였다. 그 당시 LED 업계의 선두 제조업체인 니치아(Nichia)는 일본 도요다 고세이(Toyoda Gosei), 미국 필립스 루밀레즈(Philips Lumileds Lighting), 독일 오스람(OSRAM) 및 기타 대형 LED 업체에 대해 수많은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하였다.
제품에 LED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업체들도 이 분쟁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었다. 하지만 2002년 하반기에 그 소송이 연이어 해결됐고 니치아를 선두로 한 5개 대형 LED 제조업체가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며 부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화이트 LED 시장은 대형 업체들이 통제할 수 있는 규모를 넘어설 정도로 확대됐다. 대형 업체들이 중대형 LCD 패널용 백라이트 장치, 조명 장치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 등 걸음마 단계인 신규 LED 시장에서 항상 우위에 설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만큼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더구나 한국 및 타이완의 LED 업체들은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시장을 재편해 가고 있다(그림 1).

기존 대형 업체들이 라이센스 업체 및 라이센스 기술을 늘리거나 LED 제조업체가 업계 재편에 협력한다면 애플리케이션 업체들은 저렴하고 밝은 LED를 전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한편으로 업계 재편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LED 제조업체들은 대규모 특허 소송을 벌였던 과거로 되돌아갈지도 모른다. LED 애플리케이션 업체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LED 제조업체의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

LCD 패널용 화이트 LED
업계가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데는 한국 및 타이완 제조업체의 시장 잠식도 한 몫하고 있지만, 특허 및 기타 지적재산권에 대한 LED 제조업체 간 관계가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는 점도 주요 원인이다. 시장 구조의 변화를 살펴보면, 휴대폰에서부터 10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노트북 PC용 대형 LCD 패널로 화이트 LED 시장의 견인차가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그림 2a).

노무라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이들 시장은 2010년경에 규모 면에서 서열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단위 판매량 기준으로 휴대폰 제조업체용 화이트 LED 시장은 계속 확대될 것이다. 그 이유는 휴대폰 단말기 시장은 신규 시장 특히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성장 덕분에 계속 팽창할 것이기 때문이다(그림 2b).
하지만 가격 면에서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용 LED 시장규모는 급격한 단가 하락으로 2010년 시장규모는 2005년 규모의 약 60%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LED 제조업체가 휴대폰 제조업체에 계속 의존한다면 수익은 늘어나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노트북PC 및 기타 신규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잡지 못한 LED 제조업체는 휴대폰 시장의 성장 둔화와 함께 주저앉게 될 것이다.

한국, 타이완의 부상
휴대폰 시장의 성장 둔화 이외에도 한국 및 타이완 LED 제조업체의 빠른 성장으로 인해 일본, 미국 및 유럽의 기존 LED 제조업체는 사업 방향을 수정해야 할 상황이다. 1993년 이후 처음으로 2005년에 전년보다 매출이 하락한 니치아 등 일본, 미국 및 유럽의 많은 LED 제조업체의 매출 증가율은 주춤한 반면, 한국 및 타이완 LED 제조업체는 순조로운 매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그림 2c).
일례로 한국 휴대폰 제조업체에 대한 판매가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서울 반도체(Seoul Semiconductor)는 휴대폰 제조업체의 성장에 힘입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타이완의 아리마 옵토일렉트로닉스(Arima Optoelectronics)의 제이 왕(J Wang) 사장은 "현재 월 매출이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했다"면서 엄청난 매출 성장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신흥 제조업체의 출하량 및 기술 수준도 선두 제조업체와 엇비슷한 수준이다. 니치아 옵토일렉트로닉스 제품부의 노보루 다자키(Noboru Tazaki) 부사장은 "일본, 미국 및 유럽을 제외하면 타이완이 화이트 LED에 들어가는 블루 LED 칩을 생산하는 전 세계 최대 생산국으로, 현재 블루 LED 칩 전세계 출하량의 40%를 생산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실제 시장에 출시되는 타이완제 칩의 양은 전세계 시장에서 거래되는 전체 양의 25%에서 20%로 감소했다"면서, "하지만 생산 수율, 가동률 및 기타 요인 덕분에 전 세계 시장에서 블루 LED 칩의 약 4분의 1을 여전히 타이완 칩이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타이완제 LED 칩의 휘도가 일부 고부가가치 제품을 제외하면 일본, 미국 및 유럽 제조업체가 만든 칩과 비슷하다는 데에 수많은 LED 엔지니어들의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타이완 최대 LED 칩 제조업체인 에피스타(Epistar)의 비 제이 리(B J Lee) 사장은 "일본, 미국 및 유럽 제조업체가 판매하는 고부가가치, 측면 LED 제품의 1700mcd와 비교해 보면 에피스타의 제품을 제외한 타이완 제조업체들의 제품은 기껏해야 1400mcd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면서, "에피스타는 1700mcd 화이트 LED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블루 LED 칩을 생산할 수 있다. 하지만 그 같은 칩을 시장에 출시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 제품이 다른 업체의 특허를 침해했는지 여부를 아직 판단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 제조업체가 타이완 제조업체와 LED 생산 계약을 체결한다면, 타이완 업체는 기존 업체의 LED 칩과 비슷한 성능의 LED 칩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허, 유효기간
한국 및 타이완 LED 제조업체의 성장뿐 아니라 특허, 의장권 및 기타 지적 재산권에 관한 분쟁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기존 LED 제조업체들은 서로 간에 직접적으로 분쟁에 뛰어들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간접적으로 얽히기 시작했다. 일례로 화이트 LED 관련하여 특허 침해를 주장하는 오스람은 시티즌 일렉트로닉스(Citizen Electronics) 및 타이완 킹브라이트 일렉트로닉스(Kingbright Electronics)에 소송을 제기한 상황인데 시티즌과 킹브라이트는 화이트 LED 라이센스 계약을 각각 니치아, 크리(Cree)와 체결했다.
상황이 좀더 복잡해진 이유는 LED 관련 주요기술 특허의 내용이 지역별로 다양하기 때문이다. 일본 시장에서 니치아의 특허권은 광범위하게 미친다.
타이완 에버라이트(Everlight Electronics)와 에피스타의 LED 제품을 거래하는 E&E(E&E Japan)의 마사오 구무라(Masao Kumura) 사장은 "특히 화이트 LED와 관련해서 니치아의 특허No.3724498는 매우 중요한 내용"이라면서, "이로 인해 우리는 일본 국외에서 생산된 타이완제 제품을 일본 시장으로 반입하는 것을 중지했다"고 말했다.
미국 시장에서 크리의 화이트 LED관련 미국 특허No.6600175는 광범위한 영역까지 특허권이 미치며, 심지어 미국 시장에서 화이트 LED를 거래하기만 해도 이 특허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얘기하는 사람까지 있다.
주요 특허의 소유권자와 영역은 시장별로 다르지만 명심할 것은 모든 지적 재산권은 유효기간이 있다는 점이다. 1990년대 초에 신청한 특허권은 2010년이면 그 해당 유효기간인 20년을 넘어서게 된다. 따라서 개발 초기 단계부터 발휘됐던 기존 LED 제조업체의 주요 특허권들은 점차 그 효력을 상실할 것이다.

신규 시장, 보호
이처럼 화이트 LED 시장이 급격하게 변해가면서 기존 LED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신생업체들도 비슷한 이유로 다양한 전략을 강구하고 있다(그림3). 이러한 움직임은 중대형 LCD 패널, 조명 및 기타 제품용 백라이트 장치와 같은 신규 LED 시장을 겨냥한 제품 종류를 강화하여 가급적 빨리 시장에 안착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수익률의 하락이 예상되지만 여전히 규모가 큰 휴대폰용 LED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다.

수많은 LED 제조업체들이 신규 애플리케이션용 LED 제품을 서둘러 개발하고 있다. 고출력 화이트 LED 제품 시리즈 '룩시온(Luxeon)'을 제조하는 필립스 루밀레즈에 따르면 고출력 화이트 LED 시장은 꾸준히 커지고 있으며 룩시온의 판매량은 1년 전보다 1.5배 높아졌다고 한다. 특히 필립스 루밀레즈는 신규 시장이 예상보다 일찍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타이완 제조업체에 점점 시장을 잠식당하는 니치아 및 다른 기존 업체들은 기존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2배의 광출력
신규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선점하려는 LED 제조업체는 세 가지 중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1) 10배 정도로 광출력을 높이는 한편, 휴대폰에 사용되는 현재 LED의 가격을 낮춘다. 2) 광학 부품을 추가하여 화이트 LED의 부가가치를 높인다. 3) 다른 산업의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부족한 기술을 보완한다.
(1)을 달성하려면 목표치는 발광 효율 100lm/W 및 단가 ¥1/lm은 되어야 한다. 발광 효율 목표치는 과거에는 0.07W급 제품으로 가능했지만 지금은 동일한 효율을 1W급 제품으로 달성해야 한다. 니치아 옵토일렉트로닉스 제품부의 마사유키 기노시타(Masayuki Kinoshita) 제너럴 매니저는 "부품 단가의 목표치는 자동차 및 조명 제품 제조업체의 요구에 따른 것"이라고 말한다.
발광 효율 100lm/W은 머지않아 1W급 제품으로 달성될지 모른다. 크리는 1W 입력에 광출력이 370mW인 화이트 LED용 블루 LED 칩을 출시했다. 크리의 기존 칩과 비교할 때 광출력이 두 배로 증가한 것이다.
블루 LED 칩으로 화이트 LED를 만들 때는 칩에 형광 물질을 결합한다. 2006년 6월에 개최된 'LED기술 심포지엄 2006'에서 크리는 100lm/W 화이트 LED를 약 360mW 출력의 블루 LED 칩으로 만들 수 있다고 발표했다.


¥1/lm 가시권
1.5W와 3.5W로 구동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시티즌 일렉트로닉스는 2007년에 100lm/W는 아닐지라도 자사의 모든 모델의 발광 효율을 85lm/W로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1mm2의 큰 칩을 사용하는 크리와 달리 시티즌은 3×3mm인 일반 블루 LED 칩 여러 개를 사용하여 휘도를 높인다. 시티즌은 이 방법으로 칩이 생성한 빛을 분리하기가 더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시티즌은 사파이어 기판에 형성된 블루 LED 칩을 사용하며 이 칩은 측면 내부에서 생성된 빛의 대략 절반에 해당하는 빛을 발산한다. 측면의 빛 발산을 높이려고 더 큰 칩 하나를 사용하는 대신에 몇 개의 작은 칩을 배치하는 게 더욱 효과적이다.
니치아는 "목표치 ¥1/lm가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발표했다. 출시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1W 제품은 2007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효율을 높이고 동시에 원가를 낮추려고 니치아도 일반 크기의 블루 LED 칩을 여러 개 사용한다.

추격하는 타이완
큰 칩을 사용한 제품들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칩이 더 커져도 패키지 크기가 더 작아지는 이유는 작은 칩은 여러 개로 나뉘는 반면에 큰 칩은 패키지에 실장되는 칩의 갯수가 적기 때문이다.
오스람 옵토(OSRAM Opto)의 히로유키 하시모토(Hiroyuki Hashimoto) 마케팅 매니저는 "큰 칩은 더 밝은 점 광원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킨다"고 설명한다. 이 같은 요구를 해결하려고 개발된 기술이 오스람 옵토의 'ThinGaN'이다. 이 기술로 칩 표면에서 발산되는 전체 빛의 97% 이상을 추출할 수 있다. 오스람 옵토는 2005년에 ThinGaN 칩 양산을 시작했다.
ThinGaN 칩은 블루 LED구조를 사파이어 기판에 형성하여 만들며 이후 사파이어 기판은 Ge 기판으로 교체된다. 타이완 제조업체도 기판 교체 기술을 기반으로 블루 LED 칩을 개발하고 있다. 아리마 옵토일렉트로닉스는 2007년 여름 쯤에 사파이어 기판을 Mo 또는 GaP 기판으로 대체하여 생산된 블루 LED 칩을 대량 판매할 계획이다. 타겟 애플리케이션은 휴대폰 키보드 등 저가 제품 용도가 아니라 고출력이 필요한 자동차 디바이스 및 중대형 LCD 패널이다.

광원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화이트 LED의 다용도성을 높이려는 노력 중 하나가 패키지 광학 설계 기술이다. 이 분야에 매진하는 회사들은 오스람 옵토와 필립스 루밀레즈, 니치아, 그리고 시티즌 일렉트로닉스 및 스탠리(Stanley Electric)가 있다. 화이트 LED 광 방출각으로 요구되는 수치는 애플리케이션 별로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이런 조건에 따라 렌즈 설계가 채택된다(그림 5). 스탠리의 시니치 가타노(Shinichi Katano) 디렉터는 "시장에 더 밝은 LED 칩이 출시되면 가격은 그에 따라 하락한다"면서, "그러나 광학 기술을 통해서 화이트 LED의 부가가치는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토시 오쿠보(Satoshi Ookubo)

웹사이트:
Arima Opto: www.aocepi.com.tw
Avago: www.avagotech.com
Citizen Electronics: www.c-e.co.jp/e
Cree: www.cree.com
Epistar: www.epistar.com.tw
Everlight: www.everlight.com/eng
Nichia: www.nichia.co.jp
Nomura Research: www.nri.co.jp/english
OSRAM Opto: www.osram-os.com
Philips Lumileds: www.lumileds.com
Seoul Semiconductor: www.seoulsemicon.co.kr
Stanley Electric: www.stanley.co.jp/e
Sumitomo: www.sumitomocorp.co.jp/english
Toyoda Gosei:
www.toyoda-gos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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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서부 부동산 경기 침체 2009년 말까지 지속된다

- 신용시장 불안, 주택 부동산경기 하락 지속 전망 –

- 상업용 건물은 당분간 양호 -


보고일자 : 2008.3.20.

구민경 로스엔젤레스 무역관

glominkk at kotrala.com



 상식을 벗어난 투자 모험이 부른 주택부동산 경기 침체


 ○ 2000~05 사이 연간 두자릿수의 수익률을 올린 주택부동산 시장

  - 캘리포니아 부동산협회(California Association of Realtors)는 최근 LA 경제개발공사(LA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의 2008~09 경제전망 세미나에서 2000년대 부동산 시장의 기복을 살펴보고 향후 전망을 발표했음.

  - 2000년대 초부터 캘리포니아 주택 가격은 연간 5만~6만달러씩 증가하는 등 2000~05년 사이 가격 이 두 배까지 올라 2000년대 초 부동산 소유의 수익률이 14%까지 치솟았음.

  - 이와 함께 30년 고정금리는 2001년 7%에서 2004년 5.8%까지 하락하면서 대출도 저렴해 부동산 투자를 부추겼음.


2001~04 부동산시장 호황

  2001 2002 2003 2004
주택거래량 (만) 50.4 57.2 60.1 62.4
전년대비 (%) -5.9 13.6 5.1 3.8
중간가격 ($만) 26.2 31.6 37.2 45.1
가격변화 (%) 8.7 20.5 17.9 20.9
30년 고정금리 7 6.5 5.8 5.8
수익률 1.7 14 12.1 15.1

자료원 : California Association of Realtors


 ○ 주택가격이 급격히 오르기 시작한 시점에 부실대출도 확산

  - 주택가격이 오르고 단기 투자처로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부실대출 상품이 확산되기 시작했음.

  - 부동산 구입을 위한 대출상품은 30~50년 고정금리가 일반적이며 금리는 신용점수와 대출자의 소득 등을 고려해 결정이 됨.
[참고 : 여기서 신용점수는 ‘Fico Score’라고 해서 신용카드 사용, 대출, 할부 결제내역 등을 종합한 점수로, 720점 이상이 ‘프라임(Prime)’ 상급점수, 600 이상이 ‘Near-Prime’ 보통점수, 600점 이하가 ‘서브프라임(Sub Prime)’으로 분류됨.]

  - 주택 수요가 늘어나고 가격이 크게 증가하면서 주택구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짐에 따라 이 시기에 높은 고정이자율 부담이 불가피한 서브프라임 대출자들을 겨냥한 부실대출 상품이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음.

  - 이 상품은 총 대출기간 30년 중 첫 3~4년 동안 낮은 이자율로 대출을 적용한 후 나머지 기간 높은 이자율을 지불하는 것임. 여기서 기대하는 것은 낮은 이자율 적용기간 이후 높은 이자율로 페이먼트를 내야 될 즈음 주택가격이 올라 대출을 재금융(Refinance)하거나 주택을 매각해 이익을 남기겠다는 것임.

  - 이러한 부실대출상품은 이전에도 공존했으나 전체 대출시장에서 5% 이내 매우 작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2003년 말부터 10%를 넘어서서 2007년에는15%까지 달하는 등 예외적인 구조가 자리잡기 시작했음.

  - 부실대출상품의 확산은 부동산 경기를 부추기는데 일조했으나 몇 년 지나지 않아 여파를 몰고 왔음.

  - 2007년대 들어서 가파르게 오르던 주택가격이 안정세에 들어가거나 하락하면서 주택가격을 담보로 재금융이 어려워졌고 높은 이자율 부담을 감당하지 못한 서브프라임 대출자들이 채무불이행을 감행했음.

  - 2007년 서브프라임 대출자 중 채무불이행이 12%를 넘어서 이전평균 7%를 크게 넘었고, 프라임 대출자의 평균 채무불이행 비율인 1.8%의 무려 7배에 달했음.


 ○ 주택가격과 거래는 하락, 채무불이행은 급격히 증가, 2007년 4분기 역대 최고치

  - 2005~06년부터 주택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2006년 주택 거래량은 전년대비 무려 23% 감소했고 2007년 9월 한 달 동안에는 50만 달러 이하의 주택거래가 전년동기대비 36.4% 감소, 50만~99만 달러 사이는 52.4%, 100만 달러 이상은 26.4% 감소해 50만~99만 달러의 중산층 주택거래가 가장 큰 타격을 입었음.

  - 채무불이행 통보로 차압 및 경매처분(Foreclosure)된 주택과 콘도의 수도 2007년 4분기 8만1550채에 달해 역대 최고치였음.

  - 캘리포니아 부동산 협회는 또한 향후 2년간 차압 및 경매 처분되는 주택과 콘도의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발표하며 주택가격도 하락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함.


 ○ 부동산 시장 위기의 요인 : 통례를 벗어난 주택구매 – 단기투자, 부실대출과 노다운페이먼트

  - 부동산시장의 침체는 일반적인 주택구매와 투자 가이드라인을 벗어나는 데서 비롯됐음.

  - 준비되지 않은 주택구매자가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어 거품이 형성되는 것도 일조했음.

  - 주택은 장기투자 또는 구매 대상인데 짧은 시간 가격이 증가함에 따라 단기투자처로 부각됐고, 부실대출상품·다운페이먼트(첫 계약금, 불입금) 없이 주택가격 전체를 대출로 충당하는 경우가 늘어났음.

  - 일반적으로 주택 구매 시 주택가격의 15~20% 정도를 계약금으로 지불하고, 가격의 나머지를 대출함.

  - 1998~2002년 사이만 해도 계약금 없이 주택을 구매하는 비율은 5% 정도에 불과했는데 2002~03년부터 계약금 없는 주택구매가 증가했음.

  - 2006년 1주택 구매자(First Time Buyer) 중 첫 계약금을 내지 않는 비중이 무려 40.9%까지 증가했고, 2주택 이상 구매자(Repeat Buyers) 중에서는 11.3%에 달해 전체 주택구매자들 중 21.1%가 계약금없이 주택을 구매했음.

  - 계약금 없이 구매를 하게 되면 집 전체가 대출에 묶여 주택가격이 내려가게 되면 재금융이 매우 어려워짐.


 ○ 2008년 서부지역 주택가격 10% 하락 전망

  - 2008년 주택거래는 전년대비 2만 채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중간가격은 5만 달러 정도 하락할 것으로 보임.

  - 30년 고정금리와 1년 변동금리도 적은 폭으로 낮춰졌으며 FRB의 금리인하가 지속적으로 감행되고 있어 지속적인 부동산 금리인하가 예상됨.


2005~08 부동산 경기

  2005 2006 2007 2008
주택거래량 (만) 62.5 47.7 35.3 33.2
전년대비 (%) 0.04 -23.6 -26 -6
중간가격 ($만) 52.4 55.6 55.8 50.5
가격 변화 (%) 16.2 6.2 0.3 -9.5
30년 고정금리 5.9 6.4 6.3 6.1
1년 변동금리 4.5 5.5 5.5 5

자료원 : California Association of Realtors


□ 시사점


 ○ 부동산 시장 회복의 기미 : 계약금 재도입, 보수적인 금융상품, 금리저하

  - 서브프라임 문제가 확산된 후 2007년 계약금 없이 주택을 구매하는 비율이 1주택 구매자의 29.4%, 2주택 이상 구매자의 10.2%로, 전체 주택구매시장 중에서는 17.7%로 하락해 주택구매가 신중해졌다는 것을 보여줌.

  -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해 신용회사들이 보수적이 됐고 부실대출상품이 대폭 줄어든 것도 긍정적인 신호임.

  - 또한 FRB의 금리 저하가 부동산 고정금리 모기지(FRM : Fixed Rate Mortgage)와 변동금리 모기지(ARM : Adjustable Rate Mortgage) 이자율 하락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장기적으로 부동산 대출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앞으로 1~2년 동안은 신중하고 준비된 주택 구매의 체계가 잡히는 과정으로 2009년 말 즈음에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보임.


 ○ 상업용 부동산시장은 그럭저럭 양호할 것으로 전망

  - 주거용에 비해서 상업용 부동산은 양호한 편으로 특히 LA 지역은 미국 전역에 비교해서 점유율과 임대료가 높은 편임.

  - 2007년 4분기 LA 지역의 평균 사무실 건물 점유율(Occupancy)은 평균 97%로 미국 평균 92.3%에 비해 상당히 양호한 편임. 서비스비용을 포함한 임대료는 평방피트당 5.21~9.12달러로 미국 전체 평균 4.68달러보다 높은 편임.

  - 임대료가 높은 편인데도 점유율이 높은 것은 LA 지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수요가 꾸준하고 경기가 비교적 양호하다는 것을 보여줌.

  - 아파트 및 점포(Retail) 건물 점유율도 사무실용 건물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음.



자료원 : California Association of Realtors, Grubb & Ellis 부동산 경기 전망 발표, LAEDC 세미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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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밀화학산업의 2008년 설비투자, 전년비 57.6% 증가 전망


<정밀화학 및 석유화학산업의 설비투자 전망> 


2008년 국내 정밀화학산업의 설비투자는 내수 수요증가에 대한 기대감과 품질 향상을 위한 정보화 투자 확대 등으로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 2007년 국내 정밀화학산업의 설비투자는 신제품 개발과 기존 설비의 보수를 위한 투자 위주로 소폭 증가하였으며, 도료의 경우에는 수요 증대에 대비한 생산능력 확충을 위한 투자가 증가하였음.


  ○ 2008년 국내 정밀화학산업의 설비투자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내수 수요 증가에 대비한 신제품 개발을 위한 투자와 품질 향상을 위한 기존 설비의 자동화 및 정보화 부문의 투자를 위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정밀화학산업의 설비투자는 2007년 전년대비 4.6% 증가한 5,283억 6,000만 원을 기록하였고, 2008년에는 57.6% 증가한 8,325억 9,000만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2008년 국내 석유화학산업은 중국 석유화학시장의 성장세 지속과 중동 제품과의 경쟁격화에 대응하기 위한 규모의 경제 실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이에 2008년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설비투자규모는 전년대비 38.8% 증가한 2조 9,367억 원으로 전망됨.


출처: 지식경제부, ‘2008년 200대기업 설비투자 전망’, 200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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